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에 대한 639개의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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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카세 죽은 이유가.. 스시가 너무 상향평준화되지 않았나요4월 17일 동네 이자카야 가면 스시 뭐 2만원~2만 5천원으로도 진짜 개만족스러워서 굳이 오마카세를 갈 이유가 없어짐 저번주에 간만에 인당 9만짜리 런치 오마카세 갔다왔는데 그냥저냥 옛날의 감동은
밤새워 응원하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한 황선홍 국대 감동님 감사합니다4월 17일 국대에 어울리는 분입니다..
중국 베이징 식당에서 엄청 감동 먹은 썰 ㄷㄷㄷㄷ4월 15일 ‌ 안녕하세요 이번달에 해외여행을 다녀왔는데 중국 베이징에서 1박 경유를 했는데요 저녁에 도착해서 호텔 체크인하고 시내 나가서 잠깐 놀려고 했는데 중국은 결제나 이런게 엄청 불편하더라고요 결국 30달러 정도 현금 환전을 하고 왔다갔다 하다보니 시간이 늦어서 시내까진 못나가고 공항철도 종점인 차오차오역이란 곳에서 내렸는데요 동네가 걍 별건 없고 아파트들 엄청많고 1층은 저렇게 상가 형식으로 쭉 있더라고요 중국식 신도시? 막상 돌아다니는데 뭘 먹어야 될지 전혀 감이 안잡히는거에요 영어도 전혀 안통하고 간판도 다 한자... 설상가상으로 공항철도가 생각보다 비싸서 돈도 별로 없었고요... 핸드폰 인터넷도 안되고 하... 그렇게 삼십분정도 방황하다가 식당 밖에서 저 빨간색 국수 그림이 맛있어 보이고 사람이 꽤 있어서 무작정 들어감 식당은 이렇게 생겼는데 중국식 김밥천국? 암튼 사람도 꽤 있었고 오토바이 배달원들이 계속 왔다갔다함 오 은근히 맛집인가? 잘 들어왔네 싶었는데 메뉴판을 봐도 도저히 뭘 먹을지 모르겠는거에요 제 이름도 한자로 못쓰거든요.. 종업원 아줌마랑 영어도 전혀 안통하구요... 그래서 파파고 번역으로 '75위안(15000원정도) 밖에 없는데 이 돈으로 여기서 제일 맛있는걸 주세요' 보여줬는데 주방장 아줌마랑 다 유쾌하게 웃으시더니 중국말로 막 뭐라뭐라 하시는거에요 내가 응?? 이러니까 막 입에서 불난 행동을 하시길래 아!! 매운거 괜찮냐고? I'm 한궈런 오케오케 하니까 다들 빵터져서 가게 안에 있는 사람들 다 깔깔깔 웃고 자리에 앉음 그리고 음식이 나왔는데 빨간 탕? 종류인데 고기가 엄청 많고 마라탕에서 자주먹던 두부도있고 맛이 꽤 괜찮은거에요 그렇게 맵지도 않고 중국식 기름진 맛이 강하긴했지만 오 과연 이게 주인 아줌마가 가장 자신 있어하는 음식인가? 만족스러웠고 반찬을 저렇게 주는데 미역줄기? 는 극혐이였고요 나머지는 다 고소하니 맛있더라고요 근데 계속 저것만 먹으니까 밥이 너무 생각나는거에요 물도 너무 마시고 싶고 그래서 다시 파파고 번역기로 '저에게 밥과 물을 주실수 있나요?' 하니까 흔쾌히 갖다주심 냠냠냠 먹는데 헉 아뿔사 음식이 끝이 아니였던거에요 당황해가지고 이게 다 75위안?? 물어봤는데 예스예스 하시길래 아... 갑자기 물이랑 밥 달라고 한게 너무 죄송한거에여 흑흑 암튼 이 국수는 간장 베이스인데 도삭면? 스타일이고 고기도 쫄깃하고 한국사람 전부 호불호 없이 무난하게 먹을만한 맛이더라고요 음식 양이 너무 많은데 이만큼 준게 너무 고마워서 진짜 꾸역꾸역 거의 안 남기고 다 먹었는데요 제가 소식하는 타입인데 진짜 뒤지는줄 알았습니다 먹으면서 저 꼬마애랑도 아이컨택했는데 저한테 와서 중국말로 막 뭐라뭐라하더라고요 내가 니하오 아이 엠 한궈런 하니까 마이네임이즈 어쩌구 영어 하는데 너무 귀여워서 용돈이라도 주고 싶었는데 돈이 없어서 흑흑 암튼 다 먹었는데 종업원 아줌마가 하오츠마? 하시길래 하오츠 하오츠 따봉 날려드리고 너무 고맙기도 하고 죄송하기도 하고 팁이라도 좀 드리고싶은데 달러밖에 없는데 젤 작은 돈이 20달러였거든요... 하 이걸 줘야되나 말아야되나 엄청 갈등했는데 그래도 밥 맛있게 잘 먹었고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이거 보여드리고 20달러 쥐여드리는데 헉!!! 노!! 하시더니 괜찮다고 다시 막 내 주머니에 넣으시는거에요 나도 괜찮다고 하오츠 하오츠!! keep it! keep it! 씨에씨에! 하면서 거의 반 도망가다시피 나왔는데 종업원 아주머니가 문밖까지 마중 나오셔서 고맙다고 다음에 또 오라고 하시고 (의역) 저도 웃으면서 감사합니다 하고 갔는데 마음이 너무 따뜻한 경험이였습니다 글 열심히 썼는데 추천이라도 눌러주세요 형님들
르세라핌 무대 감동적이네요4월 14일 역시 최고의 아이돌중 한 팀이네요 ㅠㅠ
김태형 : abs는 야구 아님.4월 14일 이게 야구지 (감동)
세계 로 뻗어 나가는 한국 BL웹툰4월 14일 프랑스 총리 참석 여성의 날 사진에서 한국 BL물 표지 발견한 작가 감동
와 넷플릭스에 오펜하이머 떳네요4월 13일 극장의 감동이 티비로봐도 올까요?
