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에 대한 635개의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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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히스패닉 소녀의 감동스런 생일 선물4월 27일 ‌ 갓닭 까르보나라
이제 뉴진스는 카피한게 있나?없나? 이것만 찾는 인간들 많을듯요4월 27일 비슷해도 쇼츠고 뭐고 엄청 돌아다닐텐데 노래보단 이제 카피했냐 안했냐 이걸로 더 영상많이 떠돌듯하네요 실제로 뉴진스 신곡엔 아무도 관심없음 안타깝네요 루나팔루자 무대 풀버전보고 엄청 감동먹고
은근히 감동인 미군 신병행진4월 27일 미국에 오래 살면서 군인들에 대한 생각이 좀 바뀌었습니다. 저도 우리나라에서 현역복무 마쳤지만 인생 가치관이 반전주의라 미군을 바라보는 시각이 그리 긍정적이진 않았습니다. 너무 단순화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징병제가 아닌 미국에서 군대가는 젊은이들은 크게 두 부류가 있더군요. 애국심이 넘치고 향후 자신의 정치나 공직 커리어를 위해 자원하는 다이아/금/은수저 집안 자제들 그리고 군복무후 학자금 혜택을 받거나 취직개념으로 자원하는 수많은 흙수저 출신들. 외교, 군사정책을 실제 주도하는 엘리트들의 잘못된 정책은 끊임없이 감시받고 비판받아야 하지만 군대에 자원하는 젊은이들의 선의와 용기만큼은 쉽게 재단할 일이 아니라 느낍니다. 그리고 그 분들의 헌신에 박수를 쳐줄 일이 있는 공개행사에서는 언제건 마음에서 우러나 박수를 칩니다. 놀이공원을 가도 행사전에 베테랑들을 일으켜세워 박수를 보내는게 여기 문화이기도 하구요.
팜하니 단발 워ㅓㅓㅓㅓㅓㅓㅓ4월 27일 이 아조씨는 팜하니 단발에 감동했다!
신태용이 언젠가 국대 감독 하는거 맞죠4월 26일 러시아 월드컵때도 소방수로 역할 잘햇고 감동을 줬는데 16강 실패햇어도 여론은 좋앗죠. 인니 감독하면서도 능력을 인정받았구요.
평균 세후 월천 벌면서 느끼는 소회ㅜㅜ4월 24일 똑같은 학원비 받고 남들보다 더 좋은 자료 (일일히 학교별 문제 다 만들고, 시중 인터넷 자료 거의 안씁니다. ) 더 양질의 강의, 더 많은 보충, 이런게 고객감동으로 느껴져서?
기아 17우승은 09우승대비 좀 쉬웠죠?4월 23일 09는 최강SK 7세트 5대1로 밀렸죠 17은 두산...3대1인데 5세트 리드중 양현종 조기투입으로 7대6 승리 09가 너무 감동적이라 좀 식은감도 있구요 그냥 양현종 캐뤼에 만족
한일가왕전 진짜 지리네요4월 23일 감동 먹어서 눈물 날 정도임... 린과 리에 진짜 지림
감동의 당근 거래후기4월 23일 이런 후기 보는 페이지가 있는 줄 지금 알아서 2년이 지나고 봤네요 ㅎㅎ 저 가방은 아빠가 70년대 일본에서 구매한 샘소나이트 007 가방이었는데 보관도 잘되고 깨끗했습니다 내다팔라고 해서 정말 헐값에 넘겼었는데 전혀 사용되지 않던 가방이 새주인을 잘 만난 것 같아 흐뭇하고 지금도 소중히 잘쓰고 계시면 좋겠네요
오늘 김수현연기에 얼마나 감동받았는지ㅋㅋㅋ4월 21일 41살에 21살하고 결혼하고싶다던데 그냥 해 그냥 너하고 싶은거 다해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교통사고씬이랑 수술씬 진짜 감동받아 아직도 감탄중 배워서 되는거 아니고 감각적으로 본능적으로
이정후 더 감동적인 건4월 21일 홈구장 오라클파크에서의 홈런이라는 점! 이정후 날아라
이동우 김경식씨 라디오 dj 섭외 좀 해줘요ㅎㅎㅎ4월 21일 오늘 기사보니 역시 라디오 dj하고 하고싶어 하네요 어지간한 연예인 쓸바에 두분쓰면 개그감도 있고 감동 공감 게스트걱정은 안해도 될거 같은데 두분이서 하기에 젤 좋은게 라디오컴백 같은데
전소민, ‘런닝맨’ 하차 후 깜짝 활동…24일 정인과 음원 발표4월 20일 정인은 전소민이 완성한 애틋한 가사와 특유의 호소력 있는 가창력을 더해 리스너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진짜로 밀라노 진출해 버린 노홍철4월 19일 HONG CHUL WONDERLAND in MILANO 경험이 경험을 낳고 꿈이 꿈을 낳는구나아아아아아'라고 밀라노 진출의 격한 감동을 털어놓았다.
