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에 대한 1,453개의 검색 결과

딴지일보 » 자유게시판

• 우지 후기11월 8일뭔가 조금 느끼한거 같기도 하고 ... 잘 모르겟네요. 몇개더 먹어야지 맛을 알겠네요. 진라면 ,틈새, 너구리 등이 입맛에 맞네요.
• 델꺼 32인치 4K 썬더볼트 모니터 보고 있었는데11월 8일후기들 보니 성능자체는 좋은데 맥하고 트러블이 좀 있군요.... 특히 느닷없이 주사율 바뀐다던지.... 예전 M1 때 산 델 모니터가 그래서 교환전까지 고생을 좀 했는데...
• 이번 다낭 여행에서 조금 웃겼던 것들11월 8일인터넷에서 후기도 좋고, 깔끔하고 규모도 크고 다 괜찮은 해산물 전문 식당이었습니다. 저게 크레이피쉬. 근데 문제?가... 메뉴판에 분명 25만동(20으로 나누면 한국돈.
• Costco에서 진상부린 후기. 장문주의 ㄷㄷㄷㄷㄷㄷ11월 8일쌀국 코스코에서 10/28일에 잔디깍이등과 함께 티비 두개를 온라인에서 주문했습니다. 온라인에서 399불 티비를 두개사면 100불을 깍아주고 추가 워런티를 무료 제공하는 프로모션이 있었습니다. 배송비 60불을 내고 배달 받거나 매장으로 가서 픽업하는 방법중에 전 매장 픽업을 골랐구요. 아침 9시에 주문하고 4시간후 준비된다는 메일이 와서 저녁 7시에 픽업을 갔습니다. 다른 덩치 큰 물건들도 사야해서 넉넉하게 지인의 박스트럭을 빌려서 픽업을 갔습니다. 매장쇼핑 후 픽업 스테이션에 갔는데 직원이 없어 다른 캐쉬어분을 통해 온라인 오더를 관리하는 직원을 호출했습니다. 나: 안녕. 온라인 오더 픽업왔어. 직원: 오더 넘버가 뭐지? 나: (아래의 오더 내역을 보여주며) 오더 넘버 여기있어. 직원: 그래서 오더 넘버가 뭐냐고. 너 읽을줄 알잖아?! (안녕이라는 인사없이 사무적인건 상관없지만 그냥 "오더 넘버 읽어줄래?"라고 표현하지 않고, "너 읽을 줄 알잖아?"라고 말하니 살짝 열받더라구요.) 나: 응. 오더넘버 XXXX야. 직원: 이건 아직 준비안됐어. 나중에 다시오셈. 나: 오늘 오후 1시까지 준비된다고 웹사이트에서 보여줬어. 지금도 웹사이트는 오늘 픽업이 가능하다고 나와 있는데 오늘 픽업이 안되면 언제 준비되는지 알아봐줄 수 있어? 직원: 나 온라인 오더에 대해서 모름. 그리고 온라인 오더 당일 픽업하는건 불가능함. 나: 그럼 온라인 오더 곧 딜러버리 될테니 그냥 매장 물건을 대신 픽업하는건 안될까? 직원: 안됨. 그리고 계속 말하지만 당일 픽업은 말도 안된다니까. 그냥 오늘 매장에서 티비 사가고 니 티비 매장에 도착하면 리턴해. 나: 그럼 리턴할때 또 다시 와야함? 직원: 당연하지. 나: 너 매니저랑 얘기하고 싶은데 불러줄래? 직원이 쉬프트 매니저 불러옴 --------------------------------------------- 니: 오더 언제 준비되는지 알 수 있을까? 여기 나 도와준 Sonya는 온라인 오더에 대해서 모른데. 오늘 픽업이 안되면 온라인 오더를 캔슬하고 그냥 매장 물건을 픽업하는게 가능할까? 쉬프트 매니저: 쟤가 온라인 오더 담당자임. 확인했는데 아직 트래킹 정보 나온게 없어. 준비되면 이메일이나 전화 받을꺼야. 그리고 이제 오더하고 같은날에 픽업오지 마. 나: 코스코 웹사이트에 준비 된다고 나와 있으니 픽업왔지. 웹사이트에서 오더 할때는 4시간안에 준비되고 아직도 웹사이트는 오늘 픽업 가능하다고 나와있어. 같은날에 온라인 오더 픽업을 할 수 없다는게 니 개인의견이야, 아니면 코스코 정책이야? 