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에 대한 1,449개의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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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풋볼 보러간 박찬호 후기..9월 13일글도 길게 쓰네 -.-
• 북극성 3화까지 노스포 후기9월 13일어제 아내느님과 시청했는데 강동원과 저를 끈임없이 비교질하고 말이죠 ㅋㅋㅋㅋ 1. 북극성이라는 타이틀에 대한 오해 흑금성 사건과 연관이 있는 줄 알았다 내용도 한반도를 둘러싼 이야기이다보니 그런줄 알았다 근데 아무 상관 없었다. 2. 도입부 1화에서 대강의 세계관 설명 2화부터 이어지는 서사의 개연성은 적절한 맥락을 만들어준다 3. 액션 어색하다. 4. 연출 몰입을 방해하는 구석이 있다. 5. 결론 3화까지는 모든 시리즈에서 그러하듯 도입부 정도일 건데, 도입부가 자체는 나쁘지 않다. (개연성이 자연스럽다일뿐 좋다는 아니다) 이제부터 몰아치는 전개가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하다 다음 3화가 올라온다면 볼 의향은 있다
• '화성 동탄' 특강 후기.jpg (마삼중)9월 12일어제 동탄 강연에서 왜 제가 『사이버 내란』이라는 책까지 썼는지, 그동안 온라인 공론장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 말씀드렸습니다. 특히 지역 특성상 '이준석식 정치'의 폐해를 짚었는데요. 키보드워리어식 정치로 기성 정치인들에게 싸움을 걸어왔던 방식, 그 실체를 전했습니다. 최근 언론이 다시 그를 띄우고 있지만 결국 엘리만이 답입니다. 강연 후 전용기 의원과도 깊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무엇보다 게임&e스포츠 분야를 꼼꼼히 챙기겠다는 의지를 확인할 수 있어 든든했습니다. 앞으로 저는 10대 청소년 세대에 초점을 맞춘 활동을 이어가려 합니다. 특히 민주·진보 성향 청소년들이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현실에서 그들의 가교 역할을 하겠습니다. 이들이야말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미래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제는 '국정원 개혁'을 본격적으로 공론화할 시점입니다. 일각에선 사이버 내란이라는 표현을 두고 역풍을 우려하는데 이건 완곡하게 넘어갈 문제가 아닙니다. 군 조직과 정보기관이 어떤 방식으로 움직여왔는지 그 뿌리를 직시해야 합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개혁신당이 다시 언플을 시작했지만, 화성 지역만큼은 특히 최선을 다해 힘 보탤 예정입니다. 고맙습니다.
• 주식 아가방 오프 강연 후기9월 12일다녀오세요 4시간 가까이 앉아 있느라 집에 돌아오는 길엔 정말 녹초가 되었지만, 다녀오길 잘했다 싶어서 감기는 눈을 크게 떠가며 후기 남깁니다 꼭 꼭 꼭 다녀오시고 우리 돈 벌어서
• 지난 달리기 후기9월 12일달리기를 시작한지 이제 3년차. 그전엔 운동이라고는 해본적도 없었는데 3년전 고혈압 진단 받고 시작한 달리기가 이제는 프랑스 UTMB까지 도전하는 지경?까지 왔네요. 100km의 거리도 아득 하지만 상승고도 6,200m의 가파른 오르막은 정말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데 거기에 저녁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밤이 되니 눈보라로 변해 반티/반바지의 런닝 복장은 달리지 않고 잠시라도 멈춰 있으면 바로 저체온증으로 죽을것 같은 추위에 포기해야 한다는 수천번의 갈등에 무너질뻔 했는데. 아침이 밝아오고 Finish Line이 가까워 질수록 수많은 사람들의 박수와 응원에 벅차 오르는 감정은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또 다른 감동이였습니다. 대회가 끝난지 2주가 지난 지금은 내년에 있을 100M(170km)을 도전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스톤을 획득해야 하고, 그 스톤을 추첨에 넣어 당첨 되어야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기지만, 새로운 도전에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여러분 달리기 하세요!!!
• 혹시 이런 카메트 써보신 분9월 11일지금은 코일메트 쓰는데요 먼지가 많이 쌓이고 무겁기도 하고해서 사진같은 형태로 바꿔보려는데 생각보다 후기가 많지 않네요(거의다 리뷰 이벤트...)
