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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생 학부모 수험생 “지방의대, 노는 학생도 입학하는게 현실”3월 20일 "수도권 지역 최우수 학생의 경쟁률은 최대 23:1인데다 수도권 의대는 1등 학생이 입학하는데 반해, 지방 의대는 노는 학생도 입학하는 게 현실"이라며 "서울·수도권 역차별이 정도를 넘어섰다"고 강조했다. 지방의대 가는 학생들도 공부 엄청 잘하는것 같던데 ?
- 수험생·학부모들도 "근거없는 의대 증원" 취소소송 제기3월 20일이들의 소송을 대리하는 이병철 변호사는 "윤석열 정부는 의대 증원 조치에 대한 과학적 근거 없이 관련 보고서를 왜곡·조작했다"며 "전국 40개 의과대학에 대한 현장실사는 없었고 '깡통실사'만 있었음이 폭로됐다"고 밝혔다. 이어 "공정과 상식에 걸맞은 의대 증원분 배정은 없었고, 대구·경북 등 지방 특혜와 서울·수도권 역차별 배정만 발표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수도권 지역 최우수 학생이 경쟁률은 최대 23:1인 데다 수도권 의대는 1등 학생이 입학하는 데 반해, 지방 의대는 노는 학생도 입학하는 게 현실"이라며 "서울·수도권 역차별이 정도를 넘어섰다"고 강조했다.
- 의대생 학부모∙수험생, 증원 취소소송 제기…"지방 의대, 노는 학생도 입학하는 게 현실"3월 20일의대생 학부모∙수험생, 증원 취소소송 제기…"수도권 역차별" 입력2024.03.20. … 오전 11:35 문경아 기자 "지방 의대, 노는 학생도 입학하는 게 현실" 의대 증원·배정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도 신청 정부의 의대 정원 배정 확정을 앞두고 학부모와 수험생 등이 취소소송을 … 제기했다, 20일 서울 지역 의대생과 학부모, 수험생들은 서울행정법원에 보건복지부의 의대 증원과 배정처분에 대한 취소소송과 함께 집행정지를 신청했다.
- 헤이즈 부경대 경영 수석3월 20일등급이면 부산대를 가지 무슨 부경대가 2등급이냐네요 2010년대까지만 해도 부경대 문과는 2등급대였는데 헤이즈가 입학했던 2010년대 초반에는 2.1~2.2까지 올라간 적도 있음 당시 수험생이 … 70만명 역대급이던 시절이라 지금은 수험생이 40만명대라서 3등급 넘어가죠
- 과거 서울법대도 변호사 합격하는 사람이 절반도 안되었습니다.3월 20일나머지는 대기업 들어가거나 강사를 하거나 다른 시험을 보거나 그랬죠 회계사 수험생은 김혁붕이라는 강사를 알겁니다.
- 의대증원 꼭 해야하는 가장 큰 이유.txt3월 19일한국 미래세대의 가치관, 직업관과 연관된 문제라서 그럼 필수의료과 기피니 건보재정 부족이니 의료 질 저하니 이런건 여기에 비하면 오히려 아주 사소한 문제임 지금 한국은 수십만명 수험생이 … 1등부터 순서대로 의대 가는 나라임 지방의대 끝자리부터 채우고 서울대 공대 들어가는 나라, 들어가서도 휴학하고 의대 준비하는 나라 우리나라 모든 수험생들이 사법시험 시절, 오직 사법시험만 … 이미 1등부터 차례대로 의대가는 세상임 수십만명의 수험생이 초등학교부터 의대를 목표로 달려가는 나라 지금 의사들이 의룡인이 된게 어찌보면 당연함 그들이 볼때는 10년 전부터는 의사를 … 제외한 다른 모든 사람들은 의사 못되서 밀려난 사람들임…그러니 그냥 질투하는 개돼지로 보이죠 그리고 입결 보면 부정할 수도 없음 수십만명의 수험생이 오직 의사가 되려고 공부하고,
- 뇌혈관외과학회 성명 - 이제 의대 수험생들 어쩔꺼냐3월 16일의대정원 의대생들 생각은 300명증원도 너무너무 많다.인데 정부가 300명선에서 협의하면 그 다음에 N수에 뛰어든 직장인 타과대학생 수험생의 분노는 환자 가족보다 더 심하면 심했지 … 만명 의대생 만명 전공의가 문제가 아니라 더 개미지옥에 빠지고 있는 수험생들을 구해야할 듯.
