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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D 방 등 교체 후기...ㅎㄷㄷㄷㄷㄷ7월 21일딴게이님들의 조언에 힘 입어 접지선도 찾고 매우 깔끔하게 교체했읍니다. 근데.... 얘는 뭐지요??? 불은 잘 켜지고 잘 꺼지는데.. 박스 버릴려는데 톡 떨어지네여...ㅎㄷㄷㄷㄷ
• 위고비 3달차 후기7월 21일벌써 3달차네요. 시간참 빨리 가는듯... 겨우내 찐 세자리에서 안되겠다 싶어서 시작한 위고비 다이어트 첫주 3키로 훅 빠지고 이후엔 매주 1~2키로가 지속적으로 빠지다가 최근엔 3주동안은 정체기가 와서 3주동안은 1~2키로밖에 안빠졌습니다. 그렇게 3달동안 지금까지 총 20키로가 빠졌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가슴과 배엔 살이 그득그득해서 더 빼야합니다. 최소 두세달은 더 맞을 예정인데, 이젠 빠지는 속도가 느리겠죠? 그동안은 살빠지는 재미가 있었는데...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 정리 - 위고비 자체가 살을 없애주진 않습니다. 식욕을 없애주고 쉽게 배부르게 해주기 때문에 식단 다이어트를 매우 쉽게 하도록 도와줍니다. 그래서 살이 빠집니다. 식단으로 살을 빼고 싶다면 의지를 돈주고 사세요. - 한달짜리 주사를 매주 배에 직접 주사를 놓는 방식인데 주사바늘이 매우 짧고 가늘어서 안아픕니다. - 이 한달짜리 주사가 4~50만원인데, 고용량으로 처방받아서 6~8주로 나눠맞기하면 더 저렴해집니다. - '삐약'앱으로 위고비 처방 병원과 금액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 여러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데 전 처음 하루이틀 설사 몇번 한거 말곤 없었습니다. - 식사량이 극단적으로 줄어 에너지원이 외부에서 공급이 안되고 체내 지방을 연소시켜서 그런가 종일 몸에 힘이 없습니다. - 당이 땡긴다거나 하는게 없습니다. 라면 안먹은지 세달 넘었습니다.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먹을 수도 있습니다. 그냥 의무감에 뭐라도 한끼 먹는 중.
• 멜라토민 스프레이 사용하시는 분 계실까요?7월 21일멜라토민 스프레이 제품 사용하시는 분 계시면 후기 부탁드립니다.
• 펨코 악플러 고소 근황.jpg7월 20일자세한 후기는 곧 공유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노무현재단 제보 2,343건' 관련 상시대응팀 준비도 곧 발표할 예정입니다.
• [트와이스] 콘서트 관람 후기7월 19일지난주에 4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이번 주 부터 월드 투어가 시작됐는데요 첫 날 공연에 갔다왔습니다 딴게이들에게는 익숙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공연을 했고 360도 무대를 보여줬는데요 오프닝 무대는 지난 공연보다 임팩트는 덜했지만 대신 좀 더 씐나는 느낌이었네요 개인적으로 두번째 착으로 진행한 무대들이 젤 맘에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무대 효과를 잘 사용했다는 느낌이 들었고 해외 투어 할 때는 이 무대 효과들을 어떻게 살릴지 기대되기도 하더군요 아쉬웠던 점을 꼽자면 이번 공연에도 라이브 밴드가 있었는데 무대 밑에 있어서 제가 있는 쪽에서는 안보여서 그런지 존재감이 좀 적었던 느낌이었던 점하고 스피커 문제인지 마이크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일부 소리가 음성변조 한것처럼 들렸던게 아쉬웠던 점이네요 덧1. 스탠딩 무대에서 즐겼는데 키가 작아서 그런지 시야 문제가... ㅠㅠ 눈높이 시야는 대충 이정도입니다 그래도 메인 무대와 돌출(?) 무대 활용을 잘해서 그런지 멤버들 얼굴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던건 좋았네요 (가끔 안보이면 앞사람 폰 화면을 통해서 보는 방법도 ㅋㅋ) 덧2. 외국인이 정말 많이 왔더군요 특히 중국인이 엄청 많이 왔는지 쯔위가 중국어로 인사하니 환호성 크기가 ㄷㄷㄷ 덧3. 아이돌 지망생이나 연습생인가? 싶을만큼 인형같이 생긴 팬도 많더군요 외국인 중엔 정말 인형같이 생긴 팬도 봤네요 덧4. 혹시 내일 공연 가시는분이 있으시다면 이번 앨범에 수록곡 치어링 가이드도 숙지해가세요
