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검색 결과)
딴지일보 » 자유게시판
- 허은아 준스톤 후기 ㅋㅋ 준섹아 초대는 하지 (관객수 2명 내용추가)3월 20일페북에 라이브 방송도 올렸;;;(영화관 아무도 없다고 인증;;;;ㅋ) 워낙에 도덕이 없다는건 아니깐 ㅋㅋㅋ 거없은 중간에 나왔다던데 ㅋㅋㅋㅋㅋ
- [뻘글 투척] 드라마 "스위트피" 후기 (조금 스압)3월 20일리애넌 루이스 1,주인공은 리애넌 루이스 (엘라 퍼넬) 어머니가 가출했으며 아버지와 언니와 같이 지냈음 소심한 성격이며 학창시절 일진들에게 괴롭힘을 당함. 당시 탈모가 생겼고 학창시절 가발을 쓰고 다닐정도로 그 시절을 지옥으로 보냄 , 학폭피해자 2 성인이 되선 신문사의 안내데스크에서 근무하는데 자존감이 낮고 소심한건 그대로라 직장과 일상. 심지어 프랑스에 살던 언니 에게까지 은근히 무시당함. 잘 대해주는건 아버지 뿐. 3.학창시절의 악몽을 잊고 살고 평소의 일상을 보내던중 유일하게 가까웠던 아버지가 투병중에 사망하게 됨, 이후 반려동물(애완견)도 한눈판 순간 도로에서 차에 치여 사망, 장례식후 아버지와 같이 살던 집을 프랑스에 살던 언니가 와서 자신의 새집을 구입하기위해 집을 마음대로 매매하려함. 그런데 매매를 맡긴 부동산업자가 리애넌을 괴롭혔던 일진 리더 "줄리아 블랭킹솝(니콜 레키)"임. 줄리아 블랭킹솝. 4. 리애넌은 결국 지난 악몽이 되살아나고 괴로워하다가 어느날 다리 밑에서 자신을 향해 오줌을 쌌던 취객의 가랑이를 발로차버림 분노한 취객이 그녀를 공격, 이후 칼로 취객의 목을 찌르고 처음으로 살인을 저지름. 이후 꿈인줄 알았았으나 그 사건은 현실이었고 혼란스러워하다 살인증거들을 세탁하기 시작함 한참뒤 일하던 신문사에서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이 기사거리로 나돌자 정식기자가 되기위에 그 사건을 맡겠다 나섬. 이후 사건을 취재하며 사건수사상황을 알아보기 시작함. 5.학폭에서 시작한 살인을 다루고 있음 묘하게 드라마 "글로리"가 떠오르는편 하지만 글로리의 경우 몇년에 걸친 계획 복수극이지만 스위트피는 깨어난 트라우마로 인해 우발적으로 저지른 살인이 점차 계획 살인으로 이어짐. 6. 글로리의 경우 한국 드라마의 뻔한 클리셰 "돈많고 잘생기고 멋진남자" 가 조력자로 나타나 구원을 해주는 부분이 있는데 스위트피는 리애넌이 모든 사건을 주도적으로 실행함. (연애상대. 썸타는 사람은 있으나 조력자가 아님) 7.조금 뭐한 부분은 소심하지만 일상을 버텼던 리애넌이 폭발후 살인을 하고 이후 주변인들의 기사를 가로채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소위 "Bitch" 짓을 조금씩하기 시작하자 그녀의 상황이 더 좋게 바뀐다는것. (다만 가로챌만한 이유는 있었음 ) 어찌보면 소심한 여성이 썅년 이 되다가 거기서 본격적인 연쇄살인마가 되가는 과정일수도..ㄷㄷㄷ 8. 해외 사이트에선 여성판 "덱스터" 라는 말도 있음 사실 두 작품사이 공통점도 있긴하나. 다른점이 더 많고, 솔직히 그 정도 완성도는 아님 9. 스포라서 직접적으로 말할순 없지만 시즌1중반이후 진행양상과 엔딩이 생각하는것과는 꽤 다를것임. 차후 시즌2가 나오기도하지만 글로리처럼 결말이 보이고 예상가능하진 않음 10. IMDB에피소드당 평점은 7.4점 ~7.8점 정도.. 해외드라마 볼게 없다면 봐줄만한편..ㄷㄷㄷ (영국드라마임. ) 시청율이 괜찮았는지 현재 시즌2확정 ㄷㄷㄷ
- 올해 국립공원 대피소와 백패킹 계획3월 20일곧 탄핵과 함께 73번째 백패킹 후기 글과 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봄입니다. 내 나라에 봄이 찾아와 봄바람에 산위에서 한 숨 자고싶은 밤입니다. 다들 평안한 밤 되세요.
