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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에 다녀온 후기.8월 24일 한국사람은 얼마 없고 대부분 외국인이었어요. 전에도 남산에 외국인들이 많았지만 오늘은 정말 역대급으로 많더라구요. 혼문은 문제 없으니 평안한 밤 보내세요^^
이승환 콘서트 한줄 후기8월 24일 최고에요!
새차 두 달만에 사고...2 후기8월 24일 소나타 25년형 사고 두 달도 안돼서 사고 났다는 글 후기입니다. 혹시 참고 되실 분도 있겠다 싶어서...
후기펌) 걱정했던 수박에 머리통 날아갔던 분8월 24일 머리통 깨져 죽었다 등 말이 많았는데 아무렇지도 않으셨다고 다행이네요
호치민 호스텔에서 500불 도난 사건8월 24일 암튼, 영상을 보고 구글 맵에 후기를 적었는데, 그사이 많은 분들이 저처럼 영상을 보시고, 후기를 적었더라구요. 별점도 3점대에서 1점대로 떨어지고... … 그러다 오늘 다시 구글 후기를 보려고 갔는데, 왠걸, 신고를 했는지 어제부터 작성한 1점짜리 후기들이 싹 삭제... 그냥 그런일이 있어, 정말 미안하다 혹은 안타깝다.
울산 중학생들 강의 후기.jpg8월 23일 오늘 울산 지역 중학생들 대상으로 미디어 리터러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에 감사드립니다. 스마트폰·유튜브·커뮤니티 속 정보들은 재미를 통해 편향과 왜곡된 프레임으로 스며듭니다. 그래서 플랫폼의 책임은 물론, 개인이 스스로 걸러내고 판단하는 힘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사이버 불링과 혐오 표현은 단순한 농담이 아니라 누군가의 삶을 파괴하는 무기이며, 결국 법적 처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앞으로도 디지털 시대의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8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강연 일정이 이어지고 있어 바쁘지만 너무나 뿌듯합니다. 《사이버 내란》 출간도 9월 중순을 목표로 준비 중이니 좋은 내용으로 곧 찾아뵙겠습니다. 강연 요청은 전국 어디서든 환영합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2025 경기교육 미래포럼'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현장에서 뵙겠습니다. (+오늘도 느꼈지만 학생들의 '정보 유통 창구'가 매우 빠르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온라인상 자료 축적도 중요하지만 현장을 직접 다니며 10대 학생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당일치기 당진 여행 후기.8월 23일 최근 인스타에 당진 신리성지 사진이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궁금했던 차에 오늘 아내와 다녀왔습니다. 종교를 떠나 신념을 위해 목숨을 버릴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라는 생각을 했네요. 순교가 하나의 비폭력적 저항이 되어 남긴 하나의 족적이라 생각하며 보고 왔습니다. 아, 식사는 지우러브님이 추천해주신 <장춘닭개장>에서 했는데 어마어마한 인파가 무색하지 않게 정말 맛있었습니다^^
화장실 미끄럼 방지 시공 후기8월 23일 부모님댁에 해드렸는데 효과가 생각보다 매우 좋습니다 타일표면에 약품으로 미세패턴을 만드는 방식인데 진짜 하나도 안미끄러워지네요 ㄷㄷ 시공비는 줄눈시공비랑 유사한 수준인듯요 암튼 딴게 으르신들 사고방지 목적으로 추천드립니다 ㄷㄷ
왕릉에 산다? 석굴암 하우스 jpg ㄷㄷㄷ8월 23일 자주 올라오는거 보니 아직 안팔렸나봄 ㄷㄷㄷ 에어비엔비 후기도 있다고 하고;;; 잔디 관리비용이 다른 장점을 모두 상쇄할듯 ㅋ 뉴공 부부 건축가들 코너는 계속 하는건가요?
