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검색 결과)
MLBPARK » BULLPEN
- 저출산은 축복이죠2월 10일20대 30%가량 아예 무직 백수, 취업자라 불리는 상당수도 배달이나 편의점같은 알바 9급 공무원이 상위 30%는 된다고 봐야죠.. 그만큼 사회에 잉여 인력이 넘쳐난다는 겁니다.
- 여자 95, 96도 백수 많더군요2월 10일30, 31살인데 취준생 백수들이 종종 잇더군요
- 공무원은 다시 못배운 직업의 대명사가 되었군요2월 9일70,80년대만 해도 동네 백수 데려다가 시키는게 공무원이었다가 90년대 말부터 2010년대까지는 반짝 특수 타고 대기업 등하고 약간 비빌수는 있었다가 2020년 이후론 다시 망
- 안녕하세요 1년째 놀고있는 45세 백수입니다2월 8일그냥 답답해서 써볼게요 아 술 좀 먹었습니다. 저는 45살이고, 아들은 초등학교 6학년입니다 어려서부터 똑똑하다는 소리 듣고 자라면서 대학 졸업 후 바로 유학을 갔습니다. 유학 목표는 영주권을 따는거였는데 유학생활중 느낀 감정이 제가 생각하는거랑 너무 달랐기에 포기를 했습니다. (테입 다니면서 하루종일 청소 알바, 그나마 다행이였던거는 농구를 너무 좋아해서 외국인들과 즐겁고 높은 레벨의 운동을 하면서 극복했습니다) 첫직장을 대기업 들어갔지만 사수를 못버티고 그만두면서 여기저기 어쩔수 없는 직장 생활을 하다가 도저히 적응 못하고 개인 사업을 했습니다. 개인 사업을 하면서 와이프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어렸을때부터 잘난 사람이라 생각해서 항상 더 좋은 삶과 더 좋은 직장을 선택하고 싶어했습니다 그래서 더 선택과 포기가 빨랐었던거 같아요. 일단 결론은... 마지막 직장은 진짜 인생 다 끝났다. 내가 우리 가족 다 먹 여 살릴수 있을만큼 부와 위치를 가졌었습니다.(아 장남 장손이여서... 나도 모르는 내가 잘되야 다 잘된다는 압박감이) 하지만 저와는 전혀 다른 위치의 부와 명예를 가진... 그냥 금수저... 같이 하던 사업을 그것도 몇백억단위의 회사를 하루 아침에 갈아마셔 버리는걸보고 충격을 너무 받았습니다. 아 그전부터 충격은 많이 받았었지만 잘 참고 있었던고 같아요 그 나쁜 행동들과 그사람들 저도 마찬가지고요. 어쨌든 다 떠나서 저는 그 충격으로 한달 쉬고 가족을 위해서 다시 일어난다는 마음으로 일년동안 미친듯이 살았었는데 다잊었던 기억들이 한번에 저한테 쌔기로ㅠ박히네요 난 잘살아야해 난 잘해야해 난 누구보다 잘살아야해 난 우리 가족들 챙겨야해 난 멋진 사람이 되야해 이게 무너지면서... 이젠 앞으로 내가 할수 있는일이 아무것도 없을거 같다는 무서움이. 허무함이 들어요. 이제부터 내가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비뀔게 전혀 얿을꺼 같은 감정이에요. 더 이상 앞으로 나갈수 없을거 같은 허무한 감정이. 아들 와이프 가족... 이젠 제가 없으면 차라리 더 잘살거 같은 감정이 들어요 1년 아무것도 못하면서 1억이라는 인생살면서처음으로 생긴 빚이 너무 크게 다가오네요. 그냥 너무 무기력해지고 앞으로 내가 할수있는 일이, 그 일을한다해도 나아질게 없을거라는 감정 뿐이에요 내가 지금부터 미친듯이 열심히 산다해도 나아질게 없을거 같아요 차라리 내가 없어지고 죽으면 와이프랑 아들은 더 잘살수 있을거 같은 생각 뿐입니다. 죽고 싶어요. 살 자산이 없습니다. 난는 항상 가족과 친구들 앞에 서있어야 하는데
- 상급지 아빠, 하급지 아빠2월 8일반복 양극화 완성 불행한 시나리오지만 점점 이러고 있음 서울만봐도 상급지역 애들 많아지지만 하급지는 줄어듬 애들 키우기 선호되는 상급지는 치안 유지되고 그외 지역은 치안 사각지대로 백수
