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에 대한 1,455개의 검색 결과

딴지일보 » 자유게시판

• 다스뵈이다 338회 방청기1월 15일다뵈 방청신청하면서 멧퇘지색히 체포되고, 총수도 맘편히 즐겁게 녹화하길 바랬는데, 이뤄졌습니다~~ 😁😆 간략하나마 즐기시라 맛뵈기 후기 올려봅니다.
• 윤석열 영상 본 최강욱 후기1월 15일ㅇㄱㄹㅇㅋㅋ
• 이 시국에 마누라 치질수술 후기1월 15일물론 마누라한테는 말안하고 후기 올립니다. 참고로 저는 약 20년 전에 수술을 받았고 그때와 비교해서 후기 올립니다. 저는 2003년에 치질수술을했습니다.
• 아버지와 맞짱 후기... 의절 직전..ㅎㄷㄷㄷ1월 14일자유게시판 - 여러분 아버지랑 맞짱 떠야 됩니다. 이재명 재판관련 설명과 더민주 예산관련 정보 잘 정리된 거 있나요? 후속입니다..ㅋㅋㅋ 일단 딴게이들이 주신 자료들 중 객관적으로 할말이 없는 자료는 원전예산 깎았나 안깎았나를 산자부 장관 불러다 놓고 허성무 의원이 까대는 것이라 평가 했습니다. 나머지 유튜버 자료들이야 뭐 서로 믿네 안믿네 소모전이나 할 것 같아서 확실한 허성무 의원 자료와 더민주가 만든 예산 관련 자료는 프린트만 해놓고 갔습니다. 허성무 의원 자료로 이빨이 좀 들어가는 것 같으면 더민주 자료를 꺼내려고했죠. 어제는 나가서 한 잔 하고 오셨길래 걍 넘어가고 오늘 퇴근해서 아내는 운동가고 저는 집에 혼자 있어서 게임한판 땡기고 있는데 어머니 아버지가 오시더라고요. 보아하니 맨정신 혹은 별로 안드신 것 같길래 일단 하던 게임 세이브 포인트 뜰때까지 열심히 하고 씻고 나오시길래 "이거 좀 보쇼~" 하고 거실티비로 허성무 의원 산자부 장관 유튜브를 틀었죠. 이건 객관적인 증거다. 저놈이 장관이고 저사람이 의원이다. 장관이 10원도 안깎았다고 인정하고 있다. 그랬더니 피식피식 웃으면서 제대로 안보대요? 그런식으로 나오니, 저도 슬슬 빡치기 시작합니다. 이 건에 대해서만은 자기가 잘 못 알았다는 확답을 좀 들어야겠더군요. 계속 인정 하시라고 했죠. 인정 하시오! 잘 못 알았다는 거 인정 하시오. 다른건 몰라도 원전 예산은 10원도 안 깎았고, 그걸 윤석열이 깎았다고 거짓말 한 것은 알고 계시오. 계속 이야기 했죠. 원래 목소리가 큰데 당연히 더 커졌습니다. 그랬더니 그래 알았다 알았다 내가 잘못 알았다 하고 방에 들어가 버리시더군요... 근데 여기서 문제가 어머니가 막 나무라시더라고요. 너는 아버지가 먼저냐, 저게 먼저냐. 아버지는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데 어쩌고 저쩌고.. (솔직히 어머니가 계속 이야기를 해서 제가 계속 대답을 하니 그걸 들은 아버지 성질을 더 돋군거나 다름없어요..ㅋㅋ) 제가 듣고만 있겠습니까? 계속 대답했죠. 내가 앞으로 40년은 더 살아야 되는데, 지금 자식들 사는 세상이 독재 국가 될뻔한 걸 지지하고 있는데 그럼 어떡하느냐. 나는 독재국가에서 살기 싫다. 박정희 전두환 다 겪어본 양반이 독재를 옹호하니까 그런거 아니냐. 아니 내가 왜 앞으로 40년을 더 살아야 되는데 독재국가에서 살아야 되냐. 계속 이런소리를 하고 있으니 성질내면서 뛰어나오시대요? 