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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희진 “사실상 노예계약” VS 하이브 “업계 최고 대우” 계약 내용은?작년 4월예를 들어서 무슨 카피냐 아니냐도 남을 수 있겠지만 또 한편으로 분명히 남는 문제가 대주주인 회사와 또 월급제 사장과의 계약 문제, 돈 문제도 분명히 남아있거든요. … ▷박시동 : 과도할 뿐만 아니라 나도 주주인데. ▶김어준 : 말도 안 되는 거죠. ▷박시동 : 나도 주주인데 다른 하이브로써 하이브의 또 주주가 있거든요. … 왜냐하면 비상장이기 때문에 주주 간 계약 어떤 사람이 이 회사를 같이하는지가 중요해. ▶김어준 : 그렇지. … ▷박시동 : 그런데 내가 동의하지 않는 사람을 니가 팔면 아무나 우리 회사에 주주가 돼 가지고 그것도 5%나 갖고 있는 사람이 와가지고 감 놔라 배 놔라 할 거 아니야. … 그리고 못 팔고 있는 동안에는 나는 계속 주주잖아요. ▶김어준 : 그렇죠. ▷박시동 : 그래서 주주인 자격인 유지되는 한 겸업금지 기간이 계속된다.
- 민희진이 일방적으로 당한거예요. 뭔.... 아직도 하이브 어쩌고..작년 4월하이브가 주주간 계약으로 민희진 묶어둘 수 있어요? 없어요? 하이브가 어도어 망하든 말든 팔거나 접거나 할 수 있어요? 없어요? … 민희진의 그 카톡이 실현되고 뉴진스가 정상 활동을 하려면 진짜 뭔 1년 안에 속전 속결로 주주간 계약 다시 수정하고 어도어 민털터리 만들고 그 와 동시에 뉴진스 불쌍하다 여론 조성해서
- 하이브가 이해안되는게, 주주총회열어서 민희진 내보내면 되지않나요?작년 4월민희진이 그렇게 경영권에 위협되고 해가되는존재이면 주주총회열어서 내쫒으면 끝입니다. 민희진 우호적 이사진도 지분 80%면 전원 교체 가능합니다. … 민희진이 고작 지분 20%가지고 제3자 유상증자를 주주총회 승인받는것도 주주총회에서 즉시 기각될건데 무슨 민희진 문건이니 뭐니 할 필요도 없이 주주총회로 내보내면 되는데, 뭣하러 망신주기 … 주식회사의 개념을 잘모르는 대중들이 많으니 민희진을 몹쓸인간으로 묻어버리려는것이 아니면 그냥 하루 빨리 주주총회 열어서 내쫒으면 됩니다.
- 트와vs뉴진스요? 트와이스는 고점 기준 GOAT 유지력 기준 JOAT긴 해요작년 4월그 미국에서 잘나간다는 거에 커뮤하는 jyp 팬들 및 주주분들 말고는 딱히 관심이 없을뿐더러, 투어는 잘 도는데 이상하게 기형적으로 글로벌 음원 성적은 순위에 제대로 들지도 못하는
- 예상됐지만 민희진 이사회 소집 불응작년 4월내가 살면서 80프로 지분 대주주의 이사회 소집 거절을 보네요 ㅋㅋㅋ
- 하이브 입장 전문작년 4월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25일 기자회견에서 한 발언들에 대해 주주가치와 IP 보호를 위해 사실관계를 정확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경영권 탈취가 농담, 사담이었다는 주장에 대해 여러 … 노예계약이라는 주장에 대해 주주간계약상 경업금지 조항은 비밀유지 의무가 있지만 민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언급했습니다. … 경업금지는 주주가 보유한 지분을 매각한 뒤 동일한 업종에서 창업함으로써 부당한 경쟁상황을 막기 위해 매수자 측이 요구하는 조항입니다. 어느 업종에서나 흔히 있는 조항입니다. … 대화시도가 없었다는 주장에 대해 하이브는 민 대표와 주주간 계약 변경과 관련한 논의를 지속적으로 해 왔으나, 민 대표가 내부고발이라고 주장하는 질의가 하이브에 도착한 시점에 논의가 … 하지만 민 대표는 주주간 계약 협의가 진행되는 시기에 오히려 뒤에서 하이브 내부의 변호사와 회계사를 포섭해 주주간 계약 변경과 내부고발형태의 문제제기 방법을 자문받고, 법무법인과 기관투자자
- 민희진 해임이 끝이 아니고 두개의 소송 시작임.작년 4월에버랜드 판례에서 주주에 대한 배임은 성립하지 않는다라는 판례가 있어서 민희진이 회사(어도어)에 대한 손해를 끼쳤는지가 쟁점이 될 겁니다. 근데 어도어는 역대급 성장 중이라....