• 애기들 전용 배추잎 담요 ㄷ ㄷ ㄷ7월 19일5000원도 안됨 ㅋㅋㅋㅋ 한국 맘들 엄청많이 삼 ㅎㅎ 소재 풀리스(후리스) 후기 캡쳐이미지 1장 -----------------
• (노스포) 84제곱미터 후기 txt7월 18일딱 전반부 1시간여에서 잠깐 끊었다가 저녁 먹으면서 다 봤습니다. 드라마였다면 중반 넘어서면서 한두화 더 보다가 탈출했을 겁니다. 전반부는 영끌 실거지 청년세대 문제에 아파트 층간 소음 엮어서 제법 흥미롭게 시작했습니다. 편집 템포나 내러티브의 속도감도 괜찮았구요. 흔히 말하는 비평에서의 전가의 보도ㅋ '개연성 문제'에서도 몇몇 거슬리는 부분이 있지만, 저는 괜찮았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는 역시나 기대만큼 좋습니다. 강하늘, 염혜란, 서현우등 한가닥 하는 배우들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후반부로 가면서 상황 설정과 내러티브가 산으로 가기 시작합니다. 온갖 클리셰들로 점철된 과한 블러핑을 거듭하다 어이없게 끝납니다.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알겠으나, 그걸 관객들에게 보여주는 방식이 많이 구태의연합니다. 비디오 대여점 시절 저예산 비디오 영화들에서 보던 파국의 시나리오를 그대로 답습합니다. 현실의 사회 문제를 전달하는 방식이 전반부와 후반부가 확연히 달라 당황스럽습니다. 개인적인 제 평점은 10점 만점에 6점입니다. 딴까성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저는 여기까지.
• UMPC -> 노트북 변경 후기..;;7월 18일어제 노트북 받고.. 윈11프로 깔고.. 이것저것 설정한 다음.. 회사에 가져와서.. UMPC 에 있던 자료 어느정도 정리해서..노트북으로 옮기고.. 연결했습니다.. 장점은.. UMPC 특성 때문에..한영 전환을 SHIFT + 스페이스로 전환하던게 있었는데.. 이걸 다시 한영키 하나만 눌러도 되게 변경되었다는 점이구요.. (한자키 눌러서 특수모양 부르는것도 CTRL + 스페이스 에서 한자키로 다시 원복..) UMPC 대비..전원공급이 안정적이라서.. 팝업화면이 번쩍거리는 증상이 없다는것 정도..? 메모리가 16기가라..32기가였던 UMPC 대비..좀 모자란 점이 있고.. VRAM 도 512mb 로 고정되어 있어서..(cmos 에서 조정할 수 없게 되어있네요..) 이게 최대 단점인거 같습니다.. 애초에 간단한 사무 + 게임용이긴 한데.. UMPC 에서 하던 게임이..잘 돌아가기만 한다면..뭐..별로 불만은 없을꺼 같아요.. (일단 WOW 는 잘 됨..ㅋㅋㅋ) 에뮬도 깔아놨고..지금은 POE 설치중인데.. 하드가 512 SSD 라서..외장 SSD 를 하나 더 달아야 되는 상황입니다.. (와우 100기가..POE 48기가..하고 나니..230기가 밖에 안남..;;) -.아.좀 더 고사양으로 살껄 그랬나..
• 세로랩스 팝업7월 18일(일단 지른 후 후기를 본다ㄷㄷㄷ)
• 캬 ~ 드론작전사령관 말하는게 꼭 하나회 사람들같네~7월 17일저는 분명히 하나회가 아직 이어져 간다고 보고 있습니다... 100% 그들의 후기지수들이 있다고 진짜 믿습니다. 그러니 전두환이 뒤질때까지 그렇게 호화롭게 살다갔죠...
• 어제 아내 응급실 후기 ㄷㄷㄷ7월 17일우측 아랫배가 아프다고 해서 저녁 8시 응급실 도착 피검사, 엑스레이검사, CT검사받고 결과는 다행이 충수염(맹장)은 아님 CT상으로 난소쪽에 물이나 피가 고인걸로 보이는데 응급은 아니라 일단 귀가하고 부인과 진료 잡아줌 오늘 부인과에서 초음파 검사해보니 난소 낭종(물혹)이 터져서 통증이 있던거고 지금은 아무는 중이고 다행이 약만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응급실 진짜 오랜만에 가봤네요 ㄷㄷㄷ
• 탁현민 제헌절 행사 진행 후기7월 17일아 제헌절이니 아는 동생 생일이네요 축하 카톡 보내야겠
• 저도 안방 그릴 솔직 후기..7월 16일후기형들도 다...ㅋㅋ 1. 안방 그릴 1세대 처음 만든 거라 장점 대비 단점이 큽니다. 장점 : 유증기와 기름이 덜 튄다...
