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에 대한 1,458개의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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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회후기 - 평생 간직할 기억3월 15일탄핵을 외치는 마지막 주말이길 바라며.... 행진내내 배에 힘 빡주고 윤석열 탄핵을 외쳤습니다. 1호차 행진이 안국-종각-종로3가를 거쳐 출발점으로 돌아 왔음에도 아직 출발을 못한 사람이 있을 정도로 많은 민주시민들이 간절히, 강렬히 파면을 외쳤네요 길위에 동지들 고생많으셨습니다
• 일렉트릭 스테잍....시청 후기3월 15일방금 다 봤습니다. 미국 내수용 영화 입니다. 60년대 후반에서 70년대 중반까지 미국 거주하던 사람들은 피식피식 웃으면서 볼수있는 내용을 위주로 만들었네요. 레디플레이어원의 하위버전쯤?
• 광화문 이제 퇴근헙니다 (이원종 배우님 고맙습니다 )3월 15일오늘 엄청난 인파 행진이 대박이었어요 후기를 길게 쓰고싶은데 지하철 자리가 없어서 서있으니 너무 힘들어서 간단히 적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대구에서 올라간 시골쥐의 서울집회 후기3월 15일확실히 서울은 규모도 크고 TV로만 보던 안귀령님과 진성준 위원장님 봐서 좋았습니다🙂(안귀령님 너무너무 이쁘시더라고요...❤️)사람도 엄청 많은데 계속 소리지르고 앉아있으려니 생각보다 피곤하더라고요.... 서울에서 항상 참가하시는 모든 분들 정말 존경스럽고 감사드립니다❤️ 저는 대구에서 올라가 일찍 자리를 떠서 너무 아쉽지만 이 집회가 정말 마지막이길 바라면서 집회 참가하시는 모든 분들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 광화문 축제 와 저쪽 난동을 같이 경험하며 느낀 후기3월 15일1. 2호선 라인을 타고가다보니 아무생각없이 시청역에 내려 걸어 올라가야지라는 어리석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2. 그러다보니 생각도 못하게 저쪽 집회의 모습과 우리쪽 집회 모습을 비교 체험하게 되었다. 3. 우선 저쪽, 생각했던것보다 인원이 많았다. 그나마 유일하게 인정해줄 수 있는 부분이었다. 4. 평균 연령은 6~70대로 보인다. 젊은 사람들도 없는것은 아니었으나 6~70대가 절대적 다수 였다. 5. 연단에 서 발언하는 사람이 죽여야된다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고 걸어가며 들리는 말들도 욕과 험한 말 그리고 혐오의 말들이 정말 아무렇지 않게 들려와, 지나가다 애기들을 데리고 나와 손에 미국국기와 태극기를 들고 있는 사람을 봤을땐 과연 저 애기가 여기서 뭘 배워 갈까?라는 걱정이 될 지경이었다. 6. 저쪽은 정치와 종교(교회)가 일체화 되었다. 저쪽은 주로 연단에 오르는 이들마저 주로 목사 또는 종교 관계자 였다. 7. 정말 저쪽 선동세력들을 위한 "큰 장"이 선날인것을 알 수 있었다. 지나가는길에 보이는 천막안에는 아마도 집회를 주도하는 세력이 만들것으로 추정되는 온라인 몰 홍보 천막이 군데군데에서 홍보를 하고 있었고 장사판 같았다. 8. 그리고 어렵게 길을 뚫고 지나 광화문쪽에 다가갔을땐 우리쪽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민주당 지역 위원회 깃발들을 중심으로 온갖 깃발들과 많은 인원들이 있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길을 다 채울정도로 계속 유입 되었다. 9. 이쪽으로 넘어오는 순간 평균 연령이 2~30살이 떨어져 평균 연령은 2, 3~40대가 중심이 되어 보였다. 10. 그러다보니 노래들도 최근 집회 문화를 반영한 신나는 노래들이 주를 이루었다. 11. 언어가 정제되어 있다. 일체의 욕도 험한말도 없다. 12. 그래서 내가 이쪽 지지자라 혹시 편향적으로 느껴진것일까?라는 생각으로 만약 이쪽의 집회가 저쪽처럼 저러했다면 과연 난 어떠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13. 아마도 난 집회에 참석을 안했을것이다. 여의도 집회때와 마찬가지로 이쪽은 축제를 만들었고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만들었다. 14. 한쪽이 악다구니와 혐오를 입으로 배설하는 난장판을 만들었다면, 이쪽은 축제를 만들었다. 15. 저쪽 집회를 지나가던중 연단에 오른 누군가가 이런말을 했다. "광화문 앞에서 집회를 해, 외국인들 보기에 부끄러운줄도 모른다고" 16. 속으로 그말 그대로를 되돌려주고 싶었다. "내가 관광객이었으면 미국 국기를 이마에 두르고 악다구니를 쓰는 당신들이 더 괴기해 보였거 같다고" 17. 그리고 매번 느끼게 되지만 저쪽 지지자들과 집회를 보며 정말 이해 가지 않는것이 두가지가 있었다. 왜 그렇게 미국 국기를 사서 흔들고 다니는지? 그리고 종교 관계자라는 사람들이 어떻게 그렇게 잔인하고 험한말을 아무렇지 않게 할 수 있는지? 18. 힘에 굴종하고 자신보다 약해보인는 이에게 강하게 한다는 이른바 "강약약강"의 모습이 우리나라 보수의 본모습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 혹시나 시청역에 내려 걸어가시려는분이 있으면 안그러시는걸 추천한다. 별로 유쾌하지도 않고 위험하다.
