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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수갑 들고 국회로" 체포조 지시 간부들, 1년 넘게 현직에 + 국방부 청산의지 '의문' => 총리실 지적오늘 새벽 2시JTBC 취재가 시작된 지 하루 만인 오늘에야 2명의 단장을 포함해 조사본부 소속 16명을 직무정지 했습니다. 한 발 늦게 조치를 취하는 행태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 국방부는 계엄 이후 1년이 넘도록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아오다 JTBC 취재가 시작된 지 하루 만인 오늘 대규모 직무 정지를 결정한 겁니다. … 국방부는 또 JTBC가 지적한 조사본부가 감사 대상에서 배제된 데 대해서도 정부혁신 TF가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 尹, 손 흔들며 풀려난 뒤 집에선 "너 땜에.." ㅆㅂㅋㅋ(有)어제 밤 11시JTBC가 그 발언의 시점을 확인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구속 취소로 풀려나 관저로 돌아온 직후였습니다. … JTBC 취재 결과, 김건희씨를 보좌한 측근이 부부 싸움을 목격한 건 윤 전 대통령이 구속 취소로 풀려난 직후였습니다.
- "수갑 들고 국회로" 체포조 지시, 계엄문건 공유.. 간부들, 1년 넘게 현직에(有)어제 밤 10시JTBC 취재가 시작된 지 하루 만인 오늘에야 2명의 단장을 포함해 조사본부 소속 16명을 직무정지 했습니다. 한 발 늦게 조치를 취하는 행태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 . .
- [JTBC 팩트체크] 외환밀반출 단속이 인천공항업무가 아니라고?어제 밤 10시30년 근무한 직원도 책갈피 외환밀반출 첨 들어본다니 지 하나 살려고 다 같이 죽자.
-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 거짓말 JTBC 팩트체크어제 밤 10시3년동안 사장으로 근무하면서 아는거 1도 없는거 맞네. 역시 국힘 출신 답게 입만 열면 거짓말 ㅋㅋ
- JTBC - [단독] '의기양양' 구속취소 그 때…김건희 "다 망쳤다"어제 밤 9시JTBC가 그 발언의 시점을 확인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구속 취소로 풀려나 관저로 돌아온 직후였습니다.
- JTBC - [앵커한마디] 카메라가 켜지자 생기는 일들어제 밤 9시한때 대통령이 매년 받는 정부 업무보고는 의례적인 밀실의 대화였습니다. 장관은 오로지 대통령만 바라보았고, 국민은 그 내막을 알수도, 관심을 가질 수도 없었습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행정 낭비의 주범이라며 이를 폐지했습니다. 이를 새롭게 되살린 건 김대중 전 대통령이었습니다. 대통령이 묻고, 부처가 답하는 형식이 TV로 방송됐고, 임기 3년차엔 전 과정이 공개됐습니다. 일문일답과 토론 뒤에 대통령의 칭찬과 질책이 있었고, 지적을 강하게 받은 어느 장관은 안절부절했다는 기사도 남아있습니다. 그 뒤로도 여러 정부에서 '투명한 공개'를 말해왔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업무보고를 생중계로 보게 되었습니다. 특정 발언이 실시간으로 부각되기도 했고 "논란"이란 꼬리표가 붙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공개의 힘'은 긍정적이었습니다. 카메라가 켜지자 공직자의 말은 국민을 더욱 향하게 됐고, 대통령의 발언도 즉각 전파돼 여론의 저울에 올랐습니다. 카메라가 켜지자 국민은 청취자에서 평가자로 높아졌습니다. 따라서 보고의 대상을 국민으로 바꾸는 민주적 방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듯 합니다.
- 돌연 "돈 내겠다" 계좌번호 받아간 '체납 1위' 최은순, 왜?어제 저녁 8시성남시청 관계자는 JTBC에 "최씨가 체납팀에 연락해 체납액 납부 계좌번호를 받아 갔다"고 전했습니다.
- 단독] '봐주기 단서' 검찰메신저 이미 지워졌다 (JTBC)어제 저녁 7시12월에서야 서울중앙지검 압수했던 김건희 특검 증거 지울때까지 다 기다려준다음에 압수한게 맞는듯. 아직까지 특검에 불러 조사한 서울중앙지검 검사 0명이라고 함
- "초사이언 단련" 성기 폭행·강제 삭발… 중3 남학생이 겪은 엽기 성학대어제 오후 4시최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세 아이를 홀로 키우는 제보자 A씨는 중학교 3학년 아들이 7년간 믿고 다닌 학원에서 충격적인 일을 당했다고 토로했다.
