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검색 결과)
MLBPARK » BULLPEN
- (스포)오겜3 가장 어정쩡한 배역 누구일까요?6월 28일1.갑자기 약중독되서 조커마냥 광기부릴 줄 알았던 민수 2.2,3에서 바다레져만 제대로 즐긴 위하준 3.무게만 엄청 잡고 하나도 안 무서운 박희순 4.박규영이 어렵사리 살려줬지만 별내용없는 이진욱
- 오겜3 다보고 온 소감(스포ㅇ)6월 28일전글에서 토욜까지 나눠볼거라고 썻는데 그냥 보다보니 잠오는거 참고 다 봤네요 ㅋㅋㅋㅋ 걘적으로 만족하는 부분: 성기훈의 캐릭터성과 거기서 나오는 감독이 시청자들에게 전달해주고픈 의도(?):이건 시즌2까지 연계해서 봐야될 부분인데 성기훈은 꽤 위선적이다라는 평가가 많았고 생각보다 너무 멍청하게 무모했음. 시즌2에서 동그라미를 공격했으면 그래도 남은 참가자라도 데리고 나갈수 있었을탠데 그것이 윗대가리들이 원하는거라며 반란을 일으키다 결국 실패하는걸로 끝나는데 이번 시즌3는 그댓가를 혹독하게 치르게 되는 과정을 담았다고 생각함. 물론 시즌3 안에서도 여러가지 선택의 순간들이 있었지만(ex:프론트맨이 자고있는 참가자들 다 죽이라고 칼을 준거) 결정적으로 시즌2때 무모한 확률을 걸고 주최측에 반항한게 자기에게도 전체에게도 최악의 선택을 가져온게 시즌3의 성기훈입니다(뭐 그나마 오겜은 끝났고 아기는 지켰다만은) 여기서 교훈을 받은게 결국 어떤일을 도전하든지간에 세상에는 자신에 대한 한계가 생길수밖에 없는데 그것을 뚫어 보고자 낮을 확률에 도전했다가는 그댓가가 크다는걸 느껴진거같습니다. 도전도 결국 자신이 싫어도 희생해야되는 부분(성기훈을 예로 치면 주최측에 어느정도 순응하는거)을 인지하고 살아야된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쉽게요약:대를 위해(참가자들) 소를 희생하지 않고(주최측에 반항+자신의 신념(?)) 소까지 챙기려다 대도 잃고 소까지 잃은게 성기훈이고 우리도 살면서 대와 소를 선택해야되는 순간이 오는데 둘다 챙길자신이 없으면 냉정하게 판단해서 대를 챙기자. 아쉬운점은 그외 대부분이긴한데 일단 탈북라인은 굳이 왜 있는지 모르겠고 강대호, 장금자, 박용식같은 캐릭터들을 시즌2에 비해 갑자기 3때 캐릭터가 너무 확 바껴서 이게 제일 부정적인듯(특히 강대호) 그래도 민수가 약먹어서 남규 복수해서 죽게한거나 최종전에서 명기랑 기훈의 싸움과 기훈의 인간성을 버리지 않는부분은 볼만했음 ㅋㅋㅋㅋ 그리고 젤 슬펏던게 전재순.... 솔직히 전재순은 끝까지 보고싶었는데 너무 허무하게 소비한 느낌이였음 ㅠㅠ 오겜2가 딱지남이 최고였다면 걘적으로 오겜3은 전재순이 최고였음. 총평:드라마를 통한 교훈으로는 최고인데 막상 드라마 그자체는 용두사미에 가까웠던거같음. 그리고 박성훈 배우를 확실하게 인지시켜준 정도(?) 물론 이건 제 총평이고 일단 이번에도 흥행은 대성공할거같긴함. 그리고 해외에선 난리났다 하고
- 오겜3는 나무위키로 봤습니다(스포무)6월 28일벌써 줄거리 다 올라왔네요 오겜2 말미부터 안봤는데 좀 실망스럽긴 하네요 속편 잘만들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은거같아요
- 스포)성기훈 이거는 레알 이해가 안가네요6월 28일극단적 공포와 선택의 상황에서 반드시 죽어야 하는 한명의 희생으로 모두를 살릴수 있는 도시락은 레알 모두를 살리기위한 좋은선택인데 뜬금없이 제비뽑기는 레알 이해가 안가네요 사람 목숨 뒈지는거 보다 공정한 게임이 더위라는 싸이코패스인가? 참고로 일반인들의 게임이 아님 추악한 인간들의 더러운 게임인 상황에서 왜지혼자 고상한지 모르겠음 이생키 추구하는 삶의 정의를 모르겠음 결국 파괴의신 답게 다 디지는 해패엔딩 ㅋ
- 오징어게임 화가아저씨는 스포유6월 28일오겜 생존자 방송에서 썰풀고 살림 좀 피어서 주변에서 병원비 도와준거려나요?
