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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PARK » BULLPEN
- 결혼 3달만에 식탐때문에 이혼하고싶어요ㅠㅠ3월 19일같이살아보니까 남편이 진짜 너무너무많이쳐먹어요 정떨어지다못해 입맛다떨어지고 역겹고 꼴보기싫어요 제가 라면먹으려고하면 한입만 이러면서 반이상먹고 저 먹을려고 라면에 넣은 계란 자기가 … 쳐먹고 그러길래 계란을 두개 넣어서 끓였더니 국자로 두개 다 가져가서 먹었어요 ㅜㅜ 원플러스원하는 음료 2개사놓으면 한병씩 먹잖아요? … 근데 지가 다쳐먹고 같이 밥먹으면 허겁지겁 많이먹고 계란말이 한젓가락에 2~3개씩 집어서 한입에 털어넣고 우적우적 먹는데 진짜 너무보기가싫어요 ㅠㅠ 얼마전엔 인터넷에서 햄버거 두개겹쳐먹는걸 … 진짜 돼지같아요 내 음식에 손좀 그만대고 같이먹을때 적당히좀 먹으라고 싸운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솔직히 싸우다가도 현타와요 "라면에 계란 두개 넣었으면 한개씩 먹어야지 왜 두개를 다먹어
- 백종원의 바가지 체험3월 18일떡볶이 1만원은 비싸다 그러면서 백종원네 13000원짜리 계란찜보세요. 또 우리 계란찜 아니에요 하려나요? 가격 책정은 본사가 했을텐데 말이죠.
- 구내식당 7천원짜리 육개장3월 18일육개장 + 계란후라이 + 떡갈비 + 깻잎 + 샐러드 + 김치 + 연뿌리(?) 구성으로 7천원인데 집밥보다 많이 낫네요 ㅋㅋㅋ
- 일본 사람한테 한숨 푹푹 쉬고 짜증부리는 사장3월 18일근데 그 후에 한숨 하아 라고 면전앞에 쉼 그리고 짜증부리고 낮에 술 안판다 이렇게 말함 진짜 나라망신 다 쳐 시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계란 쳐 던지고 싶네
- 3월의 폭설, 아침은 고소한 전3월 18일양배추 계란 밀가루 전분 소금 청양고추 스리라챠 소스 마요씨겨자소스 가쓰오부시
- 소박한 야식3월 18일그냥 요즘은 배가 고프면 양상추,양배추,계란 1개.. 이렇게 먹고 있어요. … 계란 1개 넣어서요. 이런 성의가 1도 없는 야식(?) 사진이라니,,,,,죄송요..ㅋ 밤에 드라마를 보면서 정리를 좀 하고 있답니다.
- 나의 평범한 젓갈 식사 이야기3월 18일밥은 CJ햇반이나 더미식 고시히카리 한 개 데우고 국은 하림꺼 미역국이나 황태국 한 개 데우고 젓갈은 두 개 정도 덜어놓고 먹는데 웬만하면 귀찮아도 계란후라이 하나 곁들여 먹네요.
- 역대급 계란말이3월 17일실패!
- 계란말이정식3월 17일새벽4시에 깨서 뒤척이다가 밥했습니다. 든든하게 먹고 나가고 싶은 말입니다.
- 닭들은 계란 가져가도 반항 (?) 안하나요?3월 17일 집에서 키운 닭이라 그런가? 아니면 원래 닭이 그런가요? 가져가는데 별다른 반응이 없네요
- 안성탕면 첫 시식 후기3월 16일오늘 인생 처음으로 먹어본 결과 1.된장 특유의 구수하고 깊은 국물맛 2.아침에 먹어도 과하지 않음 3.계란과 조화도 나쁘지 않음 4.원래 김치랑 잘 안먹는데 김치는 필수 나쁘지 않았네요ㅎㅎ
- 일요일 아침 배달 간짜장.jpg3월 16일계란후라이 없는 배달간짜장이지만 먹을만 합니다.
- 토요일 출근전 관사에서 만들어 먹는 조식3월 15일집에 안먹고 남은 토마토 가져와서 계란에 볶아봤어요. 호밀식빵 구워서 이즈니버터, 크림치즈랑 같이 먹어요.
- 소박한 밥상3월 15일오늘은 계란말이를 만들 생각으로 필요한 것들과 다이소에 가면 사려고 메모했던 것들을 구매했어요. 매일 샐러드를 먹고 있어서 야채탈수기도 하나 샀습니다. … 집에 와서 드디어 '밥반찬'을 만드는구나~생각하면서 계란말이를 만들었습니다. 당분간 기름을 두르지 않는 것을 만들 생각이었는데 기름이 필요한 음식들이 대부분인 것 같아요. … 암튼 처음으로 계란말이를 만들어봤습니다. 근데... . . . . . 아....왜 이래.....내가 원하는 모양,색깔이 아닌데.....이건 어묵이잖아...싶었습니다. … 좀 실망했지만 다음에는 반드시 부드럽고 고운 계란말이를 만들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소박한 야식'으로 게시물을 올렸지만 제게는 거의 저녁밥이었어요. … 그렇게 계란말이와 있는 반찬으로 첫 식판 식사를 준비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늘도 제 자신을 위해서 요리를 했다는 것이 참 재밌었습니다. 푸근한 밤&주말 보내세요~^^
- 백반집 계란후라이 논란...jpg3월 14일와 변명이 싸패 수준인데 ㄷㄷㄷㄷ
- 백반집 계란후라이 논란3월 14일
- 소박한 야식3월 14일오늘은 12시에 집에 와서 항상 하는 일을 하고 어제 낮에 계란 1개와 샐러드 조금만 먹고 하루 종일 뭘 먹지 않아서 배도 고프고 해서 야식을 만들었습니다.
- 홍콩반점 짜장밥.jpg3월 13일레시피 자체가 절대 까일 음식은 아님 저 메뉴 생각 잘했다고 느꼈던 게 볶음밥이 조리하는 사람 스킬에 의해 워낙 편차가 갈리는 음식이니까 볶음밥을 메뉴에서 빼고 짜장밥을 만든건데 계란지단
- 너구리 끼맀슴다3월 13일순한맛에 계란 풀고 밥넣고 푹 삶았습ㄴ다
- 야근마친 교도관의 아침식사3월 13일냉장고에 있는 야채 버섯 베이컨 계란 조리하고 어제 먹고 남은 식빵 구워서 먹습니다. 집정리하고 좀 쉬다가 오후에 잠시 낮잠 자고 회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