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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PARK » BULLPEN
- 베테랑2 관객수 보면 혜리가 진짜 현타올것같음작년 9월주연의 빅토리 무공해 청정 느낌으로 나온 영화인데 본인도 영화 완성도에 자신감 있었던 것 같고 홍보에도 열성적으로 임해서 혼자서 피켓 들고 무인 엄청 다녔는데 첫날부터 평가 박은 베테랑2가
- 천만 가능 vs 불가능.jpg작년 9월베테랑2 명절 특수라 관객수 엄청 땡기는건 자명하지만 대중들이 기대하던 스타일의 영화는 아니라 초반부터 불호여론이 많이 생김
- 베테랑2 손익분기점 넘을까요?작년 9월한 3백만 정도 되는거 같던데 넘을까요?
- 근데 정해인이 빌런이다고 들을때부터 다들 눈치채지 않았나요?작년 9월베테랑2는 폭망이라는거 저는 단박에 눈치챘는데 예견된거 아닌가요? 정해인이 왠말입니까..막내 경찰로 나오면 모를까..;;
- 베테랑2는 커뮤 반응이 굉장히 기괴하네요작년 9월재밌게 보면 재밌게 본 거고 재미없게 본 거면 재미없게 본 건데 재미없게 본 사람들이 재밌게 본 사람들한테 달려들어서 우르르 린치하고 재미없음을 강요함 모든 게 집단주의적인 우리나라를 보여주는 장면인듯
- 영화 베테랑2 후기입니다 스포없음 별점 2개반작년 9월막 엄청 재밌다거나 시간가는줄 모르고보는 영화는 아니였습니다. 사실 별점 5점 중에 2개반도 살짝아까운 2.4 아니면 2.3 같은 킬링타임용 영화로 될까말까하는 애매한 그런영화였습니다. 솔직히말해서 재미없더군요ㅋ 같이본사람도 에이~별로재미없다 요런말 나올정도? 그정도? 쿠키영상있으니 참고하시고 쿠키영상이 맨마지막 아주 맨끝마지막에 나옵니다. 제작진 투자자 이름 다 올라가고 맨끝에ㅋㅋ 나름 중요할만한 정보와 흥미로움을 얻는 쿠키영상이라고 판단되네요ㅎ
- 베테랑2는 그냥 재미가 없네요작년 9월1은 작품성을 떠나서 유아인, 유해진 등 배우들 연기도 좋았고 재미는 있었는데..... 2는 그냥 딱 한마디로 지루하네요 추석 연휴 지나면 드랍률 겁나 감소할 것 같고 천만 절대 못 찍는다고 확신함~
- 영화 베테랑2,100만돌파.jpg작년 9월'베테랑2', '파묘'·'서울의 봄' 보다 빠르게 이틀만 100만 돌파
- 솔직히 망작이다 vs 망작까진 아니다.jpg작년 9월베테랑2 이것저것 다 때려넣다 실패한 망작이다 vs 망작까진 아니다 명절에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
- 베테랑2 리뷰 (강스포) 까는 글 입니다.작년 9월 1. 일단 스토리 전개가 자연스럽지 않음 황정민이 정해인을 좋아하게되는 계기, 팀으로 데려오자고 하는 계기, 의심하게 하는 계기 이 세 가지가 수사팀 스토리에서 가장 큰 흐름들인데 그 세가지가 모두다 부자연스럽습니다. 그냥 황정민이 극 중 배우인지 전지적 관객인지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고 모호하게 대충 이 정도면 괜찮겠지 하고 툭툭 끊어지게 건너뜁니다. 중간중간 미세한 연출로 황정민의 표정이나 그런 것을 장치라고 주장할 수는 있겠지만 이게 황정민 표정 추리극도 아니고 수사 장르물에서 그런 해석 모호한 표정들과 허술한 전개로 그걸 커버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아마도 그냥 하고 싶은 이야기를 미리 정해두고 나머지는 끼워 맞추기 식으로 극을 쓰다보니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근데 문제는 그 하고 싶은 이야기의 주제의식도 너무 올드하고 안일했다는 점 2. 올드하고 안일한 주제의식 이 영화에서 여기서 진짜 악당은 누구인가요? 초반에 나온 그 성범죄 교수인가요? 아니면 그렇게 판결한 판사나 변호사/검사인가요? 아니면 극중에서 밈처럼 언급되는 법무부장관, 검찰총장 등인가요? 