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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희진측 세종의 가처분 전략이 승리한 이유작년 5월상법 제385조 제1항은 주주총회의 특별결의로 언제든지 이사를 해임할 수 있게 하는 한편, 이사의 임기를 정한 경우에 정당한 이유 없이 그 임기만료 전에 해임한 때에는 그 이사는 회사에 … 이는 주주총회에 의한 이사 해임의 자유를 보장하는 한편, 임기가 정하여진 이사의 임기에 대한 기대를 보호하기 위하여 정당한 이유 없이 임기만료 전에 이사를 해임한 때에는 회사가 손해배상책임을 … 부담하도록 함으로써, 주주의 회사에 대한 지배권 확보와 경영자 지위의 안정이라는 주주와 이사의 이익을 조화시키려는 규정이다(대법원 2004. 10. 15. … 일단 주주의 이사 해임 권한을 최대한 보장하고 손해배상을 통해 이사의 이익을 지켜주는데, 위 내용대로라면 내일 민대표 잘리고 손배소송으로 들어가는거였죠. … 상장되었을 경우 제3주주들의 이익 측면에서 주주의결권이 중요하겠지만, 어도어의 경우 사실상 하이브와 민희진 2인 주주인 셈이니 주주의결권보다 주주간계약이 우선되었을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 이번 법원 판단에 이유 중 하나였을 거라고 생각하는 지점이작년 5월20%가 민희진(민희진(18%)과 어도어 이사들(2%)이라는 예상이 많죠) 나머지 20%가 불특정 다수가 가지고 있는 상황이었다고 한다면 하이브의 의결권 금지조항이 나머지 20%의 주주들의 … 의결권 행사를 막는 구조여서 당연히 가처분 기각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 하이브가 단독으로 80%의 지분을 독점하고 있는 상황이 피보전권리를 인정해준다 한들 다른 주주의 의결권 행사를 … 러프하게 보면 20%와 80%의 두 주주간의 사적인 계약관계를 인정해도 피해보는 제 3자가 없다는 특수한 상황이 민씨에게 유리하게 작용했다.
- 제가보기에는 민희진 팬들이 상황파악을 잘못하는것같습니다..작년 5월민희진의 여론이 좋지않았던건 뉴진스맴버 끌어들이고 르세라핌 아일릿 욕받이를 만들어놨기때문이죠 이번 가처분 사태의 본질은 주주간계약에 민희진의 임기보장에 의결권을 행사하여야한다는 조항이있는데
- 하이브, 명예훼손사건으로 트위터계정 밝혀달라고 미국 법원에 요청작년 5월HYBE의 변호사는 법률 문서에서 1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X 계정의 "허위"와 "명예훼손" 진술이 회사의 비즈니스와 주주에게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입혔다고 말했습니다.
- 에코프로 나락간 이유작년 5월하이브리드를 선택한 주주들이 승리자임. 그 당시 하이브리드차 주식은 가격이 매우 쌌음. 지금은 다 끝났음. 하이브리드차 주식은 지금 비쌈.
- 멀티레이블은 사실상 끝났네요작년 5월대주주 지분도 각 회사의 이득..즉 독립적이라는 판결은 사실상 계열분리가 아니 독립세력을 의미합니다. … 방시혁은 깔끔하게 멀티레이블 포기하고 대주주의 역할로 만족해야죠. 80% 지분에 대해서 뉴진스가 돈벌면 배당으로 쏙쏙 빼가는게 최선이겠네요.
- 하이브와 어도어의 향후 행보 말씀입니까? 간단해요 제가 설명하죠작년 5월우선 하이브는 민희진을 해고할수 없게 됐습니다 하지만 최대주주의 권한으로 이사진을 하이브 애들로 싹 교체할수 있죠 그거야 뭐 곧바로 시행할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걔네들이 민희진에게
- 탈덕수용소급 민천지 한명 골로 가겠네요작년 5월HYBE의 변호사는 법적 문서에서 해당 계정의 주장은 '거짓'이고 '명예훼손적인' 발언들이 회사의 사업과 주주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혔다고 주장했습니다.
