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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일보 » 자유게시판
- 돌아가신 어머니께서 여순사건 유가족이세요10월 20일국민학교 4학년 쯤으로 기억되는 어느 여름, 식구들이 택시를 타고 해수욕장으로 가던 날 마지막 터널을 지나자 어머니께서 산을 바라보시며 나즈막히 말씀하셨죠 " 큰오빠 산소가 저기 있는데
- 마라탕집 인기는 꾸준히 대단하네요.10월 17일어제 갑자기 딸래미께서 마라탕이 먹고 싶대서 마라탕집에 갔는데 가게 안 손님 열에 아홉이 교복입은 여중생, 20대 여성, 초딩 고학년 여자애들 무리 남자는 저와 20대 남성 한 명
- 최민희 의원님. 쌍욕한 박정훈 이후로도 그냥 놔두지 말아주시길.10월 14일보니까 과방위에 젓가락 발언한 개색희 한마리 또 보이네요. 6학년 딸이 그때 그말 뭔지 알아버렸습니다. 때려 죽여도 션찮아요.
- 초등 5학년 아드님 생일자 아침 밥상10월 14일주말에 자기 생일 아침에 받고 싶은 생일상 차림을 말 함 ㅋ 삼색나물 소고기 미역국 조기 구이 어제 들어가니 아내느님 삼색나물 하고 있음 추석 차례를 없애서 안해도 되던 나물을 다 한다고 함 ㅋ 내가 물었죠 근데 조기는 안구워? 조기는 아침에 구으시란다. 그래야 안 눅눅하고 바삭하다고, 아들놈이 시집살이 시키는 거 같다 이러심 저는 후딱 옷 갈아입고 산책 나갔는데 비가 흩날리더라구요 ㅜㅜ
- 의정부 중랑천에서 중학생 물에 휩쓸려 실종‥수색 이어가10월 13일의정부 중랑천에서 중학생 물에 휩쓸려 실종‥수색 이어가 이미지 크게 보기 불어난 중랑천 [연합뉴스 자료사진] 오늘 오후 5시 반쯤 경기도 의정부시 중랑천 징검다리 인근에서 중학교 1학년
- 초등학교 6학년의 위엄 jpg10월 13일초등교사 인스타툰 jpg 😎ㅋ
- 사무실 내 28세 청년이 영포티 이러길래 ㅋㅋㅋㅋㅋ10월 13일나 : 내가 국민학교 2학년 때, 코르테즈를 신었으니까....83년 쯤에 신었나??. 조던이 대강 80년대 중반에서 90년대 스타였지 않았나?
- 오래전 후배 누나가 찌게를 기가 막히게 잘 끓여줬던 기억10월 10일후배라고 해봐야 한살 어린(한학년 낮은 동생놈)인데, 같이 축구하면서 신나게 뛰어 놀던 동내 친구였고, 그러면서 같이 중학교, 고등학교 다녔었죠. … 제가 고등학교 1학년때는 그놈이 중3이었고, 주말이면 같이 축구 한판 하자고 후배놈 집에 놀러가면 이놈은 어딜 놀러가 버리고 저보다 한살 많은 그후배놈 누나가 반갑게 맞이 해줬습니다
- 케.데.헌 헌트릭스 노래 미라 파트를 부른 오드리 누나(Audrey Nuna, 예명)에게 어릴 적 상처로 남아 있었던 음식.10월 9일💌저도 초등학교 2학년 때 미국에서 1년 살았는데 급식 대신 도시락 싸가는 날에 엄마가 김밥 싸주셨는데 참기름 냄새 때문인지 애들이 냄새가 역하다고(gross) 하면서 막 우엑 우엑거릴
- 평산책방 후기-문대통령님 만났어요.10월 7일초등6학년 아들이 생각보다 엄청 좋아하네요. 근현대사에 관심이 많더니.. 평산마을 입구에 윤석열지지자인듯한데 저것들 어떻게 안되는지 답답하네요.