내가 뭘 믿던 니가 무슨 상관이냐. 내가 언제 니 정치성향 가지고 이야기 한 적이 있냐. 아니 독재를 옹호하고 계엄을 옹호하니까 그런거 아니냐. 아무리 그래도 그건 아니지 않냐. 그리고 성향을 가지고 안 가지고를 갖고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사실이 아닌걸 사실이라고 하니까 그런거 아니냐. 원전예산 안깎았는데 다 깎았다고 욕하지 않았냐. 내가 더민주 권리 당원이다. 그럼 난 국민의 힘 당원이다 이새꺄! (아마 아닐꺼임 그런 실행력도 신념도 없는 양반임ㅋㅋㅋ) 아니 아버지가 당원이고 아니고 상관 없는데 욕을 하려면 사실을 가지고 이야기 하라는 것이다. 원래 다 다른거다. 어느 입장에서 보느냐에 따라 다르다. 아니다 원전 예산은 안깎았다. 그건 다른 입장에서 봐도 이게 사실이다. 내가 지금 증명을 했지 않느냐. 입장이 달라도 원전 예산은 안깎았다고 해야한다. 욕할려면 다른걸 갖고 욕해야 한다. 아들노무새끼가 아버지한테 대드네 어쩌네, 자기를 무시하네 어쩌네 하길래, 나도 열심히 자료찾아서 들이 밀었는데 아버지가 피식피식 웃으면서 제대로 보지도 않고, 반론도 못하면서 인정은 안하니, 좀 흥분한 건 사실이다. 목소리 가 좀 커졌는데 낮추겠다. 그리고 나는 어머니 아버지가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 정말 존경하고 있다. 열심히 살아오셨다. 절대 무시하지 않는다. 그러나 독재 옹호는 정말 아닌것 같다. 나는 12월 3일에 진짜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 그리고 아버지 어머니가 자식들 먹여 살리려고 열심히 살아오신 덕분에 우리가 이렇게 된 거지 독재자 때문에 우리가 잘 된 것이 아니다. 박정희가 잘해서 잘된 것 아니다. 두 분이 잘해서 잘된 것이다. 역사에 만약은 없다지만, 두 분이 이렇게 열심히 사셨는데 박정희 같은 새끼가 없었다면 아마 지금보다 더 잘살았을 것이다. 아무리 우리가 열심히 살아도, 강한 리더가 중요한 것이다. 필리핀을 봐라. 필리핀이 그렇게 한순간에 망해버리지 않았냐. 그 필리핀이 망한게 마르코스 때문이고 걔가 독재자 아니냐. 그리고 요즘은 세상이 달라져서 독재도 못하고 계엄도 못한다. 노상원과 김영현이 세운 계획을 보면 그렇게 생각 못할 것이다. 요즘은 국회가 있고 그래서 독재를 못한다. 내말이 그말이다. 계엄을 선포하고 국회에 군인을 보낸 것 못봤나. 그게 불법이다. 아니, 계엄이 선포됐는데 군인이 가야지 그럼 어떡하냐. 그게 뭔소리냐. 계엄을 선포하면 유일한 견제수단이 되는 국회의 위치는 더 격상된다. 그런데 거기에 군대를 보낸 것이다. 계엄이 선포되면 군인은 국회에 아예 출입을 할 수 없다. 그게 법이다. 그걸 어겨서 내란이 된거고 탄핵이 된 거다. 이게 바로 사실이다. 법을 찾아봐라. 그래서 탄핵시켜 놓고 헌재에 내란죄는 삭제했냐 빠른 절차를 밟기위해 내란죄를 삭제한거다. 절차를 지켜야지 왜 맘대로 빨리 한다는 것이냐. 쟁점을 줄여서 선고를 빨리 받겠다는 거다. 박근혜때도 그랬다. 찾아보시라 이게 사실이다. 