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검색 결과)
MLBPARK » BULLPEN
- 스포티비는 내년에 힘들수도 있겠네용7월 5일야구 빅리거 애들은 별로지 느바 이피엘도 스틸 당하고 세리에는 인기도 없지 ㅎㅎ
- 오징어게임이 영포티 감성이라는 유저 (스포)7월 5일
- (스포) 오겜 임시완은 왜 이렇게 하지 않았을까요?7월 5일아기를 쥐고 협박하던 상황에서 성기훈에게 버튼 누르고 뛰어내리라고 하면 아기만 살리려는 성기훈도 별 다른 수가 없지 않나요?
- [스포] 오겜 술래잡기에 오류 있다네요7월 5일한번 열었던 문은 다시 잠기지 않는다고 룰 설명 해놓고 무당이 100억 아재가 닫은 문을 못연다네요
- 스포x) 쥬라기월드4 본 한줄 소감7월 5일쥬라기월드 시리즈는 역시 1편이 제일 재밌음
- 약스포) 오징어게임 황동혁 출연(?)...jpg7월 5일가운데 모자 쓴 사람이 황동혁 감독이라는 이야기가 있네요
- 강스포 오징어게임 망케릭터들 3대장7월 4일재미도 없고 인과관계도 전혀 없으면서도 쓸데없이 분량만 많습니다..
- 오겜3 보는데 재밌다가 갑자기 몰입 확 깨지네요 (스포)7월 4일양동근 엄마가 양동근 죽이는게 말이 되나요 생판 남을 살리겠다고 자기 아들을 죽이는게 가능함? 시즌2보다 훨 낫네 볼만하네 이러면서 보고있었는데 갑자기 저런 전개가 갑툭튀 하니까 몰입 팍 깨지고 진짜 어이가 없네요
- 스포)오겜 3 너무 재밌는데요ㅋㅋ7월 4일솔직히 내용은 다 예측한거긴 한데 몰입감이 말도 안되네요ㅋㅋ 줄넘기랑 오징어게임 진짜 너무 재밌었음 전일만 반장님이랑 100억 아재도 너무 좋았음 다만 역시 아기, 놀이동산 파트너는...
- 스포) 오징어게임 우승상금7월 4일애기가 받을 456억은 황형사한테 준건가요?
- 스포) 오겜3에서 진짜 실망한 인물7월 4일 민수. 타노스 따까리한테 당할때도 뭔가 있겠지 했는데 vvip니 뭐니 이런 예상도 있었고 반전 하나도 없이 진짜 그냥 최약체
- (약스포) 오겜3 왜 넣었는지 이해 안되는 케릭터2명7월 4일박규영과 이진욱 오겜2에선 나중에 뭔가 엄청난 비중으로 나올거 같았는데 다보고 나니 없어도 아무 상관이 없는 케릭터 ㅋㅋ 박규영이 이진욱 살릴라고 자기목숨 걸고 무쌍찍는 것까지 어케 이해한다쳐도 둘 사이 에피소드가 재미도 감동도 없고 끝나도 아무 감정도 못 느끼겠음 그냥 아무리봐도 분량 채울려고 억지로 만든 케릭터 같음
- 오겜 혼자 무기든건 (스포)7월 4일마지막에 성기훈 혼자 칼들고 템전한거 주최측에 항의해도 되는거아니었나요 기둥처럼 현장 파밍도아니고 전혀 공정하지않은건데 평소에는 현장에서 병정들이 바로바로 피드백해주던데 할머니 비녀같은거에서 칼되는것도 어이없었지만 아들 꼽고 끝났으니 조용히 넘어간다쳐도 그 좁고 다 보이는곳에서 혼자 칼 꺼낸 성기훈보고 칼이 왜있냐고는 아무도 의문제기안함
- [강스포] 오겜 2-3은 결국 반란씬이 전체 이야기를 망친 듯7월 4일오겜 2 중반까지는 재미있게 보다가 마지막에 성기훈이 반란하는 장면에서 어이없었는데, 시즌3까지 돌아보면 그 반란씬이 총격씬을 가져가면서 성기훈 캐릭터도 무너지고 도시어부팀과 박규영-이진욱 팀이 메인 스토리에 영향을 주지 못하고 쟤네들은 대체 왜 나온거야? 하게 된 듯 어떠한 형태로든 성기훈이 반란이 아니라 나머지 사람들을 최대한 살려서 나간다는 생각으로 갔다면, 다소 클리셰 범벅이더라도 좀 더 자연스러운 스토리가 되고 지금보다는 덜 욕 먹었을 듯 만일 반란씬 없이 숨박꼭질 게임 시작했다면 아래처럼 진행할 수 있었을 듯. --- 숨박꼭질 게임에서 성기훈, 프론트맨, 정배는 모두 블루팀으로 시작하고 대호와 이진욱은 레드팀으로 시작. 