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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PARK » BULLPEN
- 분쇄기서 숨진 채 발견된 한 달 차 신입…회사는 하루 동안 몰랐다7월 17일사고가 난 기계의 투입구에는 추락을 막기 위한 안전장치가 제대로 설치돼 있지 않았고, 회사의 누구도 갑자기 사라진 신입직원을 찾지 않아 다음 날 새벽에서 추락한 기계 안에서 숨진 채 … 지난달 11일 신입 사원으로 입사한 ㄱ씨는 현재 수습 기간이라 정식 업무가 주어진 상태는 아니었고, 이날 교반기에서 파지를 옮기는 일도 상사의 지시로 한 것으로 파악됐다.
- "20대는 안 뽑아요"…신입 채용 안 하는 대기업들 20대 직원 비중 '뚝'7월 17일
- 파이브가이즈 매각남 김동선 레전드7월 17일김앤장 신입 모아놓고 행패
- "20대는 안 뽑아요"…신입 채용 안 하는 대기업들 20대 직원 비중 '뚝'7월 17일30은 MZ 아닌가요?
- 신입 그랜져 출근 논란.jpg7월 15일
- 디즈니플러스 개인적인 미친 기대작.jpg7월 15일신입사원 강회장 재벌집 막내아들 원작 웹소설 산경 작가의 또 다른 웹소설 작품 응 작가가 망치면 답없어 싶은데 작가가 응????? 잠깐만???? 누구라고??? 김순옥????
- 신입 말투 나만 예민해? jpg7월 15일
- 회사입사했는데 환영회 거부했습니다7월 15일회사 첫날 팀장이 오늘 첫출근인데 회식하자고하니 내가 `저는 술을 잘 못마셔서요` 라고 얘기했는데 아 그래도 신입이 왔는데 환영회라도 해야지 라고하자 내가 `왜 제 환영회인데 제가
- 요즘 20대30대남자들은 아이폰쓰는 여자들 싫어함7월 15일여캠 신입구할때 가정기본적으로물어보는게 문신 담배 피어싱에 핸드폰기종임 ㅋㅋㅋ 그만큼 아이폰쓰는 여자 이미지않좋게보는듯??
- 전화로 무리한 요구하는 '신입사원 어머니'.jpg7월 15일
- 공무원이 생각보다 괜찮은 직업이었네요7월 14일배달보다 못하느니 인터넷글이 하도 많아서 정말 그런줄 알았는데 제대로 찾아보니까 서울은 모르겠고 지방에서는 확실히 ㅅㅌㅊ인듯 그리고 공직자체가 여초라서 신입 남공은 연애를 못할수가
- 보통 중견 10년차만 다녀도 1년에 5천은 모아요7월 12일물론 신입은 힘들지만 중견10년차면 연봉7천입니다. 세후500인데 그정도 나이되면 자본이 있어서 자본소득+노동소득으로 5천은모읍니다.
- 요즘 20대들 보면 답답해 죽겠습니다7월 11일회사에 신입들 들어온 거 보면 진짜 답답해 미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본인들 권리만 찾으려고 하고 의무는 뒷전입니다.
