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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PARK » BULLPEN
-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감정의 서막과 액션의 한계, ′환락의 거리′보다 아쉬워”9월 3일특히 일본에서는 개봉 17일 만에 1천만 명, 24일 만에 2천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신기록을 세운 작품이다.
- 폭군의 셰프 대박났네요ㄷㄷ9월 3일넷플릭스 글로벌 1위ㄷㄷ 한국 컨텐츠는 꾸준히 대박 작품이 나오는듯
- 넷플릭스 집계방식 바꾸겠네요9월 3일원래 13주차(91일)까지밖에 기록을 안잡혔는데 이건 대부분이라고 하기도 뭐한 99.999%의 작품이 3개월이후엔 거의 조회수가 안올랐어서 그런거.. 11주차에 최고 조회수 찍은 이상
- 매드 맥스 2(1981) 후기9월 3일매드 맥스 1편이 굉장한 저예산 이었던것에 비해서 1편의 성공 덕분에 투자를 받았는지 1편에 비해서 제법 포스트 아포칼립스적인 분위기가 나 는 작품입니다. … 특히나 조지 밀러 특유의 자비없는 액션은 옛날 작품이어도 빛을 발하는데 실제 촬영중 다리를 다친 스턴트맨이 있다고 할 정도이니 말 다했죠.. 1편에서 가족이 몰살당한 영향인지 맥스는
- 2026년 오스카 최우수작품상 후보9월 2일2026년 오스카 최우수 작품상 후보 예측 유력한 후보 (Strong Contenders) * Frankenstein (프랑켄슈타인) * 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 * 장점: 오스카 … 수상 경력이 있는 거장 감독의 독특한 미학과 깊이 있는 연출력. * 예상: 예술성과 작품성을 모두 잡는다면 유력한 후보. * Deliver Me From Nowhere (딜리버 미 … 도전할 가능성이 있는 작품. … 각본이나 여우주연상 부문에서 더 가능성이 높을 수 있습니다. * Sinners (씨너스 : 죄인들) * 장르: 범죄 스릴러 * 예상: 웰메이드 작품으로 인정받았지만 하반기 경쟁작품 … 후보로는 이례적일 수 있으며, 스트리밍 서비스 역사상 가장 성공한 영화이고 하반기 경쟁작품에 따라 후보에 오를수 있습니다.
- 흑백요리사2 백종원 리스크 품는다"판단은 시청자의 몫"9월 2일우리는 작품에 관련된, 참여한, 수많은 사람들이 선택으로 인해 받게될 영향을 신중하게 고민했다”며 “출연자뿐 아니라 3~400명의 스태프들 모든 것이 연계되어 있어 예정대로 작품을
- 흑백요리사2 유기환 디렉터 : 판단은 시청자들에게 맡기겠다.9월 2일 유기환 디렉터는 "작품 공개를 12월로 확정했다"면서 "이런 경우 신중하게 고민을 하는데 작품에 관련된, 작품에 참여한 수많은 사람들이 이 선택으로 어떤 영향을 받게 되는지를 생각하는 … 그러면서 "참가한 100명의 셰프들, 300~400명의 스태프들이 모두 연계돼 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예정대로 작품을 공개하고 그에 대한 판단은 시청자에게 맡기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다"고
- "늑대와 춤을" 그레이엄 그린, 73세로 별세9월 2일 "늑대와 춤을" , "다이 하드3", "그린 마일" 등에 출연한 그레이엄 그린이 오랜 투병 끝에 사망했다고 합니다 최근작품으로는 TV 시리즈 "라스트 오브 어스, "털사 킹" 이
- 박찬욱 신작 기생충 급은 아니군요.jpg9월 2일 기생충 97점 어쩔수가 없다 88점 헤어질 결심 85점 하녀 85점 설국열차 84점 MBC에서 뭐 제 2의 기생충이다 아카데미 작품상 받는다 하던데 대충 봐선 그렇진 않은 듯?