나머지는 기존 스토리대로 진행. 게임 중간에 프론트맨이 탈락으로 위장하여 프론트맨으로 복귀하고, 성기훈과 정배는 프론트맨이 죽은 줄로 암. 그 뒤 성기훈과 정배는 탈출구를 찾지만, 탈출 직전에 레드팀의 공격을 받고 여기서 정배가 성기훈을 살리고 죽고 성기훈은 탈출. 이때 대호가 정배를 죽이게 만들어서 성기훈과 대호의 사이가 틀어지게 만듬. 임산부-양동근 엄마-현주 스토리는 기존 이야기를 따라가서 현주는 진기명기에게 죽되, 할머니가 양동근을 죽이는게 아니라 양동근이 할머니를 죽이고, 자기 엄마를 죽였다는 죄책감에 양동근이 그날 저녁에 목매서 탈락하는 스토리로 가고 이진욱은 레드팀이지만 결국 아무도 못 죽이고 탈락해야 할 위기에 박규영이 옆구리에 총 쏴서 장기매매팀으로 데려가고 그 뒤는 기존 스토리대로 진행 한편 도시어부팀은 사채업자 전화를 받고 오달수를 의심해서 제압하고, 오달수가 지도에 X칠 한 지역을 탐색해보기로 결정 그 다음 줄넘기 게임에서는 기존 스토리대로 임산부는 자기 딸을 성기훈에게 맡기고 탈락하고, 여기서도 대호는 살아남음, 그날 저녁 만찬에서 성기훈과 갈라선 대호는 100억팀과 합세해서 성기훈과 아기를 제거하는 쪽에 서고, 프론트맨은 성기훈을 불러서 칼을 전달. 성기훈은 그 칼로 100억이 아니라 대호 목을 노렸으나 결국 살인을 포기. 마지막 게임 시작날 박규영과 이진욱은 보트를 타고 도망치고, 박희순이 그 사실을 알아채고 추격팀을 보냄. 추격팀에 쫓기던 박규영팀을 도시어부팀이 발견해서 구해낸 다음, 이진욱에게는 해경에게 신고를 맡기고, 박규영을 설득해서 도시어부팀이 섬에 상륙 마지막 게임 1라운드는 기존처럼 약쟁이를 먼저 보내고, 2라운드에서 대호가 성기훈에게 아기를 넘길 것을 강요하다가 아기 아빠인 임시완이 배신해서 대호를 떨어뜨려 죽임. 그 후 100억이 급하게 도시락을 준비하지만 결국 실랑이가 벌어져서 다 죽고 성기훈+아기와 임시완만 남아서 3라운드로 진행 그와 중에 도시어부팀과 박규영이 섬에 상륙한 사실을 안 박희순이 병력을 이끌고 내려가서 대규모 총격전 발생. (시즌2의 총격전이 여기서 나와야 했음). 총격전 끝에 박규영이 쏜 총에 박희순이 사망하고, 결국 도시어부팀이 건물 내부로 진입 그러나 게임은 이미 막바지라 기존 스토리 대로 임시완이 성기훈과 실랑이 하다가 먼저 탈락하고, 성기훈이 게임 시작 버튼 누른 후에 아기를 남기고 본인이 희생하며 게임 종료 그 직후에 도시어부팀과 박규영이 게임장 내부로 진입했으나, 성기훈이 사망한 것을 보고 안타까워 하고, 이 와중에 프론트맨이 아기를 안고 사라짐. 여기서 위하준은 '형 왜 그랬어' 하면서 총기 난사 프론트맨이 사라지자 바로 섬이 폭발한다는 경고 메시지가 나오고 박규영이 섬이 폭발하면 건물이 바다로 침수되게 설계되어 있다고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탈출 시작. 마침 잠수복이 부족해서 도시어부팀만 잠수로 탈출하고 박규영은 다른 병정들을 따라 탈출. 탈출한 도시어부팀이 멀리서 섬이 폭발하고 건물들이 바다에 침수되는 것을 구경한 후에 해경에 의해 구조됨. 6개월 후 사채업자 출소일에 위하준이 사채업자를 만나고 건물이 침수되서 증거도 못 찾고 자기는 옷 벗었다고 하고 설명하고 자신을 도와줬던 병정(박규영)은 탈출 후에 만나지 못해서 아쉽다고 함. 그 뒤에 집에 돌아온 위하준은 우승자 아기와 456억이 든 카드를 받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띔. 한편 박규영은 놀이공원으로 가서 이진욱을 만나고 이진욱과 아이가 잘 살아 있다는 것을 확인. 마침 자신의 딸이 중국에 살아 있다는 연락을 받고 중국행 비행기를 탐. 마지막으로 이병헌이 미국에서 성기훈 딸을 만나서 유품을 전달하고 돌아가는 길에 케이트 블란쳇이 딱지 치는 장면을 보고 서로 눈인사 후 엔딩