- 육사는 요즘 메타가 완전 바뀌었다고 하더군요2월 8일예전에는 그래도 육사 장교면 시골 돌아도, 그 동네 교사들이랑 결혼했는데요, 요즘에는 시골 돌면 교사는 커녕 백수랑도 결혼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 28살에 아직 백수인데2월 8일지방대이지만 지방에선 가장 좋다는 얘길 듣는 학교의 공대를 이번에 졸업합니다 남들보다 2년 늦은 이유는 재수+휴학+초과학기 때문이었습니다 따지고 보면 공백기는 지금껏 없었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유명 대기업에서 인턴을 두번이나 했고, 자격증도 틈틈이 따뒀습니다 학점도 중간은 됩니다 영어 성적이 좀 약하지만요 학교폭력으로 인한 우울증/트라우마가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잘 견뎌 왔고, 제 문제를 회피하지 않아 왔습니다 전 결코 헛살진 않았습니다 뭐 결과로 모든걸 평가한다면 할말은 없지만요 이제 결실을 맺고 싶습니다 한마디만 부탁드립니다.. 위로여도 좋고, 따끔한 충고여도 좋고, 조롱이어도 좋고, 그저 지나가는 말이어도 좋습니다
- 신용카드는 쌩 백수들은 발급도 못합니다...2월 7일차도 집도 직장도 없는 백수들요 그나마 통장 잔고 평잔이라고 통잔 잔액으로 받는 방법있는데 그것조차 안되면 못받는거 걍 체크카드 쓰세요
- 백수들이 9급 연봉 2400인줄 앎2월 6일9급 초봉3200됨 10년차면 5000 15년차면 6300 20년차면 7500 25년차면 8500 부부공무원이 다수
- 경수진 주연 ‘백수아파트’ 공식 포스터 공개.jpg2월 6일동네의 정의 구현을 위해 애쓰는 오지라퍼 백수 거울이 한 아파트에 살게 되면서 마주하는 층간소음의 원인을 추적하며 생기는 일을 그린 코미디 미스터리 추리극
- 팬들이 백수인 줄 아는 여배우.mp42월 4일 Video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 교대 망한 이유가 뭔가요?2월 4일현재 대졸자 30%가 백수인데 교사면 나쁘진 않다고 보는데
- 문과가는거 미친짓입니다. 무조건 공대가세요2월 4일문과가는거 백수양성소에 가는거고 공대가는거는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기술직으로 쉽게 편하게 많이 가는겁니다.
- 이정민 아나 퇴사하고 유튜브하는데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월 3일프리선언전 캐백수 간판이기도 했고 워낙에 뉴스랑 아침마당 오래 진행해서 단아하고 정갈한 이미지였는데 웬걸 극E성향으로 개깝치는 캐릭터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이 이비인후과 의사고
- 블라인드만 봐도 대기업은 공무원 무시안하죠.jpg2월 3일대기업들은 오히려 공무원 좋은 직업이라고 인정해주고 무시하는 말 안하죠 반면에 어중간한 중견같은 사람들이 애써 무시하는걸 볼수있죠 불펜에서도 공무원 무시하는 사람들 직업 불보듯 뻔합니다 백수
- 50억 당첨된 일본 백수의 결말.2월 2일460만분의 1 확률로 일본 백수 아재 50억 당첨 당시 통장에 한국돈 4만원 있었음 바로 백화점 가서 열손가락에 끼울 반지 3천만원 어치 재미없음 차 종류별로 6대 구매 흥미떨어져서 … 다댐..2천만원 이러니 친구들 사이에서 상하관계 생기니 짜증나서 때려침 3개월동안 매일 ATM 기계에서 5백만원씩 인출 하루 술값으로 1억도 써봄 다 재미없고 현타와서 하던대로 백수로
- 사실 저출산은 축복 아닌가요?2월 2일지금도 20대 대졸자 450만명 중 126만명이 백수상태죠.. 알바나 파트타임 제외하면 정규직 비중은 더 낮을거고
- 정재영은 박희순때문에 거의 반백수 상태죠?.jpg2월 1일이미지가 겹치잖아요 박이 좀더 매력있는거 같은데
- 백수들 '강제 노역' 시켜야 하는 이유 ㄷㄷㄷ.jpg2월 1일너무 많음. 조선소가서 철근이라도 나르게 해야죠.
- 저희집에 왔던 요양사할머니 안때팬게 후회돼서 정신과다니네요2월 1일틀어박혀서 인사 몇번 안하다가 마주쳤더니 절 무서운 표정으로 노려봤었는데 그때 개패듯이 팼어야했다는 후회감이 들어서 괴롭네요 트라우마에 시달릴 정도네요 그리고 저희 외할머니 통해서 저 백수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