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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질리언 왁싱 받다가 설사 지린 사람 후기6월 8일 와 ㅆㅂ 얼마나 존잘이길래 이게 된다고??
전우용교수님 매불쇼 듣고 후기6월 8일 양비론이 어떻게 인간성 파괴로 이어지는가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정말 좋아서 반복해 들었습니다. 20대 남성들의 문제는 결국 50대 부모들의 자식교육이 잘 못 되었다는 자기반성으로 끝나는 것도 나쁘지 않았고요. (물론 근본 원인은 더 있지만) 그런데 부모들이 내 자식은 다르게 키워야지 했다면 - 그 이유로 펨코일베같은 혐오커뮤니티에 물들게 됐다면 - 왜 성별로 정치선호가 이토록 다른가가 궁금합니다. 성별에 따라 양육이 달랐을 것이다라는 추론도 가능할까요? (전 자식도 없고 딸만 있는 집안 출신이라 추측말곤 할 수가...)
후기.6월 8일 저예산 상업 영화 치고는 흥행기록이 괜찮다. 겨우 한달 남짓한 기간에 찍은 영화 치고는 퀄러티가 괜찮다. 배우의 네임밸류... 치고는 노출이...ㅋ 시나리오가 허구인거 치고는 너무 사실 같다. 결과를 이미 알고 보는 영화 치고는 재밌다. '치고는'을... 빼고 보면... ㅎㅎㅎ 그래도 봤다. 봐 줬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이 봤으면 좋겠다. 보고나서 후회할 정도는 아니다. 아니, 극장에서 안 보면, 후회할 만한 영화다...(손가락 펴기 운동. 핫둘 헛둘)
신명 관람 후기(노스포)6월 7일 와이프와 대선 후기 이야기 하다 말이 나와 다녀왔습니다. 어느 딴게이 말처럼 영화적 완성도를 따지기 이전에 궁금했던 것들이 어느 정도 해소 됐습니다.
꿀팁정보) 정력제 후기 ㄷㄷㄷ6월 7일 근데 이런걸 왜 먹어요?
탈북자 출신 유튜버 대선 체험 후기.JPG6월 7일
청와대 관람후기6월 7일 이런 개샊기 이런 아름답고 훌륭한 곳을 두고 용산?? 나뿐 아니라 여기저기에서 다들 개싞기 십시끼 쌍놈의새기 라는 관람평을 외치고 있더군요.
독일산 염색샴푸 반년 사용 후기6월 7일 1도 효과 없음다 카페인 샴푸로 유명한 독일 그 회사꺼 염색샴푸는 국산으로 고고 ㄷㄷㄷ
평산책방 방문 후기6월 7일 어제 새벽 6시 반에 인천을 출발해서 무려 오후 3시 반이 되어서야 평산마을에 도착했습니다. ㄷㄷㄷㄷㄷㄷ 최초 도착 예정 시간이 11시 반이었는데 차가 막혀서 쭉쭉 늘어나더군요. ㄷㄷㄷ 그렇게 막히는 거 명절 이후 처음이었습니다. 어떻게든 책방지기님 내려오신다는 오후 4시 전까지 도착하기 위해 내달렸는데 다행히 여유있게(?) 도착했습니다. 봉하도 그렇고 역시 멀어요 ㅠㅠ 암튼 마을 초입 개새끼들한테 중지를 날려주고.. 책방은 마을입구에서 조금 올라가다 오른쪽 안내를 따라가면 만날 수 있습니다. 책방은 아담하지만 좋은 책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책방 인기 서적 한 코너, 책방지기님 추천 도서 한 코너, 어린이 서적 코너, 그외에 다양한 민주 진보 작가들의 서적들이 가득합니다. 연휴 첫날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서 가득차 있었지만 우리가 누굽니까? 민주 시민은 혼잡한 가운데에도 서로에 대한 배려와 예의를 잊지 않지 않습니까? 그렇게 열심히 책을 고르고 있는데 네 시가 가까워지니 책방 직원분이 책방지기님 내려오신다고 알려주고 줄을 세웠는데 마침 줄 시작부분에 서 있어서 잎서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팁을 드리자면 안쪽 책방지기님 추천 도서 코너에 계시면 앞줄에 서실 수 있습니다. ㄷㄷㄷ 사진 촬영은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엄청 신속하게 이뤄집니다. 다들 감격스러운 표정과 들뜬 목소리로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누구는 선물을 전달해 드리기도 합니다. 