• '북극성' 3화까지 노스포 후기 txt9월 11일평이 괜찮아서 시작했는데, 안 끊고 쭈욱 잘 봤습니다. 편집 템포나 속도감, 좋습니다. 내러티브나 설정등은 사실 장르적 클리셰들도 꽤 보이고 디테일에서 아주 촘촘하진 않아서 가끔씩 좀 짜친다 싶은 부분이 없진 않지만, 이 정도면 아주 나쁘진 않다고 보구요. 배우들 연기는 뭐...근간에 해외 OTT 작품들이 큰 호응을 얻으면서 좋은 배우들이 너도나도 뛰어드니 연기의 질은 웬만해선 흠잡기 힘든 수준이 되었네요. 여튼, 전체적으로 아직까지는 좋습니다. 이 초반 분위기를 중후반까지 얼마나 무게감 잃지않고 잘 끌고 갈지 궁금하네요.
• '김병기의 난' 후기9월 11일어제 저녁 일어난 ‘김병기의 난’은 결국 오늘 아침이 되어서야 소강 국면을 맞았다. 정치에서 지도부의 결정은 곧 당의 얼굴이 된다. 그 결정이 당원 누구나 보기에 “이건 아니지” 싶은 선택이었다면, 빠른 시간 내 최소한의 해명이나 사과가 뒤따라야 한다. 그러나 이번 사태 수습 후 김 원내대표가 내놓은 메시지는 “국민께 소상히 밝히겠다”는 추상적인 말 뿐이다. 이는 너무도 무책임하며, 오히려 또 다른 음모론을 불러일으킬 빌미만 제공한 셈이어서 참으로 부질없는 대응이다. 이번 사단의 과정을 살펴보면 김병기 원내지도부의 단독 결정이라는 의심을 지우기 어렵다. 실제로 많은 민주당 의원들의 반응도 뉴스를 통해 접한 뒤 ‘금시초문’이라는 표정이었고, 그만큼 불안감은 커질 수밖에 없었다. 이 정도 파장이었다면 당대표의 별도 성명이라도 기대할 수 있었지만, 새벽 시간까지 기다린 보람도 없이 끝내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평소 당대표의 이슈 반응 태도와 비교할 때 아쉬움이 크다. 정치인의 속마음을 헤아리기는 언제나 어렵다. 국민을 위한 결단인지, 혹은 외부 압력이나 내부 계산에 따른 것인지 알 길이 없다. 그래서 정말 중요한 것은 국민들이 답답하고 힘들어 할 때,내용에 맞게, 바로바로 답 해 주는것인데 지금처럼 사후에야 당원과 국민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게 되는 구조라면, 불신과 피로감은 커질 수밖에 없다. 이번 사태에서 가장 안타까운 점은 민주당 지도부의 구조적 위험이 노출됐다는 점이다. 원내대표단과 당대표단이 각자 플레이를 하며 결과를 공유하지 않는 듯한 모습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역할 분담은 있을 수 있지만, 결과마저 소통 없이 추진된다면 이는 당 전체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일이다. 원내에서 결정한 사안을 당대표단조차 언론을 통해 접하는 상황은 민주당의 정당 운영 원칙과 거리가 멀다. 이런 장면은 상대 당인 국민의힘에서나 볼 수 있는 일이라 여겼는데, 민주당이 똑같은 모습을 보이다니 실망이 크다. 지도부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원내와 당내의 소통 구조를 반드시 재정비해야 한다. 할수만 있다면 김병기 원내 지도부 총사퇴도 필요해 보인다. 당원과 국민은 더 이상 깜깜이 정치, 불통 정치에 관대하지 않을뿐만 아니라 혐오하기 때문이다.
