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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홈경기 본 후기9월 1일 장점: 생각보다 관중수가 있음, 구장도 나쁘지 않음, 서포터들 형아들 무서움(?) 단점: 패스가 안됨, 드리블이 안됨 K리그 상위 스플릿 팀이 가면 다 발라버릴듯 하네요....생각보다 수준이 처참하네요..ㅎㅎㅎ
한놈만 걸려라...9월 1일 후기가 궁금한데... 후기는 없네.. ㄷㄷㄷㄷㄷㄷ
돈 룩 업(Don't Look Up) 후기9월 1일 영화 개봉당시에는 못봤고, 넷플릭스도 구독안하다가 최근 구독 할 일이 있어 보게됐습니다. 공포영화가 아닌데 전 너무 공포스러웠습니다. 진짜 그럴까봐... 현실도 똑같을 것 같아서.... 나같은 존재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존재인가... 영화는 재미있었는데... 현실과 동기화가 되서 너무 무서웠습니다.
처음 취업한 사람의 후기 ㄷㄷㄷ.jpg9월 1일 조금 지나봐라....30년 동안 쭉 다닐수나 있으면 소원이 없을껄 ㅋㅋㅋ
후기 (부재:착하게 살자!)8월 31일 느즈막히 일어나 갑자기 경주 맷돌 순두부가 생각나 마눌보고 가자해서 경주로 고고 한시간 조금 달려서 순두부집 도착 주차장에 좌우 오차없이 딱맞게 주차후 순두부집가서 순두부 두개시키고 대기중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옴 받으니 선생님 먼저 죄송합니다 라고 예의 바르게 차분히 애기하심 제가 주차하다가 선생님 차를 조금 건드렸습니다 (저보다 나이가 더많으심) 라고 하시며 주차장으로 오실수 있냐해서 네 가겠습니다 하고 가니 그분이 후방주차하며 제차 앞범퍼 좌측 모서리를 시원하게 밀어놓으셧더군요 ㄷㄷㄷ 그래서 찬찬히 다시 보니 타이어로 밀어버린신거 같더군요 시커멓게 지름 20 정도로 밀어버린 자국이 ㄷㄷㄷ 보통은 본사람 없으면 모른체하고 가셔도 제가 모를텐데 전화주시니 좋게 해결하지요 하고 트렁크에서 늘상 가지고 댕기는 밀페용기에 젖은걸레를 꺼내와서 겁나게 닦았습니다 ㅋㅋ 그랬더니 겁나게 멀쩡하게 기스 없이 광이 번들번들 그리고 깨진곳 없나 해서 푹푹 여기저기 눌러보니 크랙 간곳도 없고 해서 괜찮네요 덕분에 차닦고 좋네요 하면서 가셔두 된다하니 그분이 당황해 하시더란 ㅋㅋ 저보다 조금 늦게 오신분이라 식당내에 근처서 가족들이 먼저 식사하고 계시더군요 머 그렇게 좋게 해결?하고 그래도 전화주셔서 제가 감사하다고 괜찮다고 가심 됩니다 했었는데 둘이서 순두부 맛나게 먹고 있는데 그분이 식사를 먼저 끝내셨는지 제게 다시오더니 죄송하다고 한번더 얘기. 하시더니 갑자기 제테이블에 계산서를 후다닥 집어들더니 이건 제가 계산하겠습니다 하고 가버리시더란 ㄷㄷㄷ 우리둘은 어어 하면서 안그러셔두 된다 하는데 들고 튀어 버리심 ㄷㄷㄷ 머 암튼 별거 아닌거로 공짜식사 했네요 ㅋㅋ 머 그런일이 있었네요 ^^;;; 그리고 경주는 APEC 준비중인지 경주보문내와 경주시 전체인지 가로수에 하나씩 영양제 장착되어있고 아스팔트 새로 다깔고 인도블럭도 여기저기 새로깔고있고 차선도 새로 그리고 있고 교차로 삼각섬등엔 화려한 조경과 도로보수와 보문안쪽도로엔 APEC대로 라고 이정표도 달려있고 준비가 한창이었음.. 잘되야 할텐데 말입니다^^
김규리 작가의 묵상 관람 후기8월 31일 동쪽끝에서 서쪽끝까지 달려가 김규리 작가의 묵상을 친절한 설명과 함께 즐겁게 관람하고 특별한 선물도 받았습니다 송연묵,. 우리나라 늑대 호랑이 그리고 자신에 대한 이야기 작품의 뒷이야기를 들으니 작품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습니다 양심과 소신을 지키고 행동하는 작가의 모습 항상 응원합니다.
