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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일보 » 자유게시판
- 돼지신장 이식환자 7개월째 생존 ㄷㄷㄷ.jpg9월 14일이번 임상시험 승인은 이 회사가 지난 1월25일 돼지신장 이식 수술을 시행한 신부전증 환자 팀 앤드류스(67)가 7개월 넘게 투석 없이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 병원 두군데 입원하고 느낀 시립대와 사립대의 시설차이9월 14일처음엔 사립대 병원 입원 했었죠. 4인실이었지만 뭐든지 깔끔하고, 입원 환자 간병인용 개인 냉장고 완비 였죠. 가지고 온 짐들을 넣어 놓을 수 있는 공간도 나쁘지 않았어요. … 입원 환자 간병인용 냉장고 하나를 나눠서 쓰래요. 에어컨이 중앙 냉난방으로 벽쪽에서 나와요. 침대가 바로 옆에 있는데 얼어 죽겠어요 그러나 어쩔수 없어요.
- 환자가 지몸을 스스로 수술한다고?9월 13일이미 심각하게 썩어들어 가는데 지 스스로 수술을 하겠다고?
- "암세포→정상세포로 되돌려" …암센터-카이스트, '복귀 스위치' 발견9월 9일이번 연구는 대장암 환자 유래 세포 모델을 통해 가능성을 입증했다. … 이어 환자 유래 대장암 오가노이드(미니 장기)에 USP7 억제제를 적용한 결과 암 조직의 성장은 크게 줄고 정상 대장 조직의 특징이 일부 회복되는 것이 확인됐다. … 다만 이번 연구는 세포·오가노이드 수준의 기초연구 단계로, 실제 환자 치료에 적용되기까지는 임상적 검증이 필요하다.
- 몇백억도 필요없다는 30대 신장투석 환자9월 7일어휴.. 저런거 걸리면 매일 매일이...
- 의사들이 지방환자 서울 가면 욕하는거 어이 없어요9월 6일지방대학 의사들이 지방 의료 붕괴 얘기하면서 서울 전원 안 막는다고 뭐라 하는데... 이게 가족이나 자기 일 되면 인맥 활용해서 저명한 교수 예약 땡겨잡을 의사들이 그런 말 하는게 너무 어이가 없어요. 수술이란게 결국 비슷한 케이스 얼마나 많이 해봤는지에 따라 이해도나 숙련도가 아예 천지차이에요 의료행위란게 기본적으로 리스크를 수반하고 수술 과정에 돌발적인 변수가 얼마나 많은데 잘 하는 사람한테 받고 싶은게 당연하죠. 실제 가족이 암으로 모 지방 대학병원에서 전이가 심해서 수술 못한다. 호스피스 가라고 했는데 지인 통해서 아산에서 바로 수술받았고 이후 항암했는데 5년 지난 현재도 건강히 살아계십니다. 그 지방대학 의사 말 듣고 호스피스 가서 삶을 정리하는게 맞는 선택이었을까요? 물론 경증, 루틴 처방 같은 걸로 서울 대학병원 올라가는 건 어이가 없지만. 정책적인 차원이 아니라 현 조건에서 누구라도 개인의 문제면 그렇게 할건데 의사들이 선민의식에 지들 능력없고 경험없는거 인정 안 하는게 너무 어이가 없어요
- 강미정 대변인과 피해자들을 위로하며. (피해자와의 연대가 조국 최강욱을 버리는 일이 아닙니다)9월 6일성범죄 피해자는, 사실 다른 범죄 피해자도 다소 그런 측면이 있을 수 있겠으나 특히 성범죄 피해자는 방금 다리가 부러지고 뇌진탕까지 겪은 복합적인 외상환자에 가깝지 않나 싶습니다. … 아닐 경우 억울한 남성을 구제해야 하니까 중립을 지켜야 한다는 정의감입니까 아니면 나한테 공감을 구걸하지 않으면 니 문제는 니가 해결하도록 외면하겠다는 협박입니까 비명을 지르는 환자 … 어제 그제 게시판에 쏟아진 강미정과 피해자들을 향한 도 넘은 비난의 목소리는 내 편을 지키겠다는 생각 하나에 꽂혀 비명을 지르는 환자를 짓밟는 비인간적이고 잔인한 소리들이었습니다.