- 이번에 의대증원 못하면 한국은 망할 겁니다.txt3월 13일이미 망했다고 볼 수 있어요 필수의료과 기피니 건보재정 부족이니 의료 질 저하니 이런건 오히려 아주 사소한 문제임 지금도 수십만명 수험생이 1등부터 순서대로 의대 가는 나라입니다 지방의대 … 끝자리부터 채우고 서울대 공대 들어가는 나라, 들어가서도 휴학하고 의대 준비하는 나라 이미 망했어요 우리나라 모든 수험생들이 사법시험 시절, 오직 사법시험만 목표로 하면서 목매달던 … 제외한 모든 대학, 학과는 이미 기피대학 기피학과가 되었고 의사를 제외한 모든 직업은 이미 기피직업이 됨 이걸 부정할 수 있나요 이미 1등부터 차례대로 의대가는 세상인데요 수십만명의 수험생이 … 그들이 볼때는 10년 전부터는 의사를 제외한 다른 모든 사람들은 의사 못되서 밀려난 사람들임…그러니 그냥 질투하는 개돼지로 보이죠 그리고 입결 보면 부정할 수도 없음 수십만명의 수험생이
- 3년뒤면 문이과 완전 없어지네요? 대충격 ㄷㄷㄷ3월 7일말은 하지만 사실 수학 미적,확통,기하 선택과 탐구 과탐과 사탐으로 갈리잖아요 그런데 수능 개편안 보니깐 3년뒤부터 (2027년 11월 시행)는 수학이랑 탐구도 그냥 전부 모든 수험생
- 소아심장외과 의사의 외신 기자회견 전문3월 6일학원가에 따르면 5천 명 입학 정원이면 이의 5배인 약 2만 5천 명의 이공계 수험생들이 의대 입시에 몰릴 것이라고 합니다.
- [속보] 어제 수요조사 마감…전국 40개 의대, 3천401명 증원 신청3월 5일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이 퍽이나 납득하겠습니다. 대학들도 정해진 인원에 맞춰서 시설이나 여러가지 준비 절차 돌입할텐데 말이죠.
- 의대생들은 대한민국 0.1% 아니냐2월 25일우리나라 수험생들이 한 300만 명 되나..올려치기 줫되네...
- 의사를 대할 때 고3 대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2월 23일의사들은 고3 때의 정체성으로 평생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고3 수험생의 마음으로 소개팅도 나가고 면접도 보러가고 자동차 딜러도 만나고 자녀랑 여행도 가고 부모님 장례도 치릅니다 한순간도 … 그 마인드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아니,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의대생 마인드라는 건 사실 없습니다 다들 고3 수험생의 정체성으로 대학생활을 보냅니다 그래서 일반학생(?)
- 파업을 보고 쌍욕을 하던 의사 수험생 커뮤니티2월 13일 파업을 보고 쌍욕을 하던 의사 수험생 커뮤니티 ㄷㄷ
- 복지차관 딸 고3 맞지만 국제반이라네요 ㄷㄷㄷ2월 13일[속보]복지차관, “딸 수험생 맞지만 국제반…유학 준비 중, 국내 입시 관련 없어” 저출산으로 한해 20만명 태어나고 나라 망할게 명약관화니 지도층 자녀들은 다 런하는게 맞죠 탈출은
- 문과에서 가장 합격하기 어려운 시험.jpg2월 12일한자리수라 일행직은 매년 경쟁률 300대1 이상 1차 PSAT부터 혀를 내두르는 난이도에 (대략 80명 컷) 2차는 빠른 채점을 위해 낯선 주제 위주로 출제 입법고시만을 목표로 공부하는 수험생은