- 이번 민희진 하이브 건 글 몇개 쓰면서 놀란 것.작년 4월주식회사 주인은 주주 여기서 주인에 필 꽂힘. … 이해하기 편하라고 주인이라고 하는 거지 우리가 알고 있던 주인 개념하고 다른데 100% 1인 주주라고 하더라도 주주총회에서 다른 사람을 대표이사 와 임원으로 뽑았으면 경영에 직접 관여할 … 주주가 불만있으면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를 해임하던가 이사회가 안되면 임시주총 열어서 이사들 다 날려야지 자기가 직접 지시할 수는 없음. … 나름 충격적이었던게 회사에 아무 직함이 없는 대주주가 왔는데 직원이 인사안하면 그 직원 짤라야 한다고 당당히 말하는 사람과 거기에 동조하던 사람 충격이었음. … 아무 직함이 없는 대주주가 명령하면 그거 직원들이 따라야 한다는 사람. 대부분의 기업에서는 직원들이 대주주 얼굴도 모를텐데
- 민희진 업무상 배임 확률작년 4월업무상 배임죄는 경영진이 회사에 손해를 끼쳤을 때 성립하지, 주주에 손해를 끼쳤을 때 성립하지 않는다. … 따라서 이번 사건에서 설사 ‘실행의 착수 또는 개시’가 있었다해도 민 대표의 업무상 배임죄의 피해자는 ‘법인 어도어’일 뿐, 어도어의 지분 80%를 보유한 ‘최대 주주 하이브’는 될 … 당시 대법원은 전환사채를 헐값 발행했다해도 이는 ‘주주의 손해’일뿐 ‘회사의 손해’가 아니라는 논리로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 등의 배임 혐의에 무죄를 선고했다.
- 민희진이 돈욕심이 없었다면 이해가 안되는점작년 4월뉴진스와 한몸임을 어필하고 뉴진스맘이라며 나를 감동시켜 아 쟤네들 평생 함께 갈려고 하는구나를 생각하게 만드는데 민희진이 주주간계약 수정을 원했을때 민희진 : 5% 풀어달라 하이브
- 의대 하방 깨서 이공계 살린다는 건 미친 소리죠작년 4월거기에는 국가의 알앤디 산업 진행 역량 증진같은 근본적인 것부터 확장해서 행정편의주의적 규제 재설계,창업-투자-주주환원이 매끄럽게 돌아가는 금융시장, 경직된 노동시장 리모델링 등이
- 민희진이 풋옵션30배 요구했다는것, 하이브 언플이였네요작년 4월민 대표 측은 주주간계약 내 '주식을 더 이상 보유하지 않게 되는 경우'에만 주주간계약 효력이 끝난다는 11조 조항까지 고려하면, 하이브가 작정하고 주식을 사가지 않을 경우 평생 회사에 … 앞서 주주간계약상 민 대표는 전체 지분에 대한 풋옵션을 쥐고 있더라도 대표이사 혹은 사내이사로 재직하는 기간동안은 경업금지에 묶여있게 돼 있다.
- 민희진이랑 뉴진스랑 같이 하이브랑 싸워서 나갑시다작년 4월나가던가 법적으로 소송해서 부당하다며 소송전 걸고 빼오던가 뉴진스는 이제 하이브랑 같이 갈수없는 사이의 수준이 되었죠 진짜 방시혁이 당장의 손해때문에 억지로 뉴진스 끌고가는 관계임 주주들
- 현재까지 하이브-민희진 사태 간단 정리.jpg작년 4월가장 중요한 건 "주주간 협상" 사실 모든 사태의 시작은 이것 때문이었음 변호사들 역량에 따라 달라질 것(김앤장 vs 세종) 5.
- 뉴진스 부모님들은 지금 하이브 만나면 안됨작년 4월지금 민희진은 여초에서 자아의탁, 거의 유일신 취급되는데 무슨 키워준 엄마를 버렸다는 프레임으로 거품물고 미친듯이 공격할걸요 기자회견으로 여론 다 잡아놓은 상황인데 그냥 재판,주주총회기다리고
- 펄어비스 게임 도깨비 진짜 최근 근황ㄷㄷㄷ. avi작년 4월2024년 3월 말 주주 총회에서 주주들도 붉은 사막과 도깨비가 엄청 중요했는지 집중 질의 주주총회 참가한 분의 기록 도깨비는 모바일에 적합한 게임 IP 모바일 전환에 생각하고 있다
- 만약 이스토리가 근접하다면 하이브가 배임아닌가요?작년 4월가정이긴합니다만 개연성 충분해보이더군요 위스토리와 유사하다면 민희진이 가진 권한들 뺏기위해 주주들에게 피해 전가시킨 하이브측이 배임될수도
- 민희진의 거짓말과 즙짜기 전략 ㄷㄷ. mp4작년 4월그걸 2000억 이상 받으려고 주주간 협상하다 결렬 그리고 빡돌아서 이 난리 피고 있는거임 뉴진스 애들을 볼모로.
- 민희진이 뉴진스 계약서 수정하면 하이브는 바보되는겁니다.작년 4월 하이브는 지분 80프로를 가진 대주주지만 민희진이 해달라는 것을 다 해주면서 민희진에게 맞춰준 덕분에 어도어에 이사 한 명도 없는 구도입니다. … 그래서 이사회를 열어서 민희진을 해임하는 것도 불가능하고 법원에 주주 자격으로 주총 소집허가를 받은 후에 민희진과 이사 모두를 해임하고 하이브측 인사들로 재선임해야 어도어에 경영권을
- 걸그룹 수명은 길어야 5년이에요.작년 4월회사 입장에서는 끊없이 새로운 애들을 수급해야 이 바닥에서 살아남고 주주들 이익을 대변하는거죠. 철저히 비즈니스로만 본다면 하이브의 카피캣 양산을 부정적으로만 볼 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