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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당대표후보와 딴지 자게판 그리고 나의 단상7월 20일 나는 딴지의 변방의 소시민이다. 한때는 민주당원이었고 우원식이 국회의장이 되는 것을 보고 탈당했다. 조국의 도륙을 보며 조국수호 집회를 나가며 딴지에 가입을 했고 조국의 구속 영장 실질심사결과를 기다리며 시린손을 핫팩으로 달래며 민주시민과 추운 19년인가의 12월의 보낸기억도 보람이 있었다. 지금은 형편이 어렵지만 형편이 더 나았을적엔 정청래등 민주당 의원 한번에 10여명들에게 후원금을 보내며 자랑삼아 글을 쓴적도 있었다. 작금의 민주당 대표선거를 대하는 딴게를 보며 이 상황을 아무말 없이 모른체 하고 지나가면 나중에 후회할 듯해 욕을 많이 먹더라도 하고 싶은 말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이글을 쓴다. 나는 정청래에 대한 소회를 쓴적이 있다. 정청래 보좌진 중에 고향 후배도 있다. 정청래가 장점도 많은 사람이다. 하지만 당대표가 되려하는 의원이기에 반드시 몇가지는 짚고 넘어가고 싶다. 물론 그가 내가 쓰는 하찮은 글을 보고 반응하리라 생각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얘기해야겠다. 그는 패거리 정치를 멀리해야 한다. 내가 아는한 그는 통합과 확장형보다는 쉬운 정치를 해왔다 내가 보기에는 병립형 주장도 그 근거 중의 하나다. 보좌관들도 심각한 문제다. 당원들을 졸로 본다.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2~3년전이었다. 어떤 유튜버의 폭력이 문제가 되어 그의 친한 지인이라서 그에게 그 문제 내용을 설명하고 도움을 청하려 했던 자리였다. 구청장 출신이었던가 그 자의 반응은 벌레를 보는 것보다 더 차갑고 무시하는 눈치였다. 나는 방관자로서 그 장면을 목격했지만 직접 당사자들은 월씬 더 모멸감을 느꼈을 것이다. 아마 누군가의 소형 유튜버가 찍은 동영상도 남아 있으리라. 마지막으로 그와 함께하는 유튜버 이ㅈㅇ의 문제이다. 그는 수억의 후원금의 불투명한 관리의 문제와 직원에 대한 특수폭행등의 문제로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본다. 그가 직원에게 의자를 던지고 주먹을 휘두르는 동영상을 유튜브에 검색해보면 나올 것이다. 이런자가 지금의 대표경선 과정에서도 계속해서 그의 최 측근 유튜버 가운데 하나로서 어른거린다. 과연 정청래는 이런 내용을 모를까? 알면서도 두둔하는 것일까? 정청래에게 문제 제기하는 유튜버가 많아지고 있다. 나도 추천 영상으로 자주 떠서 영상을 보면서 자연스레 알게 되었다. 이들 가운데 많은 유튜버가 이ㅈㅇ과 대척점에 있다고 나는 본다. 한가지 이유가 이대통령과 김여사를 욕하고 모욕하는 이유도 있을 것이다. 이또한 유튜브를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들을 갈라치기 세력으로 몰기보다 모두 불러모아 토론회라도 하며 그들과 소통할 생각은 진정없는가? 그들을 외면하고 당대표 되면 그들의 목소리가 가라 앉을 것으로 보는가? 얼마전 이대통령이 타운미팅차 광주에 갔을때 누군가가 큰목소리로 자기 주장을 펼쳤다. 이대통령은 그를 불러 목소리를 들으려 하지 않았던가? 당대표가 될 사람이라면 귀를 열고 가슴으로 그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것이 정치인 정청래의 참모습이 아닐까 내가 무슨 영달을 얻겠다고 이런 글을 딴지에 쓰면서 스스로 욕먹을 행동을 하나 하다가도 시간이 흐른 후, 나 스스로 잘한 행동으로 꼽을 수 있는 글이라 생각되어 긴 글을 두서없이 적어본다. 나는 민주당을 사랑한다. 여기 분위기를 보면 박찬대에 대한 비토가 우려스러울 정도이다. 심지어 그의 주변 의원들에게까지도 비토정서가 감지된다. 여기가 친 정청래임을 인정하더라도 적당히 했으면 좋겠다. 우리나라의 내란은 어직 끝나지 않았다. 나는 진정으로 정청래가 당대표가 되면 귀를 열고 멀리 할 자들을 멀리하며 포용의 정치를 해 주길 바란다.
