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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일보 » 자유게시판
- 영화 콘클라베 후기10월 2일노년의 배우들 연기가 참 좋네요. 요즘 집에서 영화 볼땐 스킵하지 않고 보는 영화가 별로 없는데 오랜만에 진득하게 집중해서 보게 되었네요.....ㄷㄷㄷㄷ
- 아바타2 재상영후기10월 2일후기랄꺼 까지야 없지만 정식개봉때 재미있게 봐서 어제 첫날 가서 봤습니다 얼마만에 보는 3d인지 안경에 3d안경 착용하는게 불편했지만 재미가 있으니...상영전에 카메론옹 인삿말 영상이
- [국중박 분장대회, 유퀴즈] 후기입니다.10월 1일축하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본방시청후에 후기 올립니다. 이거 참 엄청 뭔가 빠르게 진행되서 뭐가 뭔지 하나도 정신 없습니다.
- 넷플릭스 "사마귀" 영화 후기...10월 1일길복순이 잘만든거였네요. ㅎㅎ...
- 대선 후 1억 가량 주식 투자... 4달 후기...10월 1일지난 7월에 1개월 후기 글 올렸었는데요. 9월 초 7천만원 정도 더 집어 넣었습니다.
- [뻘글 투척] 드라마 "머더봇 다이어리" 후기10월 1일0.원작은 SF작가 마샤 웰스의 머더봇 다이어리 시리즈, 휴고상.네블러상,로커스상 등등 SF문학계 공신력있는 상들을 수상한 소설들이라고함.. 1.주인공은 보안로봇인 머더봇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머더봇은 겉으론 일반 보안 로봇처럼 굴고 있으나 인간 통제를 벗어난 자유의지를 감추고있음 하지만 인간을 지배해 세계정복 같은거 관심도 없고 드라마 보는것이 취미임 (....) 드라마속의 드라마 , " 거룩한 위성 흥망사" 의 배우들. 주연은 존 조 2. 머더봇이 속으로 몰래 보는 드라마는 "거룩한 위성 흥망사" 인간에게 명령받는 도중 속으론 몰래 드라마볼정도로 광팬 근데 이 드라마 역시 묘하게 나사빠진 드라마임. 머더봇이 도와주는 인간들. 다들 괴짜스런 구석이 잇음. 3.머더봇은 자신에게 명령하는(도와주는) 인간들을 꽤 한심하게 여김 그래서 인간들이 이상한짓 할때마다 속으로 비꼬는 말을 하는데 이게 꽤 웃김 머더봇 역의 알렉산더 스타스가드 4.머더봇 역시 굴욕이 없는건 아닌데 머더봇역 배우 알렉산더 스타스가드 가 응애 응애 하면서 애기흉내 내는 이상한짓도 볼수있음(...) 5.시즌1 10에피소드 편당 20~30분가량, 시간이 짧아서 보기도 편함,현재 시즌2 예정. 6. SF물 상당수 무겁거나 진중한 분위기 작품들이 많은데 이 드라마는 전반적으로 가벼운 분위기 다만 시즌1엔딩은 약간이나마 자유,자유의지에 대해 생각거리를 줌 7.추천, 최근에 본 코미디물 중 꽤 재밌었음.ㄷㄷㄷ
- 미국이 AI에 목을거는 이유가 혹시??9월 30일라는 후기처럼. 미국이 갑자기 뜬금포로 알라스카, 그린란드 시비걸고, 동맹들 관세 시비털고, 베네수엘라 처들어가고 하는게.. 갑자기 뜬금포 아닌가요?
- 불스원 미친 이벤트 달리세요 ㄷㄷㄷ9월 29일여기에 카드사별 약 7% 할인까지 미쳤네요 ㄷㄷㄷ 와이퍼 2개 세트+3in1 에탄올 워셔액 1800ml 6개 55,620원 이벤트 적립 10,500원 카드할인 3,410원 기본 적립+후기
- 오세훈이 한거중에 망한거 하나 더있음..9월 29일한강 호텔 스카이 스위트 2024년 서울시 순수익은 총 운영 수익 879만 6512원 중 20%인 176만 원 정산 받음 저기 숙박 사람들의 후기로는 더럽게 시끄럽고 더럽게 비싸고
- HBO 트루 디텍티브 시즌4 후기9월 29일다른건 모르겠고 우리가 사랑했던 조지포스터가 할매가 되버려서 너무 슬펐다능 ㅠ ㅠ
- [노스포] 넷플 사마귀 후기9월 29일킬링타임용 액션으로 나쁘진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만 박규영이 연기한 신재이라는 캐릭터가 개인적으로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아서 재미가 확 떨어졌 ㄷㄷㄷ
- 폭군의 셰프 밀키트 출시9월 29일후기 좀 찾아봐야겠군요
- 주식아가방 후기9월 29일휴일 재충전 잘하셨나요😄 일요일에 있었던 "이광수 박시동의 주식아가방" 후기를 간단히 올려드리려고 합니다. 1. 주식투자에서 무위험투자라는 게 있습니다.
- 생애 첫 프리미엄 버스 타본 후기9월 29일지난 목요일 타고 목적지에 금요일 새벽에 도착 그 시간에 두 좌석 빼고 다 차는 것에 조금 놀람 좌석은 매우 편안... 정신차려보니 목적지... 끝....
