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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작년 12월그리고 위 웹툰을 한강 작가의 강연으로 풀면 아래의 한마디가 될듯...
- 서울의 봄 영화가 큰일 했어요작년 12월더불어서 소년이 온다 한강 작가도요.
- 이재명이 대통령 되는 건 죽기보다 싫은 새끼들이 승리한 날작년 12월2024년 12월 7일 스웨덴 스톡홀롬에서는 작가 한강이 노벨상 수상 기념 첫 강연을 하는 날. 45년전 그 날 이야기를 쓴 책 한국 서울에서는 윤두창 탄핵 실패하는 날.
-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강연 중.작년 12월----------------------------------------------------------------------------------- 오늘 노벨 위원회에서 있었던 한강작가의 … 어제 밤새 뒤척이다 새벽에 일어나 딴게의 글들을 보고 울며 하루를 시작하고 이제 한강작가의 강연을 듣다가 또 웁니다. 힘든 하루.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 사진첩은 한강작가가 집에서 우연히 보게된 광주학살당시 피해자와 그 가족들이 기록으로 남긴 사진첩이라 합니다.
- JTBC) 가디언 "계엄, 디스토피아 한국"…문화강국 자부심 상처작년 12월이른바 MZ 세대가 분노하고 거리로 뛰쳐나온 이유, K팝과 한류 열풍,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등 어렵게 올려놓은 문화강국, 선진국의 위상을 비상계엄이 모두 무너뜨렸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 와~~대박..지금 한강 둔치길인데..jpg작년 12월꽤 많은 젊은분들이 따릉이 타고 국회로 가고 있어유.. 반대편에서 가는 사람들이.."사람들이 반대편에 엄청 많이가..." 라고 할 정도... 전철 복잡하고, 추운게 대수냐...늘 그렇듯 우리는 방법을 찾을것이다. ^^*)
- 오늘밤, 내일 새벽, 아침에, 그리고 10시 39분에...작년 12월범죄 의혹을 받고 있는 아내를 지키기 위해 느닷없이, 그러나 치밀하게 계획한 '비상계엄'이라는 내란이자 군사반란을 일으켰는데 이역만리 먼 곳, 스웨덴에선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 한강 작가의 작품 중 '작별하지 않는다.'는 제주 4.3 항쟁을, 그리고 '소년이 온다.'는 518 광주민주화 운동을 이야기하고 있다. … 나는 오래전 한강 작가의 '몽고반점'과 '채식주의자'를 읽었지만 아직도 이 두 작품을 읽지 못했다. 어떤 책들은 읽어야 할 시기가 정해져 있다. … 한강 작가의 이 두 책은 나에겐 아직은 읽기에, 아니 직면하기에 맞춤한 때가 아닌 것 같다. … 어떤 소설은 읽는다고 하지만 때로는 읽는게 아닌, 직면해야 하는 작품들이 있다.한강 작가는 현재 한국에서 벌어진 비상계엄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계엄령 소식에 많은 충격
- [현장영상] 2024년 재현된 계엄 사태에 "큰 충격" 그럼에도 한강 작가가 본 것은작년 12월
- [받아쓰기] 한강 인터뷰 문답의 하나. “청소년 유해도서”라는 주장에 대해?작년 12월(매우 중요한 주제라고 생각해서 받아써 봅니다) 중앙일보 홍지유 : <채식주의자>가 청소년에게 부적합하다는 논란이 있고 도서관에서 퇴출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생각은 어떠신가요? 답 : <채식주의자>는 2019년에 스페인에서 청소년 도서로 상을 받기도 했어요. 고등학교 문학 선생님들이 추천도서의 하나로 선정해서 토론교재로도 활용했구요. 그 떄 스페인어로 <채식주의자>를 번역하신 윤선미 선생님과 함께 스페인에 가서 토론을 참관하고 시상식에도 참석했습니다. 고등학생들이 <채식주의자>를 읽고 깊은 토론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그 때 한국의 중고등학생들을 생각해봤는데, 문화의 차이도 있고 해서 한국에서 그런 모습을 보기는 좀 어렵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한국에서 낭독회를 할 때 고등학생들이 <채식주의자>에 사인받고 싶다고 가져올 때가 있어요. 그럴 때 "이건 나중에 읽고 지금은 <소년이 온다>를 읽어"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허락해 주신다면 이 자리에서 <채식주의자>에 대한 오해를 좀 풀고 싶네요. <채식주의자>는 여러 질문을 담은 소설이에요. 우선 제목은 <채식주의자>인데, 주인공은 한 번도 자신을 채식주의자로 규정한 적이 없어요. 그리고 이 소설은 세 부분으로 나뉘어있는데, 주인공이 스스로 말을 하는 부분은 많지 않아요. 앞 부분의 악몽 이외에는. 