• '전지적 독자 시점' 기자들 평점은 좋네요 ㄷㄷㄷ7월 16일이학후 평론가 후기 . 손익분기점 추정 손익분기점이 너무 높아서 달성하긴 어려울 듯 하고..
• 무쏘ev 1주일 후기7월 16일전기차는 처음이라 한참 배워야하나 했는데 뭐 별거 없네요 시동 누르고 기어넣고 악셀밟으면 출발하면 되네요 ㅎㅎ 첨에 좀 걱정했던 충전문제는 동선에있는 급속충전소 확보로 어느정도 해결됬네요 폭바 골프 2.0 tdi 13년 타고있었던 기준이라 너무 주관적일 수 있습니다 장점 1 클러치가 없는 파워트레인의 행복감, 밟으면 우주선 소리 나면서 바로 가속이 되니 저같은 다소 쏘고다니는 성격에 너무 맞네요 ㅎㅎ 2 승차감 , 골프 기준이라 뭘타도 좋았겠지만 유튜브 보니 하체에 엄청 힘썼더만요 프레임바디가 아니라 모노코크 바디라 (사실 무슨차인지 모름) 골프 처음 탔을때 느꼈던 하체의 단단함이 비슷하게 느껴지는 정도에요 그런데 단단한데 부드러워 3 힘 ,awd 와의 차이가 250 밖에 나지 않아서 사륜으로 갈까 하다가 원래의 목표인 경제성에 부합해서 그냥 전륜으로 골랐는데 전륜 204마력이 일상주행에는 넘치더군요 스포츠모드에서 풀악셀 땡기면 등에 딱 달라붙는 그 느낌 괜춘합니다 4 광활한 짐칸 , 이거야 뭐.. 원래의 목적이니 5 디자인 , 이건 호불의영역이지만 개인적으로볼매 디자인 잘뽑았네요 단점 1 시트포지션, 개인적으로 많이 좌절되는 지점임 물론 쏘는 차가 아니라 그럴 수도 있겠지만 시트가 나를 감싸는 느낌이아니라 시트위에 얹어져있는 느낌이랄까.. 2 물리버튼 0 인 구린 ui , 그런데 생각보다 딜레이 없이 작동해서 크게 불편함은 없는데 그래픽이 너무 구려서 업데이트 계획있는지 찾아보고있네요 3 핸들링, 워낙 핸들링 좋다는 골프를 오래타서그런지 고속 주행시 좀 더 팔에 힘이 들어가며 보타를 해줘야하네요 4 어라운드뷰, 120 이나 들여서 옵션으로 넣었는데 친구현대차 어라운드뷰를 보고 그정도는 되겠지 했는데 이거 뭐 식별이 힘들정도네요 .. 없는거보단 나음 5 사운드 , 이건 옵션 안넣고 기본으로 했긴했지만 막귀인 내가들어도 이건 정말... 결론 폭바전기차 타고싶다
• 애프터 후기7월 16일.
• 노총각 오징어는 이 맛에 조카들 챙겨용 헿7월 16일후기? 를 보내주니 참 고맙고 기특하더라고요. 의사소통을 아는 녀석이구나 싶어서요.
• 아까 물었던 건조기 사용후기7월 16일건조기는 이천년대 초 신입사원 연수가서 전기를 빨아먹으면서 돌아가던 시절, 건조기에 양말 두짝 돌리고 나서 엄청 뽀송 엄청 쭈네 기억뿐. 근데 오늘 갑자기 어딜 왔는데 건조기가 있어 함 써보구 싶어 여벌 옷도 없이, 티셔츠 도전! 쫄아서 약으로 20분. 안 마름 별일없으니까 또 약으로 20분. 덜 마름 이번에는 표준으로 10분. 딱 마름 줄어듬과 복원 그 중간에서 딱 만난 듯. 성공적. 다른 좀 늘어난 애착티셔츠도 또 해봐야 겠음.
