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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부터 한남동 집회 자원봉사 후기1월 5일지금 발바닥이 너무아파서😢😢😢 천천히 집에 걸어가며 후기를 씁니다.
• 1월4일 안국역 광화문 한남동 자봉후기....집회 사진 기록...1월 5일우리의 의지와 노력을 기록합니다. 내란의 종식은! 체포에서 구속으로! 구속에서 탄핵으로! 탄핵에서 처벌으로! 처벌이후 대권을 민주진영이 다시 찾아야 종식 됩니다. 민주 국민은 지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앞에 그리고 뒤앞에 딴지 자봉단이 있습니다. 1월4일 딴지 자봉단은 두개 조로 나누어 낮 12시부터 안국역 집회 준비와 광화문 집회 준비 단계인 안전선 설치 및 물품 나눔을 지원 하였습니다. 오후 3시경 한남동 집회 참여 시민이 늘어난다는 정보에 따라 딴지 자봉단은 팀을 분할 하여 한남동 선발대를 긴급 이동 투입하였으며 2시에 시작한 안국동 집회 안전 통제를 시작으로 4시 집회 종료 후 참여 시민을 안전하게 행진하여 광화문 집회로 합류 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습니다. 이후 광화문 집회가 5시30분 종료된 후 당초 행진을 축소 운영하기로 하였으나 다시 명동입구까지로 확정 되었고 총 집회 차량 10대가 투입되는 행렬의 각 차량 선두를 통제하며 안전하게 명동입구로 모셨으며 행렬이 길어지면서 1호에서 6호차량이 명동에 도착한 후 해산을 하였으며 이후 7호 8호는 종각 근처 9호 10호는 종각 못미쳐 교차로 앞에서 해산하였습니다. 도로 통제 해제에 따라 시민분들을 안전하게 인도로 안내 하였습니다. 동시에 집회 주최측은 한남동으로 참여 독려를 하였습니다. 이에 딴지 자봉단 동지들은 한남동 본진 합류 인원을 자원 받아 한남동으로 전철을 타고 이동하였으며 한남동으로 집합하시는 인원의 착석 통제, 순천향 병원에서 나오는 차량의 교통 통제, 인근 아파트 주민의 입출 차량 이동 안전 통제, 피켓 및 물품 나눔, 통행로 확보, 귀가길 및 화장실 안내등 이후 밤 10시까지 공식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날을 기억합니다.
• 대만 다녀오겠습니다1월 5일오늘부터 8일까지 대만 여행을 갔다 옵니다 아빠랑 둘이서 미식 여행 잘 하다 오겠습니다 가서 가능하면 매일 후기 올려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
• 탄핵 동참 수도원에 소액 후원합니다.1월 5일아미봉 들고 화장실 인도해 주셨다는 감동 후기 보고 소액 후원합니다. 앞으로 갈 먼 길도 잘 인도 부탁드립니다.
• 한남동 멧돼지 사냥 - 사진 후기1월 4일연대가 필요하단 소식에 급히 달려갔습니다. 도착했을때는 분명 공관쪽 몇개 차선에서 집회가 진행중이었는데, 갑자기 연대가 확장이 됩니다. (전차선으로) 1호터널 방향도 완전 통제가 되고 다만세도 우렁차게 울려 퍼지고 어김없이 깃발들도 기세 등등하게 휘몰아 칩니다. 자원봉사자들과 나눔(핫팩, 생수 등등)도 여기저기 따스함을 나누고 있고 난방버스도 훈훈합니다. 뒤쪽구간에 극우시위대와 민주노총 집회를 경찰들이 명확하게 선을 나누어 관리를 합니다. (오늘 경찰들도 고생이 많았습니다.) 한남대교 방향도 전면 통제 입니다. (광역버스는 한남대교 끝에서 유턴해서 모두 돌아갑니다. 경기도 가시는 분들은 한남오거리에서 한남대교 방향으로 신호 건너시면 거기서 버스가 회차하면서 정차 합니다. 여기서 타시면 됩니다.) 민주노총이 멋지게 걸어놓은 현수막으로 마무리 해봅니다. 모두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또 이렇게 강물은 흘러갑니다.