박명수와 김구라의 인성차이4월 18일 안남았고 그것도 다 유재석빨이라고 자기 아래로 보고 무시하는 김구라 보통 사람이면 어이없고 열받고 뭐라할지 난감한 상황에 박명수가 왜 미담제조기인지 알 수 있게 만드는 답변 그 답변에 감동하는듯한
류현진 어제 7이닝 먹은거 진짜 감동이네요 ㄷㄷㄷ4월 18일 크보에서 이닝이터 역할 오지게 해서 소년가장 별명도 있었고 퀄스 퀄스플도 오지게 찍어댔던 나날들 어제 비록 3실점이나 7이닝 먹은게 팬으로 보는 저도 그렇고 류 본인도 기부니가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제가 바라는 모습이거든요 자고로 선발이라하면 이닝을 먹어줘야한다 그래서 불펜 과부하를 최소화시켜야한다 다음 경기도 기대됩니다 ㅎㅎ
오마카세 죽은 이유가.. 스시가 너무 상향평준화되지 않았나요4월 17일 동네 이자카야 가면 스시 뭐 2만원~2만 5천원으로도 진짜 개만족스러워서 굳이 오마카세를 갈 이유가 없어짐 저번주에 간만에 인당 9만짜리 런치 오마카세 갔다왔는데 그냥저냥 옛날의 감동은
밤새워 응원하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한 황선홍 국대 감동님 감사합니다4월 17일 국대에 어울리는 분입니다..
중국 베이징 식당에서 엄청 감동 먹은 썰 ㄷㄷㄷㄷ4월 15일 ‌ 안녕하세요 이번달에 해외여행을 다녀왔는데 중국 베이징에서 1박 경유를 했는데요 저녁에 도착해서 호텔 체크인하고 시내 나가서 잠깐 놀려고 했는데 중국은 결제나 이런게 엄청 불편하더라고요 결국 30달러 정도 현금 환전을 하고 왔다갔다 하다보니 시간이 늦어서 시내까진 못나가고 공항철도 종점인 차오차오역이란 곳에서 내렸는데요 동네가 걍 별건 없고 아파트들 엄청많고 1층은 저렇게 상가 형식으로 쭉 있더라고요 중국식 신도시? 막상 돌아다니는데 뭘 먹어야 될지 전혀 감이 안잡히는거에요 영어도 전혀 안통하고 간판도 다 한자... 설상가상으로 공항철도가 생각보다 비싸서 돈도 별로 없었고요... 핸드폰 인터넷도 안되고 하... 그렇게 삼십분정도 방황하다가 식당 밖에서 저 빨간색 국수 그림이 맛있어 보이고 사람이 꽤 있어서 무작정 들어감 식당은 이렇게 생겼는데 중국식 김밥천국? 암튼 사람도 꽤 있었고 오토바이 배달원들이 계속 왔다갔다함 오 은근히 맛집인가? 잘 들어왔네 싶었는데 메뉴판을 봐도 도저히 뭘 먹을지 모르겠는거에요 제 이름도 한자로 못쓰거든요.. 종업원 아줌마랑 영어도 전혀 안통하구요... 그래서 파파고 번역으로 '75위안(15000원정도) 밖에 없는데 이 돈으로 여기서 제일 맛있는걸 주세요' 보여줬는데 주방장 아줌마랑 다 유쾌하게 웃으시더니 중국말로 막 뭐라뭐라 하시는거에요 내가 응?? 