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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익 샘 방송에 나온 류근시인의 시...작년 10월연탄불은 가끔 꺼지고, 입김이 서로의 얼굴을 가리는 흐린 방에서 산 넘어 동쪽에서 온 여인과 또 그의 젊은 애인과 실직한 후배와.... … 술만 먹다가 죽은 후배 이야기를 하면서, 불운한 연애 끝에 죽은 여인 이야기를 하면서, 술집에서 헤어진 후 영영 소식 끊긴 친구들 이야기를 하면서, 아직 살아남아 양미리를 굽는 우리의
- 가수 김정호에 관한 의문점 하나가 풀린 듯작년 10월이 영상에 윤복희가 직접 댓글을 달아 자신이 얼마나 아끼던 후배였는지를 사무치게 표현한 적이 있지요. 추적추적 비내리는 밤에 그를 다시 생각하니 가슴이 저리네요.
- 클래식 음악 애호가 분께 질문 있습니다.작년 10월제가 대학생 때 후배한테 이끌려서 합창단 동아리에 잠시 들어간 적이 있는데요 거기 있는 학생들이 '가곡'은 고급 음악이고 '대중 가요'는 아주 천시하는 것으로 느꼈습니다.
- 불량 우동면 환불 요청에‥욕설 날린 점주작년 10월글을 쓴 A씨는 "최근 직장 후배와 함께 프랜차이즈 음식점을 찾았다. 당시 주문한 메뉴는 텐동 2개와 우동 2개였다. 아무런 문제 없던 텐동과 달리 우동은 면발 상태가 불량했다. … 후배와 걸어가면서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다 싶어 프랜차이즈 본사에 문의했다"라고 설명했다. A씨의 문의에 본사 고객관리팀은 "냉동 면을 사용하는데 간혹 그런 불량이 나온다.
- 한강 노벨상 수상의 서로 다른 이해.작년 10월그대는 그냥 돈 많이 버는 방향으로 후배 작가들도 그렇게 할 것이란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있구나..
- 박지윤씨의 이혼사유가 안타깝네요.작년 10월이에 따르면 최동석은 박지윤이 남자를 만나고 있는 모습을 봤다는 후배의 말을 전하면서 날을 세웠다.
- 민주당이 검사 탄핵할때 마다 너무 좋음작년 10월권력인줄 알아 국민들이 합의하에 법과 질서를 지키기 위해 부여한 권력인데 지들 마음대로 휘두루고 윤석열 한동훈이가 검사들 좋은 시절 다 조져놨음 지들만 잘살고 가면 되는 것들 이제 후배들은
- 후배 개그맨 군기 잡은것에 대해 해명한 김병만작년 10월샘이 큰 일 했네요. 13 분부터 보세요.
- 아예 하나 차릴까봐요.작년 10월맨날 남친 언제 생기는지 타로좀 봐달라고 묻는 후배한테 허구헌날 나랑 붙어 앉아서 남친 언제 생기냐고 물으면 남자가 하늘에서 떨어지냐? 나가 놀아!
- 광주 내려가는 ktx안 인데요, 옆자리 누님이작년 10월주작조작 무혐의 나는 못하니 정권바뀌면 후배야 니가 해라 이건가요?
- 정근식 교육감님에 대해 대학원 때 들은 소소한 이야기작년 10월대학원 때 전남대 사회학과 출신 후배로부터 들은 이야기인데요. … 지금은 서울의 모대학 교수로 있는 82학번 후배(서울대 82학번은 학생운동사적으로나 정치에 있어 매우 중요한 학번)가 정근식 교수를 <천재>라고 했대요. … 정근식 교수는 오히려 그 후배를 <천재>라고 했다고... 전임 서울시 교육감이었던 조희연 선생과는 생년은 한살이 적고, 서울대 사회학과 학번은 아마 같을 겁니다.
- [보배펌]대구 OOOOO 음식점의 기가막힌 대처. 도와주세요작년 10월10월 날씨가 좋았던 어느날, 회사 후배와 같이 점심을 하러 갔습니다. 후배가 텐동집이 생겨서 가보자기에 방문했습니다. … 후배와 걸어가면서 아무리 해도 이상하다... 서울에서 그렇게 유명하다는 프차인데 한번 물어봐야겠다고 본사 고객관리팀과 통화를 했습니다.
- 오바마시즌2(바이든정부) 제이크설리번에 대해 알아보자작년 10월설리번은 명문 예일대 로스쿨 출신 변호사로 클린턴의 직계 후배다.
- 지난 주말 아는 후배랑 술 한 잔을 했는데요...작년 10월요즘 술값이 ㅎㄷㄷ해서... 가게앞 칼국수 집에서 뒷고기 수육(15,000원)으로 소주 4병.... 한병에 3천원이니 부담없지요... 2차는 시장 양꼬치 집에서 치린가지로 마무리.... 술값이 너무비싸서 밖에서 먹기 겁나네요.....
- 북한 무인기 침투는 미국 한마디에 깨갱할 듯작년 10월본인은 억울하게 밀려났고 후배가 대통령이니까 군을 한 번 내가 장악하겠다 라는 심리가 있겠죠 굥새끼 입장에선 고교 선배로 믿을만하다고 생각하니, 처음엔 경호처장 맡긴거고요 * 그리고
- 파업 절차에 돌입한 KBS 노조작년 10월연임을 노리는 박 사장을 비롯해 김성진 방송뉴스 주간, 박장범 <뉴스9> 앵커, 윤 대통령의 충암고 2년 후배인 김영수 한화건설부문 부사장 등 총 4명이 지원했다.
- . <- 라고 말하는 후배 (결혼에 대한 고찰)작년 10월저는 친한 형님은 많아도 친한 후배나 동생은 거의 없거든요. 지난 주 중에 퇴근하고 아는 동생을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 그냥 후배가 하는 얘기만 들어줬어요. 그래도 결혼 5년차인데 아직 다행히 아이가 없더라구요. 집을 공동명의로 한걸 후회한다고 하더라구요. … 그러면서도 후배는, "형님 저 쪽에 여자들 좀 이쁜거 같아요. 한 번 가볼까요?" 이런 농담도 하더라구요.
- 제가 약간 불편해하는 단어가 힐링인데 말이죱작년 10월대학교를 가서도 늘 간당간당한 등록금에 일상적 압박을 느끼며 학교를 다녔고 아르바이트를 쉼없이 해가며 나의 학비와 용돈을 스스로 충당해야 했는데 어느 날 후배가 PSP 라는 신기한 … 집에 돈이 많던 그 후배는 사고 싶다고 냉큼 사던 게임기를 가격 얘기만 듣고도 상처를 받는게 내 영혼인데, 뒤늦은 나이에 상처가 봉합되었다고 말끔히 아물지는 않는 법.
- 한승원 작가와 이동하 평론가의 논쟁작년 10월번외: 써클 후배 중에 (남과 북의)홍성원 작가의 딸이 있었습니다. 그 친구가 스케치하듯이 써갈긴 글을 몇 편 보고 자괴감이 들어 문학도의 꿈을 바로 접었죠.
- 산에서 경험했던 블레어 위치 썰작년 10월너무 지겨워서 후배놈한테 먹을것좀 갖고 오라고 전화로 한다음 문경 조령산 3관문 근처에서 10일 뒤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날이 되고 후배 둘이서 고맙게도 왔더군요. … 저 후배 녀석은 잘못 적은 메모 쪽지를 코팅해서 지갑에 가지고 다니면서 적은 녀석 그후로 몇년을 더 놀려먹었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