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에 대한 1,458개의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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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유세 보고 왔습니다 ㄷㄷㄷ6월 3일이재명 후보 마지막 날 유세 등장 ㄷㄷㄷㄷㄷ 성남에 오니 고향에 온 것 같다고 아주 좋아하심 ㅋㅋ 분당에 그나마 제일 큰 현수막 웅장하다 서울의 소리 초심님 정정하십니다 ㅋㅋㅋ 후기
• 어제밤 시민의 눈 간략한 참여후기6월 2일22시~02시에 울 동네 시민의 눈 활동에 참여함. 1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선관위 건물 주위를 감시. 부방대라 불리는 저쪽 사람들도 10여명 있었음. 대부분 노인네들일 거라 추측했으나 2~30대가 제일 많아서 놀랐음. 20대 여성도 4명 정도 봄. 우려와 달리 별 다른 충돌은 없었음. 여튼 재밌었음. 다만 집에 2시 반쯤 돌아오니 아파트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서 주차하느라 개고생.
• 문형배 전 판사, 강원대 강연 후기 기사6월 2일그는 “당분간은 공직을 안 할 생각”이라며 “대학에서 불러주시면 정말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올린다”면서 강연을 마쳤다. 결국엔 통합을 이야기하고 계시는데, 참 어려운 난제 같습니다.
• 뒤늦게 금일 뉴스타파 라이브 후기6월 2일진짜 저건 메이저급 신문들이 다 달라붙어서 해야하는 상황인데 정작 뉴스타파 같은 탐사전문기자들만 하는 상황 교계 조심하려고 말을 아끼는 듯하지만, 극우라고 불리지 않는 온누리교회가 앞장 서는 상황이라 꽤나 대다수의 교회 핏에 맞음. 교회 내부에서 전광훈 이야기로 한정짓는데, 대부분의 교회가 이렇게 이야기함 저거 자금줄은 극우(X) 일반 대형 교회라고 봐야할듯
• 더쿠 신명 예매1위 축하글 + 영화 후기 참고글(약스포)6월 1일더쿠 - ”신명“ 예매율 실시간 1위 더쿠 - 영화 신명 후기 (공익제보) 유료 시사회 본 후기들이 다들 평 좋아서 대부분 나두 예매 예매 이런 글들 이네요 나름 보구 나서 주의해야
• 리박스쿨 주니어 역사교실 1기수료 초등학생 후기6월 1일
• 이준석 동탄 유세 후기.jpg6월 1일어제 드디어 김병주 의원, 김규현 변호사, 허은아 전 대표와 함께 동탄 집중 유세에 다녀왔습니다. 무엇보다 툭하면 노무현 키즈 타령하는 '펨코 키즈' 때문에 힘들어 하는 화성 동탄 주민들을 너무나 뵙고 싶었습니다. 제가 지난 6년 간 쭉 봐왔지만 아무리 봐도 '무식한 쫄보'에 불과합니다. 패턴도 이미 다 읽혀서 거의 전국민 동네북이 된 거 같던데.. 언론과 미디어가 말도 안 되게 키워준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벌써 1,200일이나 요구하는 중인데, 얼른 페이스북 차단 해제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본인 말마따나 토론왕 답게 '계급장 떼고 토론'하면 되는 문제 아닙니까? (본인 표현대로) 보란듯이 '박살'내면 펨코 준천지들이 얼마나 좋아하겠습니까? 언제까지 도망칠 생각이시죠? 지금도 보니까 리박스쿨, 늘봄학교 즉 '사이버 내란'으로 난리난 걸 펨코 준천지들이 DDD 타령하며 물타기 하던데, 그래서 민주당과 무슨 연관성이 있다는 건지? 