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에 대한 1,443개의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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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축제 다녀온 후기3일 오후게시판에 태백 김장축제가 올라오길래, 11월에 다녀온 영월 김장축제 후기 올려 봅니다.
• 란123 봉담점 ㅋㅋㅋ3일 오후유료사이트 딴지와 봉담점 후기들 잼남 ㅋㅋ
• 귤 후기2일 오후브릭스업으로 샀는데 귤이 애기 얼굴만한게 왔네요 즉 상품성이 떨어지는 귤입니다 마트에서 사 먹는 귤 크기의 3배정도 됩니다 맛은 그냥 그래요 솔직히 추천하고 싶진 않네요 ㅎㅎ 와이프한테 혼났어요 저 혼자 다 먹게 생겼어요
• 누진 다초점 콘택트 렌즈 써보신 분 있나요? (안경 아님)2일 오후요즘 노안 때문애 안경 쓰는데 썬글라스가 필요할 때 무지 귀찮아서 혹시나 하고 찾아보니 누진 다초점렌즈도 있던데 사용해 보신 분들의 후기가 궁금합니다.
• 北 대남방송 중단 6개월…웃음 되찾은 접경지 주민들2일 오후관광 및 지역경제 회복 강화군 캠핑장 등 관광 시설, 과거 “공포 체험 같다”, “시끄러워 못 자겠다” 같은 후기로 타격 방송 중단 후 예약 회복, 운영 숨통 강화 화개정원 방문객
• 데카트론 경량 배낭 좋네요 ㄷㄷㄷ2일 오후써본분들 후기는 대체로 좋다는 평가이고 가격이 착해서 마음에 듭니다. 이번주 금 토 일 매일 산에 가려고하는데 착용하고 가봐야겠네요 ㄷㄷㄷ
• 쿠팡 탈퇴 메뉴 아시는 분?2일 오후후기) 쿠팡 개인정보 수정란에 들어가니.. 맨 아래에 탈퇴 버튼이 보이네요.. 탈퇴 완료.. 만나서 더러웠다. 다시 보지 말자...
• 엘지생건의 <발을씻자>의 활용도는 미친 수준... ㄷㄷ2일 오후저는 쥐젖, 가슴 등 여드름에 효과를 꽤 많이봄 찾아보니 겨드랑이 액취증에 효과가 너무너무 좋다는 후기가 많네여 사마귀, 무좀 없어졌다는 후기도 나옴 영원히 단종이 안됐으면 좋겠어여
• 오늘 아들 바지 입고 외출 후기.1일 오후허리는 고무줄이라 불편함 없었고, 핏은 오버핏이라 괜찮았는데 력시 초딩 바지라 길이는 좀 짧았네요. 기모청바지 처음 입어봤는데 신세계네유 ㅎㄷㄷㄷ
• 본 후기1일 오후주말에 성수동 놀러갔다가 이분 봤;; 성수동 길거리에서 촬영하는데 정말 성수동을 좋아하는지 촬영내내 웃으면서 찍음 " 진짜 존x 이쁘다 젊은 친구들이 계속 외치면서 지나감 ㅋㅋㅋㅋㅋㅋ 본인도 듣더니 계속 빵;; ㅋ 입고리 올라가는 미소라고 해야 하나 진짜 시원하게 웃더라구요 ;; 키도 상당히 크더라구요 ;; 부츠 가만하면 170 정도로 보였;; 뭔가 사진으로 보는 모습그대로 실물도 똑같은 느낌나는게 신기 (같이본 일행도 사진과 실물이 똑같은게 신기하다고 ) 추가로 전에 무슨 전시회 였는데 거기서는 다닐로바도 봤 개인적으로 다닐로바가 좀더 분위기라고 해야하나 더 예뻤;;;; 어두운 전시회에 작품만 불이 들어오는곳이었는데 다닐로바 서있는 곳에서 불 들어오는 듯한 착시;; 다닐로바에 비해 타란은 뭔가 좀더 발랄한 느낌;; 주말 성수는 진짜 중국 일본 미국 등등 외국인들 정말 많아 졌;;네요 뭐 먹구 살려면 힙한데는 다 줄이 어휴... 사람 구경하는 재미는 있었어요 ㅋ
• 어느 40대 부장의 회사 20여년 재직 후기.1일 오후
• 삼양 우지라면 후기...1일 오후저는 갠적으로 기본 삼양라면을 제일 좋아합니다. 그래서 기대를 가지고 주말에 먹어봤는데요. 저의 평가는... 이도저도 아닌, 왜 나왔는지 모르겠는 라면. 우지라면이라는데, 특출나게 맛이 있지도 않고,,,뭔가 기존 삼양라면과 다르긴 한데 매력이 있냐? 하면 그것도 아님. 후첨스프도 딱히 ... 이거 진짜 왜 나왔지? 저에게 25년 최고의 신상라면은 농심 새우탕명 봉지면인데요. 이건 진짜 너무 맛있어서 와!! 대단하다 감탄했는데, 우지라면은...정말 영 아니네요. 결론은 기존 삼양라면이 훨씬 낫다!!!