지금 계속 같은날 오더하지 말라는 얘기를 계속하는데 내겐 코스코 정책처럼 들리거든. 쉬프트 매니저: 상식이야. (이때 뚜껑열림. 코스코 일이년 쓰는거도 아니고 오더하고 당일에 준비되면 픽업하는게 한두번도 아닌데). 나: 너 지금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오해(misleading)를 일으키는거 같어. 너네 웹사이트에서 픽업된다고 나와있으니 픽업오는게 상식이지. 쉬프트 매니저: 뭐가 misleading이야? 다른거 도와줄거 있어? 나: 응. 너 매니저랑 얘기하고 싶어, 쉬프트 매니저: 내가 매니저야. 나: 너말고 웨얼하우스 매니저. 쉬프트 매니저: 지금 바빠. 오래 걸릴 수도 있는데 너 기다릴 수 있어? 나: 그럼 신경쓰지마. 그냥 Sonya랑 Jessica 너한테 온라인 오더를 픽업을 요청했는데, 아직 오더 트래킹이 안되고 당일 픽업은 불가능한다는 얘기를 했다고 에스컬레이션 할께. 그리고 지금 우리 대화 녹음해도 되는거지? 쉬프트 매니저: (정색하며) 조지아에서 대화내용 녹음은 불법이야. 난 너한테 녹음하게 허락한 적 없어. 나: 조지아에서는 대화 참여자가 허락없이 녹음해도 합법이야. 니가 불법이라 생각해도 내가 할 수 있는거고 했을지도 몰라. 매니저 안부를거면 나 갈께. 쉬프트 매니저: 잠깐만 기다려. ------------------------------------------- 웨얼하우스 매니저: 어떻게 도와줄까? 나: 응. 티비 온라인 주문하고 픽업 왔는데 준비 안됐데. 소냐랑 제시카는 트레킹 정보가 아직 없다고 하는데 언제 픽업가능한지 알 수 있을까? 트레킹이 안되면 온라인 오더 캔슬이 가능하면 그냥 매장에서 티비 사서 가도 괜찮아. 웨얼하우스 매니저: 배송중이라 지금 캔슬이 안돼. 당연히 티비는 살 수 있지만 100불 할인이나 워런티 없고 배달 온 티비를 리턴할때 니가 있어야해. 나: 할인이 없는건 괜찮아. 근데 매장 도착한 티비를 리턴하는데 내가 꼭 있어야 해? 웨얼하우스 매니저: 응. 내가 회사 정책을 마음대로(override the company policy) 할수가 없어. 다른거 도와줄게 있을까? 나: 아니 이미 충분히 도와준것 같아. 온라인 오더는 내가 고객센터랑 얘기할테니 넌 신경 안써도 돼. 근데 Sonya랑 제시카는 회사 정책을 마음대로 하는것 같아. 코스코는 가능한 제품에 대해서 당일 픽업이 된다고 웹사이트에 나와있는데 나보고 당일 픽업은 안된다고 common sense가 없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그게 개인의견인지 회사정책인지 물으니까 상식이라고 해서 내가 녹음해도 되냐니까 그제서야 바빠서 안된다던 너 불러왔어. Sonya, Jessica가 온라인 오더는 당일 픽업할 수 없다고 하는 건 미스리딩이고 교육부족, 그리고 코스코 정책위반이지 않을까? 그걸 나한테 상식이라고 얘기하는 건 고객에 대한 리스텍이 없는거고, 나 이상한 사람 만드는 얘기같아. 그리고 법적으로 녹음을 하면 안된다고 나에게 얘기하던데 조지아 법은 합법이고. 어쩃거나 직원들 교육에 문제가 있으니 여기 책임자인 너에게는 얘기해줘야할것 같아서 얘기하는거야. 가족들이랑 한시간 넘게 낭비한걸로 충분하니 나 이제 간다. 웨얼하우스 매니저: 잠깐. 내가 뭐 할 수 있는지 볼께. (전화들고 삼분정도 통화화더니) 너 물건 XX에서 출발했데. 우리한테 언제 오는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아마 내일올것 같아. 