이제 또 할말이 없으니 저새끼가 일욜꺼 까지고 지금까지 꽁해서 집에 올때부터 말도 안하고 표정도 안좋고 어쩌고... 게임하느라 넋이 나가있어서 그랬던 거다. 지금 성질내고 방에 들어가는 사람이 더 꽁한 것 같다. 어머니가 하도 뭐라고 해서 방에 들어가서 술한잔 하자고 했더니, 안하신다길래, 제가 가서 피식 웃으면서 한마디 해드리고 나왔습니다. 그럼 토요일에 우리랑 같이 광화문 갑시다. 차 대놓고 헤어져서 아버지는 전광훈 목사님도 뵙고 성조기도 흔들면서 물밥도 좀 드쇼. 우린 다른 집회가서 열심히 구호 외치다가 차에서 다시 만나서 같이 집에 옵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가 짜증내면서 나가라길래 나가면서 광화문 꼭 같이갑시다? 유튜브로만 뵙던 분들 실제로 많이 볼 수 있을꺼요~ 하고 나왔음.ㅋㅋㅋㅋ (그런데 나가는 양반은 아님.) 솔직히 좀 오래갈 것 같기도하고, 많이 빡치셔서 내일 회사 다녀오면 내려가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근데 40대인 제가 40년이상 살 세상이 독재국가가 될뻔한 걸 옹호하는 것은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어머니가 계속 뭐라 그러길래, 아무리 그래도 나는 독재국가에선 못산다. 어머니가 니들이 박정희 전두환 시절에 살아 보지도 않고 이야기만 들었으면서 왜그러냐, 아버지는 문재인에 뭐에 다 살아봤다. 어머니, 아마 계엄이 성공했으면 어머니의 아들과 며느리는 더민주 권리당원이라 감시 대상이 됐을 것이다. 어떻게 그런 세상을 옹호 하느냐. 딴게에 저보다 나이 많은 선배님들도 많이 계시고, 저만한 자식을 둔 분들도 계실꺼라 생각합니다. 싸가지 없다고 하실수도 있고, 가족끼리 그러면 안된다 나중에 후회한다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저는 솔직히 상관 없습니다. 안보고 살게되면 걍 안보고 살랍니다. 내 마누라랑 둘이서 스트레스 안받으면서 살랍니다.
• 불타는 호떡님 보세요^^1월 14일저희 봉사하고 남긴 후기도 같이 둘러봐 주세요^^
• 면도기 브라운 -> 필립스로 바꾼 후기1월 14일기존 사용하던 면도기 브라운 6 이번에 구입한 면도기 필립스 5000 코스트코갔다가 세일하길래 집어왔네요. 간략한 느낌을 적어보면 브라운 작동시 진동이쎄고 절삭력이 좋아 제대로 깍인부분은 깔끔한 느낌이 듬. 그러나 넓은부분 고르게 깍이질 않아 얼굴전체 골고루 문지르느라 시간이 많이 소요됨. 필립스 작동시 소음 진동이 적고 넓은 부분이 고르게 깍이나 브라운과 비교하면 짧게 깍이지 않고 약간 남아있는 느낌이 듬.. 이둘의 장점을 다가진 면도기 없을까요?ㄷㄷ 둘다 면도후 아쉽네요. 브라운에서 기변하게됰 이유는 브라운제품은 면도시 수염가루가 밖으로 너무 떨어져서 와이프가 면도할때마다 잔소리를...ㄷㄷㄷ
• poe2 후기 ㅎㄷㄷㄷㄷ1월 13일똥손의 한계를 느꼈네요 드레드노트 선봉대를 못뚫고 포기 소서리스 하는데 적들이 저보다 이동속도도 빠르고 공격속도도 빠르니 방법없이 죽네요 더이상 진행이 안되네요 ㅠ.ㅠ 게임을 하루종일 주구장창 잡고 하는게 아니라 하루에 1~2시간만 하는 라이트 유저에겐 큰벽이네요 poe2 하다가 디아블로4하니 느낌이 완전 다르네요 poe2는 소울류에 페지줍기 게임이라 완전 고인물 게임이고 디아블로4는 그냥 대중적인 게임이네요 ㅎㄷㄷㄷㄷㄷ