- 민희진이 뉴진스전속계약중지결정도가능작년 5월하이브가 이사진교체전에 이사회열고절차지켜 전속계약중지도가능 상법상 독립법인의 의사결정은 대표와이사회에있슴요 대주주권한이 아님 민희진과 뉴진스가 위약금없이 동시에 하이브탈출도가능
- 불페너 민희진승소 성명문작년 5월독립법인 대표다 법절차를지켜 이사회를열고 뉴진스전속계약해지도 가능하다 뉴진스부모측이 사이비를사유로 상호합의하에 전속계약중지를요구한다면 절차지켜 이사회를열고 의결하면 적법하다 80%대주주가
- 뉴진스 세종~~~~~~대 이게 확실하네작년 5월대주주 80프로 지분 우습게 보네요 ㅎㅎㅎ
- 세종 "하이브, 의결권 행사하면 200억 배상해야"작년 5월개최될 어도어의 임시주주총회에서 하이브는 ‘사내이사 민희진 해임의 건’에 찬성하는 내용의 의결권 행사를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 하이브가 가처분 결정에 반하여 민희진 대표를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 직위에서 배제하려는 조치를 취한다면 이는 주주간 계약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일이 됩니다.
- 민희진 어도어 탈취 시도는 팩트가 된 거 아닌가요?작년 5월다만, 주주간계약서 덕분에 해임만 안 됐다는 이유로 갑자기 민희진이 아무 잘못 없는 것처럼 말하는 민천지들도 참 징하네요.
- 민희진 해임 하면 안된다는 판결이 아님작년 5월주주간 계약상 채무자(하이브)는 채권자(민희진)가 5년간 어도어의 대표이사·사내이사 직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어도어 주총에서 보유주식 의결권 행사를 해야 한다고 명확히 규정돼 있다 … 저 주주간계약 으로 이번 임시주총에서 하이브가 의결권을 써서 해임하면 안되다는 가처분입니다
- 민희진 측 가처분 인용사유 이제 알겠네요(feat. 계약서의 중요성)작년 5월하이브는 주주간 계약 상 2026년까지 민희진의 대표 및 사내이사 직위를 유지시켜야만 하는 의무를 가지고 있음 2.
- 하이브 측 기사 나왔네요작년 5월하이브는 법원에 결정에 따라 오는 31일 임시주주총회에서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해임안건에 의결하지 않는다는 계획이다.
- 하이브는 배임재판 가야죠작년 5월 회사 먹으려 한건 인정하는데 주주간 계약 지켜라? 도대체 얼마나 퍼줬다는건지?
- 민희진 측 법무법인 세종 공식입장 전문작년 5월어도어에 대하여 민희진 대표이사 겸 사내이사의 해임안건에 대하여 임시주주총회소집을 청구하였고, 위 임시주주총회가 내일(2024. 5. 31. 9시) 개최됩니다. … 그러나 이는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 간 체결된 주주간계약에 위반된 것으로, 이에 민희진 대표는 2024. 5. 7. … 개최될 어도어의 임시주주총회에서 하이브는 ‘사내이사 민희진 해임의 건’에 찬성하는 내용의 의결권 행사를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 그러나 법원은 주주간 계약 문언이 명확하다는 이유로 하이브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 하이브가 가처분 결정에 반하여 민희진 대표를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 직위에서 배제하려는 조치를 취한다면 이는 주주간 계약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일이 됩니다.
- 민희진은 주주간계약 결국 지는거 아닌가요?작년 5월오늘 판사가 민희진이 하이브를 배신한거지 어도어에 손해끼친것은 없어서 일단 주주간계약대로 대표이사 해임에 대한 의결권 정지 시킨것 인용 하이브는 인용 상관없이 이사회 이사 교체후 정기주총에서 … 민희진 대표 해임 할 것 같은데 정기주총 날짜는 내일 나올 것 같고요 결국 제일 중요한 1000억대 주주간계약은 오늘 재판부 입장 보면 민희진이 지는거 아닌가요? … 주주간계약은 민희진과 하이브간의 계약인데 이것을 배신했다고 재판부가 손 들었는데
- [속보] 하이브, 민히진 해임시 200억 배상 결정”작년 5월이에 민 대표 측은 이러한 요구가 주주 간 계약 위반이라면서, 하이브가 민 대표 해임안건에 대해 찬성 의결권을 행사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가처분을 신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