내가 너 연락처 아니까 받으면 바로 연락할께. 나: 얘가 했다시피 이제 신경 안써도 돼. 그냥 내가 고객센터로 전화해서 처리할께. 소냐랑 제시카는 교육 잘 안하면 나중에 너한테 큰 문제 될지도 몰라. 라고 예기하고 자리를 떴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안받았더니 코스코 에스컬레이션 팀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이메일도 이미 와있구요. 담당자인 바브라라는 할머니와 얘기했는데 불만처리팀?이라서 그런지 정말 시원시원하고 친절하게 대답해주네요. 불편해서 미안하고, 집으로 배송하겠다. 코스코가 배송비를 부담하니 걱정말고 앞으로도 잘 이용해달라고 통화했는데, 확인하니 기존의 오더는 위와같이 티비가 빠진 가격으로 변경되고 아래와 같이 티비만 따로 오더를 넣어주네요. 금액차이는 11월 4일로 배송이 예정된 티비를 받으면 크레딧으로 발행하겠다구 해줘서 고맙다고 하고 연락을 마쳤습니다. 11월 4일에 도착 예정인 티비가 여전히 배송 연락이 없어서 다시 연락했더니 착오가 있어 다시 매장으로 딜리버리가 되었다고, 집으로 10일까지 도착하도록 조치했다는 얘기해줘서 혹시카 카드는 어떻게 됐나 확인했더니 어이없게 티비를 제외한 모든 금액은 환불조치가 됐더라구요. 1000불이 좀 넘는 금액이라 그냥 먹어버릴까하는 유혹이 0.728초 정도 들었는데 설명하고 다시 청구받았습니다. 한시간 아끼려다 티비픽업/배송만 2주일 길어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월도질하며 이거 쓰고보니 왜 썼나 싶기도 하고, 나도 참 쪼잔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래도 요약하면,,,, 부당하고 참을 수 없는게 있으면 꼭 얘기할 것. 말 안통하거나 불친절한 직원이 있다면 시간낭비 말고 매니저랑 얘기할 것. 그리고 무엇보다 목소리를 높이거나 화를 내면 내가 이상한 사람이 될뿐이니 냉정을 잃지 말것. 가만히 있으면 나만 가만히 됨. ㄷㄷㄷㄷㄷㄷㄷㄷ 딴게이분들 모두 좋은 주말 되시라능!
• (노스포) 프레데터 죽음의 땅 후기11월 7일용아맥에서 방금 보고 나왔는데 사운드 좋고 시각효과 좋고 스토리 단순하나 재미있고 세계관 망가뜨리지 않게 잘 확장했고 무엇보다 엘 페닝 예쁘고 귀엽고 매력적이고 다하고 (사실 이거때문에 영화 보러온거라) 근데 영화를 너무 세련되게 뽑아서 B급 감성의 날것 느낌 물씬 픙기는 프레데터를 좋아히시는 팬 분들은 싫어하실수도 ㄷㄷㄷ
• 삼양라면 1963 복각판 먹어본 후기..11월 7일라면봉지 뒤에 있는 레시피 그대로 끓여먹었습니다. 계란도 없이. 스프가 특이한데, 액상은 면넣을때 같이넣고, 흰색 분말스프는 먹기전에 풀어야함. 생각보다 조금 맵습니다. (진라면 매운맛/참깨라면 정도) 덜맵게 했으면 싶음. 신라면 + 사리곰탕면 스프를 넣으면 저 맛이 날거같은 느낌 맛있긴 해요. (사진에 라면은 너무 끓여서 면이 퉁퉁불었단. 저렇진 않음)
• 디즈니 조각도시 1화 후기 ㄷㄷㄷ11월 6일간첩 조작을 저렇게 했겠구나 싶은... 초반은 이뭐 했는데 중반부터 감정 이입하니 보면서도 멘탈 살살 부셔지네요 ㅎㄷㄷㄷㄷ ㅎㄷㄷㄷㄷ
• 다초점 안경 얘기11월 6일후기도 엄청 많았는데....다 광고???????? 안경원 사장님!!안경점이 아닌 그어떤 사업을 해도 성공하겠네요. 이렇게 1달만에 안경에만 200을 날림.