• 무선청소기 하나 선택좀 ㅎㄷㄷㄷ1월 13일후기는 맨 체험단이나 지원받은거라 ㅎㄷㄷㄷㄷ 어떤게 좋을지 선택에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1.아이닉 i50 타워가있어 29만원 2번 일렉트로룩스 얼티밋홈600 침구브러쉬포함 26만원
• 영화 "외계+인..2부" 감상후기..1월 13일1부는..극장에서 봤는데.. 2부는 극장에서 못봤습니다.. 넷플릭스로 나온후에도..한참을 못 보다가.. 어제 봤네요..;; 작품 이야기로 말이 많은 최동훈 감독의 작품입니다만.. 1편을 참 재미있에 본 입장에서.. 2편을 보기전에 온갖 악평을 다 보고 나서 보니까.. "그래..뭐 사람들이 좀 욕할만 하긴 했네.." 싶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저는 여전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염정아 누님이 전편보다 더 많이 나오셔서 개인적으로 매우 좋았구요.. (이 누나는 참 안늙음..계속 귀여우심..) 이하늬와 진선규는..이 작품에서도 이어져 있었군욬ㅋㅋㅋㅋㅋㅋㅋ 1편을 이미 보신분들께서는 아시겠지만.. 생각보다 기묘한 세계관(외계 + 타임슬립 + 한국식 무협)에.. 불호를 외치신 분들께서는 여전히 불호를 외칠만하고.. 호를 외치신 분들께서는 여전히 호를 외칠만한.. 일관성 있는 내용이었다고 봅니다.. 1,2 부를 나눈 이유는 그저 한편으로 내보내기엔 내용이 길어서 인거 같아요.. 최동훈 감독 작품이라 한국영화에서 나오면 먼지가 되도록 까이는 신파는..아예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년이"를 안 봐서..최근의 김태리 배우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영화속의 김태리 배우는..참 좋은거 같네요.. 류준열 배우도 사생활 이슈만 아니었더라도..여전히 좋은작품 많이 하고 있었을텐데..싶고..;; (The 8 show , 외계+인 2부 말고는 최근 작품활동이 없군요..) 분명..영화는..불호를 외치는 분들이 더 많았으리라 생각되는데.. 저 처럼 호를 외치는 일부의 관객들을 봐서라도..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놓지 않기를 바랍니다..
• 드라마 "조립식 가족" 완결 감상 후기..1월 13일드문 드문..보던 조립식 가족..을.. 어제 다 봤습니다.. 중국 드라마?를 가져와서 만든 걸로 알고있는데.. 각색을 잘 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원래 내용도 그런건지.. 현실에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가족의 형상을.. 잘 보여주는..그런 드라마인거 같아요.. 다만, 극중 국수집 사장님 역할의 아버지는.. 실제로는 없을꺼같은 느낌이 강해서.. 