- 넷플 SF '일렉트릭 스테이트' 짧은후기3월 19일SF매니아로써 꽤 괜찮게 봤던 영화네요. 스토리도 그렇게 막 어렵지 않고, 적절한 코미디가 섞인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영화에 나오는 메카닉 디자인도 꽤나 신선했고, 지극히 서양스러운 느낌이 있었습니다. 가오갤 아저씨는 여전히 코믹한 연기가 어울리고, 감정이 있는 진짜같은 로봇들도 재밌습니다. 극장개봉했으면 호불호가 갈렸겠지만, 내눈이라도 좀 호강했을텐데 아쉽네요.
- 야상 새로샀어요3월 18일이걸로 옷 사용 후기 올림 ㅋㅋㅋㅋㅋㅋㅋㅋ
- 오늘 광화문 집회 후기3월 18일날이 추워서 오늘은 많이 없겠지 했는데 그래도 많이 모였습니다. 그냥 오늘 찍은 사진들 공유합니다. 오늘 행진은 좀 짧아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 그 치과 후기3월 18일저도 여기서 후기 보고 찜해 놓다가 , 더 이상 미루기 힘들어 큰맘먹고 찾아 가게 되었습니다 , 오늘까지 1년 정도 걸렸습니다 임플란트 , 사랑니 , 그외 두세군대 치료 받았습니다
- 중소기업 면접간 후기..3월 18일비타 500 이라..
- 겸공 김경수 인터뷰 한 줄 후기3월 18일'대선 시작되면 다시 통합 운운하며 이재명을 흔들 것이다.'
- 겸공 김경수 인터뷰 한줄 후기3월 18일이 양반 아직 정신 못 차렸네
- [스압주의] 4박5일 제주도 여행기 ㄷㄷㄷ.jpg3월 17일ㅎㅎ 전설의 오는정 김밥..ㄷㄷㄷ 가게 벽면을 도배한 유명인 싸인.....ㄷㄷㄷ 김밥이 100% 전화 예약제인데 후기보면 300통을 걸어도 전화가 안된다는 후기를 보았습니다. … 분명 맛있는 김밥은 맞습니다만 다른분들 후기처럼 전화를 300통씩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ㄷㄷㄷ 막걸리랑 가볍게 냠냠 저녁으로 먹은 서귀포 ㅃㅅㅈ 입니다.
- 빨간아재 - [직관후기]김용현 측 억지주장에 지귀연판사도 “당황스럽다”3월 17일내란중요임무종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노상원, 김용군에 대한 첫 번째 본공판이 열렸습니다. 양측의 모두진술이 진행된 공판에서 김용현 전 장관 측은 검찰의 ‘대통령 윤석열’이라는 호칭을 문제삼으며 국가원수인 만큼 ‘윤석열 대통령’이라 하라고 억지를 부렸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에 대해서는 “이재명이라는 자“라고 하는가 하면, 김용현에 대해서는 ”장관님께서는“이라며 극존칭을 쓰기도 했습니다. 모두 법정 용어는 물론 압존법을 감안한 통상의 호칭에도 어긋나는 억지입니다. 한편 검찰은 우선 11명의 증인을 신청했는데 이를 두고도 피고인측의 억지스런 주장이 이어졌고 재판부가 ”당황스럽다“고 하는 장면도 연출됐습니다.