• 일본 작가의 한국음식 후기...9월 11일ㅋㅋㅋㅋ
• (노스포) 디플 '북극성' 2화까지 본 후기9월 11일오 이거 재미납니다 군더더기 없이 전개 빠르고 몰입감과 긴장감 좋고 강동원, 전지현 비주얼 즐겁고 명품 조연배우들 연기로 뒷받침 탄탄하고 존 조가 등장하면 미드가 되버리고 이후 에피소드들에서 무너지지만 않으면 꽤나 수작 소리 들을거 같은 ㄷㄷㄷ
• 남친과 첫 크리스마스를 보낸 여자의 후기 ㄷㄷㄷ9월 10일저도 한 때는 그랬... 저 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너무 너무 좋을때입니다 저 때 조심할건 딱 하나! 피임잘하기 ㅋㅋ
• 어느 성인용품 후기 썰9월 10일ㄷㄷㄷ
• 고오급 옷걸이 1일 사용 후기9월 10일살고 있는 곳이 워낙 시골이라 뭐 할 것도 없고 날도 미칠듯 더워서 밖에 나가기도 힘들어서 퇴근 후 TV 앞 소파에 접착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옷걸이가 될 거 알면서도 질렀습니다 이 모델을 선택한 이유가 있는데요 앱과 자전거를 연동시키면 가상 코스를 주행하는동안 앱이 자전거의 부하를 지형에 맞춰서 자동으로 조정해줍니다 배송 받고 사장 남천동 시작에 맞춰서 1시간 주행코스 시작했는데 어 왜 힘들지 주행 마치고 그냥 꿀잠 잤습니다 아침까지 눈 한번 안 뜨고 잤네요 게다가 늦잠 역시 운동 부족이었음 그동안 계속 밤에 꿈만 이상한거 꾸고 자다 깨다 반복이었는데 일단 수면의 질이 높아져서 좋네요 앱 연동 부하 조절 이거 정말 좋습니다
• 2017년 김어준 총수의 파파이스 마지막 녹화 후기입니다.9월 9일요즘 김어준 총수가 공격을 많이 받고 있네요. 극우는 물론 진보 진영에서도. 2017년에 김어준 총수의 파파이스 마지막 녹화에 참여했던 기억이 나서 올립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김어준 총수는 변한게 없는데.... 시간의 세례를 받다보니 본 글에 옥의 티로 성비위로 지목되는 한겨레 출신 기자도 언급이 되네요. --------------------------------------------------------------------------------------------------------------------- 지난 25일(수) 오후 6시 30분~10시 30분. 김어준 총수가 진행하는 인터넷 팟캐스트인 <파파이스> 마지막 녹화가 진행되었다. 녹화는 방청객이 많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여 주최 측인 한겨레TV에서 기존 녹화장소인 충정로역 '벙커1'이 아닌 왕십리민자역사의 디노체컨벤션에서 진행되었다. 약 세 시간 동안 진행된 녹화는 천여 명이 넘는 방청객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날 녹화에는 안희정 충청남도지사, 주진우 <시사인> 기자, 김보협 <한겨레> 기자, 송채경화 <한겨레 21> 기자, 정청래 전 국회의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1인미디어 몽구, 권순정 리얼미터 실장, 김언경 민언련 사무국장 등이 출연했다. 이들은 김어준 총수와 처음 인연을 맺게 된 이야기와 다양한 사연들을 전했다. 조국은 '그들'에게 맡기고 프랑스에서 '망명 라면 가게'나 하자던 그들은 녹화 초반 김어준 총수는 <파파이스>를 제작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하고 뭐라도 해보자는 마음에 <뉴욕타임스>를 거쳐 <파파이스>를 만들었다"고 했다. 또한, 지난 18대 대선이 끝나고 박근혜 정권이 출범하고 난 후 주진우 기자와 프랑스로 가서 장기 도피 생활을 하던 소회도 전했다. 프랑스의 파리 외곽에 빈집을 마련한 두 사람은 매일 아침 라면을 끓여 먹으면서 도피 생활이 길어지면 '라면 가게'를 차릴 생각이었다고 했다. "매일 아침 라면을 끓여 먹었거든요." "라면 끓여 먹은 게 아니라 제가 끓여 줬어요. 프랑스 음식이 맛있는데 기름기가 있어서 느끼하잖아요." "주 기자가 라면을 잘 끓여요" "전 몰랐어요. 가게를 보러 다닌 지도. 라면집을 보러 다닌 거예요. 혼자" "주진우는 구속영장 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들어갔어. 들어가자마자 전화가 왔어 구속영장 쳤다고. 그래서 내가 그랬지. 쌤통이다 새X 그랬지... 만약에 그때 안 들어갔으면 라면집 몇 년을 했을 겁니다." "잠깐 놀러 오라고 해서 나왔다"는 안희정 충남도지사 잠깐 놀러 오라고 해서 놀러 나왔다던 안 지사는 인터뷰 내내 김 총수의 질문 세례를 받았다. 그는 민감한 질문은 피하며 안철수와 정책이 비슷하다는 일부의 비판에 대해선 "안철수 대표의 중도주의와 자신의 중도주의는 다르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잘하고 계십니까?" "예, 잘하고 계십니다." "근데 왜 그렇게 이길라고 그랬어요?" "광화문에서 볼 뽀뽀한 걸로 제 마음은 다 표현했습니다" 안 지사는 마지막으로 "김어준 총수님께 고맙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2010년 도지사 출마 시절 깨닫게 해준 점도 많았고. 