그게 좀 환타지 스럽긴 했는데.. 드라마가 그리는 상상보다 더 끔찍한 현실이 있다는걸 생각해 보면.. 어쩌면 드라마가 그리는 국수집 사장님같은 아버지도.. 현실 어딘가에 있을꺼 같긴 합니다.. 극 후반부로 갈수록..단순 로멘스 물로..바뀌는게 좀 그렇긴 했는데.. 어차피 전반에 다 쌓아온 빌드가 있어서..나쁘지는 않았네요.. 개인적으로는 해준 역할의 배현성 배우의 다음 작품들이 기대됩니다.. 생각보다 정채연 배우가 연기를 나쁘지 않게 해서..괜찮았던거 같구요.. -.그래도..참..매 회마다..롤러코스터를 타는건..힘들었던..;;
• 영화 "캐리-온" 감상후기..1월 13일페이스북에 몇번 광고가 뜨길레.. 이건 뭐여? 하며 보다보니.. 킹스맨의 테런 에저튼..이 나오는거 같아서.. 보게되었습니다.. 넷플릭스 영화구요.. 공항 검색대에서 시작되는 일입니다.. 언급하면 전반적으로 스포일러가 되는 내용들이 많아서.. 최대한 언급을 자제하고 감상평을 써 보자면.. 대체로 나왔었던 넷플릭스 영화들 처럼.. 뭔가 처음은 엄청 대단할꺼 같은데, 뒤로가면서 아무것도 아닌.. 그런 구성의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전반적으로 괜찮았구요.. 긴장감도 액션도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출연진 중에는..반가운 얼굴도 나옵니다.. (브레이킹 배드~) 영화를 보면서 살짝 미묘했던 느낌이라면.. 태런 에저튼..의 모습에서 간간히 터미네이터2 의 T1000 모습이 가끔 보입니다..;; (진짜 움찔 움찔하면서 봤어요..) 흘러가는 구성이 영화 "다이하드" 씨리즈와 뭔가 미묘하게 분위기가 비슷한 느낌이 있습니다.. 중간에 도로에서 발생하는 액션씬이 하나있는데..생각보다 상당히 잘 만들어졌다고 봅니다.. -.물론 구성적으로 보면 뭔가 비는 부분도 있습니다..근데 괜찮은거 같아요..
• 재난가방 꾸리다가1월 12일촉이 왔던 어떤분의 후기를 봤네요 ㅎㅎ 저는 자위대 협약이랑 국군의 날 시가행진+임시공휴일 지정이 너무너무 이상했는데 딴지 분들은 언제 위험을 직감하셨나요?
• 지켜져야 할 관습헌법1월 12일중~후기 들어서는 반역, 역적죄를 저지른 자에게도 이를 적용했습니다. 재산도 몰수하고, 집은 헐어서 연못을 만들었습니다.
• 한남동 집회 참가 후기1월 12일오늘 광화문으로 갈까 하다 한남동 집회다녀왔는데, 1. 생각보다 성조기를 들고 다니는 미친 인간들이 많았다. 2. 젊은 남자애들 중 질이 매우 낮아 보이는 애들이 많았다. (말을 거칠게 하고 일부러 시비거는 애들 많음) 3. 교회가 이단과 신천지로 점렴당한 것같아 안타까웠다. 4. 이렇게 내버려 두는 최상목은 빨리 탄핵되어야 겠다. 5. 공수처와 국수본은 이제 더이상 윤석열 체포를 미루면 안되겠다. 6. 좀비들은 노래나 구호 같은 것을 자꾸 따라하고 표절함. (우리가 조국이다 --> 우리가 윤석열이다. 이 구호보니 토할 것같음.) 의도치 않게 좀비들 발언을 듣게 되었는데, 하나같이 똑똑해 보이는 사람은 하나도 없고 (중학생 아이마저 이상한 애가 나옴) 억지주장에 비논리적인 일방적 주장만 잔뜩 늘어놓는데, 객관적으로 봐도 논리가 너무 부족함.
