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검색 결과)
MLBPARK » BULLPEN
- 나이 40살이 넘어도 바보는 그냥 계속 바보임4월 18일사람이 정말 안바뀐다고 느끼는게 20대에 신입사원때 바보였던 애들은 40살이 되도 여전히 바보 짓을 하고 있음 특히 제어나 설계처럼 자기만의 롤이 있는 애들은 사람관계에 대해서 곱창이
- [단독] 카카오 신입 뽑지 말고 AI로, 신규 채용 제한4월 17일카카오가 코딩 등 인공지능(AI)이 대신할 수 있는 직무는 신규 채용을 제한하기로 했다. 생성형 AI가 업무 생산성 향상에 활용되는 것에서 나아가 사람 자체를 대체하는 'AI발 일자리 충격'이 현실화하고 있다.
- [단독] 카카오, 신입 뽑지 말고 Ai 로. 새 채용지침4월 17일
- 아버지가 글램핑장 운영하시면 부자맞죠?4월 17일신입사원 아버지가 글램핑장 운영하신다는데 엄청난 부자 맞나요?
- 대기업이 신입을 뽑아야 할 이유가 뭐죠?4월 16일경력직 신입 채용해도 수준급 인재들이 줄서서 오는데 말이죠 취준생들이 심히 착각하는게 대학에서 전문지식 열심히 배워도 사회 물 먹은사람 이겨먹기 힘들다는거임 눈낮춰서 얼른 취업하고
- 현재 취업시장 웃긴상황.jpg4월 16일대다수가 대학교생활과 알바 경력밖에 없는 청년들 상대로 경력채용 위주 ㅋㅋㅋㅋㅋㅋㅋㅋ 무경력 신입 취준생들은 그럼 그냥 죽으란거죠 ㅋㅋㅋ 근데 어쩌죠 결국 정부는 저 취준생들 굶겨죽일순없으니
- [단독] 정부 "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 3058명 동결…내일 발표"4월 16일글타고 25신입생들은 지금 와서 입학 취소시킬 수도 없는 것이고.. 의료계 일부에선 자꾸만 정부 보고 7500을 어떻게 교육시킬지 말하라는데, 방법이 당연히 없죠.
- 1년 지각 방영 ‘언슬전’… 현실과 괴리를 어쩌나4월 16일(중략) 앞선 시리즈가 전문의 이야기를 다룬 것과 달리 아직 의사라는 직업이 낯설고 어설픈 레지던트를 전면에 내세웠다. 1, 2회에서는 종로율제병원의 산부인과 신입 레지던트 오이영(
- 말많은 신입 어떻게 해야될까요?4월 16일상사입장에서 업무 알려주고 인수인계 하는것도 귀찮아죽겠는데 자꾸 제가 말하는것마다 대꾸할때 본인얘기를 곁들이니 뭘 가르치려고해도 대화가 무지막지하게 길어지니 엄청 기빨리고 시간도 겁나 오래 걸리네요. 심지어 말도 너무 많이 하니깐 정작 알려준 업무는 제대로 하지도 않고 결국 퇴근하더라구요. 결국 내 일도 제대로 하지 못했고 그때문에 화가 좀 났는데 이런 부류들 말해줘도 못고치지않나요? TMI식으로 이렇게 말많이 하는 직장동료를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여쭙고 싶습니다. 흔히 말하는 설명충에 가까운 인간같은데 극도로 피곤하네요.
- 회시 대표가 등산복입고 오자 신입이 막음!!4월 15일사장 얼굴 모르는 센입도 있을까요??
- '신입생 뽑지 마라' 의대생들 "새 정부와 협상"···교육부 "협상 여지 없어"4월 15일의대 신입생 뽑지마라네요
- 연수원서 처음 만난 동료 성폭행한 20대 남성 징역형4월 15일진짜 신입사원 연수에서 이짓거릴 하는 놈은 대가리속이 전부 떡으로 가득찬건지
- [단독] 의대생 유급 통보 시작됐는데… 원칙 허문 건국대4월 15일수업 거부 중인 신입생들에게 ‘수강 철회’를 열어주는 방안을 제안했다. … 등록 후 수업을 거부 중인 신입생은 교양과목 시험 응시에 필요한 총 수업 시수의 3분의 1을 채우지 못했다. 학칙상 시험을 보지 못하면 F를 받고 유급된다.
- 신입 직원, "회식 참석하면 야근 수당 주세요"4월 14일
- 인기많은 롯데 신입 치어리더4월 13일롯데의 유일한 희망 정설아 치어리더 중 3까지 농구 선수였는데 부상으로 관둠
- 일본에 일자리가 많다고 하는데4월 13일일본 일자리가 신입연봉 5000부터 시작하나요? 일본 일자리 많다고 부러워하기엔 급여가 그리 안쎄다고 알고 있는데...
