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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전 손흥민의 프리킥은 두고두고 회자될 골인거 같네요.2월 5일오늘 다시보기 몇번을 돌려봐도 대단한 골입니다. 손흥민 아버지가 손흥민존에서 매일 왼발 오른발해서 감아차기 1000개씩 연습시켰다고 하는데 딱 프리킥 지점이 손흥민 존이었네요. 어떤 궤적을 그려야 들어가는지는 이미 맘속에서 정해 놓았을테고 제발 생각대로 공이 움직이기를 기도했을텐데... 역시 위대한 선수는 결정적인 순간에 한방을 날려주는 법... 이미 월드클래스에 오른 손흥민이 다시한번 본인의 커리어에 남을 역사적인 골이었습니다. 이제 4강가서 요르단 잡고 이란이랑 결승에서 진검승부 했으면 좋겠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우승, 챔스 우승도 중요하지만 일단 아시안컵부터 박고 커리어 최고를 위해 갑시다. ㅎㅎㅎ 화이팅!!!
- (호주 전) 손흥민 프리킥 차기 직전에 잠깐 왼 쪽 쳐다보네요. ㅎ2월 5일프리킥 준비하면서 거의 마지막 차기 직전에 왼 쪽으로 한 번 시선처리 하네요. 프리킥 차기, 마지막으로 방향 결심하는 순간 인듯 합니다. 😯👍
- 🗳️ 오늘의 뉴스공장 2024-02-05 [이봉렬, 덩곱매치, 차규근, 스포츠공장, 동네사람들]2월 5일한국, 호주 꺾고 4강 진출 - ‘요르단과 리턴매치’...
- 중국 욕 못하겠네요2월 4일한국 vs 호주 경기 생중계 해줬고 이란 vs 일본 경기는 녹화로 보여줬네요. 그래도 라이브가 최고죠~
- 중국에서 지난 호주전 녹화방송2월 4일듕국 cctv에서 지난 호주전 재방송을 해주는데 조용한 해설이 축구에 집중 할수 있어 좋네요
- 앗 토트넘 감독이 호주사람였어요? 오메2월 4일몰랐어요.... 감정이 좀 복잡했겠네요
- 펌] 호주전 후 손흥민 인터뷰2월 4일자랑스러운 캡틴 ㄷㄷㄷ
- 실제로 일어난 일본의 축구 망한 후 행동2월 4일줍기" <일본언론 보도내용> '대단해' 일본문화 파급인가, 한국팬들 아시안컵서 쓰레기 줍기해 현지 언론도 주목 '경기후 스탠드 청소' 현지시간 2월 2일 아시안컵 8강전에서 한국과 호주가 … 현지 카타르의 방송국 「Al Kass TV」에서는 「호주와의 경기 종료 후 알·자뇌브·스타디움의 스탠드를 청소하는 한국 팬」이라고 적고 그 모습을 포착한 영상도 공개하고 있다.
- 호주 20번 태클은..2월 4일볼때마다 아무리 쏘니라지만 각도도 좁좁은곳에 고립된 상황이었는데 그런 과한 태클을 굳이 왜?? 라는 생각이 드네요
- 한국:호주 경기전 토트넘 감독 인터뷰2월 4일감독의 품격이 느껴지네요ㄷㄷㄷ 손흥민도 꼭 우승컵까지 들어올리고 팀으로 복귀하기를 바라봅니다.
- 이번 4강전만 잘 버티면 풀로쉰 김민재가 결승에 나올텐데...ㄷㄷㄷ2월 4일꼭 이겼으면 좋겠네요 ㄷㄷㄷㄷ 그리고 이번 호주전... 연장전에도 그렇게 스프린트 하는 이강인 보면서, 진짜 대단하구나 느꼈습니다....ㄷㄷㄷㄷ 손흥민은 .......
- 양현준...넌 누구냐?2월 4일호주전에서 또다시 그모습을 보니 반갑기도하고... 4강전에서는 전반부터 꼭 다시 보고 싶습니다
- 해외 방송사 호주전 프리뷰, 하프타임뷰, 포스트매치 리뷰.avi2월 4일
- 호주전 동점골 장면 다시 보는데 ㄷㄷㄷㄷㄷ2월 4일손흥민에게 이강인이 패스를 해주는데... 그 전에 이재성이 넘어진 상태에서.. 발을 뻗어 공을 이강인에게 간신히 건네주는 장면 대단하네여 ㄷㄷㄷㄷㄷㄷㄷ
- 일본 티키타카 축구의 명과 암2월 4일우리나라도 호주 하고 경기보니 너무 슛을 아끼더라.
- 쿠보 "더 하고 싶었는데…내 한계인가"2월 4일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8강에서 호주를 2-1로 꺾고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 총선 '게임의 룰' 금주 결정될까…이재명 선택에 쏠린 시선2월 4일호준석 대변인은 전날 논평에서 "민주당의 정치적 꼼수 셈법으로 선거제 확정이 미뤄지고 있다.
- 손흥민 프리킥 골 분석2월 4일호주 골키퍼는 니어포스트보다 파포스트쪽으로 치우쳐 자리잡음 3. 니어포스트 방어는 장신 선수를 벽으로 세워 점프하게 함 4.
- 아시안컵 하일라이트 보는데, 황희찬 영리하네요..ㅋㅋ2월 4일연장전때 호주선수가 반칙 후 쓰러진 황희찬이 정강이 보호대 두 짝 다 슬쩍 집어 던지네요. 아프긴 했겠지만 그 순간에도 머리 써서 크게 어필하네요.
- 선수들도 클린스만이 개판치니 극적 승리에도 가까이하려하지 않는 분위기가 보이네요.2월 4일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했을 때는 벤투와 코치들 얼싸안고 승리를 만끽했던 선수들이 극적인 호주전 승리 이후에도 클린스만이나 코치들과 서로 안고 축하하는 모습이 잘 안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