"죽음"에 대한 753개의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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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건의 죽음으로 단 한명만 남은...7월 25일 ‌ 오리지날 NWO에서 이제 내쉬만 남았네요
죽음이 그렇게까지 애도할 거리는 못된다고 봅니다7월 25일 ‌살면서 좋은일도 많지만 슬프고 힘든일은 또 얼마나 많습니까? 어떻게보면 편안한 상태가 된 겁니다 저보고 죽으라는 댓글은 쓰지말아주세요 저에겐 아직 할일이 잇습니다
헐크호건의 죽음이 슬픈 가장 큰 이유는...7월 25일 불펜형님들 가실 나이도 얼마 안남았다는거죠 ㅠㅠ 남일 같지가 않습니다?
14년전 어느 무명 걸그룹 맴버의 죽음jpg7월 23일 살해자 1심 20년 2심 최종심 17년으로 감형(공탁을 걸었고 반성하고 있다) 라고 하네요
누구나 곧 겪게될, AI 정복에 따른 상실감7월 23일 그리고 당연히, 그 너머에는 진짜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있어. 이건 나중에 더 얘기할게. … 이런 감정들 - 내가 쓸모없어질까 봐 슬픈 것, 죽음이 두려운 것, 내가 알던 세상이 사라질까 봐 슬픈 것 - 이게 AI 시대만의 특별한 감정은 아니야.
‌인천 연수구 총기 사고 관련 유족 측 입장 [전문]7월 23일 . ○ 마지막으로 유족들이 더 이상 근거 없는 추측으로 고통받고, 피해자의 억울한 죽음이 왜곡되지 않도록 향후 이 사건 사고와 관련된 보도를 자제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 부디, 남편의 억울한 죽음이 왜곡되지 않도록, 그리고 아이들이 이 고통을 딛고 살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연상호 감독 신작 해회 포스터.jpg7월 22일 토론토 영화제 공식 초청 줄거리 : 살아있는 기적이라 불리는 시각장애인 전각 장인 ‘임영규’의 아들 ‘임동환’이, 40년 전 실종된 줄 알았던 어머니의 백골 시신 발견 후, 그 죽음
연상호 감독(부산행-지옥) 신작 ㄷㄷㄷ .jpg7월 22일 살아있는 기적이라 불리는 시각장애인 전각 장인 ‘임영규’의 아들 ‘임동환’이, 40년 전 실종된 줄 알았던 어머니의 백골 시신 발견 후, 그 죽음 뒤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
한 끝 차이로 죽음으로부터 살아남는 사람들 ㄷㄷㄷㄷ.mp47월 22일 ‌ Video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연상호감독 신작 '얼굴' 예고7월 22일 제작비 2억 동명의 그래픽노블 영화 살아있는 기적이라 불리는 시각장애인 전각 장인 ‘임영규’의 아들 ‘임동환’이, 40년 전 실종된 줄 알았던 어머니의 백골 시신 발견 후, 그 죽음
조광조 충격적인 점ㄷㄷㄷㄷㄷㄷㄷㄷ.jpg7월 21일 많이들 아는 인물같음 행시패스하고, 3년만에 장관 되었는데,, 그 다음해에 유배되고 죽음..ㅠㅠ 이보다 드라마틱한(?) 삶이 또 있을까..
저혈압 환자들 혈압치료용 33세 백수 게시물7월 21일 동생이 자기 인생이 잘풀리도록 기도하는게 좋을거다 이랬거든요 안풀리면 널 죽여버릴지도 모른다고 이런게 너무 무섭구 죄책감에 죄인이 죄값을 어캐 받아야될지 죽음으로 사죄를 해야될지 하는
개인적으로 제일 야한 한국 여배우7월 19일 목소리부터 몸매에 아주 죽음 이혜영
왕이 분노하면 벌어지는 일, 조선 경종 이야기.7월 19일 죽었단 소식을 들으면 혹시나 어미가 살 수 있을까 살려주지 않을까 하여 다시 일말의 희망을 가지고 여기저기 다니며 제발 살려 달라고 빌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어린 세자 이윤은 어미의 죽음을 … 연산군은 어미가 죽을 때 어린이였기에 죽음을 본적이 없음에도 저 지경이 되었습니다 하물며 경종은 자신의 눈앞에서 어미가 처참히 죽는 걸 직접 본 인물입니다 노론은 그런 경종을 예의
