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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작년에 나온 옷과 잠바 사는데 느낀점..2월 11일 작년에 산 옷은 L 사이즈 사려고 했지만 오버핏이라는 후기를 보고 M사이즈(95)를 주문해서 입어 보니 딱 맞았고..
S23울트라 수리 후기2월 10일 구매 후 삼성케어에 가입하고 농사일을 하는지라 1년에 한번은 디스플레이가 망가지든지 어디가 고장이 나서 2번의 파손 수리를24년 1월에 한번 그리고 25년 1월 10일에 다 사용했습니다(희한하게 1월에 파손에 되더군요) 25가 나오길래 23 올수리 되어있으니 이걸 팔고 25를 구매할까 하다가 좀 더 써보지뭐 하며 사용중에 일하다가 휴대폰을 진흙에 떨어뜨려 진흙을 털어내고자 얕은물에 수직으로 세워 충전단자 있는 부위를 살짝 살짝 물에 닿일 정도로만 씻었습니다 그날 몹시 추웠는데 카메라부위에 습기가 차고 spen이 작동되지 않아 주말지나 오늘 서비스센터 갔더니 침수랍니다 내부로 들어온 물을 제거해주는건 무료로 했는데 카메라 렌즈 부위가 외관상으로 눈에 띄게 얼룩이 지고 카메라 화질도 안좋은 거 같아 교체를 문의하니 카메라 교체만 30만원이 넘어가네요 물속에 빠뜨린것도 아니고 살짝 살짝 닿일정도로만 했는데 침수라니 1월 10일에 수리했을때 방수가 잘못된거 아닌가 라며 강력하게 항의했지만 수리후 기능점검상 이상없었다면서 어쩔수 없다 하더군요 억울해도 저의 말도 증명할 길이 없으니 알았다 하고 나왔습니다만 억울한건 가시지 않습니다 깨달은게 저같이 외부활동이 많은 사람은 보험이 다되면 새로운 폰으로 교체하고 다시 삼성케어 드는게 이익인것 같아요 25는 지나갔으니 1년 더쓰고 26나오면 교체해야 겠습니다 생활방수라도 침수가 되는경우가 있을수 있다는건 알았지만 물에 넣지도 읺고 끝단부를 물에 찰싹거리는것으로도 내부 전체에 물이 스며들었다는게 사용자 책임이라니 이건 정말 수긍할수가 없네요 그래도 내부 물기 제거는 무료로 해준거에 오히려 감사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오이작업하다보면 휴대폰을 수시로 떨어뜨리는데 앞으로는 좀 더 신경을 써야 겠습니다.
울 아버지 갤럭시 울트라 사용 후기...2월 10일 폰 바꿔서 뭐가 좋은지 물어 봤는데... 잘 보여서 좋다고 하네요... 응? 전에도 노트여서 화면은 컸는데... ㄷㄷㄷ
한자 고수 계신가유? ㄷㄷㄷ2월 10일 합격 후기들을 보니까, 기출을 외우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해서 기출부터 냅다 보는데.. 저런 복잡한 글자들이 많아서요.