•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 재개봉 후기11월 6일반지의 제왕 삼부작중 유일하게 극장에서 관람못했는데 드디어... 무려 2002년 1월에 개봉작이라 화면이나 그래픽이 요즘영화에 비교하면 어색한 느낌이 있지만 뭐 영화가 화면이나 그래픽이 전부가 아니잖아요...시간되시면 무조건 가서 보시길 11월은 반지원정대 12월은 두개의 탑 1월은 왕의 귀환 상영합니다 확장판이 아닌 그냥 극장판으로 상영합니다
• 7년 9개월 동안 한 아이를 후원한 사람 이야기11월 6일그리고 후기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삼양라면 1963 후기11월 6일근처 홈플에 있길래 4개 6,150원에 집어왔습니다 일단 제가 알던 우지파동 이전의 삼양라면 맛은 아니네요 처음 든 생각은 과유불급? 개발자들이 회의를 너무 많이했나???!!! 아님 요즘 세대 입맛에 맞게 재해석했나?ㅠ.ㅠ 일단 스프가 액상이고, 액상만 넣고 먹어보고 후첨 넣고도 먹어봐도 그 맛은 아니네요 ㅠ.ㅠ 진짬뽕 처음 나왔을때랑 비슷한 반응이지 않을까 싶었던 개인적 생각입니다. 그냥 옛날 그대로 만들어 달라고~~~~~
• 맛집 후기 믿으시는 편인가여?? ㄷㄷㄷ11월 6일저는 후기 갯수가 진짜 많으면 찐인갑다.. 하고 믿는 편이었는데, 오늘 갔던 빵집은.. 아놔.. … 이게 왜 맛있다는 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_-;;;;;: 후기 진짜 많았거든여.. 구미에서 세손가락 안에 드는 네임드였는데... (심지어 유명해서 온라인판매도 하는..) … 근데 두번째 집은 온라인 후기 갯수가 많지 않아서 그런지 아직 크게 유명하지가 않아요.