- '수험생활 13년' 마지막 사법시험 수석 합격자.jpg2월 8일1963년 시작한 사법시험이 올해를 끝으로 폐지됐다. 지난 7일 합격자 55명의 명단이 발표됐다. 사법시험 마지막 수석은 단국대 법대 출신 이혜경(여·37)씨가 차지했다. 13년간 1·2차 시험 포함, 12번의 실패 끝에 얻은 영광이다. 이씨는 "내 키보다 높이 쌓여 있었던 고시 책들과 어제 작별했다. 마음이 이보다 더 홀가분할 수 없다"고 했다. 지난 7일 오후 '최고 득점으로 합격했다'는 법무부 직원의 전화를 받았다. 부모님과 두 살 터울 여동생은 그 자리에서 울음을 터뜨렸다. 이씨는 "거짓말 같아 눈물조차 나오지 않았다"고 했다. 신림동에 들어온 건 지난 2004년 봄. 매년 선발 인원이 1000명에 달하고, 한 해 응시자가 2만명에 육박했던 사법시험 전성기였다. 경험 삼아 치른 시험에선 연거푸 1차에서 미끄러졌다. 이후 작년까지 1·2차 합쳐 총 12번의 불합격 통지서를 받아들었다. 수험 기간이 길어지고 초조함이 더해갔다. 서른 살이 넘자 주위에선 다른 공무원 시험이나 로스쿨 진학을 권했다. 매달 100만원 가까이 소요되는 생활비도 문제였다. 모교인 단국대에서 장학금을 받았지만 가족의 도움이 필요했다. 부모님께 선뜻 전화할 수 없었다. 빨리 합격하지 못하는 것이 불효처럼 느껴졌다. 결혼할 생각도 못 했다. 이씨는 "신림동 고시촌을 떠나지 못한 이유 중 하나는 미련"이라고 했다. 매번 한두 문제 차이로 낙방했다. 포기할 수 없었다. "다른 진로도 고민했지만 제일 잘할 수 있는 건 법 공부라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고 했다. 조셉 마셜의 '그래도 계속 가라(keep going)'란 책 제목을 되뇌며 마음을 다잡았다. 하루 15시간, 300페이지씩 읽고 공부했다. 그런 일과를 거르지 않았다. 가끔 가수 거북이의 노래 '빙고'를 듣고 인근 도림천을 산책하며 머리를 식혔다. 최고의 일탈(逸脫)은 신림역 쇼핑몰 구경. 그마저도 배짱이 부족해 뭘 사진 못했다. 이씨는 "그땐 '시험에 합격하면 꼭 다시 사러 와야지' 하고 눈에만 담고 돌아왔다"고 말했다. 이씨는 내년 3월 사법연수원에 입소한다. 마흔 줄에 접어들어 처음 시작하는 사회생활에 걱정과 기대가 교차한다고 했다. 지난 1일 3차 최종 시험을 앞두고서야 카카오톡을 설치했다. "자판기 커피 아닌 아메리카노의 '쓴맛'도 알아가는 중"이라며 웃었다. 합격 소식을 듣고 13년 가까이 연락이 끊겼던 대학 동기들이 하나둘씩 전화를 걸어왔다. 대부분 어엿한 가장(家長)과 아기 엄마로 변해 있었다. 주변에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아낌없이 응원해 주신 사랑하는 부모님, 그리고 언니를 위해 옷과 음식 등을 챙겨준 동생과 제부한테 고맙습니다. 사랑하는 조카 세빈이에게는 이모로서 많이 못 놀아주지 못해 미안하고, 어린 나이인데도 이모를 이해해줘 고맙게 생각합니다. 많은 격려를 해 준 남자친구 희상 오빠에게도 감사와 합격 축하를 전합니다.” --------------------------------- 2004년: 대학 졸업 후 사법시험 공부 시작 (24살) 2017년: 13년 공부 후 마지막 사법시험 수석 합격 (37살)
- "가난하다고 학폭 당해"…과학고 출신 배달기사 결국 '하차'2월 4일사실" "하지만 고교 시절 저지른 잘못 고백" 경제적으로 빈곤하다는 이유로 과학고등학교에서 학교폭력(학폭)을 당해 대학에 진학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샀던 20대 중반 수험생이
- 순공 8시간이면 모든 시험 다 합격한다2월 1일"내가 직장 다니면서 공부, 전업수험생 둘다 해봤는데 직장 다닐때는 하루 10시간도 힘들다던 전업이 한심해보였다. 근데 내가 막상 전업이 되니까 이해가 가더라.
- 어제 군대에 간 조카가 서러웠던 일1월 30일근데 조카는 방문에 '출입금지'를 붙여두고 재수, 삼수,, 수험생활을 했었어요. 제 생각에는 조명이 고장났다고 말만 하고 가족이 방에 들어오지도 못하게 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