이진숙 후보자님 고생하셨습니다7월 20일 이진숙 후보자님, 내란을 극복하고 국가의 질서를 바로 세우는 어려운 시기에 대통령의 부름에 응답해주신 용기와 결단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비록 지명이 철회되는 아쉬운 결과를 맞았지만, 후보자로서 보여주신 소명 의식에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의 길에도 평안과 좋은 기회가 함께하길 바랍니다.
홍준표 '권성동 압수수색은 천벌 받은 것'7월 20일 그러면서 "21대 대선 역시 한덕수를 앞세운 또 하나의 사기극이었다"며 두차례 모두 친윤들에 의해 대선후보 자리를 사기당했다고 말했다. … 홍 전 시장은 20대 대선후보 경선의 경우 당원 가입이 급증하는 이상 현상을 보였으며, 이는 특정 종교 집단이 대선에 개입한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한바 있다.
서용주는 MBC 나가서 대놓고 박찬대 선거운동 하네요ㅋㅋㅋㅋㅋㅋ7월 20일 연기 반대한다고 박찬대한테 쫓기고 있어서 시간 빨리가는게 유리하니까 저러는거라고 (근데 저 방송되고 몇시간 뒤 정청래 62% VS 박찬대 37% 득표 결과 발표) 그리고 강선우 후보 … 민주당 권리당원들은 '국민의 눈높이' 처럼 성숙했다고(민주당 권리당원들이 강선우에 대해 박찬대와 생각 비슷하다는 의미) 강선우 지지한 정청래가 잘못된거마냥 비꼬고 줄기차게 정청래 후보 … 심지어 하지도 않은 얘기까지 덧붙여가면서 와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네 근데 저따위로 말한지 몇시간뒤 충청 지역 권리당원 정청래 압승 투표 결과 발표됨 그리고 그 다음날인 오늘 강선우 후보자
지명철회라니요!7월 20일 대통령이 지명한 장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고 철회한다니 대단하십니다.
속이 후련하네요.7월 20일 강선우 의원은 조심스럽게 바라보다가 마녀사냥인 걸 알고 임명쪽으로 이진숙 후보는 표현은 안했지만 지명철회하기를 바랬는데 잼통이 그낭 속시원하게 정리하시네요 ㅋ 작세들아 뇌절 오지?
오늘 이후 강선우장관 후보에 대해서 우리진영(?) 논란을 부추기는자..7월 20일 의도가 분명 있는 걸로 간주 한다. 일 잘하면 된다. 그리고 이재명대통령님 길들이기(?) 하려고 다 합심해서 작업친거 아니었냐? 그걸 대통령님이 간파 한거 같은데.. 그리고 난 몇번 말했는데. 내란수괴 정권에 있던 장관들과 비교해서 1이라도 더 나으면 된다. 일 잘하면 된다. 강선우 장관님 당차게 일 잘하는 모습 보여 주시면 됩니다.