저는 마침 딱 10여년 전 빅근혜 국정교과서 반대 캠페인 하시면서 같이 찍은 사진이 폰에 남아있어 그거 보여드리며 나름 오래(?) 대화를 니눌 수 있었고 이렇게 놀란 책방지기님 표정도 볼 수 있었죠. 사진은 직원분이 거의 연사 수준으로 눌러주시니 미리 카메라 응시와 표정 유지를 연습하시면 좋습니다. ㅋ 책에 사인은 안 해주시나 저렇게 원하는 사진을 들고 찍는 것으로 대신하셔도 됩니다. 책방 밖 테이블에 책방과 책방지기님 도장이 있어서 그거를 나중에 찍으셔도 좋아요. 다봉이와 레오는 인파를 피해 마을 곳곳을 배회하고 사람에 익숙해서인지 가까이 가도 놀라지 않고 애교를 보여주더라고요. 감격스러운 순간이 끝나고 한적한 마을을 산책하다 사저 입구까지 잠깐 올랐다가 마을 주민들이 판매하는 산딸기와 앵두를 사서 숙소로 들어왔습니다. 부디 건강하게 오래오래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후기.6월 7일 얼마 전 친구와 맥주를 좀 먹고 속이 허해서 집에 오는 길에 슈퍼에 들려 우동이나 하나 살려고 보는데.. 이런게 눈이 띄더라구요. 대충 3 500원. 뭐 이렇게 비싸? 하면서 호기심에.. 좀 생생우동 류와는 결이 완전히 다른.. 면은 괜찮았고 국물은 좀 특이한? 어쨌든 추천을 하기는 좀 힘드네요. 넘 비싸서..
광장 후기6월 7일 웹툰 조금 본 편이고 여기에도 김선생이 등장하다니 마동석보다 강한 것 같아요.
딴지마켓 후기좀 부탁드려요6월 7일 편하게 가족들과 먹을것 중심으로 추천 및 후기 부탁드려요 저도 좀 사보려고요...
넷플 광장 짧은 후기6월 7일 원작 만화가 깡패이야기인지라 일부 싫어하는 분들이 있을 순 있지만 원작은 비슷한 느와르 장르 중 단연 원탑이 아닐까합니다 근디 막상 드라마는 90년대 홍콩 느와르+ 존윅 느낌이네요 크게 아쉬웠던건 드라마 연출한 감독이나 극본가가 원작 만화의 안티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많은 원작 캐릭터들을 대부분 쓰레기 깡패로 만들어놨네요 개인적으론 아쉽지만 드라마 자체는 볼만합니다 원작을 안 본 와이프 평을 빌리자면 '(조폭 버전 소지섭의) 회사원2' 느낌이라는데 7부작으로 즐기기엔 배우들 연기도 좋고 각색된 부분의 연출도 괜찮아 보입니다 다만 원작 만화 많이 좋아라하셨던 분들이라면 죄다 욕하시면서 봤을거 같네요
봉하마을, 평산마을 후기6월 6일 중2,초6 두 아이들 데리고 노짱 인사시켜드리러 다녀왔습니다. 11쯤 도착했는데 많이들 오셨네요. 너럭바위 인사드리고 잔디광장 쪽으로 가다보니 부엉이바위쪽도 올라갈 수 있길래 올라가봤습니다. 펜스가 여러겹 쳐져 있네요. 걸어다니는 내내 노짱에 대한 얘기들을 들려주었습니다. 아내는 그늘에 앉아 있었는데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눈물이 난다네요. 딸아이는 앞으로 노란색만 봐도 눈물이 날 것 같다며 둘이 껴안고 울었습니다. 저야 뭐 하도 울어서 이제 눈물도 안나네요. 기념관에 들어가보니 잘 만들어 놨더군요. 아들은 봉하마을 가자고 했을때 그냥 산속에 무덤이 있는 곳인줄 알았는데 정말 멋있고 깨끗하게 잘 되어 있다며 마음에 들어 했습니다. 아내가 문대통령은 어디 계시냐고 물어보길래 즉석에서 평산마을로 출발했습니다. 한시간정도 걸려 도착했는데 여기도 사람이 많네요. 아들이 비 예보가 있다고 해서 "그럼 이제 그만 가자!" 라고 했는데 옆의 아주머니께서 대통령님 4시에 오신다고 했으니 기다렸다 가라고 하시는겁니다!! 오잉?!?! 잠시 기다려 대통령님과 사진을 똭! 경호원분들 멋있고 친절하시고, 방문객들 모두 젠틀하시고 포근하시고. 마을 입구에서 좀 떨어진 곳에 시끄러운 인간들이 아직도 진을 치고 있더군요. 소리는 좀 줄여놔서 책방에서 잘 들리지는 않는데.. 왜 저러고 사나 싶습니다. 언젠가 아이들을 봉하마을에 꼭 데려가보고 싶었는데 함께 가주고 같이 공감해준 아이들 너무 예쁘고 고맙네요. 깨어있는 시민으로 잘 키우겠다고 약속드리고 왔습니다. 계획에 없이 문프님과 사진까지 찍게되서 너무 좋은 하루였습니다.