사직 야구장 죽음의 축구경기.jpg7월 18일 ‌ 아시다시피 과거 사직 야구장은 다목적 경기장이었죠 그래서 인조잔디를 깔아놨는데 축구장으로 쓸 때는 저렇게 쓴 덕에 저 딱딱한 인조잔디, 흙에서 슬라이딩하면 초죽음 ㄷㄷㄷ * 마운드는
독재자인데 외부 평가가 매우 좋은 케이스7월 17일 전기조차 제대로 들어오지 않던 나라였었다고 함 카부스는 왕세자시절 아버지에게 여러차례 선정과 개혁을 건의하다가 가택연금을 당하고 폐세자 당할 위기에 몰리는등, 유일한 왕세자였음에도 죽음의
안타까웠던 죽음 2가지7월 17일 두번 다 외아들이였음 첫번째는 1차벤더 사장아들 늦게나은 아들인데 성실하고 공부잘하고 아버지가 거래하는 대기업에 공채로 입사 아버지의 자랑이였음 불과 몆개월만에 출근하다 회사앞에서 교통사고로 사망 아버지 실성. 회사는 친척이 물려받음 두번째는 홀어머니가 외식업하며 키운 아들 대기업 입사 후 회식때 만취한채 넘어져 사망 장례식때 상주인 어머니가 눈물 한방울 안흘리고 잔칫집인듯 웃으며 조문객 접대함 이상하게 여긴 지인이 밀착 마크 아들 장례 잘치뤄주고 따라갈 계획이였던
역사가 숨긴 삼국지 방통 죽음의 진실.7월 16일 ‌ - 방통의 실제 모습- --- 지나는 곳마다 승리를 거두어 유비는 부성에서 대연회를 개최하였다. 술을 차리고 음악을 울리며 즐거워하자 방통이 “남의 나라를 침공하고 즐거워한다면 어진 사람의 군대가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유비는 술에 취하여 “주나라 무왕의 군대가 주(紂)를 토벌하며 앞에서는 노래 부르고 뒤에서는 춤을 추었으니 어진 사람이 아니겠구려? 경의 말은 맞지 않소. 당장 일어나 나가시오!”라고 노여워하였다. 방통이 머뭇거리며 물러났다. 유비가 곧 후회하여 돌아올 것을 청했다. 방통이 원래 자리로 돌아와 태연히 먹고 마셨다. 유비가 방금 전에 누가 잘못했는지 물었다. 방통은 군신(君臣)이 함께 잘못한 것이라 대답했고 유비는 크게 웃으며 처음처럼 연회를 즐겼다. -삼국지 방통전 --- 입촉을 한 유비는 드디어 드러운 본색을 드러냈고 안면을 싹 바꾸며 유장을 공격했음 순진한 유장은 이를 미처 몰랐음으로 당연히 유비군은 연전 연승을 했으며 순조롭게 성도로 진겼했음 부성을 함락 한 후 잔인한 유비는 유장의 부하들과 장병들을 학살했고 너무 기분이 좋아 축하연을 열었음 "오늘 너무 기쁘구나 하하하~" 그때 갑자기 군사 방통이 갑자기 유비를 손가락질하며 "장병들을 학살하고 남의 영토를 침략하면서 즐거워 하는 것은 인의가 아니다!" 그리고 소매를 떨치며 연회를 박차고 나가 버렸음 유비와 나머지 장수들은 그만 흥이 깨져 버렸고 벌어진 상황에 어안이 벙벙했음 "아니 대체 저자가? 왜 저러는 것인가?" 유비도 당황했고 다시 곰곰히 생각해 보았음 근데 생각을 하면 할 수록 빡이 치는 것임 애초 형주에서 서촉을 정벌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한 사람이 바로 방통이었음 그도 처음에는 망설였지만 애초 서촉 정벌은 천하삼분지계의 일부였고 새로 영입한 방통이 저토록 자신있게 외치니 한번 믿어 보자고 하며 데리고 온 것이었음 그리하여 아끼는 책사 제갈량을 형주에 남겨두고 아직 아무런 공적이 없는 방통을 데리고 오지 않았는가? 심지어 방통이 뱉은 말은 너무 치명적임 유비인 나를 두고 감히! 인의하지 않다니! ???? 유비가 일 평생을 이미지 메이킹하며 쌓아온 것이 바로 인의였음 죽어가는 서주 도겸에게 낼름 서주를 뺏을 때에도 조조에게 뚜까 맞아서 형주에서 냅다 도망칠 때에도 유비는 백성을 생각한다. 