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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일보 » 자유게시판
- 현직 강화도 데이트 ㄷㄷㄷㄷ4월 20일시장 갔다가 근처?? 야외 커피숍으로.. 날이 좋네유 ㄷㄷㄷ 낮잠자던 뚱개냥이 ㄷㄷㄷ
- 현직 ㅊㅈ 꼬시러 소래산 왔읍니다 ㄷㄷㄷjpg4월 20일이제 어떡하면 되나여 ㄷㄷㄷ
- 현직 커피숖 테리스에서 소독 중입니다4월 20일땃땃하니 좋은데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총살 하면 더 좋을 날씨네요
- 현직 예비 대통령 다녀가신 식당에 왔슴다4월 20일데헷
- 현직 9급 찌끄레기인데 5월에 육휴 박으면 욕먹.. ㄷㄷㄷ4월 20일외동딸 7세 와이프는 올 9월 출산 예정 딸아이 초등학교 왔다갔다 힘들다는데 육휴 한달 가능할까요. ㄷㄷㄷ
- 현직 광화문 입니다.4월 19일축제네요~~ 오늘도 머리수 하나 보태고 가겠습니다. ㄷㄷㄷㄷㄷㄷ
- 현직 피자 식혔읍니다 ㄷㄷㄷjpg4월 19일신난당
- 현직 세무사. 종합소득세 신고를 앞두고 질문받아볼까요?4월 19일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연초는 바쁘기도 했고, 5월전 폭풍전야네요 와이프는 몸살로 아이와 잠들었고 무료한 오후, 어떤 질문이든 답변드리겠습니다^^
- 대한민국판 ISIS의 시작을 우린 보고 있는것임.4월 19일법을 무시하는 판사 조직을 위해선 대국민 사기를 치는 검사 다~ 잡아다가 이참에 한번에 처단해야된다는 현직 장군 이에 동조하는 35%의 국민과 연단에 올라서 선동하는 여당 정치인 이
- 현직 말레이시아에서 한국말 즐기는 유럽인 봄4월 19일쿠알라룸푸르 공항인데유 출국 카운터에 기다리는데 백인 가족이 한국어 단어를 (진짜? 좋아? 등등) 재미삼아 말하고 있더군여. 주 언어가 독일어처럼 들려서 영어로 물어봤지요 저 - 실례지만 어떻게 한국어를 알고 있어요? ㅊㅈ - (아저씨를 가리키며) 그는 한국인이에요. 한국말은 못하지만 저- 정말요? (그냥 백인처럼 보여서... 할머니가 한국인이라고 ㄷㄷㄷ 아들과 아저씨만 한국인이라고 한거보니 직계가족은 아닌듯 보였... 딥하게 물어보지 않았습니더) ㅊㅈ- 혹시 한국인이에요? (얼굴이 빨게지며) 저- 네 모두 환하게 웃었습니다 ㅎㅎ 국뽕이 차오르고 싶어서 추가로 물어봤습니다 저- 전 가끔 외국인들이 한국을 좋아하는게 진짜인지 가짜인지 궁금해요 ㅊㅈ- 진짜에요. 벨기에에 한국음식점도 있어요 한국음식 먹는게 틱톡 트렌드에요 떡볶이 불닭볶음면 등등 k드라마 k팝 유명해요 저- 정말 감사해요 ㅊㅈ 빵터지더군여 ㄷㄷㄷ 전 한국 좋아해주는 외국인 만나면 항상 고맙다고 인사합니다 김구 선생님 감사합니다 ㅜㅜ
- 지지율 격차가 크다고 하는데 정상이 아닙니다.4월 18일현직대통령인 노무현이 그러면 정치,경제,국방,의료 전부 망쳐놓고 권력형 비리가 엄청났나?정 반대죠.
- 현직 MBC 단독 ㄷㄷㄷㄷjpg4월 18일ㄷㄷㄷㄷㄷㄷ
- 현직 신림선 ㄷㄷㄷ4월 18일첨타는데 놀이기구 같네요ㄷㄷㄷ
- 딴지 가입하고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씁니다4월 18일30대이자 현직 목사입니다.
- 현직 ㅊㅈ 꼬시러 제물포역 왔읍니다 ㄷㄷㄷㄷㄷㄷ4월 18일이제 어떡하면 되나여?? ㄷㄷㄷ
- 한 달에 물 50톤 쓰는 방법4월 18일현직 산골 주택에 사는데요.
- 현직 대하빌딩(홍준표, 김문수, 한동훈 캠프) 근무중입니다. 질문 안받습니다.4월 18일시끄럽고 엘리베이터 타기도 힘드네요 ㄷㄷㄷ 빨리 꺼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대하빌딩에 입주하고있는 일반 기업 회사원 입니다 ㄷㄷㄷ
- 겸공) 박구용 교수가 최기상 김승원 등 졸라 깨주네요.4월 18일-여기서 동료는 현직 판검사들로 들립니다.- 딱 판검사 출신 의원들 들으라는... 총수는 나도 안다. 계속 묻겠다.로 응답.