금주 10일 후기!2월 10일 금주후 신체변화! 1. 과민성 대장증후군 사라짐 2. 숙면가능 완전 개운함. ㅡ 3~4일차 까지는 잠들기 까지 1시간 이상 걸린듯.. 3. 다이어트 3키로 . 뱃살이 줄어듬 4. 아침에 밥맛도 좋고 머리가 너무 맑음 5. 역대급 카드값 기대됨 참고사항 ㅡ 금연보다는 너무 쉬움
문프 인터뷰 후기2월 10일 박근혜 국정농단이 검찰물밑 작업으로 시작되어 황교안이 대통령을 노렸으나 실패하고 문프 시절 윤가가 치고 올라와 검, 언, 수 콜라보로 대통령까지 해먹은거군요 어짜피 4명의 후보중 누가 총장이 되었어도 검수완박에 반기를 들었을것이고 오히려 윤가가 검찰의 치부을 다 까발렸으니 다음정권에서 개혁 시작할수 있을겁니다
게이밍 놋북 후기...2월 10일 에이서 니트로 anv16-71 모델입니다. 이 기종을 고른 이유는, 적당한 무게(?ㄷㄷㄷ), 디아4 정도는 돌려줄 그래픽카드(4060), 해상도와 화면 밝기였습니다. 네 이른바 게이밍 놋북입니다.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뜬금없이 ㄷㄷㄷ 쓰던 놋북이 한 10년 가까이 된 놈이라 좀 답답한 부분도 있었구요. 받아보니 오우 묵직합니다. 전에 쓰던 놋북이 그램이라 체감상 그램 두 개 정도 무게 같습니다. 근데 이건 예상했던 거고... free dos 제품이라 윈도우를 깔아야 되는데, 여기서 반나절 쯤을 보냈습니다ㅜㅜ ㄷㄱ에서 윈도우11 dvd를 구했는데, 설치가 잘 되다가 다 깔리고 재부팅 되는 와중에 한글이 다 네모로만 표기되는 문제가... 이거 해결해보겠다고 별 짓을 다하다가 포기하고, 걍 공홈에서 부팅 디스크 파일 받아서 usb로 설치를 했습니다. 설치가 제대로 안되서 혹시? 정품 인증이 안될까봐 불안불안 했는데, 다행히 정품 인증은 됐구요. 좀 돌려보니 생각보다 조용합니다. 역시 해상도(wuxga)에 밝기(300nit)가... 만족스럽네요. 전에 쓰던 그램은 차이가 큰 건 아니지만 화면이 좀 우중충하게 보일 정도? 주사율이 이렇게 높은? 모니터는 처음 써보는데, 윈도우 카드 게임에서 카드가 부드럽게 움직이는게 느껴집니다. 딴게질 쾌적합니다 ㄷㄷㄷ 키감 나쁘지 않네요. 옛날 ibm 느낌? 하지만 lg 그램 같은 가벼운 키감 좋아하시는 분들은 불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디아4 돌려봤는데 퍼포먼스 면에서 집에 대탑보다 쬐끔 나은 정도라 약간 실망을 했네요. 게임 돌리면 팬이 세차게 돌아가 소음이 좀 있습니다만, 본체는 미지근한 열이 나는 정도라 이건 또 만족스럽습니다. 에이서라는 브랜드는 잘 몰랐었는데, 예전에 어떤 지인이 12년? 13년? 된, 과장하면 오디오튜너 마냥 투박한 사각형 놋북을 쓰면서 내구성에 대해서 칭찬을 많이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름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나름 얼리어답터? 처럼, 오래된 얘기지만, 소싯적엔 놋북 바꿈질을 해가며 디씨 드나 들던... 쿨럭. 삼보 놋북-msi-삼성 센스-lg 그램 전에 뭐였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왼쪽이 최악이고 그 순서대로 좋습니다. 제일 만족했던 놋북은 도시바랑 예전 ibm 놋북이었는데 모델은 기억이 안나네요. 이건 15년도 넘은 경험입니다. 지금 나오는 놋북들은 전반적으로 품질이 많이 좋아진 듯 합니다. 어쨌든, 옵션을 하나도 안넣고, os와 ssd를 따로 구했습니다. 비용 아껴서 술 사묵어야죠 ㄷㄷㄷ os는 ㄷㄱ에서 싸게 구했고, ssd는 기본 512g지만 씨게이트 1tera를 ㅋㅍ에서 나름 저렴하게 샀습니다. 업그레이드 편의성은 상 입니다. 난이도는 하 구요. 드라이버 빼놓고 딱히 무슨 공구 없이도 손과 카드로 살살 편하게 분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거 제품 구매하면서 해달라고 하는 거랑 차액이 좀 발생합니다. 특히 윈도우에서만 10만원 이상이라능 ㄷㄷㄷ 램은 혹시 나중에 영상 작업을 하게 되면 업글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16g 하나가 껴져 있네요. 램 엄글할 때 젤 짜증나는게, 슬롯은 두 갠데 8g짜리 두 개 껴져있을 땐데, 이건 대만족이네요. 걍 16g 하나 사서 끼면 끝이니. 램 슬롯에 방열판하고 써모 테이프 붙어있습니다. 저가 놋북이지만 나름 디테일이 좀 있네요. 눈치 채셨는지 모르겠지만, 놋북 타이핑 테스트 겸 말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16인치라 공간이 여유있어서 그런가 키 배열은 그램보다 훨 편하네요. 놋북 구입 예정이시고, 힘 좀 쓰시는? 분들 참고 하세요.