우리 사회의 엄숙주의와 학생운동을 했다는 과잉 이념이 가지고 있는 밥맛 없음을 정확하게 지적해줬다는 점에서... (중략) 우리 사회의 긍정적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대선 때 파파이스 나와서 재미 톡톡히 봤어요" 김 총수는 이해찬 의원을 향해 줄곧 '옹'이라는 애칭을 붙였다. 이해찬 의원은 정권교체에 대한 소감을 묻는 김 총수의 질문에 "조심스러워지고 기대도 많고 말도 조심해야 하고 사람 만나는 것도 조심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이 의원은 자유한국당과 친박과의 갈등, 국민의당과 바른정당과의 합당 문제 등 다양한 정치현안에 대한 전망과 함께 "연말까지는 중국과의 사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1인 미디어 몽구도 김 총수와의 인연을 짧게 회상했다. 김 총수는 몽구를 "1인 영상 저널리즘의 개척자"라고 칭하며 파파이스에서 그를 소개하게 된 이유를 "몽구가 찍은 영상은 오로지 몽구만 가지고 있는 게 많아요. 기자들이 안 가는 곳을 이 친구는 가요. 혼자"라고 말했다. 몽구는 "파파이스에 출현하고 난 후 후원이 많이 늘었다"고 했다. 리얼미터가 조사한 <파파이스>에 대한 국민의 생각은? 권순정 리얼미터 실장은 침착했던 이전 방송과는 달리 오늘은 마지막 방송에 대한 아쉬움을 표시하며 인간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는 오늘은 기존 정당이나 정치인들의 지지율 조사가 아닌 <김어준의 파파이스 국민의 생각>을 주제로 조사를 했다면서 그 결과를 발표했다. 권 실장은 "조사 결과를 보면 파파이스에 대한 국민 인지도는 국민 10명 중 7~8명이 알고 있으며 실제로 봤다는 사람이 10 명 중 4명이 넘는다"며 <파파이스>의 인지도에 놀라움을 표시했다. 또한, 권 실장은 '파파이스 시청 빈도', '가장 좋았던 코너', '파파이스가 우리나라와 사회발전에 어느 정도?'등 다른 조사 결과도 발표했다.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에 10명에 대한 호감도 조사에선 김 총수가 27.8퍼센트로 1위(손석희 아나운서는 제외)를 차지했다. 달라진 종편, 사라진 평론가들, 그리고 정권교체 김언경 민언련 사무국장은 '종편때찌'와 '종편 재승인캠페인'으로 그동안 막말과 왜곡, 편파 보도를 일삼던 종편이 "시사토크쇼를 줄이는 등 많이 변했다"고 평가했다. 종편에서 퇴출이 필요한 출연자 11명도 사라지는 성과도 있었지만 '공정방송회복' 등 아직도 변해야 할 부분이 많다고 전했다. 김 사무국장은 민언련을 운영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파파이스> 출연 후 후원이 많이 늘었다면서 다시 한번 파파이스와 김 총수의 인지도와 영향력에 놀라움을 표시했다. 파파이스 초창기부터 활동했던 김보협 <한겨레> 기자는 현재는 청와대 출입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김 총수와는 늘 긴장 관계에 있었다"는 그는 "혹시나 김 총수가 너무나 많이 나갈 경우에는 제어를 하려고 했었다"고 소회를 전했다. '눈물' 대신 '찬양'을 강요한 김어준 총수. "고마워요, 김어준" 마지막 출연자로 더불어민주당 초선 국회의원인 김병기, 박주민, 표창원 의원이 출현했다. 세 의원들은 더불어민주당에서 공천을 받게 된 과정과 초선의원으로서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또한, 앞으로 소관 분야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로 '국정원 개혁(김병기 의원)'과, '경찰 제도 개혁(표창원 의원)', '세월호 진상조사(박주민 의원)'을 꼽으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녹화는 밤 10시가 넘을 때까지 이어졌다. 김 총수는 녹화를 마치면서 출연자와 방청객들에게 그의 평소 방식대로 아쉬움이 담긴 '눈물'보다는 자신을 향한 찬양 "천재, 미남, 섹시함"을 강요했다. 그리고 방청객들과 단체사진을 찍으며 "안녕 굿바이"라는 말로 녹화를 마무리했다. 김어준 총수는 최근 SBS 시사프로그램<블랙하우스>의 진행을 맡았다.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언론인으로서 기계적 중립은 하지않겠다"던 김총수는 "현재의 정권을 향해서도 근본적인 기조가 변하지 않는다면 지지하겠다"고 했다. 정제되지 않은 날것의 그러면서도 경계를 넘지 않은 절묘한 방송을 기대해본다. "그런데, 다스는 누구 겁니까?"