매우늦은 기추자님이 진행한 영화 바다호랑이 gv후기8월 31일 세월호 잠수사 셨던 고 김관홍 잠수사 이야기 입니다 상영시기에 2번이나 봤지만 다시 한번 제 자신 스스로 상기시키고 싶어서 피곤한몸 이끌고 갔습니다 영화가 끝난후 50여분 정도 gv진행이 있었는데 진행자는 기추자 행님,한홍구 교수님 조호제 조국혁신당 공보부장, 이번 상영회 하는데 제일 많은 도움을 주신..그리고 영화 제작사 대표님이 오셔서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무려 9년동안 기획 제작 그 와중에 코로나 터지고,다시 정권은 굥정권,,메이저나 소규모 제작사들은 다들 관심밖 그래도 포기하실수 없어서 드디어 이번 6월에 빛을 보게된...상영관에선 간판내렸지만 각 지역마다 공동체 상영을 꾸준히 하신다네요 많은 관심들 가져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행사마치고 집에 갈려고 하는데 기추자님 레이더(?)걸려서 뒤풀이 하시자고 해서 근처 생맥집에서 한홍구 선생님도 합석하셔서 좋은 귀한 말씀도 듣고 시원한 맥주 한잔!기추자님 바로 옆자리에 착석! 한홍구 교수님 아내되시는 권재희 배우님도 오셨길래 사진 한장 부탁을 전원일기,아들과 딸 최수종 큰 누나로 나오셨죠?기추자 행님,한홍구 교수님과도 교수님 오시는거 알았으면 책가져가서 사인받는건데... 맥주는 기추자 행님이 사주셔서 몇시간후에 라방할때 슈퍼챗 쏴드렸습니다 그냥 n빵 하시지...그리고..기추자님 선글라스 벗은 모습을 봤습니다 항상 선글라스 착용하시는건 아니네요 ㅎㅎㅎ선글라서 벗었을때 몰래 몰래 사진을 왜 찍는건지 사진 찍는거 다 아는데 기추자 본인이...좀 그러지 맙시다...
마운자로 1주차 후기8월 31일 1. 첫주사후 복부팽만감, 소화불량 느낌 2일 정도 지속 2 몸무게 약 3근 정도 삭제됨 3. 하루종일 배부른 상태로 인식 4. 식욕은 있는데 평소 섭취량의 절반 정도만 먹어도 배불러서 식사 중지 5. 야식 먹고 싶은 생각이 없어짐
마운자로 혹하네염 ㄷㄷ8월 31일 딴지에도 후기 올라오겠져 ㄷㄷㄷㄷ 보고 또 흔들려야지
[후기] 어제 봉하 스케치8월 31일 노통 79번째 생일날 덥고 . 뜨겁고 . 숨막히고 . 습한 날이었습죠. 그러나 봉하였고 아름다웠고 즐거웠고 신나는 생일 잔치였습니다. - 정말 아쉬운거 하나는 공식적으로 알콜 금지였지만 가볍게 맥주마시며 관람하기 좋은 환경이라 맥주 한두캔 싸오신 분부터 다양했지요 그런데 아예 술판을 벌이려 작정하고 싸온것도 모자라 조용히 먹든지 눈치라도 좀 보든지 것도 아니라면 공연관람 예의라도 지키든지.. 덥고 습한 한여름 장마밤 같읕 날씨에 조용한 이야기같은 음악이 안어울리고 지루할순 있는데 "그만해!! 들어가!!! " 라고 소리지는건 당췌 무슨 매너인지.. 심지어 음주 인됩니다 라는 말에 눈흘기고 짜증내는건 무슨 용기였을까요 80년대 프로야구 관중석 보는줄 알았네요 더구나 "노무현을 사랑하는... 어쩌구 모임" 의 현수막를 자랑스럽게 걸고 단체로 오시... 우리는 그러지 말아요 정말 .. 음악회와 야유회는 좀 구분을 하자구요 예민의 어느 산골 소년이 자라서 부르는 노래같은 가수이자 작가이자 선생님 권나무님. 어느 추운 한겨울 저녁 들으면 너무 잘 어울릴거 같은 노래 저는 잘 들었습니다. 내년에 팔순.. 떠나간 시간이 무색할만큼 생생한 노통이 또 몹시 그리웠습니다 PS. Special thanks to 1. 진짜 오리지널 통영 충무김밥 양손 가득 사다주신 사진하고 똑같아 원래 알던분같은 칼국수님 2. 지역분들 다 모시고 버스대절하고 새벽부터 산더미김밥싸고 논알콜맥주 아이스박스 한가득 가져오신 세종오징어님과 자기와이프만 초절정 미녀로 나오게 찍고 나는 진심 입삐뚤어진 오징어로 찍어주신 그 남편님 3. 늦은 퇴근에 상전 아드님 납치까지 감행하며 1시간 거리 10분 얼굴보려고 와주신 대구 오징어님 4. 더위를 쌀비타민으로 물리치며 재활용 분리수거에 공연내내 힘쓰신 변덕옹 조용히 자기가 할 수 있는 일들에 최선을 다하는 딴게이들을 만날때마다 너무 멋있고 그리고 많이 배워요
이승환옹 공연후기 ..8월 31일 곧 환갑인 드팩공장장 승환옹은 무대에서 날라 댕기는데 반 백살이 된 팬은 스텐딩 곡 할 때마다 일어서고 앉을 때 마다 뼈 마디에서 소리가 ..;;; ...... 오늘도 5시에 공연해요 . 네이버에 이승환 서울 이라고 검색하면 아직 티켓이 있어요.