어제, 짧은 후기2월 9일 내가 만든 피켓(부스가 있었어요 ㅎ) 그 추위에 통키타 손으로 연주하던 여러 분들의 노래 중, 유독 가사가 마음에 와닿길래 가수이름과 들리던 가사만 급히 카톡에 메모해뒀다가 이제야 찾아봤습니다 손병휘 - 나란히 가지 않아도 누군가 누군가 보지 않아도 나는 이 길을 걸어가지요 가끔 가끔은 힘이 들어도 한발 한발씩 걸어 가지요 해는 저물고 갈 길은 멀어도 사람의 마을에 불빛 하나 있다면 언제나 언제나 처음처럼 묵묵히 묵묵히 걸어 가지요 나란히 나란히 가지 않아도 우리는 함께 가는 거지요 혼자 혼자라고 느껴질 땐 앞 선 발자욱 보며 걷지요 때로는 넘어지고 때로는 쉬어가도 서로 마주보며 웃음 질 수 있다면 나란히 나란히 가지 않아도 우리는 함께 가는 거지요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나 나란히 나란히 가지 않아도 우리는 함께 가는 거지요 나란히 나란히 가지 않아도 우리는 함께 가는 거지요 나란히 나란히 가지 않아도 우리는 함께 가는 거지요 나란히 나란히 가지 않아도 우리는 함께 가는 거지요 나란히 나란히 가지 않아도 우리는 함께 가는 거지요 ---------------------------- 우리 모두 자기가 할 수 있는 만큼. 우리는 함께 입니다.
58년생 추미애 의원이 대단하십니다..ㅠㅠ2월 9일 집회후기겸.. 6선 .. 그리고 나이로도 큰 어른 대열...
딴게이 치과 진료 후기 ㄷㄷ2월 9일 지난주 생애최초로 치과진료 받으러 시청역 근처 방문 내인생에서 병원간적이 거의없음 처음 가는 거라서 공포가 지배 47년 생애최초 오른쪽 상악 대구치 시림 통증 찬물 닿으면 겁나 시리는 느낌 2달 엑스레이 찍으면 치아 망가진 모습 확인 잇몸도 상당부분 내려옴 그래도 다행히 크라운 치료는 한개 나머지부분은 스케일링 잇몸치료 첫 내원이라서 다 갈아업을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불행중 다행 신경치료 아직 마무리된건 아니지만 통증은 견딜만했음 그통증은 개인에게 달린것같음 어떤상태에서 오느냐가 중요 나는 스케일링이 훨씬 고통 태어나서 이런 고통은 처음 느낌 ㅋㅋㅋ 눈물도 찔금 나오면서 다시는 스케일링 안할꺼라고 생각했는데 그날 당일 생각 다음날 자고 일어나니 그래도 통증은 줄고 개운한 느낌이 듦 하긴 해야되는건가 생각이 들기도 함 어떻게 알고 오셨나 묻기에 머뭇거렸는데 딴지에서 오셨어요? 묻기에 네 ㅋㅋㅋ 원장님 이하 치위생사분들 친절하시고 처음 온 사람한테 심리적 안정감을 주었다는게 가장 크다고 봄 원장님이 잘 관리해서 본인 치아 끝까지 지키자고 하심 딴게분들 양치 열심히 해요.