• 삼양1963라면 시식후기11월 6일얼큰~하고 구수하고 맛있어요 ㅎㅎ 궁금하신분들은 한번쯤 사먹어봐도 될듯한? 근데 제 입맛은 더미식 장인라면 얼큰한맛이 더 조아용 ㅎㅎ 그게 면이 더 꼬들하고 국물이 얼큰+칼칼하게 느껴져요 장인라면은 비싸기땜에 할인할때 사야해요
• 삼양1963 어제 먹어본 후기11월 6일4개 1팩이 4천원인가 했던 거 같네요. 본스프는 액상이고 건더기 후레이크 스프는 후첨식 건더기 후레이크 스프에 건더기 후레이크만 있는 게 아니라 뽀얀 가루 같은 것이 있는데 약간 사골곰탕 분말 느낌? 열라면, 신라면 정도의 맵기 면은 뭐 라면이고.. 국물은 건더기 스프에 들어있던 뽀얀 가루 때문인지 소고기국물 내지는 사골곰탕 비슷한 맛이 납니다. 하나 끓여놓고 먹으려니까 와이프가 귀신 같이 달려와서 첫 젓가락을 낚아채갔는데 맛있다네요. 여태까지의 다른 라면들과는 느낌이 좀 다르기도 하다면서. 농심 신라면이야 뭐 국내 분식집들 때문에 워낙 넘사벽이지만 오뚜기 열라면은 긴장 좀 해야할 것 같던데요? ㅋㅋ
• 지독하게 주관적인 삼양라면 1963 시식 후기11월 6일삼양에 아는 사람도 없고, 농심이든 삼양이든 팔도든 맛 만 좋으면 장땡이라는 마인드의 소유자임을 미리 밝혀둠. 2025. 11. 03 집 근처 집더하기 마트에 방문 당시 삼양라면 1963을 이벤트 매대에서 보게 되어 급 충동 구매. 고가?인듯 고가?아닌 금액에 '니 까짓게?' 라는 마음으로 과감하게 2묶음 픽! 카트에는 이미 이춘삼, 이진국, 이해봉, 배홍동이 담겨있지만 삼양라면 1963을 추가 할 자리는 널널했음. 5캔 9,900원에 판매하는 수입 캔맥주들로 이미 20L 봉투가 가득 넘쳐났지만 '봉투 하나 더 주세요'로 해결. 졸라 무거운 쇼핑 봉투를 양쪽 여끼에 들쳐메고 기어가듯..... 여튼 집에 도착 후 바로 시식 시작. 1. 삼양라면 제공 공식 조리법 물 500ml 물 끓고 면, 엑싱 수프 넣고 4분 더 끓인 뒤 후첨 스프 투입 후 취식 '음... 이대로면 짤 것 같은데... 분명히 짤 텐데....' 라는 걱정과 함께 취식. 결론 : 역시나 조~~올라 짰다. 2. 다음 날 어린 시절 어머니께서 끓여주신 조리법에 비스무리하게 조리. (당시 팔도 비빔면이 출시된 후였고 86아시아게임과 88올림픽 사이의 기억을 더듬으면서....) 물 600ml 물 끓고 면, 액상 수프 넣고 2분 더 끓인 뒤 대파 작은 것 1대 쫑쫑, 계란 1알 7~9바퀴 저어 둠. 2분 끓고 나서 그릇에 면을 건지고 썰어둔 대파와 계란 풀은 것을 국물에 빙 두른 후 30초 더 끓이고 완성. '이게 바로 삼양라면이지 라는 생각과 함께 조리 과정에서 맡은 냄새로 "이거야!"를 외치며 후첨 수프 투입. 식탁으로 이동 후 잘 익힌 이담채 포기 김치 썰어둔 것과 햇반 90초 돌려서 식혀 둔 찬밥과 함께 세팅 완료. "아... .이 맛이야" 적당한 국물양, 대파의 향, 계란의 관능적인 자태. 주방 수납장에는 각종 봉지 라면류 30여개가 있고, 사발면도 10여개가 있지만.... 다음에는 삼양라면 1963을 어떤 버전으로 끓여먹을 지 고민 중. 내 입맛을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짜장라면은 짜왕,짜슐랭 / 비빔라면은 배홍동,진비빔면 / 너구리보다는 오동통 / 컵라면은 무조건 소자 / 의 기호를 가지고 있음. 담배는 5천원도 싸고, 김치/된장찌개 백반은 최소 1만원은 넘어야 구색은 갖추게 되고. 김밥+라면 콤보는 1만원 이상이 되어야 먹을만한 맛을 갖출 수 있다는 가치 관념을 가졌음. 아울러 소주는 화요를 시작으로 증륲주 위주로 음용. 초록병 희석식 소주는 40세 이후로 그냥 줘도 안 마심. (어쩌다가 해장국 먹게 되면 불가피하게 새로 소주 마시는 정도_ 그래서 언제나 통장 잔고 제로에 수렴한 막가파 인생의 짧은 라면 시식평을 올려봅니다.