댓글 다는 사람이 돈을 받았다는 건지? 공적 자금으로 아이들까지 세뇌시키려 했던 사태랑 이게 같다고 보는 건지? 뭐, 대답은 못 하겠죠. 그나저나 개혁신당은 허은아 전 대표의 폭로와 고발건(펨코와 개혁신당 당직자)부터 해명해야하지 않을까요? 하여튼 참 한심하단 생각밖에 안 드네요. [화성 동탄 유세 연설 전문] 펨코 중독된 한 정치인에게 1,200일 째 페이스북 차단 해제를 요구 중인 노무현재단 이사 황희두입니다. 반갑습니다. 화성 시민 여러분! 동탄 주민 여러분! 정말 너무나 뵙고 싶었습니다. 펨코 키즈인 주제에 '노무현 키즈' 타령하는 한 정치인 때문에 다들 얼마나 답답하셨습니까? 얼마나 고통 받으셨습니까? 그 한을 풀어드리기 위해 오늘 저희가 이렇게 한 자리에 모이게 되었습니다. 어제도 보니까 또 노무현 정신 타령을 하고 있던데 제가 노무현재단 이사로서 '노무현 정신이란 무엇인가?' 제대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특히 이 지역이 화성 동탄인 만큼 '화성동탄' 네 글자로 제가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이 하나씩 운을 띄워주시면 그 하나씩 맞춰서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화 : 화풀이만 하고, 갈등 조장만 하는 게 어떻게 노무현 정신입니까? 성 : 성과를 못 내니까, 맨날 남 탓만 하고 조롱만 하는 게 어떻게 노무현 정신입니까? 동 : 동네 민심은 외면하고, 동료들은 버리고 낙인 찍는 게 어떻게 노무현 정신입니까? 탄 : 탄핵당한 내란 수괴 윤석열과 한 몸인 '준석열' 주제에 어디서 감히 노무현 정신을 운운하는 겁니까? 반면 이재명 후보님은 '정반대의 길'을 걸어오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지역 '화성 동탄'에 맞춰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화 : 화합과 협력으로 갈등을 해결하는 '통합의 리더십' 그게 바로 노무현 정신입니다. 성 : 성과와 실천으로 매순간 증명해온 '유능한 리더십' 그게 바로 노무현 정신입니다. 동 : 동행과 포용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리더십' 그게 바로 노무현 정신입니다. 탄 : 탄탄한 내공으로 위기를 돌파하는 '준비된 리더십' 그게 바로 노무현 정신입니다. 제가 원래 펨코 키즈한테 이 자리에 오라 그랬어요. 여기 있는지 모르겠지만 혹시 여기 안 왔다면 이걸 좀 받아서 적으시길 바랍니다. 다니는 데마다 노무현 정신 얘기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펨코 키즈가 노무현 정신을 운운하냐? 이 얘기를 반드시 해야한다고 봅니다. 무엇이 정치입니까? 갈등만 조장하는 게 정치입니까? 아니면 국민을 하나로 모으는 게 정치입니까? 말로만 큰 소리치고 시끄러운 "시끄러 인마" 타령하는 게 정치입니까? 아니면 결과에 책임을 지는 게 정치입니까? "1614,7738" 저는 지난 3년간 이 숫자를 단 한 번도 잊은 적이 없습니다. 민주당 단독 후보로 '역대급 득표수'를 얻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기 계신 분들이 이번에 그 기록을 깨주실 거라 믿습니다 맞습니까? 