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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산의 62년생 2인11월 15일 두 사람은 각각 주영하는 인류학.민속학을 해 음식의 역사를 설파하고 황교익은 기자로 일했고 자칭 맛칼럼니스트로 활동허고 있는데 두 삼람이 마산사람이라는 게 주목된다 황교익의 경우 후기 … (후기 고교가 있었다) 마산 중앙고등학교를 갔는데, 당시에는 디른 지역도 마찬가지였겠지만 소위 지역 일류고교(명문고교)가 있었고 중학교마다 경쟁적으로 많이 넣으려고 노력했다.
수학 일타강사가 조합한 버거킹 신메뉴 후기 ㄷㄷㄷ11월 15일 정승제6318 버거 하~ 이건 뭐 네 맛 내 맛도 아니고 ㄷㄷㄷ
네플릭스 <전쟁의 신> 1회 후기11월 15일 어디서 오징어 게임 냄새가 ㅋㅋㅋㅋ 2회를 봐야하나 고민중 입니다.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후기11월 15일 (직찍 사진) 어쩌다 해운대 갔다 저 열차를 타보게 됐네요. 저거 처음 생길 때 저걸 누가 타나? 오래 못갈 것이다 했는데,,, 막상 가보니 사람이 너무 많더군요. 외국인들도 아주 많습니다. 열차 마다 거의 만차 더군요. 근데 적어도 탑승전까지 30분 대기인데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 했어요. 타면 지정석 없고 딱딱한 긴 벤치 의자들이 바다 창가로 놓여있고 뒤 쪽은 입석 입니다. 그리고 열차 속도는 정말 느립니다. 저기 마지막 사진에 정거장들 다 정차하고요. 부산 사람들은 별로 감흥 없는 바닷가 풍경이었지만 일부 외국인들은 (중국어 많이 들림) 와~ 그러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느낌은 바닷가 달리는 경전철인데 요금이 왕복하면 12000원 ㅎㅎ; 그 돈으로 군것질하고 차라리 옆에 갈맷길을 걷는게 낫겠더군요. 저 코스 그대로 산책로가 아주 잘 되어 있었습니다. 결론은 두번은 안탄다. 한 여름 한 겨울만 아니면 차라리 그 옆에 산책로를 걸어라 입니다. 해운대 엘시티 뒷편 출발이니 살살 걸으면 송정 해수욕장까지 1시간 30분? 정도면 가겠더군요. 근데 중간까지만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게 좋겠더군요. 산책로 너무 김 ㅋㅋㅋㅋ 해월 전망대까지 걸어 갔다 오면 딱 좋겠더군요. 아래는 이용 요금이니 참고하세요.
삼양라면1963(우지 삼양라면) 식사 후기11월 15일 참고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라면은 진라면 순한맛 입니다.ㅋ 이상 맛알못의 삼양라면1963 후기 였습니다.
코스트코 할인기간 타이어 교체 비용 후기 (미쉐린 CC2)11월 15일 235/55/19 미쉐린 크로스 클라이밋 2 263,900 x 4 = 1,055,600원 - 140,000원(상품권) = 915,600원 / 4 = 228,900원(1짝당) 할인 중이라 그런지 평일 12시에 갔는데도 대기가 5~6시간이나 걸린다고 해서 결제 해놓고 일하고 있다가 오후 5시에 오라고 전화 받고 가서 교체했습니다(일산점). 싼걸로 하려고 알아봤다가 할인 많이 되고 겨울도 되고 해서 CC2로 했는데 전에 타던 미쉐린 프라이머시 올시즌보다 노면 소음은 적게 들리네요. 승차감도 좀 좋아진 느낌적인 느낌.. 특이한 점은 일산점엔 전기차 전용 타이어 재고가 없었고, 가격이라도 물어보니 CC2보다 비싸더라고요. 미쉐린은 전기차 전용은 안나오고, 한국타이어만 들어온다고 들었어요. SUV 전기차인데 공차중량이 2톤이 약간 안되는 차라서 간김에 전기차전용 아닌걸로 그냥 했어요. 전에 문의 게시글에 추천해준 댓글들이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삼양우지라면 생라면 후기11월 15일 면은 별반 차이를 못느꼈지만, 처음에 당황했던 액상스프를 그 위에 뿌리면, 가루스프와 다른 세계를 경험함. 오, 생라면 맛나네. by 액상스프.
진짜 후기가 궁금한 블라인11월 14일 결혼 했을까?
