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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 안왔는데 허위 진료기록부 작성한 병원…과징금 '5억원'오늘 새벽 5시재판부는 "행정처분 절차 전이나 도중 의료기관이 폐업했더라도 요양기관의 위반행위가 있고, 그 사실이 수사기관이나 행정청에 의해 밝혀져서 언제든지 행정처분의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면
- '예비신랑' 환경미화원 목숨 앗아 간 20대 음주운전자 징역 12년3일 오후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5단독(부장판사 류봉근)은 3일 특정범죄가중법 위반(도주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26)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
- '후배 성추행' 전직 검사 2심도 실형…법정구속3일 오후진씨는 "합의 하에 이뤄진 신체 접촉이었고 추행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죄질이 가볍지 않고 피해자들이 상당한 정신적 상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 "수술 날도 마약"…띠동갑 여성과 투약 혐의 전문의 징역 3년 구형2일 오후아울러 추징금 30만 원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 "술 그만 마시고 잠이나 자" 격분…둔기로 노모 살해한 40대 딸, 징역 20년1일 오후재판부는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가 자신을 무시한다는 강한 불만을 품던 중 피해자에게 사소한 잔소리를 듣자 뜨거운 물을 얼굴에 부어버리고 머리를 수십 차례 내려쳐 무참히 살해했다"며
- "별풍선 2위인데 안 만나준다" 강도로 돌변한 30대 남성들1일 오후하지만 재판부는 이들의 주장을 맏아들이지 않았다. … 재판부는 "피고인들의 범행 동기가 매우 불량하고 방법과 수단 등에 있어 죄질이 상당히 좋지 않다"며 "행위의 위험성에 비춰 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질타했다. … 다만 재판부들은 피고인들이 준비한 범행 흉기를 직접 사용한 점이 없는 점, 벌금형을 초과하는 형사 처벌 전력이 없는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 후배 옷 벗겨 신체 부위 촬영…나쁜 운동부 선배들, 왜 감형됐나1일 오후A씨와 B씨는 “피해자들에게 기절놀이, 폭행, 추행 등을 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1심 재판부는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꾸며내기 어려울 정도로 구체적”이라며 “피해자들 진술 자체가 … 모순되는 부분이 없다”고 받아들이지 않았다. 2심 재판부는 “피고인과 피해자들이 속한 배구부 내에서는 선후배 사이에 비인격적인 대우와 욕설, 폭력 등의 악습이 존재한 것으로 보인다
- "남친이 성추행했다"며 가위로 찌른 20대 여성…CCTV에 담긴 반전, 무슨 일?1일 오후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반성하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면서도 "범행을 인정하고 피해자와 합의했으며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점을 고려했다"며 양형 사유를 밝혔다.
- "별풍선 2위인데 안 만나줘"…BJ 집 침입 1000만원 뜯은 30대들1일 오후재판부는 “피고인들의 범행 동기가 매우 불량하고 방법·수단 등에 있어 죄질이 상당히 좋지 않다”며 “행위의 위험성에 비춰 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 이재용, ‘불법승계 사건’ 징역 5년 구형에 “삼성 현실 녹록치 않아...기회 달라”1일 오전검찰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삼성그룹 경영권 불법승계’ 사건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5년과 벌금 5억원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 "못 살겠어…죽게 해줘" 뇌종양 아내 부탁에 농약 먹인 남편11월 30일결국 촉탁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에게 재판부는 징역 3년을 선고하면서도 형의 집행을 5년간 유예하는 판결을 했다. …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자로부터 부탁받고 범행했다고 하더라도 귀중한 생명을 빼앗은 이 사건 범행은 그 죄책이 절대 가볍지 않다"고 지적했다.
- "내 논문 똑바로 안 써?"…남자친구 가위로 찌른 20대 女11월 30일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자가 자신을 성추행하려 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하나 메신저나 CCTV 영상을 봤을 때 피고인은 범행을 반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 [단독] 검찰, 사찰정보 불법 보관했다가 재판에 불법 활용11월 30일재판부는 “압수 영장에 기재된 혐의 사실과 무관한 전자정보를 삭제‧폐기 또는 반환하지도 않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위법한 압수수색으로 취득한 ‘장충기 문자 메시지’는 모두 증거 능력이 … 재판부는 또 “장 전 사장의 휴대전화 정보 가운데 문자메시지는 1만,4000개 가량으로 상당수가 압수수색영장 기재 혐의와 무관한 문자 메시지였다”면서 “또 가족간 사적‧일상적 안부에
- "내 우울증 치료에" 향정 의약품 2000정 셀프 처방 의사 벌금형11월 30일오전 7:30 김예원 기자 향정신성의약품 10종 넘게 자가 처방…의사 "우울증 치료" 주장 재판부 "치료 관계없는 식욕억제제·ADHD 치료제도 처방…오남용 심각" (중략) (서울=뉴스1
- 法, 사촌여동생 성추행하고 2차 가해까지 한 오빠 법정 구속11월 29일재판부는 A씨에 대해 40시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 … 재판부는 "사촌 동생을 강제 추행한 죄책이 가볍지 않으나, 피고인과 그의 가족들은 피해자와 증인을 선 사촌 동생을 나무라는 등 상당한 고통을 줬다"며 "피해자에게 용서받지도 못했고,
- 전속계약 위약금없이 끝난다. 합이 80 들고있는 모회사고 문건까지 유출되었으니11월 29일 이건 재판가도 뉴진스가 이기지 신뢰관계 깨트린건데 내부문서가 존재하고 돌려봤다는거 자체가 재판부에서 어이쿠 너네랑 너네랑 다른회사니까 아무상관없어 그럴거 같아??
- “내년 아빠 되니 선처해달라”…성관계 불법 촬영 30대, 집행유예11월 28일재판부는 “죄질이 좋지 않다”면서도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는 점과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뉴진스가 하이브의 '뉴진스 상표권'을 무효화 할 수 있는 이유.txt11월 28일재판부는 멤버들이 내세운 두 번째 주장이자 주지성을 판단하는 옛 상표법 제7조 제1항 제11호(‘상품의 품질을 오인하게 하거나 수요자를 기만할 염려가 있는 상표는 상표 등록을 받을
- '아이유 악플' 달았다가 법정 선 30대…"문장력 뒤처져서" 선처 호소11월 26일검찰이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 관련 게시물에 악성 댓글을 단 30대 여성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 검찰은 이날 김씨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 [단독] “마약 수사는 검찰 권한 밖… 공소 기각해야” 마약동아리 회장 궤변에 법원에 ‘반박서’ 제출한 검찰11월 26일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염씨 등 마약 동아리 사건을 심리하는 재판부에 지난 19일 염씨 혐의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정당했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