- 신차구입하면 엔진오일 폐차때까지 무료도 다 있네요10월 7일지금 차가 있는데도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도 고학년이 돼서 학원 뺑뺑이 돌리려면 차가 한대 더 필요해서 구입했다고 하더군요 무조건 잘했다고 했습니다.
- 대학 2학년이 ‘페르마 마지막 정리’ 11시간 유튜브 업로드10월 6일뭔지 모르지만, 대단한거 같은 느낌입니다
- 초7학년 아들내미 유도대회 금메달 땄네유10월 5일저는 기러기라 외로운 명절을 보내는 중에 좋은 소식을 받았네유. 13살 아들이 해외에서 학교다니면서 주짓수랑 유도 배운지 3년차. 즐겁게 공부하며 운동하고 있습니다. 명절 맞이 씨름은 아니지만 결이 비슷한 유도 대회 나가서 우승했습니다. 바이올린 연습도 빼먹지 않고... ㄷㄷㄷ 학교 오케스트라 악장이에유 공부빼고 다 잘해서 고맙네유....
- 6학년입니다. 205cm입니다 - 배구계 흥분10월 5일
- 키 2m 5cm 초등학교 6학년 배구 선수 ㅋ10월 4일ㅋㅋㅋㅋㅋㅋㅋㅋ
- 학폭과 성폭으로 여고1학년 자살, 학교2차가해가 원인10월 3일정말 열 받음, 이런학교는 없어지길...! 영주시교육청은 뭐하나...왕짜증! 지금도 학교는 은폐 중...나무위키 글 삭제 했음. [한국철도고등학교의 은폐 의혹으로 학폭피해 여고생 자살] >>솜방망이 처벌, 학교 측의 2차 가해, >>경찰 재수사 착수, 교육청 태도 논란 >>가해자의 성추행 및 성관계 강요…잇따른 의혹에 유족 분통 [JTBC 사건반장] [국제뉴스]
- 야구 참 재미있죠.10월 2일덕분에 올해만 전학을 두 번;;; 제가 야구광이라 취학전부터 야구를 가르쳤고 초등 4학년때 리틀야구단 스카웃 제의를 받아 수락하려는 찰나 코로나가 터져 야구를 할 수 없었던 기간동안
- 고2 여학생의 교실 낭만10월 1일이 소녀가 우리들의 발라드 출연 했는데 현재 서울대 경제학부 1학년이네요
- 데뷔 직전 한예종 2학년 김고은9월 30일
- 28학년도(현 고1) 서울대 모집요강 변화는 파장이 있을듯합니다9월 30일기존 정시의 경우 수능 100%에서 수능60% + 내신40%로 변경됩니다. 그냥 내신 40% 반영이 아니라, 과목마다 등급당 2점씩 차이나게 만들어놔서, 등급이 하나씩 낮은 아이들은 수능으로 뒤집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서울대 가려면 수능 전체에서 10개 이내를 틀려야 하는데, 대여섯문제를 내신에서 깎아먹고 시작하라는것이니까...사실상 힘든거죠 곧, 내신 안좋은 아이는 서울대 입학할 기회가 박탈되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실제 구성이 어떻게 될지 세부기준은 모르지만 현재 나온 기준을 해석하면 그렇네요... 즉, 소위 좋은 교육환경을 찾아서 대도시나 신도시 강남으로 이사를 하고 모이면 모일수록 서울대 가기는 더욱더 힘들어지네요. 포항공대도 수시 100% 선발에 서울이 아닌 전국을 표본으로 균형적으로 선발하겠다고 오래전부터 선언했고, 서울대의 조치는 연고대 이하 대학들에게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합니다. 당장 체감이 안되겠지만, 올해 고등학교를 선택하는 중3 학생들의 학부모 님들은 고교 선택 잘해야할 것 같습니다. 내신따기 힘든 학교일수록 서울대 혹은 인서울 대학과 멀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대학은 점점 평준화 되었으면 합니다. 굳이 멀리 서울로 수도권으로 대학을 보내고 돈쓰는 자체가 사회적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작은 변화이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있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