많은 오해를 받고 미움받고 비난받는 '객체'로 그려지지요. 이 구조 자체가 이 책의 주제를 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 소설 속에는 "신뢰할 수 없는 화자"라는 문학적 장치가 들어 있습니다. 화자들 모두가 주인공 영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지요. 그렇게 신뢰할 수 없는 화자가 이야기를 할 때 계속 아이러니가 발생하기 때문에, 그 점을 염두에 두고 읽어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한국에서 <채식주의자>를 매우 고통스럽게 공감하면서 읽어주는 분들도 계시지만, 많은 오해를 하면서 읽는 분들도 계십니다. 어쩌면 그게 이 책의 운명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 소설에 "유해도서"라는 낙인을 찍고 도서관에서 퇴출하자는 주장은 저자로서는 매우 상처가 된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좀더 들어가보면 지난 몇 년간 한국의 도서관에서 수천 권의 책이 폐기되거나 열람제한되었어요. 저는 도서관 사서 선생님들의 권한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그 분들이 많이 고민하고 책을 골라 비치하실 텐데... 자꾸 이런 상황이 생기면 그 분들이 스스로 검열을 하실 것 같아요. 그런 점들이 걱정됩니다. 책은 굉장히 중요한 존재이고 우리가 책을 읽으면서 공존하는 법, 타인을 이해하는 법,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법들을 배워가고 성숙한 태도도 갖게 되지요. 그렇게 열린 공동체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인문학적 토양을 만들어가는 곳이 도서관인데, 사서 선생님들의 권한을 존중하는 사회가 되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 한강 작가 노벨상 인터뷰 (계엄관련)작년 12월노벨상 수상식 전 인터뷰 행사에서 "이번 계엄 소식에 많은 충격을 받았지만 시민들의 저항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
- 한강작가의 계엄에 대한 인터뷰작년 12월-한강작가 인터뷰 "소년이 온다를 최근에 읽었습니다. 광주의 희생자들의 발치도 못미치지만 우리도 분연히 일어나야합니다. " 이건 제생각
- 한강 작가님 울고 있어요작년 12월굥새퀴 이 썩을 넘아 빌어먹을 넘 ㅠㅠ
- [속보] 스톡홀름 현지, 한강 작가 계엄관련 발언 시작 ㄷㄷㄷ작년 12월ㄷㄷㄷㄷㄷㄷ
- 한강작가 보러갑니다, 스톡홀름작년 12월이거 들고 갑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짧은 시간에 사람 모을 방법이 없어서 인터뷰 하는 건물 앞에서 이거 들고 서 있어 볼랍니다 여기도, 윤석열 개새끼라고 하는 사람있다! 알려 줄랍니다 현지 시각 1시에 한다고 해서 급하게 만들었습니다 ㄷ ㄷ ㄷ
- 작가 한강 오늘 기자회견작년 12월"한강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6일) 오후 9시 기자회견을 가진 후..." 타이밍이 참 역사적입니다.
- [스웨덴 한림원] 노벨 문학상 수상자 한강 기자회견 '오늘 오후 9시{한국시간}'작년 12월한강 작가의 기자회견이 오늘 예정되어 있네요.
-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식 연설작년 12월연설문 몇번 더 고쳤을 것 같네요... 기대 됩니다. 어떤 내용일지.
- 국회에 온 반란군이 쓴 야간투시경작년 12월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이전하는 바람에, 한강 비행 금지 구역에 막혀, 공군이 담당하는 용산 공역을 헬기가 제 시간에 진입하지 못한게 , 하늘이 도운거네요.
- 이게 언론이지. 오늘 MBC뉴스 감동작년 12월마지막에 한강작가의 소년이 온다를 통해 광주 계엄을 상기시키며 개엄에 대한 국민의 두려움 트라우마를 다시 조명한 부분은 화룡점정.
- 한강, 내일 밤 9시, 스웨덴서 첫 기자회견작년 12월제주 4.3 때도, 광주 5.18 때도 계엄령이 선포되었죠 한강님! 전 세계가 지켜볼텐데요. 감동적이고, 선명한 메시지를 기대합니다. 윤석열 탄핵! … -------------------- 노벨문학상 한강, 내일 스웨덴서 첫 기자회견…11일 시상식 소설가 한강이 내일(6일),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첫 공식 기자회견에 나섭니다. … 한강은 우리 시간으로 내일 오후 9시 기자회견을 가진 후 노벨박물관을 찾아 소장품을 기증합니다. 8일 새벽 1시에는 스웨덴 한림원에서 작품 세계를 회고하는 강연이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