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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심리학적 측면에서, 지역감정과 혐오3월 28일혐오는 생존의 방식 / 집단적 혐오는 단일대오를 유지하기 좋은 방식 / 인간의 뇌는 위험을 즉각적으로 판단하도록 설계됨 / 즉각적, 직관적 판단을 할 때 반드시 편견이 생겨남 / 야생동물의 … 혐오는 생존의 방식, 진화의 결과일 수 있습니다. 이는 태초부터 집단생활을 하던 인간이 야생동물이나 타부족으로부터의 공격을 대비하기 위함입니다. … 그래서 우리 모두는 혐오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생존의 텐션을 유지하기 위해 일정 수준의 혐오감을 유지할 필요도 있습니다. 우리는 혐오를 기본값으로 탑재하고 살아갑니다. … 일제시대 끝무렵과 625를 거친 노년층 인구는 누군가를 천천히 분석하며 자의적으로 혐오할 시간도, 정보도 없었습니다. … 그 결과 소수의 언론, 정치적 선동에 어마어마한 혐오의 에너지를 분출하는 것으로 짐작됩니다. 이 분들은 아마 안바뀔 겁니다.
- 안동 수준 잘 봤다3월 27일대구보다 더한 왜국사람인 거 이번에 알겠다 혐오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하는데 이것들은 지들 도와주러 온 사람을 물고 자빠졌네
- 경북 영양에서 이대표 옷으로 테러 당한거3월 27일산불이고 뭐고 저 인간 바로 체포해서 형사 처벌 했으면 합니다 주위에서 말리는 주민도 없네요 경북 혐오가 엄청나게 밀려오네요
- 경상도 사는 녀석입니다.3월 27일경상도 혐오하셔도 됩니다. 다만 여기서 싸잡아'만' 하지마시고 현실에서 깝치면 대놓고 면박을 주시기 바랍니다. 왜 이런 말을 하느냐구요? 저는 그렇게 합니다.
- 애초에 지역감정 자체가 조작되었다는게 대구경북이 이대표에게 하는거 보면 자명해짐3월 27일그저 만들어진 조작된 혐오가 있었지. 결국은 경상도가 그간 지역감정이라고 우기던 것들은 거짓이고 그저 자기들 혐오와 이익의 감정을 합리화 하는 포장이었다는게 드러남.
- 경남 보수 성지라 디씨 국힘갤 가보았는데3월 27일성지가 불타고 있어서 안타까운 마음에 다들 걱정과 애타는 마음을 표현하며 구호물품과 기부인증글이 많이 올라왔겠거니 하고 가봤는데 그런글은 1도 찾아볼 수가 없고 여전히 혐오가 일상이네요
- 저도 TK출신으로써 이동네 지역혐오 안 할 수가 없습니다.3월 27일지역혐오 하지말라하지만 저동네는 뿌리깊은 민주당혐오가 가득찬 동네입니다. 살아도 국짐이고 죽어도 국짐입니다. 과거보다 많이 좋아졌다..하지만 저동네는 절대안변합니다. … 저동네는 일베가 가득한 동네라 평소 TK에서 전라도 지역에대한 혐오발언은 그냥 아무렇지않게 하는동네라 지금 TK에 대한 혐오발언은 진짜 새발의 피 수준임. … 정치 이아기안하려해도 제 귀에들리는 혐오발언들 보면 열불나서 일분일초도 있기싫어요
- 아니 방금전에 또 테러범이 대표님한테 뛰어들었어요🤬3월 27일아 진짜 이럴 때마다 혐오감 풀충이에요 진짜
- 경북에도 민주당지지자 살고 딴게이도 삽니다3월 27일이 상황에서 경북 전체를 혐오하는 사람들에게, 그 아줌마 욕하는 건 이해하는데, 그걸로 지금 화마에 힘들어하는 집 잃고 좌절에 빠진 곳 전체를 조롱하고 혐오하는 것이 정당화 되고 공감받고