• 전쟁사에서 보기 힘든 매우 특이한 현상11월 6일청나라는 중국인들에게 변발과 호복을 강요하였으며 머리카락이 싫으면 머리를 내놓으라 했고 청나라 후기로 갈수록 중국 전통 복식은 사라졌다.
• 구강 유산균 써 보신분 의견 구합니다11월 5일알고리즘이 그걸 어찌 알았는지 유툽에 자꾸 구강유산균 광고를 보여주네요 광고만 보면 효과가 엄청난 것처럼 잇몸이 금방 차오를 것처럼 나옵니다 근데 주변에 한 사람도 써본 사람이 없고 후기도
• 프레데터 : 죽음의 땅 영화 후기 . JPG11월 5일프레데터: 죽음의 땅을 보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시리즈입니다 :) 프레데터 특별히 줄거리에 대한 스포는 없습니다. 38주년을 맞이한 6번째 시리즈! 터미네이터 아저씨의 근육 액션 블록버스터로 시작하여 2018년 '더 프레데터'가 나오고 시원하게 말아먹어서 이제는 더 이상 이 프랜차이즈 시리즈의 영화는 못 보나 생각했습니다. 2022년에 '프레이'가 나왔고, 이 시리즈는 프레데터 프랜차이즈 시리즈를 재정의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어서 나온 '킬러 오브 킬러스'는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봤죠. 감독이 댄 트랙턴버그인데 이분이 이 시리즈를 제대로 살려낸 것 같아요. 평단의 평가도 아주 좋았고요. 이번 영화를 보면서 재미있게 느낀 점이 몇 가지 있는데, 그간의 영화에서는 인간이 중심이었다면 이번 영화에서는 프레데터의 심리적 표현이 더해지면서 진짜 주인공으로 프레데터가 서사의 중심에 서게 되죠. 이제는 이 프랜차이즈 시리즈의 방향성을 완전 다르게 잡고 이야기를 끌고 갑니다. 프레데터: 죽음의 땅에서는 극 중 주인공인 덱(프레데터)과 티아 (합성인간)의 케미를 통해 두 인물의 감정적 진화와 자칫 무겁게 흐를 수 있는 이야기 중간에 유머 코드를 과하지 않게 잘 섞어주어 재미를 선사합니다. 극 중 티아는 웨이랜드 유타니의 합성 인간으로 나오는데 이는 에이리언의 세계관까지 프레데터 시리즈를 확대시키는 떡밥인 듯싶습니다. 뭐 이야기만 재미있어진다면 전 이런 떡밥 넘 좋습니다. 데헷~ 그리고 죽음의 땅에 등장하는 새로운 느낌의 크리처들이 영화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개인적으로 신박하다 싶었어요 : ) 지금과는 전혀 다른 방향의 프레데터 이야기입니다! '프레이'와 '킬러 오브 킬러스'를 재미있게 보신 분들이라면 전 강추합니다. 이왕이면 아이맥스나 4DX 관람 추천 드리고요 :)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인 견해이니 참고만 하시고요! 세상에는 수많은 취향이 존재하니까요. 영화는 나의 힘!
• 광장시장 다시는 안 가게 될거 같음11월 5일유튜브 채널 숏츠로 광장시장 후기가 올라왔는데.. (어제자) 역시 안변합니다. 진짜 케바케이다 해서 한국에 대해서 좋은 감정 들거온 외국인들 등쳐먹는건..하
• 방전된 agm 배터리 복구후 6개월 사용후기11월 5일자유게시판 - 방전된 차량 agm 배터리 복원 후기 지난글 요약 배터리가 하루지나면 방전될 정도로 상태가 안좋아짐. 매번 휴대용점프기로 점프해서 시동거는게 일상임. … 지난 4월말에 복구해서 약 6개월동안 타고다닌후 후기입니다. 여전히 주행거리는 짧은편이고.. 가끔 장거리 타는 정도여도 수도권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거리정도입니다. … 이번 겨울지내보고 다시 후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