• 정시 원서 넣었습니다1월 4일친구들과 보고 홍대가서 방탈출도 하고 인사동에서 뮤지컬도 보고 왔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대만 여행을 갔다옵니다 아빠와 둘이서 미식 여행하면서 마음도 또 다잡고 오겠습니다 8일에 귀국해서 후기 … 또 남기겠습니다 재수 한다고 했을 때 재수 후기와 함께 응원의 말씀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내일 아침에 출국 인사 글 남기러 다시 오겠습니다
• 오늘 윤석열 체포영장 직관 후기입니다.1월 3일오늘도 내란성불면증인지 새벽 4시에 깼습니다. 다시 잠들기는 요원한 것 같고 멍하니 있다가 텀블러에 뜨거운 물 담고 장갑도 끼고 옷도 따습게 챙겨 입고 집 밖으로 나왔네요. 새벽바람이 그다지 춥지는 않더라고요. 정신이 번쩍 드는데 무얼 할까 하다가 윤석열 체포되는 거 직관하러 가야겠다 싶어서 새벽 5시 조금 넘어 지하철을 탔습니다. 한강진역 2번 출구 나오자마자 경찰 버스와 병력이 어마어마하더군요. 저 병력을 보니 오늘 윤석열 저 삭막한 관저에서 개처럼 끌려 나오기를 간절히 기대하며 관저 쪽으로 갔습니다. 새벽인데도 탄핵반대세력이 마이크 쩌렁쩌렁 울리며 집회를 하고 있더군요. 탄핵 반대, 태극기 세력 집회 반강제로 듣고 있는데 정신이 혼미해졌네요.. 정류장에서 휴대폰울 충전하고 있는데 정류장 안에 있던 사람들이 다 탄핵 반대 집회를 하러 온 사람들이더군요. 참고 참다가 못 참고 "윤석열 때문에 나라가 절단 날 뻔했는데 그게 할 소리냐"라고 버럭 했네요. 버럭 소리에 당황하더군요. 제 뒤에서 조용히 앉아서 개소리를 듣고 있던 어르신 두 분도 몇 마디 보탰네요. 저런 것들 상종하지 말라고. 더 하면 몸싸움이 날 것 같아 눈으로 레이저 몇 방 쏴주고 정류장 박스를 나왔네요. 어질어질하더군요. 시간이 지나도 윤석열 체포했다는 소식은 안 들리고 전광훈이 개소리에 사람들이 성조기랑 태극기 흔들며 환호하는 소리 듣다가 정신병 걸릴 것 같아서 그냥 집으로 갈려고 했는데 민주노총이 오후 3시부터 집회한다길래 함께 참여했습니다. 민주노총 집회는 정말 오랜만에 참여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처음엔 조금 어색하더군요. 바리케이드를 사이에 두고 탄핵 반대 집회를 마치고 돌아가던 사람들이 "빨갱이, 북으로 가라" 욕설을 하며 험악한 상황도 벌어졌네요. 빨갱이 소리만 수백 번 들었네요. 민주노총 조합원의 절도 있는 팔뚝질과 투쟁가가 정말 멋지고 아름답게 들렸습니다. 오늘 윤석열을 돼지우리에서 끌어내리진 못했지만 다음엔 꼭 체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 푸꾸옥 물가후기1월 3일걸렸습니다 여행어플은 트립닷컴을 사용하는데 트립닷컴 100만동짜리 방이 직접 전화로 같은방을 알아보면 60만동이네요 어플 수수료가 상당한것 같습니다 나라 시국이 어수선하니 이정도 후기로만
• 민주당이 모니터링 힘들면 외주를 줘도 될 듯.1월 2일인실좆된 인간들의 후기가 알려지기 시작하자 악플러들 순식간에 박멸됨.