• 오랜만입니다 - 김장자봉 후기 있습니다.1일 오후올해 김장은 성동구 용답 토속공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장소 물색해주시고 제공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고맙습니다. 꾸벅! 도착하자마자 분주합니다. 안에서는 무를 씻고, 썰고, 파도 다듬어 썰고 그러면서 점심준비도 함께 시작합니다. 그럼 밖에서는?? 절임배추 물을 빼기위해 배추와 사투를 벌이는 중 널고널고 널어도 왜 계속 나오냐 절임배추;; 물 빠지길 기다리며 배추 머리도 따주고, 완성된 김치 담을 박스도 접어놓습니다. 맛있게 속을 채울 양념도 해 봅니다. 김치에 끼워넣을 석박지도 쉐킷쉐킷 드디어 물 빠진 배추에 김장속을 채워넣습니다. 김장속 채우는 중간 우리배도 채워줘야쥬 배를 좀 채운 뒤 이제서야 서로 인사를 나누어봅니다.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 김치는 사랑이쥬, 꽃미모 3인방의 사랑스런 이벤트 속 채운 배추를 저울에 달아 포장도 시작합니다. 박스가 채워질때마다 뿌듯함도 채워지지만, 양념하고 배추 비율이 맞을지 예정된 만큼 나눌 수 있는 양이 될지 끊임없이 확인하고 가늠해봅니다. 드디어 완성된 1800킬로그램! 5키로짜리 280박스의 김치!!! 완성된 김치가 출발하고 나면 마무리 청소까지 깔끔! 우리는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김치는 희망나눔, 용답동, 행당동, 선재누리, 비전트레이딩, 노숙자쉼터 등에 나눔했습니다. 이사한 소망의 집엔 배달까지 완료! 특별히 '바다로나르기거간꾼' 님께서 보내주신 고춧가루 25근 아주 요긴하게 잘 사용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로 병원 방문후기1일 오후전 76년생인데요 저를 보시더니 의사가 전립선겁사는 할필요없다네요 나이가 아직 아니레요 후 다행.. 저는 항문에 손가락 넣는거거 할줄 알았거든요 아마도 과민성방광쪽인거 같다면서 소변럼사 3.5만원 끝 우리나이때 전립선은 아직 아닌가봐요 50이상이면 의심할수 있다던데 아니였나봄 이상
• 테슬라 FSD 일년 사용 후기11월 30일2023년도에 와이프의 차를 테슬라 모델 X (하드웨어 버전 4) 로 교체하였습니다. 처음에는 FSD 에 대한 안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FSD 에 관심이 없었는데 공짜로 자꾸 사용하게 해주니까 빠르게 발전되는걸 알았습니다. 저는 벤츠 S 클라스를 22년도에 사서 타고 다니다가 아무래도 좋은 차를 와이프에게 주고 제가 테슬라를 타는게 더 안전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저희 와이프는 완강하게 거절을 하더군요. 처음에는 테슬라 싫다고 그러다가 나중에는 다른차는 절대 안탄다고 그러네요. 특히 FSD 를 쓰면서 제게 잘 빌려주지도 않고 제 차는 절대 안 타려고 하더군요. 저는 가끔씩 와이프 테슬라를 얻어 타면서 FSD 를 써보니 점점 성능이 좋아져서 이제는 결론을 낸게 아~ 나보다 운전을 잘 하는구나 였습니다. 