- 현직 임은정 검사 페이스북4월 18일모든 언론이 스스럼없이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의 성향을 보수, 중도, 진보로 분류하는 것에서 드러나다시피 모든 법률가들이 저마다 법과 원칙에 따른다고 말하면서도 사람이 하는 일인지라 색깔과 진영이 종종 엿보이는 게 현실이지요. 윤석열 총장의 대검에서 한명숙 모해위증 교사 의혹 사건을 담당할 때, 수사관이 제 개인 택배를 뜯어보는 등 감시를 받으며 감찰 담당자 중 유일하게 수사권이 없는 상태에서 조사를 진행하는 게 여간 고단한 게 아니었는데, TV조선 기자가 제가 모해위증으로 기소하려던 사람과 인터뷰를 하고 TV조선과 조선일보가 언론으로서 해야 할 검증을 하지 않은 채 ‘임은정이 구속 운운 협박했다’고 반복 보도하니 어찌나 황당하고 억울하던지요. 저는 공인이기도 하고, 권력을 감시하는 언론의 기능과 역할의 중요성을 잘 알기에 웬만하면 참으려고 했습니다. 또한, 현실적으로 대법원에서 유죄 확정 판결 난, 사법농단 수사 때 모종의 거래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던 한명숙 전 총리의 정치자금법위반 사건과 관련된 사건이라 법원에서 몹시 부담스러워할 것이고, 상대가 조선일보와 TV조선이니 더욱 부담스러울 것이라, 여간 어려운 싸움이라는 것을 모르지도 않기도 해서 고민이 적지 않았습니다만, 그 보도가 권력에 대한 정당한 감시와 견제가 아니라, 윤석열 총장을 대통령으로 올리기 위해 질주하던 일련의 보도 연장선상에서의 악의적인 보도여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었고, 무엇보다, 소송을 통해 검찰 특수통의 사건 조작 실태를 판사들을 포함하여 세상에 좀 더 알릴 수도 있겠다 싶어 소송을 결심했습니다. 제가 언론사를 상대로 검증 소홀의 책임을 묻는 소송을 제기한 것인데, 황당하게도 1심은 제가 모해위증으로 기소하려던 그 취재원과 저, 둘간의 진실 공방인양 제가 협박을 했는지, 하지 않았는지. 사실이 무엇인지를 단정하기 어렵다며 패소 판결을 하길래 과연 역시나 했는데, 오늘 항소심에서 또다시 제가 기소하려던 그 사람과 저, 둘 간의 진실 공방인 것처럼, 또한, 언론사가 속칭 ‘찌라시’마냥 검증하지 않고 취재원의 말을 그대로 보도해도 괜찮은 것처럼 판결이유 한 페이지의 간단한 판결문로 제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주장 사실의 인정여부는 법원의 자유심증에 의한 것이다. 살피건데, 조선일보 등 피고들이 취재원 보호를 이유로 문서제출명령에 불응하였으나, 보도 경위, 문서제출명령의 거부경위 등을 종합해 보면, 피고들이 보도한 뉴스와 기사 내용은 그 제보내용과 다르다고 보이지 않으므로, 원고의 주장사실을 인정하기 어렵다” 제가 그 취재원을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 게 아닌데, 법원이 애써 저와 그 취재원간의 소송으로 사건을 몰아가는지를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네요. 제가 소송을 제기한 것은 조선일보 등 언론사이지, 제가 모해위증으로 기소하려 했던, 그들의 취재원이 아니어서 부득이 상고를 제기할 예정입니다. 비록 1심에 이어 항소심 역시 패소했습니다만, 판결이유에 확인된 바와 같이 조선일보 등의 관련 기사는 제가 모해위증으로 기소하려던 그 취재원의 말을 검증 없이 보도한 것에 불과합니다. 오늘 권성동 국민의힘당 원내대표가 뉴스타파를 ‘찌라시’로 지칭하던데, 조선일보 등이 뉴스타파처럼만 검증했으면 그런 기사들을 쓰지 못했을 테지요. 2심 판결이유를 읽고 많이 황당했지만, 조선일보 등이 취재원의 개인 블로그가 되어 그 말을 그대로 받아적는 낙서장으로 취급되는 것이 조선일보 등에게도 결코 좋지 않겠지요. 피고들을 위해서라도 상고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습니다. 씩씩하게 계속 가보겠습니다.
- 현직 야구 ㄷㄷㄷgif4월 17일이게 스트라니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