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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PARK » BULLPEN
- 오징어게임 스포 주의)박규영 큰일났네요,,,작년 1월왜 저런 대형 스포를... 도대체 왜 저랬을까요?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시는 분은 박규영이 인스타에 올린 아래 사진 참조. 옆에 함께 쉬고 있는 분이 누구라는 분석이,,,
- (스포) 히든페이스 결말은 무서운거 맞죠???작년 1월송승헌은 자기가 바람핀 잘 못과 돈때문에 조여정을 못떠나고 박지현은 감금된채 거기서 살면서 조여정의 노예로 인생을 보내게 됨 송승헌 역시도 박지현에게 정이 떨어져서 박지현이 감금된거 알면서도 묵인 조여정은 송승헌과 박지현, 남녀를 둘 다 자기 애인으로 차지하고 영화가 끝나는... 영화 자체는 그렇게 재미는 없더라고요 박지현의 매력은 있었으나 동성애 코드때문에 약간 그 매력이 반감되는면도 있어서 은교에 비교하던 분들 있었는데 은교가 훨씬 잘찍은 영화 같아요
- 스포) 히든페이스 - 이런류 영화가 전에 있었는데작년 1월외국영화가 전에 있었는데 거울방에 들어가서 엿보고, 가두고 그런거 ㅎㅎ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근데 셀프감금하는게 너무 어거지네요 ㅎ
- (스포) 히든 페이스 결말 제일 이해 안되는 점작년 1월송승헌은 여자가 거기 갇혀서 자기들을 지켜보는걸 알면서도 조여정이랑 계속 그러고 사나요? 조여정의 협박으로 코가 꿰여서 억지로 그러고 사는건가? 암만 그렇다고 쳐도 그게 이해가 됨?
- (약스포) 히든페이스 보면 조여정 캐릭터가작년 1월제일 매력적이지 않나요? 자기 중심위주의 면이 있지만 부티나게 자란 여자의 당당함이 있는데 꽁하고 그러지 않음 경찰 신고도 안함 바람핀 남편하고도 사이좋게 지냄 레알 대장부 같음 ㅋ 그에 비해 송승헌은 찌질하고 형수님은 좀 백치미 스럽고
- [스포] 오겜2에서 묘하게 실소 나왔던 장면작년 1월 영미 못 들어가서 안타깝게 죽는 장면인데.. 하필 코가 걸려서..살짝 돼지코 느낌남; 절박한 상황인데 아이러니하게 웃음 포인트
- 오징어게임2 솔까 잘빠짐 (노스포)작년 1월 시즌1도 우스꽝스런 외국인들나와서 김빠지는씬이 있었고 시즌2의경우 아직 이야기가 모두 전개된게아님 사실상 절반만 공개된게 이정도면 잘뽑힌거임 오히려 초반부 공유씬은 시즌1 싸다구칠정도로 잘나옴 시즌2에선 별다른반전이없어서 기대에비해 만족도가 다소 떨어지는듯
- [스포] 오겜 탑은 개그캐 그 자체네요 ㅋㅋ.jpg작년 1월둥글게 둥글게 게임 끝나고 숙소에서 민수 남수 경수 타노스 즐랩 ㅋㅋ 볼수록 웃깁니다 남규 이름 자꾸 남수로 틀리고 솔직히 연기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둥글게 둥글게는 탑이 주인공
- 오징어게임 새롭게 드러난 디테일요소들 (스포)작년 1월 저는 총알 디테일은 이거 보고 알았네요. 짱짱.
- 스포) 히든페이스 그냥 똥영화인데요;작년 1월이걸 돈주고 볼 가치가 있는건지... vod로 풀려서 봤는데 영화가 약간 변태같네요. 서사도 부족하고 캐릭터도 입체적이지 않고 좀 그러네요.