이러니까 막 입에서 불난 행동을 하시길래 아!! 매운거 괜찮냐고? I'm 한궈런 오케오케 하니까 다들 빵터져서 가게 안에 있는 사람들 다 깔깔깔 웃고 자리에 앉음 그리고 음식이 나왔는데 빨간 탕? 종류인데 고기가 엄청 많고 마라탕에서 자주먹던 두부도있고 맛이 꽤 괜찮은거에요 그렇게 맵지도 않고 중국식 기름진 맛이 강하긴했지만 오 과연 이게 주인 아줌마가 가장 자신 있어하는 음식인가? 만족스러웠고 반찬을 저렇게 주는데 미역줄기? 는 극혐이였고요 나머지는 다 고소하니 맛있더라고요 근데 계속 저것만 먹으니까 밥이 너무 생각나는거에요 물도 너무 마시고 싶고 그래서 다시 파파고 번역기로 '저에게 밥과 물을 주실수 있나요?' 하니까 흔쾌히 갖다주심 냠냠냠 먹는데 헉 아뿔사 음식이 끝이 아니였던거에요 당황해가지고 이게 다 75위안?? 물어봤는데 예스예스 하시길래 아... 갑자기 물이랑 밥 달라고 한게 너무 죄송한거에여 흑흑 암튼 이 국수는 간장 베이스인데 도삭면? 스타일이고 고기도 쫄깃하고 한국사람 전부 호불호 없이 무난하게 먹을만한 맛이더라고요 음식 양이 너무 많은데 이만큼 준게 너무 고마워서 진짜 꾸역꾸역 거의 안 남기고 다 먹었는데요 제가 소식하는 타입인데 진짜 뒤지는줄 알았습니다 먹으면서 저 꼬마애랑도 아이컨택했는데 저한테 와서 중국말로 막 뭐라뭐라하더라고요 내가 니하오 아이 엠 한궈런 하니까 마이네임이즈 어쩌구 영어 하는데 너무 귀여워서 용돈이라도 주고 싶었는데 돈이 없어서 흑흑 암튼 다 먹었는데 종업원 아줌마가 하오츠마? 하시길래 하오츠 하오츠 따봉 날려드리고 너무 고맙기도 하고 죄송하기도 하고 팁이라도 좀 드리고싶은데 달러밖에 없는데 젤 작은 돈이 20달러였거든요... 하 이걸 줘야되나 말아야되나 엄청 갈등했는데 그래도 밥 맛있게 잘 먹었고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이거 보여드리고 20달러 쥐여드리는데 헉!!! 노!! 하시더니 괜찮다고 다시 막 내 주머니에 넣으시는거에요 나도 괜찮다고 하오츠 하오츠!! keep it! keep it! 씨에씨에! 하면서 거의 반 도망가다시피 나왔는데 종업원 아주머니가 문밖까지 마중 나오셔서 고맙다고 다음에 또 오라고 하시고 (의역) 저도 웃으면서 감사합니다 하고 갔는데 마음이 너무 따뜻한 경험이였습니다 글 열심히 썼는데 추천이라도 눌러주세요 형님들
르세라핌 무대 감동적이네요4월 14일 역시 최고의 아이돌중 한 팀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