- 노스포6월 28일오겜 2까지는 예상 한것 보다 재밌게 봤습니다 초반 공유 등장과 추격신도 좋았고 새로운 오겜 참가자들의 서사도 1편 보단 못하지만 그럭저럭 봐줄만 했는데 3편은 너무 늘어지네요 ㅠ 2~3회로 압축해서 2로 끝냈으면 여운도 많이 남고 1편 떡밥도 좀 회수되고 오겜 명성을 이어 갈수 있었을 건데 새로운 시즌도 기약할 수 있고 아무튼 오겜 명성에 비하면 개연성도 너무 부족하고 망작 이네요
- (스포) 성기훈은 쿠테타 실패 원인을.....6월 28일 성기훈은 쿠테타 실패 원인을 총알이 없어서 탄창을 안가져온 강하늘에게 있다고 본거죠... 3편 보기전에 2편 마지막화를 다시 봤는데 탑층까지 거의 올라갔다고 생각했고 조금만 더 가면 이길수 있다고 생각하던 상황에 총알이 떨어진겁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항복을 하죠.... 시청자들이야 프런트맨이 이병헌이고 결국 자신이 복귀하기전까지 가지고 논걸 "정리하자"란 말한마디로 병정들 우수수 쏟아져 나온걸 알지만 성기훈은 그걸 모르고 있죠.... 결국 그로 인해 탄창 안가져온 강하늘때문에 쿠테타가 실패했다라는 생각에 빠져서 숨발꼭질때 강하늘을 계속 찾아다녔고 죽인 후 본인도 자살할려고 한거죠..... 두려움에 떨어서 못가져올수도 있지 그걸 죽이기까지 하면서 원망하냐고 생각했었는데 자기합리화가 강한 성기훈이라면 충분히 가능 할 거 같네요.....
- 스포유] 딱 하나 감독한테 물어보고 싶은 장면은 이거였음6월 28일술래잡기에서 임시완이 조유리에게 역할 바꾸자고 설득하는 부분. 1. 거기서 진짜 지켜줄려고 바꾸자고 한 건지, 2. 아니면 빠르게 찾아서 조유리 죽여버리고 게임 통과하려고 한 건지. 임시완 표정연기나 약간 음산한 베경음악이 깔리면서 분위기가 굉장히 묘했음. 나중에 자기 아이 버릴려고 한걸로 봐서 2번 가능성도 있는데, 또 대놓고 `임시완 싸이코패스다` 하는 묘사는 또 없어서 단순 1번일 가능성도 있음. 보신분들 어떻게 보셨는지?
- 스포) 오겜3 완정 망작임 ㅎㅎㅎㅎ담부턴 안볼랍니다6월 28일실망of실망 대실망이네요 cg로 처리된 ai아기가 주인공임 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출산씬부터 몰입감 떨구고 ㅋㅋ잠깐 나오다 마는건줄 알았는데 완전히 주인공이네요 중간중간 로봇아기 왤케 카메라에 자주 나오는지 ㅎ 3d 애니보는줄 글구 캐릭터들도 컨셉이 없고 현실성과 너무 동떨어져서 괴리감이 심합니다 이정재는 시즌1 평범한 아재캐릭터에서 점점 정의에 불타오르는 사나이가 되가다니 시즌 2,3에서는 정의의 사도로 변신. 내 목숨을 받쳐 모두를 구하고 이겜을 막겠다 그러다가 강하늘한테 앙심품은것도 몰입감 떨구고.. 나름대로 도와주려하다가 겁먹고 이렇게된건데 시즌2,3 이정재 캐릭터가 그거가지고 계속 시선으로 갈구면서 죽일듯이 쳐다보는건 모순임 뭐 이거까진 걍 시적허용으로 넘어간다쳐도, 처음에는 모두를 구하겠다고한 정의의 사도가, 갑자기 ai아기의 엄마 하나만을 목숨받쳐 지키는??? 양동근 할매도 게임장에서 쌩판 처음본 여자애+ai아기때문에 지 아들 죽이는건 무슨 컨셉인지 아들 끔찍히 생각하는 캐릭터가 이게 말이됨?? 이진욱하고 그 탈북녀 진행요원은,,말할 가치도 없네요 갈수록 내용이 늘어져서, 중간중간 졸면서 봤네요. 성기훈없는데 시즌4 떡밥깐거라면, 앞으로 볼 가치가 없을듯 애초에 오겜 자체가 영화 호스텔시리즈+배틀로얄같은 종류 따라한것도 있는데 시즌1에서 멈추면 좋았을것을ㅠ
- (스포) 결말은 결국 넷플 영향이죠....6월 28일 황금알 낳는 거위인 오징어게임을 넷플에서 1편으로 끝낼수 없으니 황동혁 감독에게 엄청난 돈으로 설득한거고 황동혁 감독도 2,3편을 만들지만 더 이상 하고 싶지 않기에 한국에서 오징어게임은 마무리하고 외국으로 넘길테니 니들이 앞으로 더 만들려면 만들어라 라는 식으로 결말을 낸거죠... 넷플은 외국판 내서 계속 만들어낼겁니다.... 워킹데드, 로스트, 프리즌 브레이크등 시즌 계속 나온거 보면 황금알 안나올때까지 계속 만들어내겠죠....
