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에 대한 207개의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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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님... 딱 하나만 질문 드릴게요10월 15일 강등될지도 모르는 울산의 그 절체절명 순간에 감독으로 부임돼 가시면서 골프 가방을 들고 울산현대 숙소에 갔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음 오늘 나온 신태용 감독의 모든 인터뷰는 골프 가방을 … 그런 모습을 보여주니 단장부터 선수들까지 신태용을 신뢰하지 못했고 오늘의 이 사단이 나지 않았나 생각....
신태용 말이 일부 사실이라면...10월 14일 울산HD 프런트, 코치진, 선수들 너무 실망스럽다ㅠㅠ 못하더라도 꾸준히 우리가족 4명 직관갔는데 우리가 바보네~~ㅠㅠ 올해는 이제 직관 및 응원 안한다. 너희 알아서 공놀이 해라. 난 다른 곳에 에너지를 쓸란다.
신태용 골프백 제보 사건 타임라인10월 14일 ‌ 부임 8/5일 골프백 내부고발 8/24일 부임 19일만에 내부고발 대체 뭔일이 있었길래 3주도 안되서 불화가 ㄷㄷ
신태용 전 감독, "홍명보·김판곤 때도 선수가 감독 패싱"10월 14일 Q. 경질 배경은 베테랑 선수단의 항명인가? A. 구단은 감독하고 소통을 하면서 선수단을 이끌고 갈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 감독은 배제됐고, 구단이 직접 선수들과 소통하니 내가 할 수 있는 건 없었다. Q. 김판곤 감독 지도할 때도 팀 분위기가 그랬던 건가. A. 홍명보 감독 시절부터 그런 분위기가 있었다고 하더라. 코칭스태프를 배제해버리고 선수가 구단하고 모든 걸 얘기해 버리니까, 이제 우리(코칭스태프)는 중간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됐다. Q. 온라인에서 구단 버스 내 골프 가방 사진이 유출되며 논란이 있었다. A. 의도가 다분한 사진이다. 골프채 안의 내 이름표는 덮여 있었다. 어떤 선수가 의도적으로 그 이름표를 까서 구단에 보고한 거다. 내가 부임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기였는데 말이 안 되는 일이 벌어진 거다. 구단은 또 그 사진을 다른 곳에 퍼뜨렸다. 예전에는 이런 문화 없지 않았나. 자꾸 외부로 노출시키는 게 이해되지 않았다. 그리고 나는 골프를 치지 않았다. 내가 바보도 아니고, 경기 앞두고 누가 6시간 넘게 소요되는 골프를 치러 가나. 그런 발상 자체가 너무 안타깝다. 서울 경기 있을 때 아들에게 전달해주려고 했던 개인 짐에 불과하다.
신태용 락커룸 말이 앞뒤가 다름10월 14일 이청용은 경기전 락커룸 입장 막고 상대팀 선수인 이동경은 왜 프런트에서 안막음??? 이러니 특정선수 배제란 말이 나오지
'작심 폭로' 신태용 "홍명보·김판곤 때도 선수가 감독 패싱"10월 14일 안녕하세요 '작심 폭로' 신태용 "홍명보·김판곤 때도 선수가 감독 패싱"
신태용 루머 팩트 체크 (종합)10월 14일 원정 경기 골프 루머 - 신태용이 아니라고 반박 특정선수 배제 - 이청용 명제후 사복차림으로 김천 원정 경기 따라 옴 하지만 명제 된 선수는 라커룸 출입금지 명령 내려서 라커룸에 들어가지도 … 구단에서 공문으로 주의하라고 함 (이것도 팩트인듯) 물갈이 발언 - 이건 본인 입으로 나온거니 팩트 (구단과 사전에 협의 한 발언 아니다는 김광국 전 대표도 확인해 줌) 속초에서 신태용
신태용 경질 사태를 보면서 느낀점 2가지10월 14일 1‌. 역시 한국 축구는 정몽규가 협회장이어서 망하는게 아니라, 망한 결과가 정몽규가 협회장이라는게 맞는 거 같음 (선수가 정치질...) 2. 이건 홍명보 억까일 수도 있지만, 홍명보가 지나간 곳에는 왜 항상 파벌이 생기는지 모르겠음 대표팀 파벌 이야기가 가장 크게 나온게 과거 박종환이 이란한테 6-2질때부터 히딩크 부임 초기까지인데, 이때 홍명보가 대표팀 주축이었음 그리고 런던세대들이 대표팀에 주축이 되었을 때였는데, 런던 세대들 올림팀 감독이 홍명보 였음 그리고 이번 울산....김판곤이야 홍명보 사람이고... 최근 옌스카스트로프 인터뷰 보면, 히딩크 때 없앴던 신고식이나, 선배 챙기기 꼰대 문화가 다시 살아난 것 처럼 보이는데, 음... 암턴 뭐 .. 그래도 잔디가 제일 중요히지 뭐...