- 30대중반 중고신입 인생망했다7월 10일남들 대기업, 공기업 전문직, 사장에 서울에 아파트 개나소나 있고 떵떵거리는데 나는 히키아싸로 살아서 학점2점대 무스펙 정규직 8년 이직 12번(월급 안오르고 200충인생)에 지금 에서야 공기업, 공무원 준비해도 20대놈들이 상사이고 승진에서도 현타오고 결혼해서 자식생겨도 울아빠는 그나이쳐먹고 대리냐 거릴테고 인생망함 ㅇㅇ
- 남편 회사 신입경리 입고 출고 몰라7월 10일남편 회사 신입경리 23살 입고가 물건 들어오는거고 출고가 물건 나가는 거면 거래처에 물건 팔아 우리 재고 들어가는것도 입고 아니냐 질문 남편 어안이 벙벙 해 점심시간 나한데 전화해
- 회사생활 너무 어렵네요7월 10일자료를 준비하는데 검산해서 자료 입력하느라 시간을 오래 잡아먹었는데 왜 그렇게 처리하냐고 혼나고 같은 실수한다고 혼나고 어려운 일 준 것도 아닌데 못한다고 혼나고 이제는 똘똘한 신입
- 신입사원이 따라준 맥주.jpg7월 9일 와 맥주 전문점에서 서빙 알바 좀 해봤네 보네 ㄷㄷㄷ
- "전관 수임료 냈는데…신입 변호사가 사건 전담"7월 7일“의뢰인에게는 전관 변호사를 포함해 ‘4명이 한 팀’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경력 짧은 변호사 한 명이 대부분의 일을 처리하는 구조입니다.” 서울에 본사를 두고 전국 수십 개 분사무소를 운영하는 네트워크 로펌에 대해 한때 이곳에 몸담은 변호사 A씨가 6일 이같이 설명했다. 의뢰인은 거물급 전관 등이 낀 변호인단이 자신을 위해 일한다고 생각하고 값비싼 수임료를 지급하지만 정작 사건에 참여하는 변호사는 극소수라는 얘기다. 거물급 전관은 계약서에 이름만 올려놓고 거액의 수수료를 챙겨가 내부에서도 “고객을 기망하는 행위”라는 지적이 나온다고 A씨는 전했다. 네트워크 로펌은 지난해 로펌업계 매출 상위 10위권에 처음 진입할 만큼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의뢰인의 불만과 민원도 급증하고 있다.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변호사마다 상담, 재판, 서면 작성 등 역할을 부여하고 기계처럼 반복 업무를 하도록 한 사업 모델에 대한 회의론까지 제기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4년(2021~2024년)간 특정 로펌을 상대로 한 법률서비스 민원은 289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네트워크 로펌의 비중은 전체의 30%다. 대륜(49건) YK(39건) 등 국내 대표 네트워크 로펌이 나란히 1, 2위를 기록했다. 주요 유형으로는 불성실한 법률 대리, 재판 미참석, 미흡한 대응 등이다. 의뢰인들은 “전관 변호사 얼굴도 못 봤다” “재판 변호사가 사건 내용을 제대로 모른다” 등 불만을 털어놨다. 전통적인 대형 로펌인 김앤장 광장 태평양 율촌 세종에 대한 민원은 0건이었다. 대한변호사협회 변호사 징계에서도 사정은 비슷하다. 2022년부터 지난 5월까지 대륜(13건) YK(7건) 등 네트워크 로펌의 징계 건수는 20건이다. 이들 로펌과 매출·변호사 수가 비슷한 동인과 바른이 각각 0건, 1건인 것과 비교할 때 차이가 크다. 변협 관계자는 “징계로 이어지지 않은 진정까지 감안하면 네트워크 로펌을 향한 불만은 훨씬 많을 것”이라고 했다. 전국 군소 도시에 분소를 두고 동시다발로 재판을 진행하고 있어 서비스의 질적 하락이 불가피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예를 들어 울산에 사는 의뢰인이 대전 법원에서 재판이 진행될 때 의뢰인 상담은 울산 분소에서 하지만 재판은 대전 분소가 맡도록 하는 등 개별 업무를 본사에서 지시한다.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지만 사건에 따라 변호사 간 소통이 어려운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럼에도 네트워크 로펌의 시장 점유율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미국 분소 개소, 온라인 상담용 앱 서비스 개발, 지하철역 이름 구입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손님을 끌어모으고 있어서다. 이 결과 지난해 11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린 대륜은 최근 3년간 연평균 78%가량의 매출 성장을 이뤘다. 네트워크 로펌의 소비자 불만이 커지자 변협은 지난달부터 광고 규정 위반 등 명목으로 각종 제재에 나서고 있다. 검사 출신 한 변호사는 “의뢰인을 상품처럼 다루는 행태”라며 “수임 건수 등 규모 키우기에 치중하다 보니 변호사 역시 소모품처럼 쓰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륜 등은 “네트워크 로펌이란 표현은 특정 로펌 구조를 차별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며 “변호사 간 팀을 이뤄 유기적으로 협업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김영리 기자 smartkim@hankyung.com