제가 원래 6년 동안 그 사람의 강의부터 SNS, 토론, 인터뷰, 심지어 책까지 다봤어요. '지피지기 백전불태'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그랬는데 제가 지금 시간이 많이 없는 거 같아서 일단 이 정도로 하고 혹시 여유가 되면 원래는, 이 지역에 맞춰서 '엽기적인 준석의 사용 설명서'를 조금 말씀드리려 했습니다. 짧게만 좀 말씀 드릴까요? 1. 마삼중 같은 별명을 절대 부르지 마세요. 처럼 차단 당할 겁니다. 2. 동탄 공약 지키라고 하지 마세요. 아마 면전에서 이런 얘길 들을지도 모릅니다 "시끄러 인마!" 3. 다이어트 하라고 얘기하지 마세요. 이유는 여기선 생략하겠습니다. 4. 펨코도 끊으라고 하지 마세요. 전국 남녀노소 모두가 비판하지만 그곳에서 만큼은 수령님 대접을 받고 있거든요. 못 끊습니다. 5. 토론 못 한다고 하지 마세요. 바로 SNS 켜고 폭주할 겁니다. 그리고 오프라인에 다니면서 계속 주변 사람들 피곤하게 만들 겁니다. 그리고 자꾸 하버드 팔이 하면서 똑똑하다는 프레임을 팔고 있던데, 제가 짧게 얼마나 말도 안 되는 무식한 소리 하는 지만 말씀드리고 내려가겠습니다. 먼저 주택 같은 거 얘기하지 마세요. 부엌 없는 주택을 공급하는 게 청년들을 위한 공약이라고 합니다. 일자리 문제도 얘기하지 마세요. 베트남 현지 임금 수준으로 국내에서 임금을 주면 마찬가지로 리쇼어링이 된다고 그걸 공약이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노동 문제도 얘기하지 마세요. 지역별로 최저임금 차등제를 하자고 합니다. 복지 문제도 얘기하지 마세요. 주민센터를 지하철 역사에 처박아 버리고 그 부지에 헬스장을 만들자고 하는 거예요 마지막으로 취업 고민도 절대 얘기하지 마세요. 최근에 아마 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무슨 500만원 시드머니를 모으라더니 내년에 지방선거에 출마하라고 합니다. 이게 무슨 말도 안 되는 얘기입니까? 이거 말고도 사실 하고 싶은 얘기가 너무 많지만, 제가 시간을 너무 오래 뺏을 수 없으니 이 정도로 하고요. 그 뒤는 이 동탄의 주인이라고 생각하는.. 서승만 사회자님이 소개해주실 거 같습니다. 동탄의 호랑이 누구입니까? (화성을) 진석범 위원장님과 함께 새로운 세상, 이재명 세상에서 함께 다시 한번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영화 ‘신명’ 후기6월 1일제 생각애 80% 는 Fact 라고 생각하는데 100%라면 끔찍하고 50% 면 지금 이지경 까지 이진 아닐까 생각힙니다 아쉬운점은 열공 멤버의 분열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 영화 신명 후기(약스포)5월 31일예고한대로 윤석열 김건희를 모티브로 한 정치 오컬트의 흐름을 드대로 따라가는 영화입니다. 물론 허구라는 영화적 단서가 붙어있음을 감안하시길요. 김규리 안내상 명계남 배우를 비롯한 베테랑 배우들이 출연하는 영화인지라 연기력 만큼은 명품이고 훌륭합니다. 다만 저예산 영화인지라 많은 수의 조연 단역을 배치하지 못하여 현장감이 약간 떨어지는건 어쩔 수 없구요. 김규리 배우의 무속 연기에는 진심 소름이 돋았구, 명계남 배우의 일본말 대사들은 원어민이 말하는거랑 똑같아서 놀랐다고 (같이 영화 본 딸아이가 알려줌요) 이따금 야한 장면이 나오기 때문에 주의요망 ㅋㅋ 그동안 언론에서 음모론으로 치부해왔던 영화적 내용이 진심 사실이 아니길 바라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이 나라는 대체 ㅜㅜ 허구일거야 허구일거야 허구여야만 해 영화비가 아깝지 않은 좋은 배우들이 만든 좋은 영화이니 많이들 보세요!! 추천합니다!!