• 한일전 후기7월 16일한일전 전술 복기: 예측된 공격과 영리한 대응의 충돌 대한민국 대표팀: 피지컬 우위를 앞세운 정공법 우리 대표팀은 피지컬, 특히 신장의 우위를 활용하는 명확한 전술을 선택했다. 최전방에 장신 공격수(오세훈, 주민규 등)를 배치하고, 좌우 측면에서부터 크로스를 올려 헤더 골을 노리는 선 굵은 공격을 주된 패턴으로 삼았다. 이는 우리의 확실한 장점을 이용해 가장 효과적으로 득점을 만들어내겠다는 전략이었다. 일본 대표팀: 예측을 통한 길목 차단 전술 반면 일본은 한국의 이러한 공격 패턴을 완벽하게 예측하고 있었다. 그들은 '한국이 장신 공격수를 활용해 측면 크로스 공격을 시도할 것'이라는, 과거부터 반복되어 온 익숙한 전술을 간파하고 이에 대한 맞춤형 대응 전략을 준비했다. 단순히 페널티 박스 안에서 헤더를 경합하는 대신, 크로스가 시작되는 길목 자체를 원천 차단하는 '한 발 앞선 수비'를 펼친 것이다. 특히 피지컬이 좋은 혼혈 선수를 전진 배치하여, 한국의 측면 공격이 시도되기도 전에 미리 압박하고 공의 흐름을 끊어냈다. 전술 충돌의 결과와 아쉬움: 이동경의 활용법 결과적으로 한국의 공격은 일본의 영리한 예측 수비에 번번이 막혔다. 의도했던 측면 크로스는 사전에 차단당하거나 정확도를 잃었고, 최전방 공격수는 고립되는 상황이 반복되며 유의미한 공격 기회를 만드는 데 큰 어려움을 겪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동경 선수의 활용은 큰 아쉬움을 남겼다. 당일 좋은 컨디션을 보였음에도 측면 윙으로 배치된 그는 일본의 의도적인 측면 봉쇄 전술에 묶여 자신의 장점을 발휘하기 어려웠고, 결국 이른 시간에 교체될 수밖에 없었다. 만약 이동경을 측면에 고립시키기보다,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나 처진 스트라이커(쉐도우 스트라이커)로 기용해 일본 수비의 예측을 벗어나는 창의적인 움직임과 패스를 주문했다면, 답답했던 공격의 활로를 뚫는 열쇠가 될 수도 있었을 듯 합니다.
• 여행 예능 "장도바리바리" 1~4화 감상후기..7월 15일#본 게시물에서 언급되는 여행 예능 "장도바리바리" 는 넷플릭스에서 감상가능하십니다.. 원래 개그맨 장도연을 참 좋아라 하는데.. 이번에 넷플릭스에서 여행 예능을 하나 찍었다 해서.. 보기 시작했습니다.. 1~3화 까지는 첫번째 게스트와 함께.. 중국 하얼빈 여행이었고.. 4화 부터는 전라남도 완도에서 두번째 게스트와 진행합니다.. 첫번째 게스트는 배우 변요한 으로.. 저는 이 두 사람의 연결점이 없지 않았나? 싶었는데.. 예전에 변요한이 "살롱드립" 이라는 장도연 MC 의 유투브 프로그램에 나갔다가.. 그 뒤로 좀 더 친해지면서.. 이번 예능의 첫 게스트가 된것 같았습니다.. 생각보다 변요한이라는 캐릭터가..상당히 재미있어서.. 1~3편은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게다가 정말 오해할만큼..이 둘 사이에 무슨 관계가 있는거 아닐까? 싶을 정도로.. 묘하게 재미있는 기운도 흐르더군요.. 게스트와 관계가 있는 장소로 여행을 다니고 있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이전의 여행예능들과는 좀 다른 느낌이 듭니다.. 쌩뚱맞은 곳에..섭외팀이 잡아온 연예인들 모아놓고 별 의미없는 뻘짓하는 예능들과는 다르게.. 게스트가 과거에 어떠한 이유로든 장시간 머물렀던 곳을..여행장소로 잡기 때문에.. 오히려 게스트가 MC 를 리딩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장도연이라는 캐릭터의 개그코드가 잘 맞는 분이라면.. 분명 괜찮은 여행 예능이긴 합니다.. 여행예능이지만..게스트의 추억이 어려있는 여행지여서 그런지.. 의외로 게스트들의 진지한 모습이나 과거 이야기도 자주 나오고 해서.. 아주 가볍지도, 그렇다고 아주 무겁지도 않은..적절한 텐션을 유지한다고 보여집니다.. 얼마전 공개된 4화부터는 오징어 게임의 "위하준" 배우가 태어나고 자랐던 전라남도 완도입니다.. 날씨 정말 좋을때 찍었더라구요.. -.김태호 제작사단인거 같은데..나영석 PD 의 예능들과는 달리..그렇게 임팩트가 강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