- (스포) 오겜3는 도시락이 하이라이트 였는데7월 4일도시락 다 같이 동그라미로 넘어가서 던지자고 합의 하고 게임시작 버튼 누르고 도시락 던졌다고 하면요 일단 최소3명은 죽어야 한다는 조건만 충족된거지 남은 게임시간 동안 동그라미 안에서 도시락 던지고 더 죽이면 안된다 그런 규칙은 없거든요 서로 마지막에 상금 조금이라도 더 올리려고 통수치고 그랬을텐데 성기훈이 이건 옳지 못하다며 노잼 제비뽑기 하자고 뭐 그래가지고.. 못 봐서 아쉽네요
- 스포> 오징어게임 엔딩에서7월 4일성기훈이 자격없는 임시완 죽이고 아기도 자격없다며 죽이고 본인이 우승하는 엔딩이면 어떻게 되나요? 넷플릭스 폭발하나요?
- (스포) 오겜은 망작 맞습니다, 반박 환영하구요.7월 4일*며칠전 올린 글에 덧붙여 썼습니다. 시즌 1이 초대박이 나면서 제작진은 시즌 2, 3를 만들어야만 했을 겁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아마 감독은 시즌 1으로는 큰 재미는 못봤을 거고 시즌 2 ,3로 넷플에게 엄청난 댓가를 받았겠죠. 어쨋든 그래서 오징어 게임을 다시 만들어야 되는데, 그러면 몇가지 조건들이 있습니다. 1. 시즌 1 처럼 흥행하려면 '무조건' 게임은 등장해야 합니다. 게임이 오징어 게임의 본질이니까요. 2. 그러면 주인공인 성기훈은 어떤 이유이던 간에 '무조건' 다시 생지옥으로 게임하러 돌아가야 합니다. ->시스템을 파괴하겠다고 야심차게 돌아갔지만 기훈은 열심히 시스템에 순응하여 게임을 해야 합니다. 오겜은 피튀기는 게임을 보여줘야 하니까요. 3. 그리고 주인공인 성기훈은 '무조건' 파이널 라운드까지 가야 합니다. 이 세 조건을 충족시키면서 시즌을 마무리 해야 하니 제작진은 고민에 빠졌겠죠. 자, 그러면 성기훈이 파이널 라운드에서 또 다시 우승한다? 그러면 다시 게임판으로 돌아간 명분이 없죠. 수백명을 제끼고 더 큰 부자가 된다? 시스템을 파괴하러 갔는데 다시 시스템의 헤택자가 될 수는 없습니다. 말도 안되죠. 그러면 성기훈은 파이널 라운드까지 올라가서 '죽어야만' 합니다. 그런데 성기훈이 '게임'에서 져서 죽으면 시스템에 패배해버리게 되어 영웅 서사가 만들어 지지 않습니다. 결국, 기훈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함으로써 시스템에 저항해야하는 선택지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제작진은 성기훈이 게임판의 '말'로 구경거리로 죽임을 당하는 것이 아니라 '말'이 아닌 '사람'으로 주체적인 결정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엔딩을 선택했습니다. 십자가에 스스로 못박히는 거죠. 그러면 주인공이 456 명중 아무도 못살리고 단 하나만 살리고 스스로 목숨을 잃는다면 그 단 하나는 '희망'이어야 합니다. 아직 더럽혀 지지 않은 어린아이일 수 밖에 없죠. 그런데 어린아이가 오겜에 참여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린아이가 아니라, '아기'... 그렇게 정해진 길을 달리다 보니까 무리수가 남발이 되죠. 게임중에 출산을 한는 말도 안되는 설정. 