• [뻘글] 폭삭 속았수다 5,6편 후기 "학 씨"3월 15일울릴라고 작정을 했어요 "아니 아역 우는거 보고도 울어야 하는거야? 벨 씨!" 아내랑 질질 짜면서 이러고 봤어요...
• ㅅㅅ후기3월 15일위에서 해주다가 뒤로 하다가 자세를 바꾸며 퍽퍽퍽 아직 부끄럼움이 많다. 느낌이 안온다...
• 불금 광화문 후기및 15일(토) 집회 2시 안국역(강성범 출연) => 4시 광화문 동십자각3월 15일
• 광화문 후기3월 15일많은 분들이 함께 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곳곳을 서성이며 사진도 담아봤습니다. 노사모 어묵 참 맛있었습니다. !!
• [집회후기] 안국동 극우들은 머에 취한거 같아요3월 14일차가 안국동 현대에 있어서 못볼꼴 다보네요 싸움도 나고,,경찰들 고생 많,, 극우들 정신이 온전치 않아서라도 탄핵전부터 경찰특공대 와야겠네요 저는 광화문에서 심신 안정과 좋은 에너지 좋은 친구도 사귀고 같이 행진하고 집으로 갑니다
• [집회후기] 여의도 그리고 광화문3월 14일오늘 인용될까싶어 연차냈는데 아닐거 같으니 국회로 고고.. 3:30 쯤 도착했으니 여유있다며 좋아했는데 버스내리는 와중에 타고 있는 딴게이 발견... 벌써 출발했다고 ㅋㅋㅋㅋ 마포에서 조인해서 걸었습니다 무슨 경보대횐줄... 뒤쪽에 민주여성들 힘찬 목소리 정말 힘이 되더라구요 5시에 광화문 도착해서 시간이 남으니 저녁을 먹으러.. 옆에 아저씨가 말을 거시는데 광주 안태준 의원님... 아 모르는분... 어?? 저도 광주예요!!! 했는데 경기도 광주 ㅋㅋㅋㅋ 그런데 또 나의 지역구는 서울 .. 아 혼난하다.. 그렇게 나란히 않아서 담소(?) 를 나누며 저녁을 먹는데 의원님들 이번주 내내 저녁먹을 시간도 없었다고 합니다 . 평일 집회임에도 많은 분들이 나오시고 단식중이신 두분 한창민 의원과 월말 세익스피어 영문학자이자 시민행동 공동대표이신 진영종 학자님(?) 의 힘있는 목소리가 더더욱 안타까웠습니다 이래이래 했능거를... 이란 말이 계속 떠오른건 안비밀. 이래저래 허리가 또 말썽이라 마무리 행진은 못하고 돌아왔어요. 불안한 마음이 한마음인 분들이 잔뜩 있는곳에 오니 조금 안정이 됩니다. 내일 또 만나요!!
• 어수선한 시국에 회식하러 갑니다 ㄷㄷㄷㄷㄷㄷㄷ3월 14일재미난일 생기면 후기 올리겠습니다.