- 역대급 동안의 대학 신입생4월 13일 열심히 삽시다 ㅠ
- 어느 신입의사의 설거지론4월 13일32살이고 남중 - 자사고(남녀분반) - 서울대공대 - 다시수능봐서 의대 서른되고 결혼할때 쓰라고 물려받은 재산은 15억정도 전형적인 엘리트코스대로 살아왔음 나이 29되니까 어머니가 결정사 가입시킴 당시에 결혼은 생각이 전혀 없어서 가입비만 내고 안나갔는데 결정사들끼리 데이터베이스가 있나 매칭해보라고 직접적인 문자나 전화가 자주왔었음 나중엔 무료로 해주겠으니 생각없냐길래 호기심에 나가봄 24살 이하는 한명도 없었고 대부분 20대중후반 예쁘장한 평범한 인서울 학력 + 평범한 공무원/직장인 여성이 많았음. 학창시절 연애했을때와는 다르게 만나는 여성마다 고분고분하고. 애프터도 먼저 들어오는 경우가 더 많고 대부분 저자세였음. 조금 적극적인 여성들은 첫번째 만남에서 바로 술먹자고하고 의도가 빤히 보이는 행동을 하는 여자들도 있었고 그때 참 자존감이 많이 올라갔었음. 내가 열심히 공부한 결과물이 이제야 빛을 보는구나 생각하고 뿌듯했었지 그때 꿈이 생겼었음. 전업주부 원하는 화목한 가정에서 곱게 자란 가정적인여성이랑 만나서 결혼하고 단란한가정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서 나도 적극적으로 만나기 시작함 그리고 몇주있다가 10월에 설거지론이 터졌음 그리고 설거지 관련글들을 한두개 읽자마자 내가 참 어리석었구나 생각이 들더라고. 내가 쟤내들이 말하는 고급식기세척기 예정자구나. 인정할 수 밖에 없더라고. 아, 내가 좆빠지게 공부하고 있을때 여성들은 다양한 매력적인 수컷들과 이미 남녀의 운우지정을 다 보냈구나 내 미래의 아내는 지금 이순간에도 자유연애시대라는 명분 아래, 나보다 성적으로 매력적인 수컷들에게 박히고 있겠구나 그리고 내 라이센스가 빛이나기 시작하고 내 지갑이 두둑해지기 시작할때되서야 나를 만나려고 하는구나 솔직히 말하면 설거지서사를 완전히 모르는건 아니였음. 간호과 유교과 스튜어디스들은 걸레가 많으니 결혼하지 말라는 이야기도 자주 들었으니까 마음속 한켠에 떠돌던, 그러나 애써 무시했던 생각들이 글로써 정리되고 눈앞에 비쥬얼라이즈되니까 속이 매스껍고 인생전반에 대한 깊은 현타가 오더라 그리고 나만 그런게 아니였음. 명문고라 고딩동기들 대부분 전문직/대기업/고시패스한 친구들이 많았는데 이 새이들도 죄다 현타가 진하게 왔는지 만날때마다 술좀들어가면 몇시간 내내 설거지이야기밖에 안하더라 한달도 안되서 후배들도 남자들끼리 모이면 그 이야기밖에 안했음. "나는 결혼 안하겠다" "내 직업보고 오는애들 먹튀나하면서 연애만할거다" "처녀아니면 결혼 안할거다" "스시녀만날꺼다" 등등 각각 다양한 자신만의 결론을 내고 나서야 이야기가 줄더라 나도 올해초까진 스시녀나 동유럽쪽 여성들과 국제결혼하는게 목표였음. 근데 설거지론에 관해서 더 생각해보고, 이후 여성들의 반응도 보고, 내가 알던 여사친들이 어떻게 살아오고 놀았는지 보니까 한국과 한녀 자체가 역겨워지기 시작함. 예전에는 지나가는 예쁜여성보면 예쁘다 사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은 얼마나 굴렸을까. 누가 설거지할까. 섹스한사람 두자리수겠지? 이런 생각밖에 안들더라 걍 이 나라와 자국여성들에 대한 증오가 쉼없이 누적되는것 같음. 지금은 결혼을 떠나서 당장 이곳을 벗어나고 싶은 생각밖에 안든다. jmle로 일본가서 개원하고 정착하는게 목표가 됐고, 인생휴가다 생각하면서 찬찬히 언어공부중임. 식기세척기 될뻔했는데 현실을 깨닫고 탈출하게 해줘서 고맙다 주갤. 인생 한번사는건데 막타우를하던 국결을하던 한국을 뜨던 각자도생해서 후회없는 삶을 살길 바란다. 진심으로 고맙다
- 일본이 한국보다 취업 잘되는 이유가 뭘까요??4월 13일신입사원 기준 초임은 한국이 월등한데 취업은 일본이 더 수월하다고 하던데요 (일본사람도 인정하는 부분)
- snl 일본인 신입 크루 닮은 배우4월 12일 이 분이랑 똑같이 생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