• 하얼빈 후기...많이 아쉬움1월 1일잔뜩 기대하고 갔는데 기대보다 좀 재미는 없더라구요. 마지막 암살장면 잔뜩 기대했는데 읭? 이게 끝인가? 싶고... 어느 평에 밀정보다 재미는 없다고하는 글 봤는데 동감합니다. 다만 마지막 안중군 장군의 독백이 현시국과 맞는 말씀을 하셔서 위로가 됐네요
• 민속전통 놀이 공기작년 12월공기놀이를 하는 두 소년과 바람개비를 들고 있는 소년을 그린 윤덕희(1685-1776)의 그림 <공기놀이>나 조선 헌종 때 이규경이 지은 『오주연문장전산고』(조선 후기)의 기록을 통해
• 이시국 겸손몰 퍼자마 후기작년 12월기다리던 퍼자마가 왔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이 하루 일과 끝내고 안락한 침대와 이불에 파묻혀서 자는것입니다 그럴때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퍼자마가 너무 기대가 되었죠 좋은거-빨래 막 하고 건조기 막 돌렸는데 괜찮다 ㅎㅎ (물론 곱게 입으실분들은 저처럼 하지마세요 ㅎㅎ) 귀여운 맛은 없지만 대체적으로 디자인 맘에든다 3피스라 좋다 편하다 겸손몰 제품이 디자인은 아재감성이 좀 녹아들어있긴해도 전체적으로 품질이 꽤 좋아요 ㅎㅎ 다른 물건들도 얼른 배송오길 바랍니다 여러분 너무 힘들어하거나 지치지 않으셔도 됩니다 사람들은 이보다 더한 일들도 이겨내면서 권리를 쟁취해왔습니다 큰 흐름은 막을 수 없고 시민은 언제나 반드시 필연적으로 승리한답니다 그러니 총수처럼 크게 웃으면서 전진 해보아요 모두들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세요
• 와이프 함정카드 발동 후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작년 12월왜 함정카드냐면 뜬금없이 비싼 잠바 사라고 허락을 해주길래 뭐 있는가 싶었는데요 뭐 결론은 암것도 없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걍 오래된 잠바 입고 춥다고 껴입는 남편이 안스러워서 사고싶은 잠바 사라고 한거였지말입니다. 걍 시원하게 질렀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딴게이들의 안구 보호를 위해. 제 면상은 방법 좀 했지말입니다 평생 샀던 옷 중에 젤 비싼 잠바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오리털이나 거위털 파카는 따뜻할지 몰라도 넘 둔하고 오리들 털 뜯긴 동영상 보니 솔직히 좀 충격이라 ㄷㄷㄷㄷㄷㄷㄷ 1. 보온재는 솜으로 된것 2. 겉으로 봤을때 엠보싱 없을것 3. 사파리 기장 이런거 찾다보니 저기 옷 밖에 없더란 ㄷㄷㄷㄷㄷㄷㄷㄷㄷ
• 이 자식이 문제라고 말하는 사람을 직관한 후기작년 12월그가 한 유일한 매궁당 욕은 " 윤석렬이 띨띨해" 그리고 민주당 욕과 이재명 문재인욕 그의 출신은 TK. 대학교수. 돈 좀 있고.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을 계속 사용 주위 사람이(마누라와 지인들) 심한듯 해서 회재를 돌려도 지 말만. 이런것들만 가르치는 학원이 있나 싶습니다.
• 집회 참가하고 싶었으나 늦어서 그냥 굥 집 앞에 다녀온 후기작년 12월지방에 사는지라 서울집회에 참석하기가 힘들었는데 연말 휴가를 이용해서 서울에 왔습니다. 애들을 데리고 왔는데 애들 상태가 별로 안좋아서 애들은 숙소에 두고 뒤늦게 집회 참석을 위해서 나섰습니다...만 안국역 집회가 일찍 끝나서 어찌할까 하다가 황기자티비를 보니 한강진역에 있는 것 같더군요. 근데 한강진역까지 갔더니 뭔가 조용합니다. 집회는 어디서 하지..하면서 두리번 거리다 앞을 보니 왠 태극기 할배들이 걸어갑니다. 일단 저 할배들을 따라가자 하면서 따라가보니 극우매국.노들이 집회를 하고 있습니다. 황기자티비 영상을 보니 매국.노들 맞은편에서 방송을 하고 있더군요. 매국.노들을 지나쳐서 건너편으로 가보니 집회라기 보다는 진보 유튜버분들만 방송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냥 가기도 뭐해서 옆에 서 있다가 황기자한테 주머니에 있던 레모나 하나 주고 왔습니다. ㅎㅎ 집회에서 힘차게 구호 외치고 싶었는데 아쉬웠지만 그래도 곧 탄핵되고 잡혀갈 윤석열이 집근처 와봤다는데 의의를 두려고 합니다. 얼른 윤석열이 잡아갔으면 좋겠네요.