• 뭔가 신뢰 가는 음식점 리뷰 별점 후기.jpg3월 14일
• 겸손 수건 사용 후기3월 13일세 장 다 실 사용해보고, 기존에 쓰던 수건도 사용하고나서 올립니다. 1. 손으로 만졌을 때는 거칠다고 느꼈는데, 알고보니 당시 비교군이 옆에 있던 극세사 수건이어서 그랬던 거였습니다. 욕실용으로는 코스트코에서 산 수건을 사용하고 있고, 매우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서 아껴주려고 수건만 따로 울 모드로 세탁해줬는데, 샤워하고 나서 몸 닦을 때 느껴지는 촉감은 겸손 수건은 두둠하고 매끄럽고 기존에 쓰던 코스트코 수건이 때타올 수준처럼 느껴집니다... 아... 2. 수건이 크고 두껍습니다. 제 수건 사용 로직은 아침에 세수하고 머리 감은 후 건조대에 널고, 저녁에 퇴근해서 샤워 후 아침에 널어놓은 수건으로 닦습니다.. 그러고는 주말에 세탁할 때까지 건조대에서 널어놓습니다. 근데 저는 머리숱이 굉장해서 수건 한 장으로는 머리의 물기를 충분히 닦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틀 전에 널어놓은 수건으로 머리만 다시 닦습니다. 그럼 딱 맞습니다. 근데 겸손 수건은 두툼하기 때문에 한쪽 면으로 머리를 닦아도 반대편이 젖지 않습니다. 게다가 넓기 때문에 수건이 다 젖지도 않아서 굳이 이틀 전의 수건으로 다시 닦을 필요도 없습니다. 이렇게 따지면 기존 수건에 비해 4배 정도 더 넓은 면적을 사용하게 되는 셈이죠. 3. 받고 나서 세탁 안하고 써봤는데 약간씩 손에 묻어 나오는 게 있어서 로션 바를 때 얼굴에 묻습니다. 설명서에 적힌대로 울 모드로 세탁을 한 번은 해주고 시작하는게 좋을 겁니다. 4. 코스트코 수건도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빨간 맛을 봐서 이젠 수빈면은 아니더라도 40*90의 크고 두툼한 수건을 써야할 것 같습니다... ㅠㅠ 충무타올 홈페이지 가보니 수피마 수건 있던데, 아마 그거라도 사야하지 않나 싶어요... 따지고보면 물만 잘 닦으면 되는 수건이면 충분하긴한데, 여유되시는 분들은 기회될 때 꼭 써보세요. 제가 어지간한 건 금방 질리는 타입이라 행복감이 오래가지 않는데, 이 수건은 닦을 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 넷플 최고 제작비 '일렉트릭 스테이트' 로튼 지수 및 시사 후기들3월 13일감독 생각 안하면 그럭저럭 볼만하긴 합니다. 초반부가 좀 지루하고 늘어지는 느낌이 있긴 한데 중후반부로 넘어가면 그래도 좀 집중이 되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넷플에서 역대급 제작비를 투자했다는데 티가 안납니다. 후반부 전투도 공개된 제작비를 생각하면 굉장히 소소한 수준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불호가 강하긴 하지만 호와 불호가 동시에 느껴진 작품이었네요.. 우선은 볼만합니다. 근데 이게 확실히 ott용으로 느껴지는게 극장용이라면 팡! 하고 터지는 그런 파트가 있어야하는데 전혀 없어요.. 예열했다가 터뜨리나? 하려는 순간 다시 다짐하고 또다시 예열했다가 이젠 진짜 오나? 하는 순간 다시 감정적 연출로 가면서 마지막까지 터뜨리는게 없었습니다ㅠ 무엇보다 2시간밖에 안되지만 로봇들의 굳이 필요 없는 드립과 말장난들이 합치면 한 30분 이상은 될 만큼 많았어요 이거만 없애고 액션을 더 넣었으면 그레이맨 정도는 해줬을 텐데.. 무엇보다 액션은 아무리 로봇이라해도 이게 루소형제 액션이 맞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제 저녁 넷플릭스 시사회로 보고왔는데 썩토라 좀 걱정했는데 걱정 외로 재밌었습니다. 마블 팬인 친구 데리고 봤는데 요즘 마블 영화보다는 재밌었다고 하네요. 저도 공감했구요. 극장에서 보면 좋을 스케일의 영화인데 극장개봉이 아니라 좀 아쉬웠어요. 제작비가 3억달러가 들어간거 치곤 그 돈 다 어디다 썼나 좀 모르겠지만, 루소형제 특유의 잔잔바리 개그들 잘 터져서 좋았습니다. 빵터지는 건 아닌데 피식,피식 웃게 되더라구요. 음악도 좋았는데 크레딧보니 어벤져스 음악 감독 앨런 실베스트리가 담당했더라구요. 잔잔한 감동이 있는 씬들도 있는데 음악 때문인지 이 때 눈물 훔치시는 관객들도 꽤 있었습니다. 엄청재미없는건아니지만 그래도 재밌지도않았어요 보는 내내 아 지루하다...라는생각이 계속들었어요 크리스프랫은 잭블랙이되버렸네요 레디플레이어원 생각이 많이 났어요 차라리 그걸 다시보는게 낫기도합니다 집에사봤으면 아마 반도 못보고 끄거나 몇번을 끊어서 보다가 결국 결말만 봤을꺼같기도합니다 의미는 좋았어요 마지막 10분을 위한 빌드업이 이렇게나 길었나 싶었구요.. 스토리 뻔하지만 말하고자 하는 의미는 충분히 공감되고 좋았습니다만 전개가 너무 지루합니다 그래서 아쉬워요... 넷플릭스 영화 역대 최고 제작비 3억2천만 달러가 투입된 작품.. 루소 형제 연출, 밀리 바비 브라운과 크리스 프랫 출연.. 내일 공개되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겠네요.. 기대는 살짝 접어두고 기다립니다..