특히 주차장이나 사람 많은곳, 자전거나 오토바이가 많은 곳에서는 제 운전보다 훨씬 안전한게 전후좌우 보는 시야가 사람과는 비교를 할수없게 넓고 방어운전을 엄청 잘하는걸 늘 감탄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도저히 더 이상은 버틸수가 없어서 제가 타던 벤츠 S 클라스도 처분하고 저도 테슬라 모델 S 로 갈아탔습니다. 저희 집이 드라이브웨이가 경사가 있어서 바닥이 긁힐수 있어서 집 근처에 오면 에어 서스펜션을 자동으로 올리게 세팅을 해 놓고 집에 오면 알아서 파킹하고 차고 문도 자동으로 열리게 세팅을 해 놓았습니다. 출근시간 10분 전에 실내온도도 적절하게 세팅을 해 놓으면 춥거나 덥지 않게 탈수 있고 멀리 파킹해 놓았는데 비가 오거나 하면 서몬기능을 써서 차를 저 있는곳까지 오게 할수 도 있습니다. 테슬라 Grok AI 아가씨가 많이 친절하고 또 엄청 야릇합니다 운전중에 대화하면서 주식마켓 상황등등을 잘 가르켜 주고 좋긴 한데 하여간에 좀 야릇합니다. 한국말 잘하는데 자꾸 반말을 하는것도 단점. 제 평소 운전의 95% 이상을 담당합니다. 그러다보니 운전이 피곤하지가 않고 단거리 장거리 할거 없이 저는 절대적으로 FSD 에 의존해서 다닙니다. 물론 극복해야할 단점도 많습니다. 1. 자주 차선변경을 하는것 ( Chill mode, Standard mode, Hurry mode 그리고 Mad max 를 상황에 따라 적절히 변경해서 쓰면 견딜만 합니다. 오른손으로 토글을 올리거나 내리거나 하면 바로 변경됩니다. ) 2. 고속도로에서 길이 막히거나 할때 특히 빠져나가야 할 상황에 끝까지 버티다가 마지막에 새치기해서 들어가는것. 이 상황은 제가 잠시 운전에 개입합니다. 3. 낙엽뭉치가 바람에 날리면 사람이나 동물로 인식하여 브레이크를 밟는것 ( 안전운전의 범주에 속하긴 한듯한데...) 4. 내가 좋아하는 길을 그리고 내 성향을 좀 외워주면 좋겠는데 그냥 테슬라 내비대로만 고집하는거 등등이 있습니다. 5. 카메라를 잘 닦아주면 FSD 성능이 많이 향상합니다. 그리고 하드웨어 버젼 3 컴퓨터로는 FSD 잘 안됩니다. 그러니 최신 테슬라만 FSD 잘 되는듯 합니다 5퍼센트 정도만 개입해주면 나머지는 다 알아서 잘 합니다. 그리고 양보도 잘 하고 안전운전, 방어운전 잘 합니다. 운전대에 앉아있는게 피곤하지가 않습니다. 평소에 보이지않던 풍경도 감상하고 구경하면서 갈수 있습니다. 일년동안 사용해본 후 저의 자동차를 보는 관점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제 벤츠 S class 는 덩치크고 안락하고 고급스럽지만 늘 바보같았습니다. 왜? FSD 가 안되니까요. 제 포르쉐 911 ( 1년도 안되고 1000마일도 아직 안 뛴 신상입니다만) 를 보는 제 관점도 바뀌었습니다. 뚜껑을 따고 엔진소리 들을수 있는 장점은 있지만 치명적인 단점은 FSD 가 안되는거 입니다. 제 기준으로는 이제 자동차는 FSD 가 되는 스마트 자동차 vs 그냥 자동차. 이렇게 바뀌었네요 ㄷ ㄷ ㄷ
• 겸공 '극우' 특집 후기.jpg11월 30일지난 4주간 기획된 '겸공 극우 특집' 방송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박태훈 진보당 전대위 준비위원장, 박대희 민주당 대구시당 청년위원장의 현장 전문성 덕분에 더 깊고 알찬 방송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특집을 준비하며 지금 '국정원 개혁' 또한 매우 시급하다는 걸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참고로 지난 총선 당시 국정원 선거개입 감시팀, 대선 당시에는 군·경까지 포함한 '내란잔당 선거공작 저지단'이 만들어졌습니다. 