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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 부산 3㎞ 까지 근접에 장안사 문화재 이송… 미군 헬기도 산청 현장 투입3시간 전지난 21일 경남 산청에서 시작돼 영남권을 휩쓴 동시다발 산불이 부산 등 전방위로 확산하고 있다.
- 내일 울주, 산청 날씨어제 밤 10시비가 오네요
- 의성, 산청, 울주 피해 상항어제 밤 9시 의성 안동 BYC 헐 영덕 ㄷㄷㄷ 경남 산청 울산 울주
- ‘산청 산불' 지리산 방어선 뚫려…내일 부터 주한 미군 헬기 투입(종합)어제 밤 9시물탱크 용량만 1만 리터 주한미군 헬기 투입 경남 산청·하동 산불이 결국 지리산 방어선을 뚫었다. … 오는 27일은 산청과 하동 등 경남서부내륙에 5㎜ 미만의 비가 예보돼 있다. 또 주한미군 소속 미군 헬기 4대도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인다.
- 경북의성, 경남산청, 울산울주 산불 원인 모두 실화(실수로 불을 냄) ㄷㄷ어제 저녁 8시경북의성 성묘객이 묘지를 정리하던 중 실화 경남산청 농장주가 예초기로 잡초를 제거하다 불티(가능한지?)
- 산청 산불, 대피하던 일가족 전원 사망…곳곳에서 사망 소식 잇따라어제 저녁 6시산불로 역대 최대 인명 피해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산불 진화 작업이 완전히 끝난 이후에도 사망자가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영덕에선 요양시설 입소자 등이 산불을 피해 대피하다가 화를 당했다. 전날 밤 9시쯤 영덕읍 매정리의 한 실버타운에서 거동이 불편한 입소자 3명과 직원 등 총 6명이 차량을 이용해 대피 중 산불에 번진 화염이 차량을 덮쳐 폭발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6명 중 시설 직원 1명과 입소자 2명 등이 숨졌다. 매정1리에서는 이들 외에도 80대 남성과 70대 여성 등 2명이 소사(燒死) 상태로 발견됐다. 또 영덕군 축산면 대곡리에서는 신원 미상의 사망자 1명이 매몰된 상태로 발견돼 현재 신원 확인 절차 등을 거치고 있다. 대형 산불이 발생한 의성과 인접한 까닭에 가장 먼저 산불이 번진 안동에서도 사망자 발생이 잇따르고 있다. 26일 오전 0시9분쯤 임동면 한 주택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는데, 이 여성은 남편과 함께 산불을 피해 이동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 전날 오후 6시51분쯤에는 안동시 임하면 신덕리 주택에서 70대 여성이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 여성의 집은 화재 피해는 입지 않았으나, 경찰은 산불 연기에 의한 질식사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외에도 아직 공식 집계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임하면에서 80대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영양에선 대피 중이던 일가족이 도로에서 참변을 당했다. 25일 밤 11시11분쯤 영양군 석보면 포산리에서 주민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는데, 이들은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들 3명의 가족인 60대 남성은 화상을 입고 안동의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이보다 앞선 오후 11시쯤에는 석보면 화매리에서도 주민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산불이 계속 동진하면서 주왕산 국립공원이 있는 청송에선 7~80대 어르신 2명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청송읍 외곽에서도 불에 탄 60대 여성 시신이 발견돼 정확한 사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사망자는 시간이 경과하면 더 늘 것으로 전망된다. 경찰 관계자는 "산불에 의한 사망 등으로 추정하고 있다. 정확한 사인 등은 향후 정확한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 '재산 5000억' 백종원♥소유진, 산불 피해 위해 재산 내놔...어제 오후 4시[TV리포트=유재희 기자] 배우 소유진이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따뜻한 손길을 건넸다. 25일 대한적십자사는 소유진이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에서
- [속보] 산청·하동 산불, 지리산국립공원 안으로 확산어제 오후 1시
- [속보]‘산청 산불’ 지리산 방화선 넘어…국립공원으로 200m 진입어제 오후 1시 26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 기준 산청 시천면 산불이 구곡산 능선을 넘으면서 지리산 권역으로 번졌다고 밝혔다.
- [속보] 산청·하동 산불, 지리산국립공원 안으로 확산어제 오후 1시 지리산도 불바다도 번지고 구례 산수유도 다 불타는거 아닌가 걱정 산수유마을 놀러가려고 했는데 지리산 바로 아래라
- [속보] '산청 산불' 지리산 넘었다어제 오후 1시 심각해지네요
- [속보] '산청 산불' 지리산 넘었다어제 오후 12시
- [속보] '산청 산불' 지리산 넘었다어제 오후 12시
- [속보]산청·하동 산불,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200ｍ 근접. '갈곳없는 반달곰'은 어쩌나...어제 오후 12시 반달곰이 걱정입니다;-)
- [속보]의성 산불로 18명, 산청 산불로 4명…산불 사망자 22명어제 아침 10시
- 현재 대형 산불 3곳의 원인.jpg어제 아침 7시정리가 잘되어있기에 퍼왔습니다 의성 - 쓰레기 태우다 불 산청 - 예초기 불똥이 튐 울주 - 용접작업 중 불똥튐
- 산청 산불 희생자 4명 나이 나왔네요..23일 오후산불 진화대원 3명은 61년생,62년생,65년생 그리고 인솔 공무원 1명은 93년생 ㅠㅠ 아...너무 마음아프네요.. 산불 진화대원들은 이제 자식들 다 크고 남은인생 즐기면서 살 나이였고 특히 돌아가신 공무원은 이제 결혼도하고 인생2막 시작할나이에..
- 산청 불 장난아니네요 ㅜㅜㅜ23일 오전저정도면 전국적으로 소방관이 파견가야하는데 더군다나 같은 경상도 지역도 산불이 많이나서 소방관 인력도 제한이 있고 안타깝습니다
- 내일 날씨22일 오후산청 25도, 김천은 27도
- 오늘 일어난 산불 원인들이 죄다 실화네요22일 오후의성 안동 산불은 성묘객이 묘지정리하다가 불냈다고 하고 산청 산불은 예초기 불꽃으로 추정이고 울주 산불은 농막용접(추정)으로 의심되고 김해 산불은 문중 묘지정리하던 남성이 과자봉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