홍명보 감독이 난 분이긴 한가봅니다 ㄷㄷ10월 14일 ‌신태용마저 이렇게 밀려날줄 몰랐네요 예전에 최강희라고 K리그 우승청부사라고 할만큼 실력만큼은 진퉁인 감독이 있었는데 선수들의 항명으로 결국 쫓겨나기도 했었죠 그런데 홍명보 감독에
울산현대 진짜 개 막장이네...10월 14일 '신태용 감독하고 이렇게 갈거냐 우리 물갈이한다는데? 이러면 되겠어? 감독이랑 같이 못 갈 것 같은 애들 손들어'라고 했대요. 그랬더니 거의 다 손들었대요.
이청용이 신태용을 보낸거군요.10월 14일 이름값만 있는 노장선수가 은퇴 안하면 이런 경우가 생기죠.
신태용... 혓바닥은 길지만... 팩트 3가지10월 14일 '신태용 감독하고 이렇게 갈거냐 우리 물갈이한다는데? 이러면 되겠어? 감독이랑 같이 못 갈 것 같은 애들 손들어'라고 했대요. 그랬더니 거의 다 손들었대요. … 또한 최근 흘러나오는 인도네시아 재부임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말도 분명히 하겠습니다. ■ 울산 HD 구단, "골프채 논란은 부차적인 문제, 경질 원인은 리더십 부족" 신태용 감독의 … 첫 훈련부터 신태용 감독이 선수들을 대하는 모습이 우려가 됐다고 밝힌 김 대표는 "제가 선수 말만 들을 수 없으니 훈련 영상 찍은 거로 확인해 보니 이 새X 그러면서 선수들을 퉁 치는 … 라며 신태용 전 감독의 훈련 방식에 대해서도 낮은 점수를 줬다. … 이처럼 신태용 전 감독과 울산 구단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지난 두 달은 K리그 명문팀이라는 명성에 걸맞지 않게 울산 HD 구단 역사상 가장 혼란스러운 시간으로 남게 됐다
울산 신태용 경질은 막장이네요10월 14일 뭐 결국 신태용이 선수단 장악을 못해서 일어난 일인거 같은데 근데 또 생각해보면...2달의 시간동안 장악을 해봐야 얼마나 할수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신태용이 말하는거 들어보면 … 고참 선수들이 주도해서 투표까지 했다던데 공교롭게도...고참중에 이청용이....아마 이청용 입장에서는 러시아 월트컵 때문에 신태용 벼르고 있었던거 같은데..
