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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PARK » BULLPEN
- 너무 빠른 시간2월 13일안녕하세요? 요즘은 시간이 더욱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이전에 언제 글을 적었나 검색하니 6일이나 지났더라구요.
- [공식성명] "역겨운 검은 짐승" 한국인 추정 계정, 오펜다에 인종차별...라이프치히 '분노'2월 12일안녕하세요
- [섹시퀸] 안녕하세요 .. 2905번째 듣모닝입니다 ㄷㄷ .. jpg2월 12일
- 실제로 "사형" 은 필요하다고 보십니까?2월 11일전 어렸을때부터 냉철하다는 소릴 자주 듣곤했는데 40대가 되고나서도 그 생각은 변함이 없...아니 더 커지기만 합니다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위해서도 이는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범죄자의
- 경제 제테크 고수 형님들 도와주세요..2월 11일형님들 안녕하세요~~ 주식 X 코인 X 제테크 생초보 입니다. 제가 매달 100만원 10년 정도 자금을 운영하려고 하는데 혹시 추천해주실 상품이나 종목 있을까요?
- 검찰, ‘쯔양 공갈 협박’ 구제역에 징역 4년 구형2월 11일안녕하세요
- '시그널' 시즌2, 2026년 첫방송…김혜수 "너무 기쁘고 설레" [엑's 현장]2월 10일안녕하세요 이날 박상혁 채널사업부장은 '태풍상사', '프로노보', '신사장 프로젝트', '서초동', '이혼보험',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폭군의 셰프', '견우와 선녀
- 갈매기 한달 결장할듯2월 10일안녕하세요 Dallas Mavericks star Anthony Davis is expected to miss multiple weeks with a left adductor strain
- 넷플릭스 천천히 강렬하게(가제) 캐스팅 확정2월 10일안녕하세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그들의 치열한 이야기.
- 안녕하세요 1년째 놀고있는 45세 백수입니다2월 8일그냥 답답해서 써볼게요 아 술 좀 먹었습니다. 저는 45살이고, 아들은 초등학교 6학년입니다 어려서부터 똑똑하다는 소리 듣고 자라면서 대학 졸업 후 바로 유학을 갔습니다. 유학 목표는 영주권을 따는거였는데 유학생활중 느낀 감정이 제가 생각하는거랑 너무 달랐기에 포기를 했습니다. (테입 다니면서 하루종일 청소 알바, 그나마 다행이였던거는 농구를 너무 좋아해서 외국인들과 즐겁고 높은 레벨의 운동을 하면서 극복했습니다) 첫직장을 대기업 들어갔지만 사수를 못버티고 그만두면서 여기저기 어쩔수 없는 직장 생활을 하다가 도저히 적응 못하고 개인 사업을 했습니다. 개인 사업을 하면서 와이프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어렸을때부터 잘난 사람이라 생각해서 항상 더 좋은 삶과 더 좋은 직장을 선택하고 싶어했습니다 그래서 더 선택과 포기가 빨랐었던거 같아요. 일단 결론은... 마지막 직장은 진짜 인생 다 끝났다. 내가 우리 가족 다 먹 여 살릴수 있을만큼 부와 위치를 가졌었습니다.(아 장남 장손이여서... 나도 모르는 내가 잘되야 다 잘된다는 압박감이) 하지만 저와는 전혀 다른 위치의 부와 명예를 가진... 그냥 금수저... 같이 하던 사업을 그것도 몇백억단위의 회사를 하루 아침에 갈아마셔 버리는걸보고 충격을 너무 받았습니다. 아 그전부터 충격은 많이 받았었지만 잘 참고 있었던고 같아요 그 나쁜 행동들과 그사람들 저도 마찬가지고요. 어쨌든 다 떠나서 저는 그 충격으로 한달 쉬고 가족을 위해서 다시 일어난다는 마음으로 일년동안 미친듯이 살았었는데 다잊었던 기억들이 한번에 저한테 쌔기로ㅠ박히네요 난 잘살아야해 난 잘해야해 난 누구보다 잘살아야해 난 우리 가족들 챙겨야해 난 멋진 사람이 되야해 이게 무너지면서... 이젠 앞으로 내가 할수 있는일이 아무것도 없을거 같다는 무서움이. 허무함이 들어요. 이제부터 내가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비뀔게 전혀 얿을꺼 같은 감정이에요. 더 이상 앞으로 나갈수 없을거 같은 허무한 감정이. 아들 와이프 가족... 이젠 제가 없으면 차라리 더 잘살거 같은 감정이 들어요 1년 아무것도 못하면서 1억이라는 인생살면서처음으로 생긴 빚이 너무 크게 다가오네요. 그냥 너무 무기력해지고 앞으로 내가 할수있는 일이, 그 일을한다해도 나아질게 없을거라는 감정 뿐이에요 내가 지금부터 미친듯이 열심히 산다해도 나아질게 없을거 같아요 차라리 내가 없어지고 죽으면 와이프랑 아들은 더 잘살수 있을거 같은 생각 뿐입니다. 죽고 싶어요. 살 자산이 없습니다. 난는 항상 가족과 친구들 앞에 서있어야 하는데
- 손흥민 고소 선언.jpg2월 7일안녕하세요, 손앤풋볼리미티드 입니다.
- 송대관 측 "오늘(7일) 심장마비 별세, 평소 지병 없었다" [공식]2월 7일안녕하세요
- 배성재, 14세 연하 김다영 아나운서와 5월 결혼 "모든 형식 생략"[전문]2월 7일안녕하세요 배성재 아나운서가 김다영 SBS 아나운서와 오는 5월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2년 간의 교제 끝에, 최근 서로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습니다.
- [속보] 네이버, 연 매출 10조 돌파…국내 인터넷기업 최초2월 7일안녕하세요
- GTA 6 가을발매 확정2월 7일안녕하세요
- 주방을 삭제했어요.2월 7일안녕하세요? 어제 책상&식탁 배치를 새로 했다는 글을 올렸었는데요, 오늘도 뭔가 변화를 주었답니다. 그것은 바로 주방을 삭제했다는 것입니다.ㅋ 무슨 말이냐구요?
- [공식입장] '故 오요안나 가해 의혹' 김가영, 결국 파주시 홍보대사 해촉2월 6일안녕하세요
- [단독] "안나는 살고 싶어했어요"…'오요안나' 어머니, 144일의 눈물2월 6일안녕하세요
- [섹시퀸] 안녕하세요 .. 2899번째 듣모닝입니다 ㄷㄷ .. jpg2월 6일
- 충북대 vs 고대 세종캠2월 6일안녕하세요, 아는 형 아들이 이번에 대학가는데 충북대 컴공 , 고대 세종캠 컴공 둘다 합격했다고 어디가 좋을지 저한테 물어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