• PVC 용 본드 사용 후기.jpg9월 9일애착 텀블러 상단 손잡이 부분(아래 사진의 녹색)이 떨어져 나가서 고민하던 중 옆 사무실 분이 해보라며 PVC 용 본드와 바이스를 빌려주었습니다. 본드 바르고 하루 물려놓았더니 매우 단단하게 붙었습니다. 바닥에 힘껏 내동댕이 친다 해도 아무 이상 없을 느낌입니다. 참고 차원에서 말씀드립니다.
• 평당원 최고위원 후보 이세미님과 통화 후기.9월 9일더불어민주당이 드디어 평당원 최고위원 선출에 나섰습니다. 오늘 저녁, 최종 후보 4인의 토론회와 함께 투표가 시작됩니다. 그런데 그 후보들 중 단 한 분, 진짜 ‘평당원’이 계십니다. 조직도, 세력도 없이 홀로 출마한 이세미 후보님. 웹자보 하나 직접 만들 힘도 없어 당원들이 대신 도와드리고, 공약 준비도 혼자 자료를 찾아가며 꾸려가고 계십니다. 연락해보니, 말 그대로 홀로 고군분투하고 계신 언더독이었습니다. 더 인상적인 건, 세미님이 딴지/다모앙에서 직접 회원들과 소통하며 당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보여주기식 정치가 아니라, 진짜로 평당원과 함께 호흡하며 선거를 치르고 있습니다. 우리가 왜 ‘평당원 최고위원’을 뽑습니까? 기득권이 아닌, 평당원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서 아닙니까? 그렇다면 이번 선거야말로 언더독이 주인공이 되는 반란의 무대가 되어야 합니다. 평당원의 목소리가 당에 전달되어야 합니다. 그 변화의 시작, 이세미 후보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 역시 한 표를 행사할 딴게이 평당원으로서, 진짜 평당원 이세미 후보를 강력히 지지합니다. 👉 평당원 최고위원, 언더독의 반란을 꿈꿔봅니다
• 맘에 드는 헬스장 ㅊㅈ 후기9월 9일딴게에 어떻게 다가갈지 글을 올린 적 있는데 그 ㅊㅈ분이 딴게이셨나봐요 요즘 헬스장에 아예 보이질 않으시네요 그만 두셨나... ㅠㅠ
• 이세미 후보 : 최고위원이 되면 정치적 소견이나 이슈에 대응하지 않겠습니다9월 8일3분으로 짧습니다~ 진짜 평범한 평당원이라고 자기소개를 해요 주말에 있던 4인토론 후기
• 펌) 윤석열 영치금 보낸 사람 후기9월 8일18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는 거금 보내서 쌀 한톨 굶어야 한다고 하네요 ㄷㄷ
• 89Kg → 75Kg 후기 (약혐)9월 8일일단 만성 피로가 거의 없어지고 경계성 당뇨, 혈압, 고지혈증 모두 정상으로 돌아왔네요~ 식단 + 러닝으로 뺏어요~ 위고비 같은 약물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식단이 베이스로 중요한게 맞고 러닝은 유지 + 신체능력 향상 및 천장 돌파용인 것 같습니다. 최종 목표가 67kg에서 쭉 유지하는게 목표입니다 킵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