- 폭군의쉐프 후기9월 28일1화부터 12화까지 모든게 좋았음 ㅋㅋㅋ
- 폭군의 셰프 마지막화 후기9월 28일역시 약은 이렇게 빨아야 한다는 교과서
- 어머님 장례를 치루고난 후기 입니다.9월 28일급하게 바다사이님을 찾았고, 연락이 되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전화 한번으로 모든일이 순서대로 치루어 졌으며, 상주인 저는 다른것에 신경쓸것 없이 장례가 마무리 된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장례도중 들어와 응원 댓글들을 보며 위안을 받았습니다 이전 개시물을 보면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제가 워낙 급해서 도움을 청했는데 도와주신 분들이 딴지를 통해 경고를 받고, 댓글 내용이 삭제된 사실을 알고 그분들께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제 무지로 인하여 딴지에 불편을 끼쳤다면 죄송 합니다.
- 주말 자연휴양림 후기9월 28일금요일 강원도 양구 광치자연휴양림 2인실에 갔습니다 이 자연휴양림에서는 가장 최근에 생긴 600번대 숙소였구요 2인실 기준 주말, 성수기 5만5천원에 예약이 가능했어요 광치는 바베큐가 가능하구요, 600번대 숙소는 바베큐장이 따로 하련되어있습니다. 지붕이 있고 전등이 있어 불편하지 않게 이용 가능하다는게 장점이었어요. 바베큐 안하시는 분들은 숙소 앞 데크에 테이블이 있어 버너를 이용한 음식조리가 가능합니다 2인실이라 굉장히 좁습니다. 수압은 상당히 좋고(일부 휴양림들이 수압이 약해요) 온수 잘 나온다 정도고, 최대 단점이 이 숙소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욕실이 많이 좁아서 사용하기 너무 힘들면서 변기 물이 잘 안내려 갑니다ㄷㄷ 가실 분들은 좀 큰 평수로 가시길 추천드려요 계곡(계류보)이 잘 되어있어서 물놀이도 가능하지만 물이 많이 차다고 하니 참고 하시구요ㅎㅎ 토요일 퇴실 후 운좋게 얻어걸린 방태산 자연휴양림 연립동에 갔습니다 시간이 좀 남아서 인제 가을 꽃 축제어 들렀다 왔는데 굉장히 만족스러웠답니다. 19일까지라고 하니 근처 가실분들 참고 하시구요 방태산은 매표소에서 들어가는 길이 굉장히 좁습니다. 운전이 서투신 분들은 조심 또 조심하셔야 합니다. 연립동은 유일한 숙소동이고 구조가 잘 되어있어 소음 걱정 전혀 없구요, 시설이 최근에 생기다 보니 좋고 이불도 만족스럽답니다 바베큐는금지이고 숙소 내 데크 테라스에서(계곡뷰) 버너를 이용한 조리가 가능해 아주 좋아요 명소인 마당바위, 2단폭포가 가깝고 2단폭포는 발을 담글 수 있어서 참 좋았답니다 무엇보다 조용함은 물론 공기가 좋고 밤하늘에 별들이 잘 보여서 제대로 힐링이 가능하더군요 오늘 퇴실하고 근처 맛집인 방동막국수 까지 완벽하게 즐기고 왔어요ㅎㅎ 요약하자면 광치는 초파리?가 좀 있고 변기물이 잘 안내려가고 2인실은 너무 좁다.. 하지만 바베큐장이 만족스럽다 정도이고 방태산은 바베큐를 제외한 모든면에서 완벽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광치 가실 분들은 하나로마트 양구 정중아지점 이용하시길 추천드려요 고기도 좋고 암튼 좋아요ㅎㅎ 우리 모두 알차고 즐거운 여행 다니십시다^^
- 멋진 분들과 하루 늦은 음식 나눔 후기9월 28일지난 겨울부터 4월 4일 윤석렬 파면까지 광장에서 모여 함께했던 봉사자들이 점점 살을 찌우고 있던터에 모였습니다. 추석이 다가오고 있지만 혼자 보낼 어르신들을 위해 음식 나눔을 하자 였습니다. 토요일 아침 일찌 6시부터 장보는 두분이 계셨고 행사 장소에는 8시반부터 모이기로 했는데 부지런한 분은 7시반부터 와 계셨어요^^ 그렇게 모여 아침은 김밥과 컵라면으로 해결했는데~~ 컵라면이 케데헌ㅎㅎㅎ 준비한 음식은 배추맛김치, 명란무침, 황태양념무침을 준비했습니다. 사진을 많이 못 남겨 아쉽지만 참가하신 분들 분주했답니다. 오전 8시반에 시작하여 배송 출발4시까지 함께 해주셨던 분들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작은 손이나마 보태어 외롭지 않은 추석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참여하고 후원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어제 처음 참가해서 가장 열심히 한분 뽑았습니다. 아침 7시반에 오신분이기도 합니다. 너무 귀여운 분이셨어요^^ 명란의 짠맛을 중화시키기 위해 고구마를 1cm길이로 슬라이스하는 임무였습니다ㅎㅎㅎ
- 영화 어쩔수가없다 후기 (노스포)9월 28일주인공입장에선 해피엔딩이겠지만 관객에겐 찝찝함을 무진장 안겨주는걸 보니 박찬욱 감독 작품이 맞습니다. 그리고 '클래식'의 손예진도 늙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