- "전관 수임료 냈는데…신입 변호사가 사건 전담"7월 6일“의뢰인에게는 전관 변호사를 포함해 ‘4명이 한 팀’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경력 짧은 변호사 한 명이 대부분의 일을 처리하는 구조입니다.” 서울에 본사를 두고 전국 수십 개 분사무소를 운영하는 네트워크 로펌에 대해 한때 이곳에 몸담은 변호사 A씨가 6일 이같이 설명했다. 의뢰인은 거물급 전관 등이 낀 변호인단이 자신을 위해 일한다고 생각하고 값비싼 수임료를 지급하지만 정작 사건에 참여하는 변호사는 극소수라는 얘기다. 거물급 전관은 계약서에 이름만 올려놓고 거액의 수수료를 챙겨가 내부에서도 “고객을 기망하는 행위”라는 지적이 나온다고 A씨는 전했다. 네트워크 로펌은 지난해 로펌업계 매출 상위 10위권에 처음 진입할 만큼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의뢰인의 불만과 민원도 급증하고 있다.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변호사마다 상담, 재판, 서면 작성 등 역할을 부여하고 기계처럼 반복 업무를 하도록 한 사업 모델에 대한 회의론까지 제기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4년(2021~2024년)간 특정 로펌을 상대로 한 법률서비스 민원은 289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네트워크 로펌의 비중은 전체의 30%다. 대륜(49건) YK(39건) 등 국내 대표 네트워크 로펌이 나란히 1, 2위를 기록했다. 주요 유형으로는 불성실한 법률 대리, 재판 미참석, 미흡한 대응 등이다. 의뢰인들은 “전관 변호사 얼굴도 못 봤다” “재판 변호사가 사건 내용을 제대로 모른다” 등 불만을 털어놨다. 전통적인 대형 로펌인 김앤장 광장 태평양 율촌 세종에 대한 민원은 0건이었다. 대한변호사협회 변호사 징계에서도 사정은 비슷하다. 2022년부터 지난 5월까지 대륜(13건) YK(7건) 등 네트워크 로펌의 징계 건수는 20건이다. 이들 로펌과 매출·변호사 수가 비슷한 동인과 바른이 각각 0건, 1건인 것과 비교할 때 차이가 크다. 변협 관계자는 “징계로 이어지지 않은 진정까지 감안하면 네트워크 로펌을 향한 불만은 훨씬 많을 것”이라고 했다. 전국 군소 도시에 분소를 두고 동시다발로 재판을 진행하고 있어 서비스의 질적 하락이 불가피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예를 들어 울산에 사는 의뢰인이 대전 법원에서 재판이 진행될 때 의뢰인 상담은 울산 분소에서 하지만 재판은 대전 분소가 맡도록 하는 등 개별 업무를 본사에서 지시한다.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지만 사건에 따라 변호사 간 소통이 어려운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럼에도 네트워크 로펌의 시장 점유율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미국 분소 개소, 온라인 상담용 앱 서비스 개발, 지하철역 이름 구입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손님을 끌어모으고 있어서다. 이 결과 지난해 11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린 대륜은 최근 3년간 연평균 78%가량의 매출 성장을 이뤘다. 네트워크 로펌의 소비자 불만이 커지자 변협은 지난달부터 광고 규정 위반 등 명목으로 각종 제재에 나서고 있다. 검사 출신 한 변호사는 “의뢰인을 상품처럼 다루는 행태”라며 “수임 건수 등 규모 키우기에 치중하다 보니 변호사 역시 소모품처럼 쓰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륜 등은 “네트워크 로펌이란 표현은 특정 로펌 구조를 차별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며 “변호사 간 팀을 이뤄 유기적으로 협업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김영리 기자 smartkim@hankyung.com 이건 사기 아닌가요?! 부장판검사 출신이라고 수임료 1.2억에 형사사건 맡기니까 1년차 변호사가 하는거네요?? 해당 변호사 자격 취소 시켜야 하는거 아니에요?!
- 회사 업무머리는 노력한다고 고쳐지지 않죠??7월 5일보통 1개를알려주면 10개를 알아차리는 눈치빠른신입 10번을 알려줘야 1개를 조금이나마 이해하는스타일 저는 후자에 가깝습니다. 업무처리능력이 부족한사람에게 팁이있다면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