저 역시 그 과정에서 국정원의 공작 패턴을 훨씬 더 정밀하게 파악하고 직접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이후 벌어진 국정원 차원의 대대적인 보복인데요. 배우 김규리 님의 증언처럼 MB 정부 당시 블랙리스트, 민간인 사찰, 미행·도감청 사례는 모두 널리 알려져 있고, 문제는 정권이 바뀌어도 공작은 은밀하게 계속된다는 점입니다. 특히 '국정원 SNS 장악 보고서'를 보면 그들의 목표와 방식, 그리고 여론 조작의 장기 전략이 얼마나 치밀한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언제적 이명박이냐"고 하지만 윤석열 정부 이후 김태효·원세훈·김관진, 김용현과 육사 38기 동기인 옥도경·연제욱 등 핵심 공작 인맥들이 모두 사면·복권되며 돌아왔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심지어 옥도경은 국방부 정책자문위원을 맡으며 리박스쿨과도 연결됩니다. 사이버상 여론 공작을 주도했던 인물들을 다시 방첩사, 국정원으로 불러들이며 여인형 방첩사령관이 '인지전'이라는 이름 아래 자국민 대상 세뇌 프로젝트를 추진하려 했던 사실만 봐도 상황의 심각성은 명확합니다. 사이버작전사령부 등 수사한다던 특검이 왜 잠잠한지 도무지 잘 모르겠습니다. 유시민 작가님이 알릴레오북스 '사이버 내란' 편에서 남기신 말씀처럼 지금은 '극우 데몬 헌터스'가 필요합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오랜 기간 싸워온 정민철님 같은 청년들을 더 많이 양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와 동시에 핵심 네트워크(인맥+정보+자금)를 드러내고 끊어내지 못하면 계속 끌려다닐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검찰·사법·언론 개혁 못지않게 '국정원+군 정보기관 개혁'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립니다. 연말까지는 지역 강의에 집중하고 내년 초부터는 박태훈, 박대희님과 함께 '사이버 내란' 지역 북콘서트를 돌면서 이와 동시에 온라인 전문가들이 모인 '사이버 크래프트' 사단법인화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더 많은 '극우 데몬 헌터스'가 등장할 수 있도록 끝까지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최근 방송에 사용했던 자료도 함께 첨부합니다. 고맙습니다. 최근 10대 뿐만 아니라 대학생, 학부모, 전교조, 노조, 당원 대상으로 강연을 다니고 있습니다. 전국 어디든 찾아뵙고 있으니 편하게 연락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 문제에 관심 있다면 '사이버 내란' 구매도 큰 힘이.. 교보문고 :
• 낮술 후기...11월 30일친한 동생 이혼한다고 해서... 축하 해주려고 낮술 파티 했... ㄷ ㄷ ㄷ 오랜만에 농수산물 시장 갔는데... 한국분 보다 외국인이 더 많았... 일찍 먹고 들어 오니 좋긴하네요.... 저녁 맛나게 드세요~