추격하는 한화, 감동먹은 이글스팬,mp44월 13일 ‌ Video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Video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장예모 마지막 명작4월 13일 영화 제목 "원세컨드"의 의미가 후반부에 밝혀지면서 뭉클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실명 위기 아빠 유일하게 받아준 의사…9살 딸의 감동 편지4월 11일 ‌ 9살 여자아이가 실명 위기에 처한 한 아버지를 유일하게 치료해 준 국군수도병원 의사에게 감사 편지를 보낸 사실이 알려졌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8일 페이스북에 ”주말 전후, 환자들의 편지 두 통이 언론에 보도됐다”며 “그중 한 통은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가 실명 위기에 있는 아빠를 수술해 준 국군수도병원 김윤택 교수에게 쓴 편지”라고 소개했다. 이 편지는 경기도 용인에서 인테리어 사업을 하는 조민수 씨(34)의 딸이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조 씨는 3월 18일 공사 현장에서 날카로운 플라스틱 조각이 오른쪽 눈에 박히는 사고를 당했다. 눈앞이 보이지 않고 극심한 통증이 느껴져 수도권 대형 병원 10여 곳에 연락했지만, 수술할 안과 의사가 없다는 이유로 진료를 거부당했다. 수도권 병원에서는 전공의 집단사직 이후 안과 수술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마지막 희망으로 연락한 국군수도병원에서 “바로 오라”는 답을 받았다. 결국 사고 발생 3시간 만에 국군수도병원의 김윤택 안과 교수의 집도 하에 응급수술을 했다. 이후 조 씨의 딸은 아버지를 치료해 준 김 교수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선생님처럼 저도 제가 도울 사람이 생기면 꼭 도와줄 거다. 저희 가족이 선생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시라고 마음으로 빌게요”라고 편지에 적었다. .............................. 김윤택 교수님이 훌륭한 분이네요
신삼국 드라마 진짜 손권 재해석 잘한거같아요4월 11일 방통이 유비한테 크게 감동하고 서주를 칠 명 분 만들어 드린다면서.. 본인 죽으면서 유비가 서주 칠 명분 만들어줌
감동스러운 감동란 가슴크기....4월 9일 ‌그저 감동~~~~~
이상민 스토리는 너무 감동적이네요....4월 7일 ‌진짜 한때 파산하고 인생 망하기 직전까지 빚에 허덕였던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부단한 노력으로 인생역전을 하는 건지 진짜 감동스럽더군요
7달만에 로또당첨 감동실화4월 7일 ‌ 어찌나 감격스러운지 현타가와서 로또 그만사야 하나 싶네요
가성비 쩌는 음료수 찾았습니다.4월 6일 아이스티쪽으로 찾은건데 복숭아맛1.5리터 12개가 쿠팡서 27천원인데 알리서 16천원 그래서 3박스 쟁여놨는데 한박스 남고 이번에 청포도가 맛있다고해서 시켰는데 와 진짜 달달하고 맛있네요 감동
유트브서 1시간짜리 투신 박성준 다큐봤는데4월 6일 진짜 감동이네요 무스폰 시절 역대 저그최초 우승도 그렇고 억대연봉 거부하고 pos남아 팀 창단시키고..
이 영화를 인생작으로 꼽는 분들이 의외로 없더군요4월 6일 걸작인건 다들 인정하는데, 내 인생작 리스트에 넣는 경우는 별로 못본듯합니다 비극이나 냉소적인 주제 보다는 희망이 있고 감동을 주는 작품을 많이 꼽는거같네요
케인 지금 토트넘 있으면 진짜..몇년안에 우승도 가능할것.같은데...4월 4일 아쉽네요...그게 진짜 감동인데.
저는 푸바오 보낼 때 우는 분들 이해되더라고요.4월 3일 응원하는 프로스포츠팀 우승하면 감동해서 우는 거 좋아하는 가수 공연 보고 감격해서 우는 거 전 이것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산다라박 어머니도 외출하게 만든 푸바오.jpg4월 3일 푸바오 할아버지인 강철원 사육사님과 교감중 오늘 중국으로 떠나는 날이라 그런지 저 사진이 너무 감동적이네요 푸바오 너무 귀여오 강철원 사육사님은 전날 모친상에도 불구하고 푸바오의 중국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