- 드라마 폭삭 속았수다..4화 까지 감상후기..3월 17일지난번에 2회까지만 보고.. 이번에 또 4회까지 봤는데.. 벌써 8회까지 나왔더군요.. 근데.. 사실..매번 좀 쫄면서 보고 있는게.. 페북에서 광고로 나오는 폭삭 속았수다 숏컷 보다보면.. 왠지 "그런 상황인거 같다" 싶은 장면들이 있더라구요.. 시청자를 엄청 힘들게 하는.. 그런 상황이 올꺼 같은..그런 편이 분명 있을꺼 같은데.. 그게 왠지 5화 혹은 6화에 나올꺼 같아서 두렵습니다.. -.어우..우는 드라마 안보고 싶다..ㅜ_ㅜ
- 미뤄진 영화감상 후기3월 17일"나를 갈아 넣었어 !" 시국이 시국인지라 미뤘던 영화 감상 미키 17 - 나를 갈아 넣었어 ! 영화가 끝난 뒤 상당수 관객이 자리에서 일어 날 줄 모르는 이상한 현상이 있었는데 그게 이 촌구석만 그랬는지 모르겠다만, 그랬고 내게 계속 떠나지 않은 것은 "나를 갈아 넣었어 !" 라는 유행어 같있던 말이다. 계속 복사되고 죽고 불구덩이 속에 던져지는 주인공. 쉬 일어나지 못하는 관객들을 보고 느낀 것은 그 '갈아 넣었다'는 말이 떠나지 않았기 때문 아닐까 였다. 지금 청년세대의 현실화두를 본 것이 아닐까 였다. 과대망상일지 모르겠다만. 그러다 그가 우연히 크리퍼스라는 것들에게 함량부족인지 그냥 못먹는 것이라서 그런지 잡아먹지 않고 놔 줌을 당하고 벌어지는 일들이 신세계행성에 번창하기위해 번식을 지상과제로하는 독재자 또는 책임자와 충돌하게 되는 사건들을 보이는데 나로서는 크리퍼스와의 관계가 드러나면서 갑자기 본격 SF로 바뀐 게 좀 머스기하더라마는, 봉감독의 연출방식이 워낙 독특하니 그런가 한다마는, 미국 Box Office에도 1위인 것을 보면 머 '봉프리미엄'만은 아닌 것 같은 게, 나는 그것을 '갈아 넣었어'라는 지극히 한국적인 말을 전세계 청년들 뿐 아니라 나 같은 늙다리도 절박한 긴장으로 느낀 것이라고 생각한다. 침소봉대일까? 어쨋든 이 촌구석에서 젊은이들이 영화를 보고 쉬 일어나지 못한 것이 우리 앞날은 어떤 삶일까를 심각하게 고민하게 만든 게 아닐까 한다. 계속 나를 갈아 넣을까 ? 외국 애들은 갈아 넣지 않쟎아 ! 그 생각의 쳇바퀴를 돌까?
- 폭싹 속았수다 후기3월 17일염혜란 배우 나오면 그냥 눈물이 나옴 뒷모습만 봐도 눈물이 나옴 그릇 싸는 모습 아무말 없는 모습 대사 한마디도 안나오는네 염혜란 배우만 나오면 그냥 눈물이 나옴 오십 넘은 평생 이런 경우는 처음임
- 매번 늦는 집회후기3월 17일광장과 길 위에서 함께해주신 동지들에게 감사합니다. 핀버튼 만들어준 동지도 만나서 같이 식사하고 함께 집회 참석한 동지도 광장과 길 위에서 만나 함께한 동지들도 멀리서 오신 동지들도 온라인의 동지들도 다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주엔 마무리되었으면 좋겠네요.
- 폭삭속았수다 관련 유튜브 "뭐랭하맨"3월 16일제주도민의 폭싹 속았수다 시청 후기(+설명) 제주도민이다 보니 더 잘 설명해 주시는거 같아요 이분도 몇번씩 울고.
- [뻘글] 폭삭 속았수다.. 7화 후기 "작정을 했구나"(스포)3월 16일나문희 배우와 염혜란 배우를 한 장면에 담았는데.. 그 내용은.. 먼길 떠날 채비하는 며느리가 시어미 찾아가서 먼저간 아들(남편) 손녀딸 딱 한번 만 도와 달라고 부탁하는데.. 어떻게 울지 않을 수가 있나... 아주 그냥 펑펑..ㅠㅠ
- [315집회후기] 어제 집회에서 만난 민주당 의원, 지역위원장님들3월 16일전은수 울산 남구 지역위원장 & 모경종 의원 하남을 김용만 의원님 유성구의 황정아 의원님 사진 찍지 않고 뵙기만 한 분들도 정말 많았습니다 부산의 이재성 지역위원장님 김용민 의원님도 뵙고 힘내세요! 라고 하니 눈 마주치고 웃으며 감사합니다라고 해주셨어요 ㅎㅎ 이지은 전 경무관님(마포) 진짜 날씬하고 화면이랑 똑같이 예쁘고 귀여운 이미지이셨고요 ------ 마무리는 이 깃발로 끝냅니다 날 힘들게 하는건 이글스로도 충분하다. Esibal
- [7월22일] 후기... 윤석열 사형3월 16일다 보고 나서 그야말로 후기를 적자면... 그래서, 나는 윤석열의 사형... 에 반대한다. 사형으로 일단락 짓는 것은, 그에 대한 특혜이며, 축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