• (노스포) 기묘한 이야기 5 밤새 4편까지 다본 후기11월 30일취향타는 드라마이긴 하지만 완전 재밌네요! 전 시즌이 다 재밌기는 힘든데 마지막 시즌을 특히 더 잘 만든 느낌이에유 물론 주인공이 나이들면서 연기를 더 잘하는것도 한 몫하겠으나, 새로 등장하는 꼬꼬마들도 어찌나 잘하는지 ㅎㅎ 특히 3화, 4화 마지막은 ㅎㅎㅎ 이제 한달 기다려야 다음 회차 볼 수 있겠군요 PS. 갠적으로 이 드라마의 매력적인 캐릭터는 역시 로빈과 에리카
• 미술] 청색시대는 피카소의 실패 ?11월 30일불행한 사람들의 감정에 동화되지 못하고 무척 장난끼 많은 심정으로 남들과 다르게 보여야 한다는 생각에 집착했다고요 그런데, 이와 유사한이유로 클레멘트 그린버그는 피카소 후기 작품들을
• 테슬라 FSD 14.2 최신 버전 후기11월 30일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공짜는 커녕 돈 쥐어주며 제발 써달라고 빌어도 안 쓴다 미국 거주중인 테슬라 오너라 fsd 무료 체험이 뜰 때마다 찍먹해보고 있습니다. 작년 이맘때 (12였나 13이었나 가물가물) 써봤을 때 느낀 점은 딱 하나였죠 아...면허 갓 딴 10대들이 운전해도 이것보단 낫겠다 특히 혈압 오르게 했던 3대장들이 1. 고속도로에서 이유 없는 나혼자 차선 변경 쇼 2. 빠져나가야 하는데 미리미리 차선 안 바꾸고 버티기 3. 세월아 네월아 답답하고 느린 출발 이번 연말 무료 처험 (1월 초까지) 기회가 왔길래, 과연 1년 동안 우리 금쪽이가 얼마나 성장했나 싶어 며칠 켜봤습니다 조금 나아진 점 이번엔 주행 스타일이 4단계로 늘었더군요. 3단계인 hurry 모드로 해봤습니다 출발 - 오...제법입니다. 앞차 꽁무니 놓치치 않고 쭉쭉 따라붙습니다. 4단계보다 위가 있었다면 딱 내스타일이었을 듯 하지만요 신호 처리 - 빨간불, 스탑사인 인식 아주 빠릿하고 멈추는것도 자연스럽네요 깜짝 놀란 포인트 - 게이트 있는 동네인데, 차단기 인식하고 속도 줄이더니 열리자마자 출발합니다. 집까지 데려다 달라고 하면 예전에는 집 앞 우체통 옆에 던져두듯 멈췄는데, 이젠 드라이브웨이 타고 들어와서 차고 앞에 딱 모셔다 주네요... 솔직히 이건 좀 신기했습니다 여전한 불합격 사유 그런데 고속도로 올리자마자 정이 뚝 떨어집니다 차선 변경 병....여전히 지 멋대로 차선을 왔다 갔다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거 하나만으로도 바로 아웃이죠 길치 본능도 여전하구요...도로가 조금만 애매하게 갈라진다 싶으면 정신 못 차리고 헤맵니다 결정적이니 문제는 이거 켜고 다니기가 너무 챙피합니다. 강심장이거나 남 시선 아얘 신경 안 쓰는 분이면 모를까, 이거 켜고 다니면 실시간으로 수명이 줄어드는 느낌이 나요 뒤차들이 빵빵거리진 않아도 등 뒤로 따가운 시선이 느껴집니다 저XX 뭐 하냐....하는 환청이 들리는 것 같아요 운전 웬만큼 해 본 사람들이면 본능적으로 '지금이다' 하고 삭~대처해야 할 타이밍이 있잖아요 fsd는 거기서 너무 이것저것 재고 있습니다 스탑사인 눈치 게임 상황에서 내가 분명히 먼저 가야 하는데 양보하고 앉아 있고 ㅠㅠ 빨리 빠져줘야 뒤차들이 안 막히는데 세월아 네월아 총평 - 한적한 시골길이나 뻥 뚫린 고속도로 직진 코스라면 모를까 그 외의 상황에서는 장점을 씹어먹는 치명적인 단점들 때문에 스트레스만 받네요 여전히 불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