영화 노스페라투 감상 후기 ..2월 9일 골골대며 누워있던 몇 주일 전, 간만에 열어본 유투브 화면 곳곳에 배치된 익숙한 단어 "노스페라투"란 타이틀을 달고 몇몇 영화 평론가들의 영상이 추천되어 있었다. 몇 년전, 아주 재미있게 봤던 "더 윗치"라는 영화를 만든 로버트 애거스의 작품. 아주 치밀했던 심리적 묘사 때문에 .. 마음을 조리며 봤던 터라 .. 감독이 .. 최초의 흡혈귀 영화인 노스페라투를 어떻게 그려냈을지 그리고 빌 스카스가드(그 잘난 외모로 맨날 괴물 역할만 ㅠㅠ), 윌리엄 데포를 비롯 몇몇 이름난 배우들의 캐스팅 뿐 아니라 "더 윗치"에서 안냐 테일러조이를 발굴한 감독이 릴리 로즈 뎁(죠니 뎁의 딸)을 주인공으로 뽑았으니 .. 또 얼마나 매력적인 여배우가 탄생할까 .. 이런 생각에 기대가 컸더랬다. 여러 상황 때문에 몇 주를 벼르다 .. 오늘 .. 드디어 ... 보러갔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 나는 공포영화를 매우 좋아한다. 큰 기대를 가지고 .. 멀리 신촌 메가박스까지 가서 본 .. 영화의 개인적인 감상 평은 ... 개실망이다. 진짜 ... 개실망! 이유는? 1. 주인공이 안무섭다. 원작 노스페라투가(1922년 최초로 만들어진 흡혈귀 영화) 브람스토커의 드라큘라를 대놓고 카피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영화라 줄거리나 설정등은 비슷할 수 밖에 없다. 역시 공포영화에서는 .. 특히나 흡혈귀 영화라면 .. 주인공 흡혈귀의 압도하는 공포감이 잘 살아나야 할 것이다. 하지만 ... 2024년작 노스페라투의 경우 .. 주인공 올록 ... 그러니까 드라큘라는 ... 무섭다기 보다 .. 더럽고 .. 지랄맞아 보인다 그래야 하나 .. 뭔가 외형에서 보여주는 기괴한 압도감이 ... 없다. 능력도 흡혈과 .. 꿈 혹은 빙의를 통한 조정, 그리고 전염병 말고는 딱히 .. 없다. 뭔가 상당히 밋밋하다. 2. 왜 쓸데 없는 곳에서 괴랄한데? 충격적인 묘사는 .. 사실 주인공, 그러니까 공포영화에서 공포의 주 대상이 펼치는 연기와 장면에 집중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주인공은 더럽고 지랄맞아 보일 뿐 .. 능력도 .. 여타의 흡혈귀 영화에서 보던 .. 주인공들에 비하면 .. 초라하기 그지없다. 근데 .. 원작의 랜필드 역할을 맡은 것으로 보이는 크녹이란 인물의 충격적인 장면 .. (살아있는 비둘기의 목을 뜯어 씹어 먹는 장면이 여과없이 나온다) 이것이 극중 .. 공포감 조성을 위해 .. 꼭 필요했을까? 그리고 주인공 토마스의 친구 프리드리히 .. 아내와 두 딸이 올록에게 죽음을 당한 후, 다함께 복수를 다짐하며 .. 올록의 저택을 쳐들어가기 전 .. 갑자기 전염병에 걸려 죽기 직전.. 죽은 아내의 관을 열어 .. 마치 시간을 한 듯한 연출은 .. 꼭 필요했던 것일까? 이야기 전개상 .. 꼭 필요한 부분이라면 .. 이해가 가고 공포감을 더 증가시켰을텐데 ... 이야기 전개와 별로 상관없는 부분에 지나치게 쓸데없는 공을 들인것 같다. 사실 .. 주인공 올록에 대한 묘사보다 .. 개인적으로 가장 무섭고 괴랄한 장면은 저 두 장면 아닐까 .. 싶다. 3. 성욕이 화를 부르고 그렇게 부른 화는 성욕으로 퇴치한다? 1922년 영화를 리메이크 한 것이기 때문에 .. 마지막 장면을 위한 개연성을 살리기 위해 .. 올록이 외로운 그리고 어느정도 압박당하는 소녀 시절을 보낸 여주인공이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 허공에 내지른 기도에 응답한 흡혈귀라는 설정을 추가 한 것은 .. 뭐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 여주인공이 올록의 첫사랑인건가? 