- 개독이 '윤'보다 이재명을 더 혐오하는 이유3월 27일(좀 전의 글과 같이 뇌피셜이라고 해야겠네요. 논문같은 거 아니니까.) 1. 많은 사람들의 궁금점 중 하나가 자칭 개신교 목사들이 왜 무속(개신교 관점에서 우상숭배, 이단)을 추종하는 윤석열과 김건희를 지지하는가? 죠. 대선 국면에서 드러났던 손바닥 王자를 비롯해서 소껍데기 굿은 물론 이후에도 수시로 나왔던 무속 의혹 등이 얘기되어도 개신교에서는 모른 척 아가리 닥치고 있는지 2. 지난 대선때 이런 저런 개신교 카톡들이 돌아다니는 것 중에 '이재명이 성남 XX교회 집사이기는 한데, 1년에 한두번 나오는 나이롱교인이라더라' 등등 이재명을 반대하고 윤석열을 지지하는 카톡들이었습니다. 아무리 나이롱 교인이라도 무속을 숭배하는 놈보다 낫다고 봐야할텐데,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이재명은 경기도지사때 코로나 방역규정 위반한 신천지를 쳐들어가서 이만희를 굴복시키기도 했습니다. 그간 신천지가 일반교회를 얼마나 괴롭히고 털어갔는지를 아는 교인이라면 오히려 이재명을 지지해야할 건데 현실은 정반대로 교회 다닌다는 이재명은 씹고 무속에 심취한 윤석열은 지지하는 것이었죠. 3. 이에 대해서 개신교 목사들의 답변? (공식적으로 대표기관에 문의해서 회신 받은게 아니니 답변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이런 저런 목사들의 설교나 혹은 얘기 등을 종합해서 추론한 답변) 을 요약해보면 윤석열의 위험성 - 하나님의 가장 큰 계명인 우상숭배를 하는 무속을 했으니 하나님이 심판하신다. 지들끼리 알아서 죽을거다 이재명의 위험성 - 지난 코로나때 민주당이 교회를 탄압해서 그때 교회들이 많이 문 닫았다. 그때 병을 얻은 목사들이 한둘이 아니다. 박원순은 이미 하나님이 죽이셨고, 이재명만 남았다. 서울은 박원순, 경기도는 이재명이 교회를 탄압했다. (이 말의 모순성도.) 뭐 대충 이런 논리를 내재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3-1. 윤석열에 대한 비판의 잘못된 점 가장 어처구니없는 거 하나만 말하면 "윤석열이 무속을 믿는다"라는 걸 개인적인 것과 구분을 하지 않습니다. 대통령으로서 무속에 심취하는 것이 정책수립과 인사정책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고, 국가를 얼마나 변모시키는지에 대해서 무책임한 사고방식4이죠. 저들의 논리 상 "현실의 국가는 일시적인 거뿐이고 누가 통치하건 사람이 통치하면 악이다"라는 나름의 교리에 따르면 그럴법도 합니다. 3-2. 이재명에 대한 비판에서 잘못된 점 많은 개신교 교회가 이미 대중적인 신뢰를 잃고 계속 신도수가 감소하고 있다는 것은 코로나 이전부터 있던 현상입니다. 박원순, 이재명이 탄압해서 신도가 줄고 교회가 문 닫았다고 하는 건 개신교 스스로의 부패와 모순으로 인한 교세 하향을 외부 탓으로 돌리는 거죠. 문제는, 그 내부에서 자기들끼리는 그게 금과옥조가 되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쓰일거라는 거죠. 4. 위의 개신교 목사들이 얘기하는 윤석열과 이재명을 비판하는 논리에서의 차이점을 주목해야합니다. 아까 올렸던 글에서 기득권이 보는 윤석열의 위험성은 개인적인 위험성이고, 이재명의 위험성은 그들 권력 시스템에 대한 위험성으로 보기 때문에 이재명을 더 나쁜 놈으로 본다고 했는데 개신교 목사들도 그런 논리구조입니다. 