생애 첫 위, 대장내시경 후기 ㄷㄷㄷ8월 31일 30대 중반 생에 첫 위, 대장 내시경 했습니다. 검사 3일전엔 흰밥에 계란, 스팸 먹고 검사 2일전엔 닭죽(채소X) 검사 1일전엔 흰죽에 간장만 먹었습니다. 너무 배고팠어요 ㄷㄷㄷ 검사전에 먹는 대장비우는 약은 짜긴했지만 마실만했고 화장실은 20번 정도 갔습미다. 의사 말로는 이렇게 깨끗한 위랑 대장 오랜만에 본다고 하네요 ㄷㄷㄷ 결론 = 4kg 빠짐 ㄷㄷㄷ
진관사 태극기 뱃지, 뭉클합니다.8월 31일 후기 형식으로 올렸다 정지 먹었던 ㅜㅜ ㅂㄹㅇㅂㄷ 님께서 보내 주신, 감사드립니다. 무한 감사.
어쩔수가없다 베니스 후기들이 속속 올라오는데...8월 30일 대체로 평이 좋군요. 아 궁금해...ㅋ
넷플) 고백의 역사 노스포 후기8월 30일 전형적인 여름이었다 하이틴 로멘스 특유의 뻔한 클리쉐 뻔한 펀치라인 그러나 여주의 하드캐리 50대 부부는 각자의 그시절과 각자의 첫사랑을 추억했나? ㅋ 집중하는 아내 옆에서 그 때 코발트빛 바다와 지중해 블루의 하늘이 떠오름 그리고 뭉개구름 시렸던 바람과 차가웠던 손끝
4개월차 런닝 마라톤 하프후기8월 30일 드디어 4개월차 런닝 하프마라톤 후기입니다 장소는 잠실한강공원에서 츌발하여 강동대교찍고 돌아오는 코스인데 비가 엄청와서 좀 당황했네요 출발하니 내 페이스대로 못뛰겠더라구요 다들 엄청
일본애들 흔히 하는게 "옛 시조에 숫자 암호넣는거"8월 29일 일본어로 햐쿠시 쓰키(月百姿)가 일본 예술가 쓰키오카 요시토시가 1885년부터 1892년까지 일괄 인쇄한 오반 크기의 유키요 목판화 100점을 모은 컬렉션입니다[1] 그것은 요시토시의 후기
지하철에 휠체어를 타고 간 후기8월 29일
[후기]폭군의 셰프 1~2화8월 29일 어제 딴지에서 폭군의 셰프가 재밌다는 글이 많이 보여서 밤에 연달아 2편을 몰아봄 남주는 박정민과 이동욱의 장점이 섞여 있는 듯한 비쥬얼 여주인 윤아도 참 맛깔스럽게 연기했지만 무덕이(정소민)가 배역을 맡았으면 더 찰떡이었겠구나 생각함. 똥꼬발랄은 정소민이 한수위인 듯 다음 편이 궁금해지는 스토리는 아니지만 남주와 여주의 티키타카를 가족끼리 재밌게 볼 수 있는 로코물. 장태유 PD의 능력도 한몫한 듯 ㄷㄷㄷ
저는 10월부터 쓸개없는 인간입니다. 건강관리 잘들 하세요!8월 28일 종종 글 남기겠지만, 수술하면 수술기/후기로 돌아올게요. PS) 근데 수술하고도 똑같은 증상이 계속되면..... 어떻게 하죠? ㅠ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