아니면 그보다 악랄한 정만식인가요? 아 아니다 정만식은 나쁜놈이지만 지켜야하니, 아마도 이런 사회현상에 편승해 남의 피해를 그저 돈벌이 수단으로만 삼는 조작 렉카인가요? 아니다 조작 렉카도 옛정이 있고 수사에 도움이 되니 귀여운 캐릭터로 그려버렸으니 안되고. 그럼 사적복수를 시행한 안보현일까.. 근데 안보현은 약쟁이 같으면서도 파이터 같으면서도 바보 같으면서도 치밀한거 같으면서도 아무것도 아닌 악도 선도 아닌 그냥 중성 물텅 흐지부지 캐릭이라.. 것도 아닌거 같고 그럼 정해인이구나! 아 근데 정해인은 극 중 가장 멋있는 액션을 선보이고 스포트를 받으며 소위 영화가 잘 팔리게 해줄 빌런 캐릭터인데 마냥 나쁜놈으로 그리면 안되니 잘생긴 도라이이면서 싸움도 잘하는 먼치킨 인데 그냥 이유는 모르겠지만 사패로 그리되 좋아하는 사람도 있게 하자. 마지막 어설픈 쿠키까지 아주 합이 잘 맞는 어정쩡함의 연속입니다. 왜 이렇게 되었느냐. 깊은 고민없이 그저 장면들만 따라가는 영화를 찍었기 때문입니다. 유아인은 철저한 악역이었죠. 하지만 그 캐릭터 그 자체로 온전했기에 악역이지만 매력이 있었습니다. 정해인은 무엇이죠. 그냥 화면상 화려한 것 말고는 어떤 정당성도 서사도 캐릭터도 없습니다. 그냥 누구나 앉은 자리에서 생각해낼만한 단편적인 캐릭터입니다. 무려 주인공인데도. 그러면서 좋은 대사하나 없죠. 사회 문제들은 다 조금씩 지적하고 건드리고 싶은데, 그런 일들이 왜 일어나고 무엇이 진짜 문제이며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지에 대한 관심도 고민도 없이 그저 전시하듯 보여만 주는 영화입니다. 군함도 때와 비슷한 스탠스이죠. 한쪽을 그저 나쁜놈으로 몰자니 너무 단순해 보이니 조금 더 깊은 이야기를 하고는 싶지만 그에 대한 고민도 깊이도 없으니 그냥 뭐가 뭔지 모호한 채로 다 나쁜놈이긴 한데 왜 얼마나 나쁜건지는 잘 모르겠다 입니다. 3. 그래서 무너진 캐릭터들 심지어 가족문제, 학교 폭력문제까지 다룹니다. 아주아주 수박 겉할기 보다 못한 그냥 연필로 그린 수박을 한번 비춰주는 정도죠. 그렇게 가볍게 사안들을 다루니 각 캐릭터가 살아나지 않고 문제도 전혀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냥 갑자기 위기에서 구해주고 라면먹으며 해소되죠. 아들의 문제는 그래서 생긴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 영화가 끝나니 갑자기 아버지의 진심이 느껴지며 소통이 재개되는 것도 아닌데 급 엄마까지 와서 거들며 해피엔딩이 됩니다. 물론 사람 사는 문제가 다 하나하나 풀며 갈 수는 없고 어느 순간 감정이 올라오면 또 서로 좋아보이고 그러면서 풀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영화에서 보고 싶은 해소는 그런 것이 아니잖아요. 정해인 캐릭터도 심각합니다. 앞에서 잠깐 이야기하였지만 이 캐릭터는 그냥 아무 뜬금이 없어요. 슈퍼히어로 능력에 타노스적 사고방식을 가진 사패인데 어떤 몰입을 주는 서사도 없습니다. 그냥 화려한 얼굴, 액션, 광기 그리고 어처구니 없이 허무한 결말만 있습니다. 안보현 캐릭터도 마찬가지로 극은 안보현 캐릭터에 대한 그 어떤 애정도 관심도 없습니다. 그저 액션씬 하나 제공하고 먼지보다 못한 존재감으로 사라지는 캐릭터죠. 그 외 장윤주 및 경찰팀 캐릭터는 말하면 손만 아픈 수준입니다. 옆에서 맥락없이 한마디씩 거드는게 전부인데 무슨 대학교 조별과제 단막극 대사보다도 못한 어색함과 유치함, 아무 느낌 없음의 연속입니다. 1편에서 어렵게 쌓아올린 캐릭터들이 한순간에 무너져 내리죠. 4. 고민과 애정없이 만든 아집의 영화 이 영화의 시각은 이렇게까지 말하기 좀 그렇긴 하지만 한마디로 하면 소위 '한국의 성공한 50-60대 아저씨들' 의 단순, 무식한 세계관 그 자체입니다. 