주인공의 여주인공에 대한 집착이 ... 왜 그런지 ..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 프란시스포드 코폴라 감독의 드라큘라 영화에선 여주가 주인공의 전생의 처였고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 부인의 죽음에 화를 못누르고 신을 저주하다 흡혈귀가 된다는 설정이 .. 그 이후의 사건과 이야기 전개가 매끄럽게 이어지도록 동기부여도 하고 주요 플롯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 이 영화에선 이런 필연이나 동기가 없다. 이런 이유가 빠진 둘의 관계는 결국 .. 표면적인 묘사만 남게 되고 외로워 악마를 불러드린 소녀가 .. 그 대상이 끔찍해 ... 없애 버리고 싶은데 ... 유일한 방법이 ... 해가 뜰 때 까지 그를 붙잡아 둬야만 한다 .. 그래서 밤새도록 피를 빨리며 .. 성행위에 몰두하고 .. 결국 ... 주인공은 밤새 흡혈을 하며 .. 성행위를 하다 .. 햋빛을 맞고 .. 죽는다 ... 뭔가 .. 되게 ... 허접해 보인다. 더구나 퇴치 방법도 느닷없이 반헬싱 역 (극중 이름도 기억이 안난다) 의 윌렴 데포가 한 책을 드리밀며 .. 관중을 이해시키려한다. 이런 허접함을 덮으려 하는 것인지 .. (뭐 전작인 "더 윗치"에서도 느낌은 있었지만) 지나친 이교예찬(Paganism)이 영화 곳곳에 .. 과하게 덮여져 있다. 이게 별 .. 개연성이 ... 없어 보여서 .. 허접함만 더해 보인다. 4. 여주의 연기. 열연이다. 빙의시의 트랜스 상태를 표현한 건지 .. 귀접을 표현한 건지 ... 잘 모르겠지만 .. 그 순간의 연기를 보면 .. CG없이 진짜 저렇게 연기했다고? 대단하단 생각이 든다. 그런데 .. 그런데 ... 이야기가 허접하고 주인공이 무섭지 않아서 그런지 ... 뭔가 영화 전체와 어우러진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몇 년전 봤던 영화 '더 윗치'에서의 그 숨막히는 심리 묘사와 이야기에 잘 녹아들며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연기를 하던 안냐 테일러 조이의 모습이 뇌리에 박혀있어 퍽이나 기대를 했더랬는데 ... 정말 실망했다. 뭔가 영상미 가득한 .. 공포영화를 만들고 싶었나 본데 ... 장례식 장면의 릴리 로즈 뎁의 자태는 정말 멋졌고 .. 그대로 백설공주에 대입하면 .. 딱 마녀 엄마로 나와도 될 듯한 ... 그런 아름다움이 있긴 했다. 영화를 보러 가기 전, 그리고 보고 나온 후 돌아다닌 추억의 장소들이 아니었다면 .. 오늘 하루가 퍽이나 아까울 뻔 했다. 개인적으론 비추 한 5개 쯤 주고 싶은 영화다.
집회후기2월 8일 집회참가후 귀가 중입니다. 딴지분들도 오셔서 스트레스 풀고 가세요. 게시판에서 스트레스 적당히 받으시구요 ㅎㅎ
오늘 특별히 돋보인 면면들 - 82쿡과 딴지자봉단, 승환옹 푸드트럭.2월 8일 오늘도 보람찬 집회 후기. 빨리 탄핵 인용돼 주말마다 개고생 끝! 평안 시작! 되기를... .
아침에 만난 상콤한 또라이 경찰서 후기.gif2월 8일 발단은 난 끝에서 2차로 주행 중, 맨 끝차로 토레스가 우회전할듯 계속 브레이크 밟아서 교차로 지나서 다음 교차로의 우회전을 하려고 한 상태였음. 근데 토레스 뒤에서부터 난폭운전하던 놈이 내 뒤로 붙더니, 저지랄로 크락션 울리며 위협함 내가 우회전차로 빠져서 보행신호에 서니까 창문열고 개소리 하길래 위협운전이나 하지 말라고 하고 가는데, 따라옴 경찰서 가서 영상 보여줬더니 보복운전까진 안되고, 이 정도로는 벌금 수준만 나올 것 같다고...에휴.. 그래서 일단 국민신문고로 신고해볼라구요 이 때 진짜 손발이 ㅂㄷㅂㄷ 떨려서 무서웠..