신태용 ㄹㅇ로 억울할만하네요10월 13일 원정가서 골프친다고 골프백 사진으로 여론전 펼쳤는데 까고보니 구단 대표가 선수 및 코치진이랑 치자고해서 한번친게 전부 심지어 골프백 사진도 선수가 찍어서 제보함 ㅋㅋㅋ 고참급들 체력이슈로 선발 제외하니 인사도 안하고 동남아 선수들이나 할 훈련이라고 디스날리고 고참들이 선수들 의견 취합해 대표한테 경질 요구까지 선수들 프로의식 박았다고 유명했던 한창 때 맨유보다도 더 한듯요 포그바 레쉬포드 가르나초 린가드 등도 저따위 짓은 못하지않았나 ㅋㅋㅋㅋㅋ
[단독] 신태용 : 울산 팬분들, 골프 논란은 억울하다.10월 13일
신태용 "난 바지감독이었다.".gisa10월 13일 Q. 구단 버스 내 골프가방 사진이 유출되며, 원정 경기마다 골프를 쳤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사실인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사진이 찍힌 시기는 지난 8월 말 서울 원정 당시였습니다. 제가 울산에서 골프를 칠 일이 없을 것 같아서 골프가방을 성남 집에 보내려고 구단 버스에 실었던 거예요. 저를 포함해 선수단은 KTX로 서울로 올라갔고요. 저는 둘째 아들보고 상암동 숙소로 가서 골프가방을 챙겨 집에 가져다 두라고 시켰고요. 그런데 먼저 도착한 선수 한 명이 구단 버스에서 짐을 내리다 제 골프가방을 발견하고 사진을 찍어 구단에 제보한 거로 알고 있어요. 그게 유출됐고요. 저는 단 한 번도 원정 경기를 가서 골프를 친 사실이 없습니다. 누가 미쳤다고 원정 경기에 가서 골프를 치겠어요. 제가 만약 때 원정 경기 때 골프를 치기 위해 골프가방 싣고 다녔다면 전 평생 감독 안 합니다. Q. 구단과 소통도 원활하지 않았나? 선수들이 찾아간 직후에 저한테 통보가 온 거죠. 경질 과정도 면담 없이 통보였어요. 대표님이 8일 오후 4시 반에 미팅을 하자고 해서 갔더니 "추석 연휴 잘 보내셨습니까" 묻고 나서 바로 "그만두셔야겠습니다"라고 하더라고요. 사실 제가 화나서 구단 사무실을 찾아간 적이 한 번 더 있었어요. 감독이 일정 짜고 하는 게 비밀이 있어야 하는데 제가 통보하기도 전에 이미 선수들이 알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구단에 찾아가서 '매니저 등 몇몇과만 상의한 게 왜 자꾸 새어 나가냐' 라고 물었더니 구단 측에서 '우리 구단은 오픈마인드라 선수들과 다 이야기를 해요' 하는 거예요. 그런데 제가 선수들에게 말하기도 전에 이미 다 공유가 돼 있으면 제가 선수들이랑 소위 '밀당'을 할 수 없고 전략을 짤 수가 없거든요. 제가 그 말 듣고 너무 허탈해서 '네, 알겠습니다' 한마디 하고 그냥 사무실 나왔어요. 그때 제가 느꼈어요 '아,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겠구나'라고요. 저 울산 부임할 때 대표님이 저한테 3번이나 찾아와서 '감독님 울산 오시면 전폭적 지원을 해주겠다, 원하는 거 다 해주겠다'했는데, 저하고는 소통을 안 하고 선수들이랑만 소통하니깐 제가 할 수 있는 게 없더라고요. 지금 생각하면 저는 바지 감독이었죠. 멸망전이다ㄷㄷ
결론은 인도네시아의 신태용 경질은10월 12일 신태용이나 인도네시아나 서로 최악의 형태로 끝나네요
신태용 감독 여러 썰들을 보면10월 11일 K리그를 엄청 얕보고 들어왔다는게 공통적 의견 울산정도 선수층이면 성적을 잘 낼수있겠지 싶어 코치도 초짜들로만 구성하고 최근 K리그 경기도 잘 안봤다고 얘기했었고
신태용 자서전 거짓말이 너무 많네요.10월 11일 1.154페이지 리우 올림픽 당시 독일,멕시코를 꺾었다.(팩트는 멕시코는 꺾은게 맞지만 독일은 극적 동점골 허용해서 꺾은게 아님) 2.191페이지 FIFA 순위 173위의 인도네시아팀을 맡아서 파리 올림픽에 진출시켰다.(팩트는 대륙간 플레이오프 끝에 기니에 밀려 올림픽 좌절) 3.168페이지 러시아 월드컵 당시 상대팀 선수들이 무슨 음식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정보 수집 4.196~197페이지 어떤 선수를 어떻게 기용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달라지는데 누가 그렇게 위험한 방식으로 경기를 운영하겠는가(팩트는 장현수를 주전으로 쓰다가 러시아 월드컵 워스트급 경기력 선보임) 이 외에도 거짓말이 너무 많은데 자서전 출간한지 한달 지나 울산에서 경질 되다보니 사실상 작년 정몽규가 출간한 축구의 시대랑 다를 바 없는 도서가 돼버렸다고 보는 시각입니다.
유출된 신태용 골프백 사진10월 10일 ‌ 신고자의 보내버리겠다는 의지가 보이는 사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