마침 산파 경험이 많은 할머니가 자식을 죽여가며 아기를 지켜줍니다. 임시완은 아버지임에도 불구하고 오락가락하는 행동을 보여줍니다. 결국, 첫째, 성기훈이 다시 게임판에 돌아가서 열심히 오징어 게임을 하는 것을 설득하는데 실패 합니다. 사실 그럴 이유는 없죠. 시즌 2를 만들어야 하는 것 말고는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둘째, 위에 언급한 것 처럼 게임 중에 아기가 태어나는 무리한 설정을 할 수 밖에 없었고, 이를 위해 너무 많은 무리수들이 남발된 것. 이 두가지 이유 때문에 오겜 시즌 2와 3가 태생적으로 엉성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때로는 말도 안되는 설정들도 때로는 훌륭한 연기와 디렉팅으로 커버되는 경우도 종종 봅니다만 오겜은 그 케이스는 아닌 것 같네요. 위에까지가 제가 지난 번에 쓴 글인데요. 지금 거친 표현으로 오겜은 망작이라고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이 기나긴 시즌 3 끝에서 성기훈의 입을 통해서 한 말, 감독이 전한 메세지는 결국, "사람은 '말'이 아니다." 입니다. 그런데, 감독은 시즌 2, 3에서 자기 캐릭터 대부분을 '말'로 씁니다. 마지막 라운드에 아기와 성기훈을 남기기 위해서 많은 캐릭터들은 '말'로 소비됩니다. 예를 들자면 양동근 모자 에피소드. 엄마가 아들을 왜 죽였는지 이해하려 하지 마세요. 애초부터 엄마는 그저 출산을 도와주는 산파로 만들어진 캐릭터입니다. 그러니 할머니가 필요한 거구요. 할머니 혼자 오겜 출연이 어색하니 아들도 넣은 거죠. 근데 그 아들이 양동근이니 우리는 엄청 기대하죠. 양동근이 어떤 역할을 할까 두근두근. 하지만 양동근은 사실 아기 낳는데 필요한 산파의 아들일 뿐이에요. 그러니 양동근의 죽음에는 큰 개연성도 필요없습니다. 할머니가 애기 낳는데 까지 살아남는게 중요하고 그럴려면 아들도 살아 있어야 하구요. 그냥 다 이런 식입니다. 전재준 캐릭터도 총기 싸움씬이 있으니 직업군인 캐릭터가 필요하죠. 총기 싸움씬은 왜 있죠? 성기훈이 오겜에 다시 들어가서 게임을 해야 하는데 그냥 게임만 하면 이상하니 반란씬은 한번은 들어가야 하거든요. 그런데 전형적인 군인 이미지 보다 트젠이면 더 재밌겠다. 해서 넣은 거에요. 그러니 그의 죽음도 그리 중요치 않아요. 모든 것이 다, 이정재와 아기를 파이널 라운드에 남기기 위해서 그렇게 결과를 만들어 놓고 인물들은 써다 버리니 누구에게도 감정 이입이 안되는 겁니다. 무엇보다 그렇게 자기가 만들어 낸 캐릭터를 그야말로 '말'로 써놓고 이정재가 사람은 '말' 이 아니야 하고 장렬하게 자살을 하니 망작이라고 저는 생각할 수 밖에 없네요. 반박 환영합니다.
- (스포?)오겜3 보는중인데ㅋㅋㅋ이게 말이 되나요ㅋㅋ7월 4일아무리 자기가 애 받아줬어도 글치 아들을 찌르나요ㅜㅠㅜㅜ 그리고 거기꺼진 진짜 100번 양보해도 자기 눈 앞에서 아들이 총맞아 죽었는데 맨정신으로 돌아와서 이정재랑 도란도란 얘기나누는게ㅋㅋㅋㅋ
- (스포) 오징어게임 3 결말 보니 감독 성향이 나오네요7월 4일젊은남성: 끊임없이 배신하고 돈에 미쳐서 자기 아이까지 죽이려 함 젊은여성: 서로와 굳게 연대하고 아이를 위해 목숨도 던짐 (깨어있는) 중년남성: 다음 세대(여성)를 위해 희생할 줄 아는 멋진 사람 심지어 출연배우들이 SNS 사고쳤을 때도 여배우에게만 관대함 에라이 ㅋㅋㅋ
- [스포]오겜3 성기훈 눈빛7월 3일Video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