정해인 캐릭터가 왜 그렇게 무너져있냐하면, 그들이 정해인 캐릭터에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영화는 정해인을 지금 한국의 이대남은 은연중에 때론 대놓고 은유하고 있습니다. 그저 사회를 향한 막연한 분노를 폭력적으로 표출하고 있는데 그 대상이 잘못 되었다거나 멍청하게 선동 당했다거나 하는 식입니다. 범죄자가 무죄로 풀려난 것은 그 범죄자의 잘못도 있지만 사회구조적인 문제도 있는 것이죠. 근데 영화는 그 부분을 다루지 않습니다. 언급은 하죠. 아무 고민도 깊이도 없이 장난처럼 지나갑니다. 그래서 그 사적복수는 정당성이 없고 치기어린 짓일 뿐이라는 그런 사정과는 상관없는 높은 곳에서 그저 혀 끌끌차며 바라보는 그 시각 그대로를 영화에 투영합니다. 그래 사회 전체적인 문제이기는 한데 그게 그렇게 감정으로 풀 문제는 아니지 않냐. 나는 그 입장은 아니라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그래도 나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서 이 만큼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인데 내 말과 내 생각이 맞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니 너는 그냥 내 말 들어라. 철없이 굴지 말고. 그렇게 지금의 20대를 피해의식에 물든 사회불만의 분노조절 사패정도로 보지만 거기서 나오는 영화적 섹시함은 또 가져가고 싶거든요. 그래서 그냥 고민도 애정도 없이 그저 전시하고 기존 사회구조 상 기득권이 그래도 옳은 것 아니냐는 아주 안이한 결론만 보여줍니다. 그렇게 쉬운 가족간 화해도 거기서 나온 것이죠. 아들이 철없어서 반항하고 문제 일으키고 다니지만 그건 결국 다 부질 없는 것이고 지금의 우리세대인 50-60대가 자기일만 열심히 하면 그 대단함을 철없어서 몰라주던 아이들도 결국 돌아오게 될 것이다 그냥 이 정도 수준의 세계관과 사회문제에 대한 고민과 애정 수준을 가지고 만든 1편 우려먹기 영화입니다.
- 베테랑2 재밌다고 리뷰 했다가 해명글 올린 김단군 ㅋ작년 9월
- 이러니 저러니 해도 베테랑 잘 나가네요 ㄷ ㄷ ㄷ ㄷ ㄷ ㄷ작년 9월에그지수도 86으로 올라왔네요
- 베테랑 2 관객평이 심각한 이유.작년 9월파일럿이 더 재밌었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면 진짜 심각한거 맞음. 파일럿은 재미는 있었지만 영화에 대한 분석이나 흠을 잡는게 바보같은 영화였음.
- 베테랑2 보고나오니 매우 공감되는 후기 둘작년 9월1.배우들이 정말 아팠을거 같은 액션씬이 3번 나옵니다. 멋있지는 않고 관객에게 아픔이 전이됨 2.한 5년전에는 개봉했어야하는 영화임 이걸 재밌게보려면 조건이 붙음 비질란테,노웨이아웃, 살인자 난감 이것들 다 안본 눈이어야하고 더 넓게는 모범택시와 지옥도 안본 눈이어야 함 2를 너무 늦게 만든건 문제였다 봄
- 류승완 영화에 가장 많이 출연을 한 배우작년 9월 안길강 베테랑1까지 류승완의 거의 모든영화에 출연 의외로? 친동생 류승범은 2위
- 베테랑) 극장에서 보면서 젤 어이없던거작년 9월개그코드 몇개 던졌는데 웃는 관객이 한명도 없던거 ㅋ
- 유아인이 연기 미친듯이 잘하긴 했어요작년 9월연기로는 깔 게 없음 김희애랑 찍었던 드라마 <밀회>도 그렇고, <육룡이 나르샤>에 영화 <베테랑>, <사도> 등 보면 또래 중에 그만한 연기력 보일만한 남자 배우가 없음 여기서 배우
- 베테랑2 천만이아니라작년 9월오백만도힘든거아닌가요? 평점이말이안대는데
- 영화 베테랑2,박평식 평론가평점작년 9월
- 베테랑 많이 별로인가요??작년 9월연휴때 보러갈 계획인데 킬링타임급도 안되는건 아닌지.. 대충 볼만하게만 만들어도 천만은 보증수표같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