(타운홀 미팅 참석 후기)11월 14일 어제 게시한바와 같이, 오늘 저는 경기북부 타운홀 미팅에 참석했습니다. 사실, 어제 밤 늦게까지 대통령님께 드릴 학교폭력의 현실과 문제점에 대해서 총 15장이 장표를 만들어서 준비를 했었는데, 막상, 행사장에 가니 대통령님께 드릴 자료는 미리 걷는다고 해서 직접 드리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출간한 3권의 책도 직접 드리지 못하고, 미리 제출 했습니다. 타운홀 미팅을 하면서 느낀 것은, 이재명 대통령님은 정말 모르는 것이 없었습니다. 보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국방부 장관이 발표한 자료의 장표를 하나하나 되짚으며 질문하는 모습을 보며, 현 정권의 국무위원이 정말 힘들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경기 북부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이라서, 사실, 학교폭력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거듭 될 수록, 질문자로 선정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포기 할때 쯤에, 안귀령 부대변인과 눈이 마주치고 나서, 운 좋게 질문자로 선정(행사 시작후, 1시간 40분 지나서)이 되었습니다. 정책에 대한 이야기어야 하는데, 뜬금 없이 학교폭력에 대한 이야기를 해서 당황하시지 않았었나 생각합니다. 결국, 정책 제안과는 상관 없이 학교폭력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제 생각을 말씀드렸습니다. (강연할때도 긴장하지 않는 제가, 막상 대통령님과 눈을 맞추며 이야기 하려니 엄청 긴장되고 떨리더군요) 그래도, 타운홀 참석에 선정되었다는 것, 이재명 대통령니을 가까이서 목격했다는 것, 무엇보다 수백명의 경쟁을 뚫고 질문자로 선정되었다는 것, 그 자체가 저에게는 큰 행운이었습니다.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나중에 학교폭력에 대해서 좀더 심도 있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기를 기원합니다. 모두,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서, 다음주부터 진행될 성남지역 초등학교 학부모 대상 부모교육에 집중하겠습니다. 참고로, 화장실 다녀오다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을 화장실 앞에서 마주쳐서, 인사를 했더니, 웃으며 악수를 건네더군요.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삼양 우지라면 후기11월 14일 매운거 그리 좋아하지않아서 일단 감점이네요. 면발,맛도 그냥 보통 궁금해서 먹어봤지만 특별한건 없네요 그냥 어떤라면이든 제 스타일대로 끓여먹는게 제일 맛있네요.
어제 매불쇼 후기 - 법무부는 검사들과 한 몸임을 확인11월 14일 어제 늦게 매불쇼에 조상호 법무부장관 정책보좌관이 나와서 하는 얘기를 들었는데요. 더 늦기 전에 법무부, 검찰 쪽을 정리하지 않으면 큰 일 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1년의 유예기간을 두었는 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지난 번에도 조상호 씨가 어느 유투브에서 토론할 때도 참 많이 놀랐지만, 어젠 거의 굳히기식의 놀라움이었습니다. 하나는 검사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우리"라는 단어를 쓰고 있어서였습니다. 조상호 씨는 이제 검사들과 동체가 되어 있었습니다. 두번째는 좋은 검사들을 쓰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는 이유가 돈이 없어서 라고 하는 걸 듣고서 였습니다. 최욱씨가 "....열심히 하고 능력있고 자기일 최선을 다 하는 비정치 검사들을 좀 우대해주면 되잖아요 .."라고 하니, 조상호씨는 예산을 뭉텅이로 짤라가지고 그렇게 고생하는 친구들을 배려하기 힘들어 졌습니다..." 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주변에는 돈을 주면 제대로 하고 아니면 제대로 하지 않는 검사들만 있다는 얘긴데요, 결국 돈이 목적인 검사들만 모여 있는 집단에 둘러 쌓여 있는 겁니다. 이런 얘기를 듣고 있자니 정말 힘이 빠지더군요. 민주당 의원 여러분, 제발 정신 차리세요 !!! 조용히 개혁하자, 저들도 사람이니 정신차릴 거다 등등 이런 말을 하시면 안됩니다.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하셔야 합니다 !!! 지금 당장 처음 국민의 염원 대로 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이 한 걸음 나아갈 기회의 창은 영원히 닫힐 것입니다. 그리고, 길고 긴 후회의 시간이 오겠죠.
[후기] 가족이 해외 여행중 사망했습니다.11월 13일 딴지에서 많은 도움을 받아 후기 글을 남깁니다. 1. 영사 연락 댓글에 알려주신대로 주 타이페이 대한민국 대표부에 전화를 겁니다.