- (약스포)오징어게임 2 이병헌은 그냥 찐으로 게임자체를 즐긴장면도 있는것같네요.작년 1월숏츠들이나 요약본들이 자주 올라오던데 5인 6각경기 전재준팀할때 이병헌은 찐으로 즐긴것같네요. 이병헌이 연기할때 의도한건는지는 모르지만 전재준팀 경기뛸때나 통과했을때 이병헌 보면 찐텐으로 응원하거나 기뻐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 그 순간만큼은 그냥 게임에서 나오는 도파민에 쩔어있었던것처럼 보이네요
- (스포) 오겜2 탑 타노스 해외에서의 연기 평가.mp4작년 1월 Video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Hollywood Reporter: "최승현의 타노스는 (만화같지만) 종잡을수 없고 생동감있다. 그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는 시즌 1의 하위호환판임" IGN: "최승현의 연기한 타노스는 이미 충격적인 상황에서 나온 하나의 혼돈의 번개와 같으며, 그는 캐릭터에 적재적소한 코미디, 분노, 그리고 무모함을 연기해 시청자들의 숨을 멈추게 만든다." BBC: "이번 신작엔 여러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하는데, 그 중 최승현은 마약에 찌든 래퍼 연기를 신명나게 한다." Entertainment Weekly: "유명한 래퍼 최승현은 타노스에 말도 안되는 카리스마와 스웨거를 가져오고, 그는 그 어떠한 충격적 상황에서도 MC 특유의 에너지를 가져온다." Screenrant: "T.O.P.의 플레이어 230은 확실히 오징어게임 시즌 2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재밌는 새로운 플레이어 중 하나이다. 그는 시즌 2의 시작부터 게임에서 많은 긴장감을 조성하며, 그의 망상적인 무적감과 엉뚱한 에너지는 그를 주시해야 할 가장 흥미로운 캐릭터 중 하나로 만든다. 그의 즐거운 정신은 처음에는 매력적이지만 시즌이 흘러갈수록 그의 위험성이 극대화된다. The Wrap: 올해의 TV 연기 13인 중 선정 "최승현이 연기한 타노스는 오징어게임 역사상 가장 미X놈이다. 그는 핏빛 가득한 게임들 사이에서 춤을 추고 투표 버튼에 키스하는 등 이 게임에 무서울 정도의 가벼움을 가져온다. 그의 이런 사이코 같은 행동은 올해의 악역에 선정되는데 충분하지만, 이 연기가 단순히 "재밌다" 에서 끝나지 않는 건 최승현의 진실성이다. 타노스는 권리의식이 넘치는 잔인무도한 사람이지만 그 이면 뒤에는 그 역시 이 게임을 무서워한다는 사실이 슬며시 보인다."
- (강력스포) 오징어게임3 결말작년 1월내 생각에는 이정재도 이병헌처럼 오징어게임에 동화돼서 이병헌은 죽고 이정재가 대신 프론트맨을 맏는 그림으로 갈거 같네요. 임시환이 우승해서 다시 돈받지만 정의감에 오징어게임을 찾는게 시즌4, 시즌5에서 이정재가 죽고 임시환이 프론트맨이 되고.... 이런 구조 아닐까요?
- [스포] 오겜2 성기훈을 바라보는 이병헌 눈빛과 표정을 다시 보니작년 1월오겜2에서 1번 오영일로 참가한 이병헌이 성기훈을 바라보는 눈빛과 표정을 다시 보니 과거 이병헌 자신이 마치 지금 성기훈처럼 정의감에 불타서 게임을 막거나 방해해보려고 했던 모습이 떠올라 미묘한 표정을 지은게 아닌가 싶더라고요. 본인도 성기훈처럼 결과적으로는 영웅놀이를 했고 그 결과가 최악이었을것임 그러다가 아 인간은 어쩔수 없는 쓰레기같은 존재구나 아 내가 뭘 해도 안되는구나 이런걸 느낄만한 결정적 사건이 있었고 그걸 계기로 우승해서 큰 상금을 탔지만 다시 게임으로 돌아와 프론트맨이 되지 않았을까 싶음 오겜이 3에서 끝난다면 이병헌이나 공유 스토리로 스핀오프 나왔으면 좋겠네요
- [약스포]오징어게임2 타노스 역에 데프콘은 어땠을까요?작년 1월임시완 괴롭히는 연기는 잘했을거 같은데 여자 꼬시는건 좀 안 어울렸을까요?
- 스포유 히든페이스 결말이 ㅎㄷㄷ이네요작년 1월형수님 성노예행...?
- (오징어게임2)(강스포)저는 이 장면에서도 어 설마작년 1월했습니다. 너무 특이한 관점으로 보긴 하는데 할머니랑 조유리가 같이 화장실 갈 때 전재준도? 갑자기 같이 가서 흐음 설마 했습니다. 거기다 전재준이 세수 할 때 꼭 무슨 느낌이 쎄한 느낌 그런데 조유리가 화장실안에서 결국 여기 무섭고 힘들다고 우는거 달래주는 걸로 끝났는데 저는 이 화장실 장면에서 탈락입니다 안내 나오게 되거나 뭔 일 나는 줄알았어요 ㅋㅋ 오겜이라 너무 심오하게 본 듯요
- (오징어게임2)(강력한스포)왠지 3에서 반전이라면작년 1월ㅋㅋㅋ 그냥 개인적 상상인데 임시완이 vip 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코인으로 돈 잃은게 아니라 사실은 코인에 진짜 핵심부였고 구독자들 쭉 빨아먹고, 엄청난 vip 탑이랑 그 머리긴애한테 맞을 때 이병헌이 구해준 것도 그렇고 저는 왠지 민수보다 임시완이 흑막일수도 있을 것 같아요. 뭐 아님 말고요 ㅎㅎㅎ
- 스포 히든페이스 송승복 형님은작년 1월마지막에 형수님 그 안에서 지내고 있는거 아나요?
- 히든페이스 스포주의작년 1월결말 해피엔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