• 오늘은 중국 프라모델을 제작1월 12일Y사에서 출시된 옵티머스 프라임 최후의 기사 버전입니다 영화는 폭망이였지만 이번에 출시된 모형의 후기가 좋아 구매했습니다 제작이 편하여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추천한다는 후기도 이유
• 여고생반의 후기..1월 12일진짜로 저래유? ㄷㄷㄷ
• 기내식 유대교 코셔밀 먹어본 후기..1월 12일뭔가 거부감이 드는 후기네요?? ㄷ
• 어제 이사 후 첫날밤 지내본 후기1월 12일서울 촌넘 머리털나고 아파트 첨 살아봄 ㄷㄷㄷ 신축에 대단지라 신기한것도 많고 적응안되 어질어질 근데 주변에 뭐가 없다... 없어도 너무 없다... 아파트 상가들도 부동산만 있고 그 흔한 편의점 하나 없어 김밥이라도 한줄살려면 최소15~20분 걸어나가야됨 갑자기 작년 가을 팔아버린 브롬톤이 더시 생각남 저렴한 중고 스트라이다라도 하나 살까? 고민중 ㅠㅠ
• 어제 한남동 극우집회 후기1월 12일첨엔 광화문갈까 한남동갈까 하다가 한남동으로 결정 순천향병원 근방에서 버스내려서 걸어오는데 성조기 든 극우어르신만 욌다갔다해서 잘못 결정했구나 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꼰벤뚜알에서 탄핵찬성 집회하는데 숫자가 약 400명정도 좀 적어보였습니다. 그냥 지나치고 극우집회쪽 좀 볼까 하고 더 윗쪽으로 가봤습니다. 극우집회장소 직전 우리쪽집회가 꽤 모여서 하고있었고 푸드트럭 4대정도가 차도쪽에 있었습니다. 바로 윗쪽 버스두대의 차벽 위로 우리쪽보다 3배정도 많은 인원이 연설무대에서 온갖 욕설과 악을쓰며 하더군요. 푸드트럭 이런건 한대도 없었고 인도쪽에 커피믹스정도 타주고 피켓나눠주는 인원이 있었습니다. 전광훈과 유튜브 홍보에 열을 올리는 연설을 듣자니 귀가 썩는 느낌 가는 길이 노인냄새와 이를 가리기 위한 박하 비슷한 냄새가 특히 많이 났었습니다. 뒷골목쪽에 담배피는 곳으로 가서 있는데 20~30대 청년 6명이 몰려와 담배를 피우는데 그 증 나이가 좀 있어보이는 30대후반의 남성과 20대중반으로 보이는 애들이 중국새끼들이네.. 저 놈들 돈받고 나오는거야.. 지들끼리 하더군요. 마치 그 30대 남성이 조장으로 그 무리들을 데리고 다니는듯 느꼈습니다. 라이브를 보고 광화문으로 가야겠다 하고 402번 버스를 타고 갔는데 집회로 광화문까진 못간다고 방송이 나오길래 숭례문에서 내려서 광회문까지 30~40분간 걸어갔는데 아무도 없는겁니다.ㄷㄷㄷ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신세계쪽으로 갔다길래 걸어왔던길 다시 걸어내려오다보니 그 사이 해산하고 인도로 명동쪽으로 이동하는 무리를 만나 무리끝을 쫒아가다가 구호 조금 외치고.. 어제는 걸음만 엄청 걷고 집회무리만 찾아다니다 왔네요 덕분에 명동과 그 밑 지하상가는 그곳에서 집회가 해산되었기에 모처럼 사람이 북적북적하고 길거리음식들은 줄지어 있었습니다. 주말에 명동이 얼마나 사람이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어제 집회덕분에 매출 좀 올렸을거라 봅니다 지하철타고 귀가하는 도중 뉴스를 보니 광화문에 옥상달빛도 오고 사람도 엄청많이 나왔고 푸드트럭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을건데 추은날 여기저기 걸어다니느라 고생만하고 집에 갔네요..ㅠㅠ
• 광화문 집회 후기1월 11일푸드트럭 골목이 생겼더라구요 종류도 많고 사람도 많고~ 점심을 든든히 먹고가서 일단 패스하고 무대를 향해 걸어갑니다 자리를 잡고 앉았어요 마지막은 옥상달빛의 노래로~~~ 다리가 아파서 오늘 행진은 같이 못가고 그래도 함께 하는 마음으로 행진행렬을 찍어보았습니다. 어서 체포하는 그 날이 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