• 어느 처자의 혼자간 탄핵시위 후기(유튜브)작년 12월댓글 한줄과 구독으로 응원해 주면 좋을거 같아서 퍼왔습니다
• 다스뵈이다시청후기.작년 12월총수는한동훈진짜보기싫은듯. 한동훈지지한다. ㅋㅋㅋ
• 12월28일 광화문 안국역 자봉 후기....집회 사진 기록....작년 12월우리의 의지와 노력을 기록합니다. 국민은 탄핵을 넘어 파면을 원합니다. 완전한 파면을 넘어 처벌을 원합니다. 처벌을 넘어 역사에 기록되길 원합니다. 역사 기록을 넘어 이 땅에 민주주의가 영원하길 원합니다. 민주 국민은 지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앞에 그리고 뒤앞에 딴지 자봉단이 있습니다. 12월28일 딴지 자봉단은 두개 조로 나누어 낮 12시부터 안국역 집회 준비와 광화문 집회 준비 단계인 안전선 설치 및 물품 나눔을 지원 하였습니다. 안국역 집회가 종료한 후 참가 시민을 행진 인도하여 광화문 집회 지원팀과 연계 후 안전하게 미대시관 앞까지 인도 하였고 광화문 집회에서 월대 앞 건널목에서 경복궁역 방향 대로 500m 광화문 정면에서 미대사관 앞까지 200m를 통제하였습니다. 또한 행진 최후미를 담당하여 행진 해산까지 안전하게 모셨으며 6호 5호차 인원의 안전 귀가를 위해 도로 정리까지 진행 후 해산 하였습니다. 그날을 기억합니다.
• 집회후기, 사진위주작년 12월평일에도 찍은 것들이 있지만 일단 패스 금일은 태극기가 많더군요 일반 태극기에서 부터, 독립군 태극기 등 다양한 태극기가 많아서 좋았음 봉사하고 있던 박시영 옹 한장, 진짜 살 빠지시고 있으신 중 장애인이동권 관련 의견을 피력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덕업일치, 같이 신나신 감독님 전봉준 투쟁단 커피트럭 ㄷㄷㄷ
• 광화문 집회 후기작년 12월광화문역 2,3번 출구 폐쇄되어 4,5번 출구쪽으로 나가는데 보이기 시작하는 플랜카드들이.... 내란수괴!...... 그런데 글자 옆에 사진이 이재명 대표?..... 이쪽은 태극기 집회쪽이네요 ㄷ ㄷ ㄷ 노인네들 사이로 생각보다 초딩, 중딩 자녀 데리고 나온 부모도 보이고 이대남으로 보이는 젊은놈들도 간간이 섞여있고....하.... 귀가 썩는 것 같은 걸 참고 경복궁쪽으로 갑니다 어디선가 알수 없는 오징어 스멜...... ㄷ ㄷ ㄷ 역사 박물관에서도 한 컷 행진 시작 행진 도중에 장구랑 꽹과리 소리들 사이에서 스님인가 무당인가 궁금한 남자분이 춤추고 계시네요 복싱인지 격투기 관장님인지 타격 연습하는 장비에 사진을 붙이고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때리라고 들고 있길래 다 때려줬습니다 ㅋ 지나가는 2층 버스 위 시민분 버스안에서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면서 "추운데 고생하십니다 고맙습니다" 이런 내용의 핸드폰 메세지를 보내시네요 리멤버 0416....ㅠ 인기 많았던 기요틴 ㅎ 지나가던 외국 관광객분들이 좋아하더란... ㅋ 행진의 마지막과 집회 마무리 여운이 좀 가라않고 사람들이 왔던 방향으로 다시 돌아가면서 행진하고 저도 같이 걸어감 돌아가는 중에 박열 TV라는 분이 윤석렬 분장을 하고 춤을 추고 있고 시민들이 호응하고 있네요 이거 보고 있는 와중에 경찰들이 와서 이제 도로에서 벗어나세요라고 안내하고 사람들도 해산했어요 박근혜 탄핵 때는 그래도 쌩쌩했는데 이제 세월의 흐름이 확실히 느껴집니다 삭신이.....ㅜㅜ 주말에 끝내야 되는 일이 많은데.... 흑... 쓰레기 같은 넘들 때문에 국민들이 고생이 너무 많네요 길위에서 고생하신 분들 마음으로 함께 하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