윤석열의 우상숭배는 개인적인 것이라고 퉁치고 넘어가고 이재명의 탄압은 교회 전체를 탄압한 것이라고 논리 구조를 설계하는 거죠. 아까 기득권이 인식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인식하는 것입니다. 5. 이렇게 윤석열은 개인적인 위험, 이재명은 시스템적인 위험으로 보는 이유는 위에서 말한 우상숭배와 코로나방역 때의 경험만은 아닙니다. 사실 이전에도 이 나라 개신교와 기득권 집단은 같은 행보를 많이 해왔습니다. 5-1. "우리나라 개신교가 왜 일본이랑 친한지 모르겠다" 그런 얘기 가끔 나오죠. 3.1절때 일장기 내거는 목사놈을 비롯해서 우리나라 개신교는 일본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 연원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기득권층 - 친일파와 개신교는 같은 성공방식을 공유합니다. 바로 우리나라를 망해야할 악의 세력, 악의 국가, 없어져야할 폐단으로 지목하고 공격함으로써 성공했고 이득을 얻었습니다. (일본은 설명이 필요없으니 개신교에 대한 부분만 말하죠.) 개신교는 조선시대부터 우리나라의 무속과 유교제례 등을 적으로 규정하고 끊임없이 공격했습니다. 그리고 사실 초기에 부녀자들 위주로 개신교가 많이 퍼지게 된 것도 제사 등으로 부녀자들을 피곤하게 만드는 유교를 공격해서 지지를 얻은 점도 상당히 컸다고 봅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꾸준히 나오는건 장경동 목사들이 지껄이고 있는 '체통이나 지킨다고 유교 부여잡고 우상숭배나 해서 천년동안 매일 끼니만 걱정하던 가난한 나라 한국이 복음이 들어오고 100년만에 이렇게 먹을 걱정없는 선진국이 되었다. 오직 하나님 덕분에 우리가 잘사는 거다. 우리가 하나님 버리면 우린 다시 못사는 병신 나라가 된다' 라는 개소리가 나오는 거죠. (그에 대한 변주가 무지 많지만 생략...) 5-2. 이 나라의 개신교가 기득권과 찰떡 궁합인 것을 공고화시킨 계기가 이명박 박근혜도 촛불을 든 것으로 유명한 사학법 저지 촛불때부터였습니다. 이후 교회와 관련된 각종 이슈에서 저쪽 당과 주류개신교는 영혼의 파트너처럼 뭉치고 있죠. 사학법, 종교세 거부, 목사 세습 등에서 개신교는 자기들의 부패구조를 그대로 유지하고 싶어하고 민주당은 그런 부분에서 폐단을 개선하고자 하지만 저쪽 당은 개신교를 두둔하면서 부패구조의 온존을 비호하고 있죠. 사실 개신교회들이 정치세력화하고 또 민주당을 무한 비토하는 것도 바로 이렇게 자기들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서죠. 6. 그간 개신교 세력들은 그 이유를 명확히 밝히지 못했는데 사학법, 종교세, 목사 세습 등의 부패를 유지하기 위해 민주당을 비토하고 저쪽당을 지지한다 라는 것을 인정할 수는 없는 상황에서 코로나와 개신교 세력 축소를 연결해서 자기들의 무기를 개발한 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 많이 고민해야할 부분입니다. p.s. 평소 생각했던 거를 갑자기 쓰려니까.. 정리가 잘 안되는데 나중에 다시 한번 정서하도록 하죠.... 하루 하루 초조하다보니.... 생각이 더 뒤죽박죽이 되네요..... 하루 빨리 헌재야 선고해라. 제발.
- 제발 혐오의 언어는 멈춥시다.3월 27일혐오글은 자제 합시다.. 빨리 비라고 좀 많이 내려 줫으면 ....