아파트 공동현관문 자동 출입 신청받네요2월 8일 후기보니 배터리 소모가 심해 사용 안한다는 글이 꽤 많네요 업체는 오이패스 라는 곳입니다
화엄사 극락 버거 후기 . JPG2월 7일 패티는 콩고기라고 합니다. 다음에 방문하면 한 번 먹어보고 싶네요 : ) 출처 :
운전 ㅈ같이 하던 약 배달차 신고 후기2월 7일 신고는 지난달에 했는데 며칠전 결과가 나왔네요..;; 하...;; 그나마 제일 번호판이 잘 보이는 장면으로 동영상 떠서 보냈는데 아니나 다를까 번호판이 정확하게 안보인다고 과태료 부과 안된다네요..;; 그래서 블박을 바꿨지말입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 차 출고하고 8년만에 바꾼건데 이번거는 조금 화질이 좋기를 바랍니다 ㄷㄷㄷㄷㄷㄷㄷ 사실..;; 블박이 8년되니 고장나서 없으면 불안할 듯 해서 걍 바꿨지 말입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
월 정기구독형 세차장..20일 가량 사용 후기..2월 6일 지난달에 이런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세차장 월 정기 구독 했네유.. 구독 한 뒤로.. 지금까지 대충 6~7회 정도 간거 같습니다.. 일단..세차장 구조는.. 처음에는 노터치식 터널 통과형 세차장을 통과하고.. 완료되면 드라잉 존에서 준비되어 있는 타월로 물기 제거하는..뭐 그런 구조입니다.. 날이 추워서 사람이 많이 없겠거니..했는데.. 왠걸..생각보다 사람이 많습니다.. 눈이나 비가 온 날..혹은 연휴가 긴 다음 평일은.. 여지없이 도로에 차량 지체를 유발할 정도로..많은 차들이 줄을 섭니다.. 저는 거의 기다리지 않을때만 다녀왔구요.. 한 20일정도 이용해 보니..장점은.. 차가 더러워져도..크게 스트레스를 안 받습니다.. 그냥 '집에 가다가 세차장 들리지 뭐..' 하는 생각 합니다..;; 이번 설연휴에도..차가 완전 똥차가 되었었는데.. 이틀에 걸쳐 두번 들어갔다 나오니까..깨끗해졌습니다.. 단점은.. 드라잉존이 야외이고.. 제가 이용하는 시간대가 저녁시간대가 대부분이다 보니.. 드라잉 타월로 물기를 닦기 전에..물이 얼어붙..;; 그래서 요즘은 터널 통과하고 나와서.. 에어건으로 헤드라이트와, 도어 틀..미등쪽 조립부분, 사이드 미러 등.. 주행하면 물 흐르는곳 위주로 에어 쏴서..물기만 빼내고 세차장 나와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차 세우고..물기 닦습니다..;; 드라잉 존에 에어건이나 진공청소기가 모두 무료라.. 물기 뺄때나..실내 청소할때도..오른쪽 주차 차선에 있는 에어 건/진공 청소기 따로 쓰고.. 왼쪽 주차 차선에 있는 에어컨/진공 청소기 따로 쓰니까.. 엄청 편합니다.. (물론 주변에 차 없을때만 가능한..) 터널식 세차장이 노터치다 보니..브러시로 인한 긁힘은 아예 걱정이 없고.. 대신 제가 물기 닦다가 차에 부딪히며 생길 상처가 더 걱정되네요..-_-);; -.괜찮네유..
어제 불 날 뻔 한 보국전자 전기장판 AS 후기2월 6일 어제 쓴 글 입니다. 회사명은 본사 방침(택배비 관런)이 어이가 없어서 그냥 공개합니다 제가 지금 as 접수하고 돌아오는 길입니다. 너무 긴 글이 될 것 같아서 최대한 간단하게 쓰겠습니다. 본사 상담원하고 통화한 내용이 너무 기네요. 보국전자 전기장판은 고객 과실이 없고 한달도 안됐어도(as2년보증임) 본사로 as접수를 해도 보낼때는 택배비를 소비자 부담, 받을때는 회사 부담임. 본사를 제외한 서비스 센터는 외주 주는 업체라 택배접수 안한다고 함(그러면 무조건 내방이라고?) 고객이 요청하면 택배비는 고객 부담임. 고객 과실 없어도, as기간 안이라도 무조건 고객부담임. 그게 본사 입장이라고 합니다 웃긴건 위에 링크 내용보면 서비스 센터 설명에 전부 '내방 A/S접수 가능합니다' 라고 써있는데 내방만 가능이라고 안하고 저렇게 써놨다는건 택배 접수를 기본 전제하에 써놓은걸로 이해되는데... 일단 다음부턴 보국 제품은 거르는걸로 정했습니다. 지금 네개째 사용중이고 다른 사람들한테 추천하고 그랬는데 ㅡㅡㅋ 아래는 추가 수정 글입니다. 댓글에 언급이 된 내용은 모바일버전에서는 저 글귀가 지금도 없습니다 ㄷㄷㄷ
펌) 로또 16억 당첨자 후기2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