-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단편 호러소설 15편9월 2일공포편에 분류했죠 아몬틸라도의 술통 (에드가 앨런 포) 포의 단편 공포소설 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건 '검은고양이'와 '어셔가의 몰락'이겠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임팩트 있었던건 이 작품이었네요 … 제비뽑기 (셜리 잭슨) 장르를 넘어 20세기 미국문학을 대표하는 단편소설의 하나로 미국에서는 교과서에도 실리는 유명한 작품입니다. … 듀얼 (리처드 매드슨) '나는 전설이다'의 원작자 리처드 매드슨의 단편으로 스필버그 감독의 첫 장편영화가 이 작품을 영화화한 것입니다. … 그야말로 폭주한다고 볼 수 밖에 없는 흡입력 있는 스토리 전개에 마지막 마무리까지 한번 읽기 시작하면 중간에 멈출 수 없는 소설이라는게 이런거라는걸 보여주는 작품이죠 난간 (스티븐 … 강렬한 인상을 받았던 작품입니다
- 귀멸의 칼날 최고 비호감 오니.jpg9월 1일생긴 것도 ㅈ같고 말투도 ㅈ같고 도공들 죽이고 만든 그로테스크한 작품도 ㅈ같고 얘만 나오면 귀멸의 칼날이 아니라 피안도가 됨ㅡㅡ
- 펌) 독을 마시는 새 리뷰! (이영도 신작)9월 1일폴라리스 랩소디 이후로는 계속 내리막을 걷다가, 오버 더 초이스에 가서는 필력과 철학밖에 남지 않은 철학서가 되었다던가 이영도가 남긴 작품들의 소설들의 대단함은 인정하지만, 한낱 과수원 … 눈마새에서 케이건 드라카가 작중 최강의 인물로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엔딩 장면에서만 그 강렬함을 드러낸 것과 달리 해당 작품의 주인공인 '첫 번째 종족'은 스스로가 이미 완전한 … 이영도는 다시 한 번 작품 내에 특유의 사상을 담았다. 지금까지의 모순, 혹은 독특한 유머, 필체를 잊지 않으면서도 동시에 새로운 방식의 '변화'를 강조했다.
- 히가시노 게이고도 옛날 폼은 아니네요9월 1일지난달 나온 신작 '가공범' 읽었는데 중반부터 대충 범인이 누구일지 너무 짐작이 가더군요 추리 전개도 과거 작품에서 쓰인 트릭 파쿠리고 캐릭터들도 히가시노 게이고가 흔히 쓰는 뻔한 … 오랜만에 평이 좋은 히가시노 작품이라 기대가 컸었는데.. 아무래도 너무 컸었나 봅니다 별점을 주자면 10점 만점에 3.279점 정도?
- 케데헌은 한국에선 못 만들 작품이네요.8월 31일제작비도 그렇지만 그걸 제외하고 봐도... 국뽕 치사량임 ㅋㅋㅋ 이거 본토 한국인이면 오글거린다고 생각해서 아무도 안 만들었을 것 같네요. 케데헌은 진짜 집요하게 한국문화를 집어넣은 국뽕의 끝판왕인데 본토 한국인은 막상 아무도 그렇게 안만듦 ㅋㅋㅋ
- 한국사회에 열혈적인 땀내나는 남성(상남자형 스타일) 이 사라지는거 같아요8월 31일꽃미남, 아이돌 외모의 남성들만 살아 남은 듯… 격투 만화 바키나 아랑전, 고교철권 터프 등등 이런 작품의 캐릭터 처럼 우락부락한 남셩들이 어디로 증발한건지..
- 아이유, 수지 윤아중 윤아가 필모그래피 제일 좋은것같습니다.8월 31일백두산(825만명), 건축학개론(411만명) 윤아 : 공조1(781만명), 공조2(698만명), 엑시트(942만명) 아이유 : 드림(112만명), 브로커(126만명) 드라마 (히트작품만
- 케데헌을 우리가 못만들었다고 하는게 까는건가요8월 31일사실상 좋은 작품 못만드는 한국 영화계 한탄하는 얘기가 많은데 한국 영화계에서 좋은 영화 안나온지 오래됐기도 했고 이번 어쩔수가 없다가 좀 잘 뽑혔으면 좋겠네요
- 좌파영화 VS. 우파영화...jpg8월 30일대표적인 좌파감독 박찬욱 이번 작품 베니스영화제에서 엄청난 호평이던데 우파는 이딴 영화나 만들고 우파세력이 문화예술계에서 힘을 못쓰는 이유가 뭘까여? 우리나라가 유독 심한듯
- 어제 완결난 드라마 .jpg8월 30일유나의거리 김운경 작품입니다 유나의 거리가 인생드라마라 정말 너무 기다린 작품인데 개인적으로 여주가 너무 안어울려 1화 보고 접었습니다 완결났는데 딱히 손도 안가고 한 50화 되는
- 고민시는 논란으로 일단 100억은 날린듯8월 30일알려지며 서진이네 등에서 쌓은 통통 튀는 외모에 성실하고 싹싹한 배우 이미지도 무너진 거 같음 이러면 학폭의혹 벗어나도 배우생활에 가시밭길이 펼쳐짐 리스크 있다고 느껴지면 광고든 작품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