도미노 대란 후기...skt 니들...진짜... ㅋㅋㅋ8월 22일 망원점 다녀왔다고 썼는데 결과적으로는 못 (?)먹었습니다. 이미 대기가 끝도 없이 밀리는데 거기 알바가 딱 세명이었습니다. 한명이 도우 만들고 토마토 소스 바르고 한명은 치즈깔고 토핑 올리고 한명은 주문 받고 포장하고 피자 내주고. 이 세명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주문을 막아내는건 불가능... 매장에 들어갈 때 도우 만드는 남자 직원은 필요이상으로 정신 없어 보이고 한숨을 푹 쉬며 일을 했는데 어마무시하게 들어오는 주문표를 뽑아 들면서 이걸 어떻게 하지? 하며 핵당황한게 제눈에도 너무 잘보였고 토핑을 올리는 직원은 아무말도 없이 조금 빡친 분위기였습니다. 당연히 그렇겠죠.. 이 주문을 해결할 수 없을거라 생각이 들었을 겁니다. 도우 만드는 직원에게 사이드 들어온거 그냥 다 자기한테 달라고 하는걸 봤는데 그때도 도우 만드는 직원은 멘붕 상태였습니다. 카운터에 있는 직원이 제일 허둥지둥이었는데 자기가 도미노 7년차 근무하는데 오늘 같은 날은 처음이라고... 전산 오류가 중간 중간에 있어서 주문 확인도 어렵고 언제 나올지 확실히 말씀 드리기 어렵다 하더군요. 그래서 그때부터 몇몇 사람들 취소하기 시작했어요. 저도 주문 확인 부탁드렸는데 아직 조리도 못 들어갔다고 30분 넘게 걸린다 하더군요. 근데.... 저도 취소를 할까 말까 하는데 갑자기 도우 만드는 남자 직원이 쓰러진거... 공황장애인지 아님 체력적으로 문제였는지 모르겠는데 쓰러져서 피자 자체를 못 만들게 됐습니다. 근데 그와중에 카운터 남자는 허둥지둥.... 그러면 직원이 쓰러져서 더이상 피자를 만들수가 없다고 안내를 해주면 될텐데 아무말도 않고 있고요. 그래서 직원분 쓰러지셔서 피자 못 만들고 있는거면 말씀을 해주셔야죠. 가만히 계시면 어떻게 해요. 답답해서 말씀드렸더니 그제서야 거기 계시던 분들 전부 취소 하고 때마침 119 도착하고 그랬습니다. 쓰러졌던 직원분은 다행이 어느 정도 회복되었는지 20분 후에 119 구급대원분들은 가시더라고요. 도미노 50% 할인 처음도 아닌데 오늘 왜케 난리 난건지 신기하네요. 도미노 먹으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입니다 ㄷ ㄷ ㄷ
새로운 텐트가 도착을 했습니다.8월 22일 다음 산행 후기에 사진 올려보겠습니다. 더스틴기어라고 중소기업보다 작은 업체에서 만든 제품입니다. 폴대는 이스턴카본 폴입니다. 팩은 DAC팩입니다. 긴것 4개, 짧은 것4개.
오랫만의 불금 횟집 후기 ㄷㄷㄷ8월 22일 친구가 술 한잔 하자 캐서.... 동네 돌아 다니다가 난 치킨이 더 먹고 싶었지만 친구가 회 먹구 싶다 해서.... 몇 년만에 횟집 방문 이미 점심에 오마카세를 먹었지만 수족관에 오징어가 싱싱해보이기도 해서...못 이기는 척 감. 광어 + 오징어 세트 메뉴 5만원 치고는 살짝 부실한 거 같지만 스끼다시 바다고동에 소주가 술술 들어감 오징어회도 존맛탱ㄷㄷㄷ 점심때 먹은 잔술의 숙취가 말끔히 정화되는 느낌 원래 한병만 마시는 친구지만 좋아하는 회가 안주라서 인지 세꼬시 하나 더 시켜 묵자 해서 도다리 세꼬시 추가 주문 소짠디 중짜인줄ㄷㄷㄷ 회 알못이지만 전어보다 도다리 세꼬시가 맛있네유 꼬소하이 쳐지기네유 그리고 울 엄니 생신이라고 케익 기프티콘 보내준 친구 그래 다음엔 포항 막회집 가즈아... 돈까쓰에 소주 한잔은...담을 기약허자...쩝 돈까쓰에 소주 궁합 지기는디 말이쥬 ㄷㄷㄷ
(후기)인생 첫 스시오마카세8월 22일 엄니 생신 기념으루 연차내고 동네 오마카세 방문!!! 예약시간 10분 전에 미리 도착했더니 손님이 아무도 없음 바는 총 6인석이 있었고 12시 5분쯤 되니 두 커플이 차례로 들어옴 한쌍은 부부 한쌍은 커플로 추정 덕분에 5분 늦게 시작....예약 손님이 다 와야 시작하는 시스템인 듯...ㄷㄷㄷ 일단 분위기 매우 엄숙함... 옆에서 귓속말 해도 다 들릴 정도-_- 먼저 나온건 차완무시 그냥 가쓰오부시 맛 푸딩같은 계란찜 엄마 이거 광어야 하고 아는 척했더니 쉐프님이 조용히 농어입니다...하고 알려주심-_- 흰살 생선은 솔직히 뭐가 몬지 모르겠ㄷㄷㄷ 토치로 껍질을 그을린 삼치가 나옴 껍질 안쪽까지 익어서 그런지 삼치구이와 회의 좌우충돌 맛? ㄷㄷㄷ 일단 나만 잔술 한잔 시키고 시작 점심이라 그런지 술은 나만 시킴ㄷㄷㄷ 맛있는 안주에 술을 어케 참쥐....??? 우측에 큰 물컵이 잔술ㄷㄷㄷ가성비 좋음 그리고 샤리위에 시소와 소금을 뿌린 도미로 니기리 스타트 식감이 제일 쫜득쫜득 했음ㄷㄷㄷ 초밥 중에서 제일 맛있었음 참치등살?인가..-_- 그냥....부드러운 맛?참치의 맛은 잘 모르겠다 ㅜ ㅜ참치는 캔참치가 제일 맛있는거 같다... 토치로 그을린 청어초밥 고등어초밥인 줄...확실히 기름지다 잿방어 초밥 솔직히 광어랑 차이를 못 느낌 부드러웠던 전복찜 내장소스에 설탕을 뿌렸는지 달달함 단백했던 장어 한입컷이 불가능했던 후토마끼 그리고 우니단새우도 나왔지만 내 손에 직접 쥐어줘서 사진은 패스 마무리로 우동과 매실차로 끝 나 혼자 술기운에 큰 소리로 대답해서 인지 재료 및 음식 설명을 나에게만 자세하게 해주심 장어는 꼬다리 나 먼저 후토마끼도 꼬다리를 나먼저 줌 술은 그냥 도쿠리로 하나 시킬껄 그랬나 보다 홀짝홀짝 마시다 보니 잔술만 두 잔-_- 런치로 2인 잔술 두 잔 포함 총 120,000원 이 정도면 오마카세로 저렴하게 먹은 듯... 나중에 여친 생기면 디너로 가봐야 겠다...