영화 신명 관람 후기6월 6일 이게 픽션인지 넌픽션인지 데자뷰도 일어나고 규리 누님 이쁜거는 가릴수가 없고 다큐 스릴러 잼나게 봤음 추천
오늘 국무회의 후 참여자들의 이재명 대통령 후기6월 5일 어서와 잼프 정부 첨이지?ㅋㅋㅋㅋ
사무실 2030 직원의 신명 후기입니다.txt6월 5일 "아니 그걸 왜 아직도 안 보셨어요?" "저는 그런 영화인지 모르고 봤는데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꼭 보세요" 내일 보러 갑니다..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대학 친구들 모임 후기6월 5일 99학번으로 경남 창원지역 대학 친구들의 모임이 있었음 다들 생업으로 8개월 만에 만났는데 어제 선거가 끝나고 모이게 되었음 진해, 김해, 성산구, 마산회원구2명, 마산핲포구 이렇게 6명이 모였음(설마 딴지는 아니지?) 우리집엔 노통, 문프 사진들을 장식장에 진열하고 있어 다들 잘 알고 있음 어제 늦게 자서 피곤하다고 하며 개표 방송 이야기를 살포시 꺼냈음 어제 50%넘어가면 자야지 하면서 기다리다 잼 대표 집에거 나오는거 보고 김문수 승복하는 것도 봤음 장유(김해)사는 친구넘이 그래도 경남에 잼대표(통령님)이 이긴건 유일하다고 이야기 하며 으슥하고 분위기 좋있음 진해사는 넘이 이재명이는 독해서 죄가 많아도 잡아 넣지도... 하자 주위 친구들이 다구리를 함 두넘은 첨엔 나쁘게 봤는데 검사가 그리 털어도 아무것도 안나와서 알아보니 정말 없어서 안나온 거라고 다구리(?)치고 한넘도 칼춤 추는게 아니라 내란당들 수사 안하고 있다가 이제 시작되면 다 잡혀들어갈꺼라 이야기 함 친구들이 나보고 이야기 해보라길레 느그들 잘 알고 있네! 그러면서 씨익 웃어줌 그러면서 윤석렬이보다 잘하긋지 한번 지켜봐! 라고 말하고 술잔을 침 우리나라가 좌우로 딱 갈린게 신기하다고 우리부모 세대들에게 죄송하지만 늙으면 죽어야 한다고 사람 안변한다고 같은 목소리를 내며 기분 좋게 2차까지 먹고 딱 10시에 헤어짐 크 역시 밭은 갈려 있음 다른 친구지만 지난 선거 윤석열이 당선되어 내기에 져서 15만원 술 산건 안 비밀! ㅠㅠ 아~ 기븐 좋다.
일본여성의 한국남성에 대한 환상을 보여주는 드라마6월 4일 무려 일본에서 제작한 드라마로 본사람들 후기로는 2000년대 초반 한국 드라마 감성이 폭탄이라고 함
부천 상1동 투표 후기6월 3일 어제 저녁 여의도 다녀온 뒤 여흥이 남아서 잠이 안오더라구요. 어찌 어찌 새벽에 쪽잠 자고 1등으로 투표 할려고 5시 50분쯤 투표소로 달려갔는데... 벌써 앞에 20명은 줄서계시네요. ㅠ 다들 편한 복장인 걸 보면 어디 나가시는 건 아니고, 다들 새벽부터 벼르고 나오신 것 같았습니다. 드디어 6시가 땡하고 한 명씩 입장을 시작하고, 엄숙한 분위기에서 투표를 했습니다. 기표함 안에서 투표용지에 적힌 그 이름을 보니 갑자기 울컥했습니다. 어렵게 여기까지 왔구나. 그래도 다행이다 라는 생각으로 조심스레 도장 찍고, 인주 잘 마르게 후~후~ 부는데, 뒤에서도 후~후~ 소리가 들려서 웃음이 나더군요. 투표를 마치고 오는데 바로 집으로 못오고, 한참을 걸었습니다. 오늘을 위해 지난 3년간 매일 울화통이 치밀었구나. 역사는 쉽게 얻어지는게 아니구나. 우리 선배님들은 어떻게 참아왔을까. 만감이 교차하면서 또 울컥하네요. 이제 할 일은 다 했으니, 기도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보내겠습니다. 아니, 주변에 투표 독려 전화 돌려야죠^^ 여러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