• 부모님 위암 수술 병원비 산정특례 받아도 장난아니게 부담되네요...ㅜㅜ5월 31일어제 중간 정산금이라고 통보를 받았는데...환자본인부담 총액이 700만원 가까이 하더군요...ㅜㅜ 저는 딴지랑 암 커뮤니티 혹은 블로그 후기등을 봤을때 대학병원급은 비급여 장난 그렇게
• 신명 후기입니다 (스포없어요. 엔딩크레딧)5월 31일좀전에보고 나와서 간단히 적어봅니다 김규리배우님의 말에따르면 캐스팅후 한달정도 촬영 4월 말 마지막 촬영했다고했으니 편집은 10일에서 20일 정도한것 같아요 정말 배우들의 연기력이 엄청납니다 엄청 짧은 기획과 촬영기간을 생각하면 잘 만들었디고 봅니다 대신 중요장면 cg가 어설픈건 어쩔수없더군요 하지만 내용을 보면 알고있는 것과 모르던것을 알게되고 좀더 다큐에서 허구를 점점 더 넣으면서 재미를 추구한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파묘2 라고 생각하시고 보면 좋습니다 또한 등장인물과 연관 이름 설정을 교묘히 바꾸어 놨는데 초반에는 익숙치않아서 머리를 좀 굴리면서 봐야했습니다 김규리와 다른 배우분들의 연기력이 좋습니다 목숨걸고 영화찍으신만큼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ps. 엔딩크레딧 있어요 자리에서 일어나지마시고 기다리면 금방나옵니다
• 어제 울산 사전투표 후기5월 31일어제 울산에서 사전투표 완료했습니다. 17:30분 정도 들어갔는데 기다리는 줄은 없었으나 시민분들은 꾸준히 계속 입장하고 계셨네요. 총선에서 전은수님께 투표했는데 국힘 김상욱이 당선되어 심하게 낙담했다가 김상욱 의원이 민주당으로 입당하여 기분좋은 혼란함을 경험하고 있는 지역구입니다. 여튼 이재명 가자~!
• 변기 뚜껑 손잡이 후기 (더러움 주의)5월 31일저게 어떻게보면 편한데 단점이 있어요. 변기 뚜껑을 올려두면 자꾸 내려감 항상 닫아두고 있는데 올리면 저게 쿠션처럼 반발력으로 튕겨서 내려간다는걸 어제 새벽에 배탈이 나서 @#$%@#$% 한후 뜯어버렸지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감기몸살 배탈 설사가 심해서 잠결에 도저히 못 버티겠다 싶어서 급하게 빤스 내리고 저 손잡이 잡고 올리고 0.1초만에 푸다닥 푹닥푹닥 하는데 엉덩이 전체가 뜨끈하더군요. 순간 뇌정지옴 저 뚜껑이 닫혀 있는 상태에서 지림 -_-; 새벽이라 다행히 아무도 안봤죠. 굵은건 휴지로 쓸고 잔잔한건 배수구로 흘려 보내는데 배수구 막힘 ㅠㅠ 배수구 열어서 물로 흘리고 냄새까지 뒷처리 하면서 분노의 방구 한번 발사하는데 또 지림 ㅠㅠ 빤스 빨고 또 흘려보내고 저거 성질나서 뜯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에 뭔질알을 했는지 아무도 모르느데 와이프는 욕실 청소했네!!! 칭찬 받아서 뿌듯함 글이 뭔가 이상하긴 하지만 아무튼 칭찬받음.
• 어제 레이 출고했습니다.ㅎㅎ 하루 후기5월 30일암튼 하루 후기 끝.