넷플 ‘이쿠사가미-전쟁의 신’ 1화 후기11월 13일 1화기준 생각했던거 보다 잘만들었네요, 스케일도 큰 편에 주연인 오카다 준이치 연기도 나쁘지 않고(아이돌 그만두고 배우로 데뷔하고 나선 전문 액션배우가 된지라) 빌런으로 나오는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재수없음도 극엔 잘 어울리는 군요 ㄷㄷ 와패니즘에 빠진 양인들은 꽤 좋아할거 같네요 원작은 마오키상 수상자인 유명 소설가의 동명 소설인데, 이게 22년에 나온거고 영상화 과정에서 오겜의 영향이 보이는거 같기도하고 원래가 배틀로얄물 좋아하는 나라라 아닌거 같기도하고 그러네요 ㄷㄷ 이상한 나라의 아리스 보다는 낫습니다
오늘의 면식수행 . JPG11월 13일 나중에 다른 분들 후기 찾아보니 역시 이 집은 차돌짬뽕을 먹어야 하는 것 같네요. 가지튀김 먹으려면 2인 이상으로 팀을 만들어 와야겠어요! 해브 어 굿짬뽕입니다!!!!
삼양1963 우지라면...11월 13일 일주일쯤 전에 유튭에서 후기보고 바로 근처 편의점을 가봤는데... 네군데를 둘러봐도 없더군요 홈플에도 없고, 시장안에 있는 큰 마트에도 없고...
공부 시간과 수능 인증합니다 111811월 12일 내일은 수능 끝난 소감과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댓글은 아침 가는길에 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노래가 떠올라서 남깁니다
로마 지하철 후기11월 12일 1. 노후화 되었다. => 한국승 2. 정차역 안내가 모니터에 가득 표시된다 => 로마승 제발 광고 줄이고 정차역 표시좀 제대로 해 주세요.
어머니 집에 에어컨 설치 하려고 하는데 질문드려요.11월 12일 후기들 읽어보니 안방에 벽걸이 달면 바람이 바로 닿아 불편해 방문을 열어놓고 거실 에어컨만 쓴다는 의견도 있고 더워서 안된다는 의견도 있어 여기에 여쭤봅니다. 뭐가 더 좋을까요?
처음 마셔본 NITRO 땅콩버터 맥주후기 ㄷㄷㄷㄷㄷㄷ11월 12일 어제 퇴근하고 집앞에서 강아지 산책시키다가 강쥐들 응아시키러 나온 옆집 중국 아저씨랑 마주쳤습니다. 서로 어색하지 않으려고 추워진 날씨와 춥지만 그래도 알러지 시즌이 끝나서 좋다는 얘기 따위를 하고 있었는데 뜬금없이 저보고 땅콩 먹냐고 묻더라구요. 일잔하면서 견과류 거의 매일 먹는다고 했더니 갑자기 집안으로 뛰어들어가더니 맥주 6병을 가져와 나눠주네요. 옆동네 사는 친척이 놀러올때 가져왔는데 너무 많아서 자기도 나눠 먹어야 끝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먹어보고 괜찮으면 더 있으니 얘기해달라며 나이트로 비어에 대해서 이것저것 설명해주네요. 서로의 맥주취향을 공유한 뒤 올해가 가기전에 함께 일잔하기로 지나가듯 약속하고 냉큼 돌아와서 먹어봤는데......... 진짜 부드럽네요. 피넛버터 향이 역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마냥 좋다고 하기도 어려운게, 마치 처음 고수 먹어봤을때의 느낌처럼, 이거 신기하네 정도의 느낌 같아요. 땅콩버터 플레이버는 모르겠지만 질소거품은 라떼거품처럼 부드러워서 밀크 스타우트에 딱인것 같구요. 개인적으로 스타우트 좋아하지 않는데 이렇게 시원한데 포근한 거품이면 다음에는 피넛버터 없는걸로 시도해보고 싶어집니다. 한줄요약: 괜찮은 nitro 맥주 추천 부탁드립니다. ㅎㄷㄷㄷㄷㄷㄷㄷ 딴게이분들도 좋은 밤 되시고 모두 건강히 오랫동안 맛난것 즐기시길 수 있길 기원합니다요!
삼양 1963(우지라면)후기...11월 11일 이게라면이지...와..ㅋㅋㅋ 90%어릴때먹던 그맛난 라면맛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