강준욱 비서관, 저서에서 '내란 옹호'... "이재명 대통령되면 전체주의 정권될 것"7월 20일 하지만 그럴 일은 없었다"고 밝혔다.(207쪽) 지난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였던 이재명 대통령을 향한 부정적인 시각도 써 내려갔다. … 그는 "나의 개인적인 견해지만 야당 후보가 이재명만 아니라면 문재인 정권 시절보다 못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누가 되든 야권의 대통령 후보라는 사람들의 생각이나 이념은 세상을 … 하헌기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현 새로운소통연구소 소장)도 "지금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들의 제1공약이 '내란 완전 종식'"이라며 "그런데 대통령실에 사실상 전한길·김계리씨와 다를
'강선우 임명하나' 질문에 우상호 "그렇다" 답변7월 20일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기로 했다. … 우 수석은 야권에서 이 후보자와 함께 주요 사퇴 대상으로 지목해 온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대통령의 언급을 소개하지 않았다. … 사실상 강 후보자는 임명을 강행하는 수순으로 해석된다. … 실제로 우 수석은 '강 후보자에 대해서는 임명을 하는 것으로 보면 되나'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뒤 "아직 임명되지 않은 11명의 후보자 중 이 후보자에 대해서만 지명을 철회한
이진숙(교육부) 지명 철회는 청신호인거 같네요.7월 20일 이진숙(교육부) 지명 철회 자체로도 좋은 소식이고,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와 연계해서 보더라도 임명 가능성이 꽤 높아진거 같습니다. 청신호인거 같긴 해요.
[속보] 대통령실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는 지명 철회 안해"7월 20일 우리가 딱 원하던 그림 강선우 임명, 이진숙 철회 역시 잼프는 우리 맘 알고 다음 수까지 보고 있음 ㄷㄷㄷ
우상호 정무수석이 강선우 후보자는 임명한다고 하네요7월 20일 지금 라이브 브리핑중인데 기자 질문에 강선우 후보자는 임명한다고 답변하네요
오석준 대법관 찬성 220명, 반대 51명, 기권 5명7월 20일 ㆍ 오석준 대법관 임명동의안 국회 본회의 통과 여야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재적 276명 중 찬성 220명, 반대 51명, 기권 5명으로 오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가결했다
좋아하고 믿었던 의원들에게 실망하고 유튜브 구독 취소하는 거.7월 20일 지금까지 박찬대 후보는 계속 협치 얘기하고 있는데... 그런 의원들 땜에 본인 주장 계속 발목 잡혔던 거 아닌가요? 의아해요.)
박찬대 지지하는 일부 유튜버들이 정청래 욕하는걸 박찬대는 알고있나?7월 20일 김어준이 박찬대 인터뷰 할때 강조해서 이야기 했었지 과거 이재명의 정치적인 위기중 하나가 대선후보 경선때 문재인 후보 상대로 네거티브해서 그때 심은 씨앗이 오랫동안 진보진영에서 갈등을
노종면 의원의 박찬대 지지는 다소 의외 입니다.7월 20일 어느 특정 후보를 비난하거나 그 지지 의원들에게 곱지않은 시선을 보내고 싶지 않습니다. 뭐...
국민통합비서관이 저서에서 12.3내란을 옹호7월 20일 그는 “누가 되든 야권의 대통령 후보라는 사람들의 생각이나 이념은 세상을 퇴보시키는 것이 분명하지만 이재명만큼 예측 불가능하지는 않다”며 “사람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그가 범죄자이든
박찬대는 이재명 당대표한테 배운게 없나봅니다7월 20일 제발 정신차리세요 초선 재선때 정청래 후보가 박찬대후보 인지도 낮아서 유튜브방송등에서 많이 도와줬다고 방송에서 밣혔는데.. 이렇게 돌려주나요??
오늘 박찬대 후보 연설 보니 확실히 ㄷㄷㄷㄷㄷ7월 20일 당대표 선거 일정 연기하는것에 올인했나보네요 오늘 박찬대 후보 연설 : 지금 민주당은 어디에 있습니까? 선거한다고 국민을 외면할때가 아닙니다 현장으로 국민속으로 가야합니다.
[댓글] 민주당 부산 부부 당원분7월 20일 영남에서 정청래후보가 압승한 이유가 여기 당원분들은 독립운동 하듯이 오랜 세월 당을 지켜온 분들이죠. 누구보다도 정청래의원을 잘 아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