• 오늘 이재명 후보 춘천 유세 현장 후기.jpg5월 30일현장 유세 시작 시간은 13:30 잼후보 등판은 14:00 12시 반 쯤 넉넉하게 도착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미 그늘 자리는 만석이었습니다😅 태어나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현 최애 실물 영접💙 내란 종식의 중요성과 지역 맞춤형 공약 내용의 연설을 막힘없이 술술 말씀하시는 잼후보. 새삼스럽지만 본업 존잘🥰 과연 내 최애답다...!!!💙 어무이가 덕질하느라 덩달아 뜨거운 현장에서 고생한 울 댕댕이들. 현장에 생각보다 아이와 강아지를 데리고 나온 분들이 꽤 보였습니다. 미처 양산 챙길 생각을 못했는데, 댕댕이들 더울까봐 기꺼이 양산 그늘을 내어주셨던 이모님들 정말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이제 진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날 날이 머지 않았네요. 반드시 압도적으로 승리하고 압도적으로 효능감 느끼는 이재명 정부를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힘냅시다💙
• 사전 투표 후기.. 현장 분위기5월 30일제가 방문한 곳은 아파트에 둘러싸인 사전 투표소였으며, 근무지는 아파트 근처 회사 단지에 20분 거리에 있기에, 점심 시간에 가면 원내 투표자는 얼마 없을 것이고, 가는 도중에 가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아 원외 투표자도 많지 않을 거란 예상했습니다. 가는 길에 유일하게 민주당 선거운동하시는 분이 인사를 꾸벅하셔 저도 꾸벅 인사를 하며 민주당 국회의원이 있는 곳이라 그나마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하며 도착했는데... 읭?? 행정복지센터(사전투표소)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간간히 눈에 띄는 건 정말 새파란 상의 혹은 하의를 입은 여성 유권자들. 대체로 남자는 무채색이었으며 일부 포인트로 파란색 프린팅이 있었지만 크게 눈에 띄지 않았고, 빨간 색 계열을 입을 사람은 연한 파스텔톤 분홍색 남방을 걸친 남자분 한 명 뿐.... ㄷㄷㄷ 투표소에 들어가니, 예상대로 원내 인원은 얼마 없었고, 원외 투표자(저 포함)는 줄을 서면서 투표를 해야 하는 상황 앞에 5명 정도이나 계속 사람들이 줄을 섬... 12시 30분 전이니 이른 시간에 나온 직장인들이 많다라는 생각과 운송직 하시는 분들도 투표에 참여하셔서 투표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음. +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는 뿌듯함 + 안전신문고에 '호텔경제학?' 불법 현수막 2건 신고해서 중앙선관위로 이관.
• 친구가 정치인은 다 싫다는 아빠를 밭갈이해서 성공한 후기ㅋㅋㅋㅋㅋㅋ5월 30일신나서 친구가 카톡 보내줬어요ㅋㅋㅋㅋㅋ 원래는 친구네 아빠가 정치인은 다 싫다고 하는 극강의 양비론자고 이번에도 1번도 2번도 찍기 싫다고 해서 친구가 전전긍긍 했단말이죠? 아빠가 투표 안 할까봐; 근데 어제 퇴근하면서 아빠 전화가 왔대요 그래서 친구갘ㅋㅋㅋㅋ 밭갈이모드ON! 상태라서 '일단! 맨 위에 찍어라, 일 잘하니까 함 믿어봐라' 라는 식으로 또 열심히 밭갈이를 함요 이재명 찍으라는 게 아니고 걍 제일 위에 찍으라고ㅋㅋㅋㅋㅋㅋ 그 결과 딴게이들도 주변에 양비론자 있으면 카톡오든 문자오든 전화하든 무조건 '알겠고 일단 제일 위에 찍어' 를 ㄱㄱㄱ 해보세용 이재명 찍으라는 게 아니고 어차피 다 싫으면 걍 제일 위에를 찍으라고 물론 무지성작전이 잘 통할 사람에게만.........
• 전국민 수전증 ㄷㄷㄷ5월 30일저도 투표할때 손이 ㄷㄷㄷ 떨려서, 왼손으로 부여잡고 칸안에 찍느라고 애먹었는데, 투표 후기들 보니 모두 수전증들 있으시네 얼마나 간절했으면 ㅠㅠ
• 2층 엘베없는 투표소에 휠체어탄 엄마와 투표한 후기5월 29일사전투표할 주민센터가 계단만 있는 2층이었습니다 엄마가 휠체어를 타고 있으셔서 계단은 못올라가거든요 어쩌나 싶었는데 1층에 임시 투표소가 덜렁 한개 있었습니다 안내인이 기다리라하더니 곧 참관인 2명이랑 선관위직선이 내려오더군요 대리인 서명받고 저와 2층에 올라가 투표용지 받고 내려와 투표했습니다 봉투에 담아서 밀봉하고 선관위직원이 손대지않고 작은함에 넣어서같이 가서 투표함에 넣을때도 절대 손대지않고 제가 넣게 하더군요 한표도 허투루 다루지않는 모습에 울컥했습니다 그렇게 투표를 마치고 저도 2층에 올라가 투표하고 왔습니다
• SNS에서 본 사전투표 후기...5월 29일'내 심장을 박아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