• 이와중에 겸손구두 후기3월 13일구두는 지난주에 받았는데 신어보고 후기 올리려고 이제 올려요. … 이상 후기 끝.
• 이와중에 수건 도착3월 11일딴지 수건후기에 생각보다 까끌한 느낌있다고 본것같은데 전 너무너무 보드라운데요..아까워서 사용 못할 것같은..ㅋ 이건 수건이 아니라 작품이네요.ㅎ 이제 머플러 기다려 봅니다..
• 제주도 후기 + 추가 방문 예정3월 11일3월 평일 놀러갔다오세요.. 가격 참 좋지만.... 연차가 살살 녹네요...ㄷㄷㄷ 1. 3월 6일 ~ 7일(낚시) 항공기 2인 8만원(6일 오후 > 7일 야간) 숙소 5만원 갑오징어 낚시 1인 11 공항 왕복 픽업 1만원 1일차 저녁 7.2 (전복 물회 1.6, 해물뚝배기 1.6, 전복회 3.0, 한라산2병 1.0) 2일차 아침 점심 낚시배 총액 44.2 1인 22만원 2. 3.19 ~ 20(가족여행) 항공기 에어서울 4인 16.0(19일 새벽 > 20일 저녁) 숙소 더베스트 제주 성산 4인 4.4 (숙박페스타 3만) 렌트 2일 소카 셀토스 12,980원(소카패스포트 3만 쿠폰50% 할인) * 에어카텔 약 22만원
• 월요일 광화문 짧은 후기3월 11일1. 행진때 길거리 시민들 반응이 너무 좋았어요 -외국인도 좋아함 집회보러 관광온다는 말이 사실? 2. 퇴근후 부랴부랴 택시 타고 광화문 앞에서 내려 행진에 참여하는 회사원 두분 3. 우연히 길거리 지나가다 행진때 같이 참여한 이대남 4.시사유투유명하신분들 볼수있다 5.윤석열 파면을 마음껏 외쳐 흐스트레스를 풀수있음 결론은 집회에 매일 참여하고 싶다💙
• 뒤늦은 무박 2일 집회후기3월 10일새벽 3시30분에 일어나서 새벽5시 고속버스를 타고 8명이 먼길을 다녀왔습니다. 일찍 도착해서 자리잡고 서울에서 소중한 3분이 더 합류 총11명이 모여 서로 위로하면서 민주주의의 위해 외쳤어요 시위 3탕 다 참여하고 행진꺄지완료. 집회중에 0010번 석방소식에 다들 침울했지만 행진하면서 구호외치고 수 많은 민주시민들이 함께 한다고 생각하니. 다시 힘이 났습니다. 00시 고속버스를 타고 내려가기 익일 새벽 5시 도착 강행군이 였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꼭 한다!!! 시간이 지나 역사가 됐을때 삼촌. 아빠. 형.이모. 고모는 그때 뭐했어? 라는 소리를 듣는다면 무임승차 하지 않고 민주주의를 위해 적극적으로 찬동 할 지, 방관할 지 가부간의 선택을 마주하던 시기 거리에서 민주주의를 위해 뜨겁게 외쳤단다. 이 말을 꼭 전해주리라 생각했습니다. 민주시민 모두가 다 영웅입니다. 끝까지 우리 함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