- 오겜스포) 요즘 커뮤에서 제일 극혐하는게 `진지한 주인공`6월 28일힙하고 쿨하고, 꼰대틱하지 않는 `알빠노` 스타일. 조금만 분위기 진지해져도 `누칼협` 한마디로 잘라버리는 스타일. 오겜 성기훈은 완벽한 반대 스타일이죠. 펨코 등 한국 커뮤니티에서 가장 극혐하는 주인공 유형. 가장 비슷한 예시로 정해인이 연기했던 D.P의 안준호 일병. 온갖 폐급밈이 다 붙었음. 근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봅시다. 오겜이 천억대 제작비 들어간 작품인데, 커뮤 입맛에 맞는 유튜브 어디 숏폼 컨텐츠처럼 만들면 말이 됩니까? 전세계에 팔아먹어야 되는 작품이고 국가별 무한 증식시켜야 되는 IP인데 그 상징적인 주인공이 갓난아이 던져버리고, 임산부 보고 알빠노 시전하면 그게 뷰티풀너드, 별놈들 유튜브지 넷플 글로벌 켄텐츠입니까? 자기딸한테 생일선물 하나 못 해주는 무능한 아빠인데 처음 보는 여자한테 아기 살려달라는 약속 지키려 목숨까지 걸고 스스로 희생하는게 개연성 없다? 아니 1000억 들인 작품인데 그렇게 안 만들면 뭐 어떻게 만들겁니까? 오겜이 하이퍼 리얼리티 추구하는 다큐영화도 아니고, 처음부터 끝까지 오락영화인데 보풀찾기 하듯이 개연성 부실한거 찾아서 일일이 지적하는게 뭔 의미가 있습니까. 만듦새 보아하니 불펜 현재 반응이랑 별개로 글로벌 흥행은 아주 잘 나올 것 같습니다. 그때가서 인지부조화 오는일 없으시길 바랍니다. 킬링타임용 오락영화는 딱 이렇게 만들면 됩니다. 성기훈 머저리 폐급이다? 현실적인 캐릭터는 마지막 밀어내기 게임에 나온 사람들이 충분히 보여줬고, 성기훈이 그 중에 한 명 역할 할거면 드라마 왜 만듭니까?ㅋㅋ 다시 말하지만 이거 글로벌 흥행 무지하게 잘 나올거 같으니, 그때가서 `어라? 개망작인줄 알았는데?`하면서 인지부조화 오지는 말길 바랍니다. 그냥 님들이 안목이 없는거임.
- 스포 오겜3 완) 질문있음6월 28일성기훈이나 용식어머니나 성기훈(자기를 희생시킬만큼이나) 용식엄마(자기아들을 죽일정도로) 왜 이둘은 그 애기를 지키려고 했을까요? 그냥 준희가 게임장에서 낳은 애기인데 무슨명분이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 (스포)오겜3 후기 하나는 다 통일될듯6월 28일아무리 뭘 어떻게 좋게 해석할려해도 양동근 엄마(할머니)가 진심 답도 없네요 개연성 있는걸 찾는게 오히려 더 어려운 마당이긴한데 할머니는 진심 시즌2 쿠데타급을 넘었습니다
- 오징어게임3 솔직 후기(별 다섯 개)6월 28일특히 스포 당하면 다 나가리되니 절대 스포당하지 마시고 시간내서 봐. 재미와 감동 보장..
- (스포O)오겜 시즌3 개인적으로 고증 잘못됐다고 본 장면6월 28일마지막에 탈북자 박규영이 아이 찾으러 중국 가던데 탈북자가 웬만해서 중국 안가지 않나요? 공안한테 납치당하면 북송된다는 말 들었는데요.
- (스포) 오겜3 이거 ppl 일까요?6월 28일분유 든 젖병 기계에 꽂아 가지고 데우는? 장면… 실제로 그런 기계가 있어서 ppl 한건지 아니면 창조해낸 기계인지 모르겠네요.
- 오징어게임 4화까지본 느낌 (노스포) JPG6월 28일 졸려서 더이상 못보겠네
- 오징어 게임 밤새도록 본 후기 (스포o)6월 28일시즌 1 시즌2,3는 다른드라마 전재준 논란때부터 감독 별로였는데 감독이 원히트원더에 취해서 해외판 약속받고 걍 대충 외국인들 입맛에 맞는거 짬뽕 우리나라 전통게임들 쫙 넣고 신파 넣기 끝 이러고 배우들 시사회나 뭐 해외나가서 한바퀴 돌고오고 해외판 출시할듯 에휴..마무리라도 제대로 해야지 이게 뭐임ㅋㅋ 요즘 넷플 전세계히트뽕에 한번 취해볼라고 소재만 흥미롭게 만드는 작품들 많은데 다 오징어게임 부터 시작임
- (스포주의) 오징어게임3 요약.JPG6월 28일
- (오겜 스포유)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는거 찾았네요6월 28일마지막에 섬 다 터트리는데 어떻게 지난대회 관련서류가 보관돼 있죠? 개연성은 개나 줘버린 설정인가요? 2025년 대회에 처음 터트렸다는 설정?? 전체적으로 이딴거 보려고 가입한 네이버플러스 4900원이 아깝네요 바로 해지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