- [단독]국방부조사본부 간부…혐의 드러났지만 1년 가까이 현직 그대로어제 오후 3시오늘(16일) JTBC 취재 결과, 국방부조사본부 소속 편강철 전사망민원조사단장과 정승기 수사단장은 비상계엄 이후 현재까지 1년 넘게 현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단독]통일교 돈으로 '프레스티지석' 탄 의원들…문건 입수 (JTBC)15일 오후김규환 (20대 비례대표 의원, 현 대한석탄공사 사장) 간건 사실이지만 돈 안받았어요 정양석 (18,19대 의원) 재밌겠어서 따라갔어요 임종성(20대,21대 의원) 전화를 안받아서 대답 못들음 5명이랬는데 셋만 나오네 이제 언론들은 통일교게이트로 방향전환 하려고 하나봅니다
- JTBC - [단독] 통일교 돈으로 '프레스티지석' 탄 의원들…문건 입수15일 오후여야의 정치인들이 네팔에서 열린 통일교의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시점은 2018년 말입니다. 통일교는 이들에게 '프레스티지'석 항공권 등 체류 비용을 대줬습니다. 이를 최종 승인한 사람, 윤영호 전 본부장이었습니다.
- JTBC - [앵커한마디] 다 계획이 있었구나15일 오후"너 때문에 망쳤다." 계엄 선포 뒤, 김건희 씨가 했다는 말입니다. 여기서 '너'는 당시 대통령입니다. 김 씨가 여러 계획을 구상해놨는데 계엄 때문에 수포로 돌아갔다며 분노했다 합니다. "와이프도 모른다. 알면 화낼 것이다" 계엄 선포 전 당시 대통령이 측근에게 했다는 말입니다. 김 씨가 계엄을 미리 알았는지 아닌지는 여전히 의문입니다. 분명한 점은 이 진술을 종합할 때 권력의 실체가 어디에 있었는지 재확인된다는 겁니다. 내란특검의 수사가 마무리된 지금…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왜 계획을 짰는지… 그 계획이란 그럼 무엇이었는지… 국민 앞에 진솔하게 자백할 때가 되었습니다.
- 종편 드라마 라니...15일 오후종편은 왠만하면 안보는데 봐도 jtbc정도? 근데 ott 오리지널이라서 보기 시작한 드라마가 사실 티비조선 드라마 였네요 아짜증이...
- 유시민, 조희대 직격! "너 뭐 돼?" "정무수석, 말 많아..13일 오후헌법 체계에 대한 충성심을 보인 방송사: 공영 방송인 MBC와 민영 방송인 JTBC 두 방송사만이 내란 세력과 민주 세력 사이에 중립을 지키지 않고, 우리 헌법 체계에 대한 충성심을
- 윤 정부, 계엄 직후 "경찰·군·김용현이 책임지게" 대응 논의(JTBC)13일 오후계엄 해제 이후에 청와대 라인과 한동훈, 추경호, 나경원, 김기현 모여서 정진석이 계엄 이유 설명하고 거기서 김용현이랑 군경한테 책임을 몰아주고 윤석열 구하기로 회의했다? 퍼즐이 맞아가네요. 박성재는 회의 이후에 계엄 정당성 문건 작성해서 윤석열 법률가 라인들과 밤에 안가회동한 이유도 김용현이 여러 검사라인들과 통화한 후 설득당해서 마지막으로 이진동 대검차장이랑 통화하고 12월 8일 새벽에 자진출석한 이유도 한동훈이랑 한덕수랑 손잡고 기어나와 질서있는 조기퇴진이라는 개소리를 한 이유도 전문성 없는 보건 식품 경제 담당에 약점있는 DJ귀연이 김용현 배당받은 것도 딱딱 들어맞네 아주
- JTBC - [단독] 고검, '연어·술 회유' 19만 원대 특정…쌍방울 측 "관련 없는 돈"13일 오후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불거진, 이른바 '연어 술파티 회유' 의혹을 서울고검이 감찰하고 있는데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연어회와 소주 등 외부 음식 반입에 회삿돈 19만여 원을 썼다고 특정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쌍방울 측은 해당 의혹과는 무관한 돈이라는 입장입니다.
- JTBC - [단독] "밥만 먹었다"더니 '문건' 들고 갔다…안가회동 전말12일 오후그날 JTBC는 박성재, 이상민, 이완규, 김주현 등이 삼청동 대통령 안가에서 회동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 하지만 JTBC가 취재한 내용은 다릅니다. 그 자리에 이상민 전 장관은 비상계엄 관련 문건을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 JTBC - [단독] 윤석열 "검찰총장 개겨"…박성재 '판도라 폰' 터졌다12일 오후지난해 5월, 김건희 씨에 대한 검찰 수사망이 좁혀오자 윤석열 당시 대통령이 법무부 장관에게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검찰총장에게 물러나라고 요구했는데 거부했다는 내용입니다. 그 상황을 '개겼다'는 속된 말로 전한 것도 눈에 띕니다. 당시 검찰총장은 명품백 전담수사팀 구성을 지시한 상태였습니다. 국민이 부여한 대통령이란 권력을, 김건희 씨 보호를 위해 휘둘렀던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