- 현직 안동입니다.3월 27일안동에도 2찍 혐오하는 사람이 있다는건 알아주세요~
- '세월호 막말' 차명진 2심도 패소…유족 1명당 100만원 배상3월 27일항소심 재판부는 "차 전 의원이 (인터넷) 게시물에 사용한 단어는 피해자들을 조롱하거나 혐오하는 표현이고 '자식 팔아 내 생계 챙긴'이라는 부분은 자극적인 데다 반인륜적"이라고 판단했다
- 절대다수 의사 의대생이 격렬한 쏴패+혐오종자인 이유3월 27일는 궁금하지 않다. 비급여 사기질 손보고 보험특약 손돔 단단히 뵈서 월 300 따리를 만들아 놔야 아갈 처다물고 개지랄 안피지 반면 응급실 인원부족에 스트레스 봐라 인원, 지원을 팍팍늘리고 부담을 확줄여야지 또한 고생바가지 외과의 의료소외지역의 공공의료 획기적 대 전 환 해야지. 아울러 간호의료 중심으로 싹다 개편해야해 요컨데 의사라는 직업에게 고생바가지 직군 고생이 미덕이 아니다 강요하지 말걱이며 지원에 한계를 두지 말고 비급여 사기질 직군 근절해서 더는 사기쳐서 벤쓰 모는 개같은 성질머리를 거세해야지 끝으로 피부과는 알아서 에스테틱 의료계에서 잘라내서 과세 존나 때리고 타투는 의료적으로는 초간단시술이니 간단교육과정이니 간호조무사 수준 교육으로도 차고 넘친다 이땅에 오랜 부패 그 적폐를 도려내는데에 땀흘리고 피흘리자. 피땀눈물~~~
- 왜 우린 중국을 혐오하고 일본을 혐오할까 생각드네요.3월 27일정말정말... 많은 역사를 지나고지나서... 결국 영토싸움이지만 영토가 넓다고 다는 아니잖아요. 문화.. 종교.. 사상... 근데 서로에게 다 미치고있는 영향성인데... 결국 욕심인거같아요. 제가 역사가 짧고 그래서그런데 우리나란 참 욕심이 없었어요. 고구려 이후로는 그 이후 크게 다가온 욕심은 권력자들 본인의 욕심이었던거같네요. 우리 한반도의 역사는 그랬던거같아요. 외세를 통한 통일 그 후로도 뭐 배반과 배반... 그 뒤로도 외세를 이용한 권력 탐욕 그러다 결국 외세에 주권을 뺏긴.... 그냥... 회의감이 듭니다... 자랑스럽고 아름답고 엄청난 민족이기도한데... 참.......... 아파요
- 의사들은 이런 상황에서 화재 진압하는 소방관을 조롱하네요3월 26일의정갈등 이후 페이스북에서 본인 신상 숨기고 온갖 혐오 담론 이끄는 유명 페이지입니다.
- 안동의 한 노인이 이재명에게 한 말... 햐...3월 26일온통 주위에 2찍인 동네에서 살다보면 가끔 인간혐오증이 생길때가 많습니다.
- 일본도 산불때문에 난리났네요.3월 25일상쾌한전자파 신고하기 스팸홍보, 도배글 욕설, 인신공격, 혐오/차별적 표현 불법/허위 정보 개인정보 노출 음란물 청소년 유해 정보 신고하신 내역은 운영정책에 따라 처리되며, 허위 신고시
- 엠팍 보면 알수 있는 몇가지 일...3월 25일중국인 혐오는 그냥 일반화 되어 일반 유저들도 그냥 하는 것 같습니다. 일베 스러운 싸이트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독 쓰레기 댓글 추천 조작 글이 최근 부쩍 줄었는데.. … (정치 + 선동 + 혐오 조장글) 아무리 봐도.. 자금이 흔들 거리는 것 같네요.. 지금... 저들도 법조 카르텔들이 똘똘 뭉쳐서 버티는 마지막 단계 같습니다.
- '유튜버, DC 악플러' 7인 추가 고소.jpg3월 24일‘유머+혐오+도파민 자극+강함, 쿨함, 힙해보이는 척’이 결합된 일베식 문화 몇 년째 이 문제를 강조하며 직접 대응에 나선 건 노무현 대통령을 성역화하려는 목적도 아니고, 저에 대한 … 모든 걸 “10선비”라는 말 한마디로 제압하며, 혐오를 무한 확산 시키려는 현실을 조금이라도 바꾸자는 겁니다. … 혐오가 어떤 식으로 무한 확산되는지 ‘정보 유통 창구’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3. … 그걸로도 모자라 일베식 혐오를 ‘10대의 놀이문화’로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국민의힘 정치인들은 툭하면 노무현 대통령 향해 사자 명예훼손을 내뱉었습니다. … 다들 아시다시피 현재 온라인 공론장은 혐오와 폭력의 놀이터가 되었고 하다하다 폭도들까지 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