인의롭다 라는 명분으로 모든 비열한 행위와 비겁함도 정당화 시킬 수 있었음 심지어 그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소중한 어린 아들 아두를 땅에 던지기까지 했을 정도임 그 사건 때문에 아들 유선은 1급 지적장애를 가지고 평생을 살아가게 되었지만 대신 유비는 더 큰 명성을 얻어 가족보다 장수를 생각한다고 칭송 받을 수 있었음 그런 유비인데 감히? 인의 없다고 욕을 해? 이는 유비의 체면을 깍은 것을 넘어서 유비의 일생을 부정하는 언행이었음 하물며 방통이 내게 그러면 안되는 것 아닌가... 난 그를 박대한 적도 없고 아무런 전공도 없는 그를 군사로 임명했음... 한편 연회를 박차고 나온 방통은 너무 떨려서 잠을 잘 수가 없었음 이 모든게 제갈량 때문이었음 사마휘 학당에서 함께 일진 놀이 하던 시절 제갈량은 융중동 불타는 와룡이라 불렀고 방통은 양양동 원펀치 봉추라고 불리워지며 동네를 함께 주름잡았던 사이임 근데 제갈량은 출세해 유비군 대군사가 되고 자신은 면접에서 탈락하고 고작 현령이 된 거 이후 옛 친구 제갈량에게 청탁을 넣어 어렵고 어렵게 유비군 부군사가 되었지만 유비가 자신을 보는 시선은 곱지 않았음 하루는 제갈량에서 물어봄 "량아 넌 어떻게 그런 신임을 얻은거임?" 이에 제갈량이 답하길 "일단 비싸게 굴어야 하는거임 3번이나 유비를 튕기고 쌩까고 막말하니 오히려 더 애가 타서 유비가 의지하게 됨" 아.....그랬구나 방통은 이후 유비에게 막말할 타이밍 각을 쟀지만 방통을 중용 하지 않으니 그런 말조차 할 수 없었음 하지만 입촉 원정에서 상황이 달라진 거 이제 유장을 공격하며 성을 함락까지 했고 연회석에서 마주않을 기회를 얻었으니 이제 막말을 하며 자극할 기회를 얻은 것! 그래서 연회에서 " 유비 넌 인의가 없는 놈이닷!! " 외친 거임 하지만 이게 왠걸? 분위기가 순식간에 싸해짐 방통은 그만 놀라서 연회장을 박차고 나왔고 호다닥 숙소에 들어가 이불킥했던 거임 한편 유비도 밤새 잠을 이룰 수 없었음 너무 빡이쳤기 때문임 밤새도록 고민하다가 다음 날 유비는 그래도 다시 방통을 찾아 갔음 그리고 방통에게 물어 봄 "어제 저녁의 일은 도대체 누구의 잘 못인가?" 그러자 방통이 우물쭈물하더니 이렇게 답함 "군신 모두의 잘 못 입니다" 방통은 그 말을 뱉으며 맘에 들었는지 허허허~ 하며 웃었고 이걸 들은 유비는 어이가 없어서 허허허~ 하며 같이 웃었음 아니 사과하라고 기회를 줬는데.... 뭐? 둘 다 잘 못한 거라고? 이게 쳐 돌았나... 삼국지 난세시절... 세상이 미쳐돌아가 가다 보니 종종 분수를 모르고 정신줄 놓은 애들이 있었음 얼마전 위나라에 예형같은 애도 조조한테 막말하다 바로 뒤졌음 유비는 인의롭다 자처함으로 대놓고 그런짓을 할 수 없었지만 유비는 생각하면 할 수록 너무 빡치쳐서 도무지 견딜 수가 없었음 다시 군대를 전진해 낙성 전투에 임하며 앞에 있는 방통을 바라 보니 뭐가 좋은지 또 실실 쪼개고 있음 그 순간 유비가 가진 이성의 끈이 끊어졌고 옆에 둔 화살에 손이 갔음 "방통이 병력을 인솔하여 성을 공격할 때, 화살에 맞아 목숨을 잃었다. 이때 그의 나이 36세였다" 낙성 전투에서 승리한 후 유비는 다시 이미지 메이킹을 하였음 방통이 전사했다 외치며 애통해 하며 눈물을 흘렸고 역사를 쓰는 사관들에게 일러 방통의 작위를 관내후로 추증하고 시호를 정후로 할 것을 기록하게 했음 동시에 악의적인 통쾌한 복수를 하나 했으니 방통 얼굴 개못생겼다! 라고 쓰게 함
중년 직장인들 스트레스로 급사 은근히 종종 있습니다.7월 16일 하지만 죽음과 맞바꿀 정도는 아닌거죠. 제가 일하는 업종에도 40대 후반 나이에 자다가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신분도 있고 회사에서 자살한 사람도 있습니다.
조선 사회주의 혁명가들을 다룬 책을 읽었는데 씁쓸하네요7월 16일 소련에 의해 죽음을 당한 사람이 제가 본 책에 이름이 등장하는 인물만 해도 김만겸(1886-1938), 김한(1888-1938), 박일리아(1891-1938), 윤자영(1894-1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