드디어 70키로대 진입!!!!8월 21일 위고비 후기 매주 남기다가 한동안 안올렸는데, 세번째 정체기가 지독하게 오래가서 그랬습니다. 드디어 정체기 뚫고 마의 80키로를 통과했네요.
호주여행중 인종차별 당한 한국커플 shorts8월 21일 징징짜는 모습을 후기로 보고 싶네요.
건 후기..8월 21일 그제 올린글 참조 SKT쪽 콜센터로 연락, 내용 설명하고 담당자 확인해서 연락 달라고 함 그리고 그 싸가지없이 응대한 콜센터 직원에 대해서도 클레임검 어제 아침에 슈퍼바이저인가가 전화왔는데 바빠서 오후에 다시 통화 하기로 하니 이번엔 시간맞춰 연락줌 자기들도 통화 내용 확인해보니 이건 문제가 있다고 판단된다고 전액 환불 처리 해주고 그 응대 직원도 사내 내규로 처리한다고 함 어찌되었든 딴게에서 얻은 여러조언 덕분에 잘 해결된듯 합니다 고객센터 직원들도 고생하는거 알아서 어지간하면 화 안내고 싶은데 이번일은 너무 황당해서 화를 많이냈네요 폴드7으로 갈아탈까 고민하다 1년 더쓰고 올 말쯤 인터넷은 바꾸던지 어떤분 말대로 혜택을 받던지 해야겠네요 주위에 어르신들이나 혹 잘모르고 이상한 요금 나가는거 없는지 한번씩 살펴 보시길..
삼양 신제품 맵탱 쿨스파이시 비빔면 후기8월 20일 쿨한 매운맛이 뭔가 궁금해서 까르보나라로 전량 구매할지 고민하다 반반씩 구매함 맵찔이에게는 다소 매운맛 그리고 전형적인 비빔면의 매운맛이 먼저 왔다가 뭔가 화~한 맛이 뒷맛으로 갈수록 더해지는데 맨토스 같기도 한 매운 민초맛 화~한 기운이 더해져 있네요 그냥 진비빔면이나 열무비빔면이 더 나은듯 개인적으로는 민초 매운맛보다는 새콤 달콤한 비빔면이 더 잘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전부 까르보나라로 살걸 ㅋ 무게는 까르보나라가 130g 맵탱이 134g인데 수납칸에 넣어보니 맵탱이 부피가 더 작네요 면이 얇은면이라 그런듯 결론 매운맛도 민초다! : 사랏! 매운맛에 무슨 민초냐! : 사지마랏!
고양이 접근방지 패드 후기8월 20일 집사가 일부러 팔고 있다는게 중론 ㄷㄷㄷ
무좀에 100만원 넘게 쓰고 완치한 후기8월 19일 종류별로 써본 연고랑 처방약값만 100만원이 넘는데 결국 신발이 문제였습니다. 낚시카페에서 알려주더군요. 연고나 약물치료 해도 안낫는 사람들은 신발에 있는 무좀균이 문제랍니다. 신발 소독 꼭해주십쇼... 저도 처음에 소독스프레이 사고나서 긴가민가 했습니다. 한2주 지나니까 좋아지길래 사진 찍어놨습니다. 사진으로는 안 심해보이네요 실제로는 혐오 그 자체였습니다.
앱 출시 앞둔 여행사업 딴게이의 감격적인(?) 근황보고8월 19일 [현재 상황 보고] - 2024년 거래액 3억원: 서비스 출시 후 2달 동안 매출이 없어서 우울증 걸릴 뻔했었는데 다행히 첫 고객님이 후기까지 멋지게 남겨주셔서 버틸 수 있었네요. … 꾸준하게 후기를 쌓아가면서 앞으로도 좋은 서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 P.S. 예전에 홍보하던 "여행 비교 매칭서비스" 검색하면 아직도 구버전이 나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