- 섹스 비디오가 유출된 이후 한국에서의 10년의 삶 [수정판]9월 6일죽어가는 암환자의 마지막 인터뷰, 그것도 불의에 맞서 항거하다가 해직당한 기자들을 시민들의 자조적 돈을 모금해서 창간된 일간지인 한겨레 신문 인터뷰에서 뜬금없이 침대 위에 놓인 아이폰이라니요
- 요즘 신장내과의사들이 제발 하지 말란거...9월 5일몸 만든다고 2030 애들 단백질 쉐이크 음료수 수준으로 빨면서 운동하고 나중에 신장에 문제 생겨서 방문 하는 환자들이 그렇게나 많다고..ㄷㄷㄷㄷ
- 리스본 전차 탈선‥한국인 2명 사망·1명 부상9월 5일외교부는 조금 전 한국인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사망했고, 다친 다른 여성 1명은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 지인이 아주 힘든 상황입니다. 도움요청 드립니다.9월 4일저희도 키트루다라는 항암제가 일부 암환자에게 보험적용이 되지 않아 아주 힘들었습니다. 제 지인이야기 입니다. … 항암환자들은 항암제 급여가 안되면, 그 부담이 상상을 할 수 없을 정도로 큽니다. 보험이 안되면, 생활도 어려워 집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 섹스 비디오가 유출된 이후 한국에서의 고통스런 10년의 삶9월 4일죽어가는 암환자의 마지막 인터뷰, 그것도 불의에 맞서 항거하다가 해직당한 기자들을 시민들의 자조적 돈을 모금해서 창간된 일간지인 한겨레 신문 인터뷰에서 뜬금없이 침대 위에 놓인 외산
- 60대 박종팔 vs 딴게이 자신있는분 계신가여?ㄷㄷㄷ9월 3일일단 저는 시작종 소리듣고 정신차려보면 중환자실일듯요ㅎㄷㄷㄷ
- 코로나가 유행중인 것 같습니다.9월 3일지난주 부터 감기 환자가 늘어나는 느낌이라 이상했는데.. 주변 지인들과 이야기해보니 고령환자들 검사해보면 절 반 넘게 코로나 나온다고 하네요.
- (펌) 신약 관련 청원 요청 <- 동의 무턱대고 하지 마세요9월 3일이런 글은 환자와 보호자의 자발적인 의견보다 해당 제약사에서 조직적으로 일반인에게 글 게시를 요청하거나 유도한 정황이 있습니다. 딴지에 올라온 글이 다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 루게릭병 함께 살기 - 슬기로운 환자생활 16 3일9월 3일슬기로운 환자생활 16 2022년 4월 21일 ~ 29일 "나는 희망의 증거이고 싶다." … 출간 슬기로운 환자생활 16 3일 어제까지 흐리고 바람이 불어 쌀쌀하더니 갑자기 오늘 최고 기온이 27도까지 오른다고 한다. … 루게릭 환자 중환자실에는 최근 젊은 환우 둘이 입원했다. … [출처] 슬기로운 환자생활 16 3일|작성자 푸른희망
- 친한 동생 부인이 암세포가 뇌에 전이 되었습니다...9월 3일이 청원은 건강보험이 제도취지에 맞게 투키사에도 적용되게 하기 위한 것으로 수많은 환자들의 생명을 살리는 길이 될 것인바, 한분 한분의 동의가 너무나 소중합니다.
- 30대 췌장암 말기 환자분의 글9월 1일
- 관봉권 띠지도 잃어버리는 놈들이 수사는 무슨 수사9월 1일거참, 수술 환자가 수술이나 잘 받지 여기 갈라라 저기 갈라라 그러고 있냐고요 추석 넘기지 맙시다.
- 먹어도 살 안찌는게 괴롭나요? 먹으면 과도하게 살찌는게 괴로울까요?9월 1일비만인 당뇨환자에게 한 의사가 말했습니다. "살을 빼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