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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OP 덕분에 자선행사 초대박난 프랑스 근황.1월 26일마크롱 대통령 부인인 브리지트 마크롱 주최의 프랑스 최대 자선 콘서트. le gala des pices jaunes. (노랑동전 모으기 갈라콘서트). 2.
- 전우용 교수, "국민의 힘을 보수라고 부르지 말라"1월 23일사실 보수와 진보, 좌우개념은 프랑스 혁명에서 출발했다. 왕당파를 제외한 나머지가 보수와 진보, 좌와 우였다. 민주주의를 이루겠다고 결의했던 그 사람들만이 보수와 진보였다.
- 1934년 프랑스 의회 습격 사건 - 민주주의는 어떻게 무너지는가1월 23일쇼츠 돌아다니다 보니 김준일 평론가 녀석이 나와서 떠드는데 귀담아 들어볼 말이 더군요. 1934년 극우 폭동이 현재 우리나라랑 상황이 상당히 비슷하다. 집권 좌파 연합이 스탈린과 손을 잡을 것이란 근거 없는 공포가 극우에 퍼지고 청년 애국당, 우파 민병대 이런 자들이 의회로 진격을 한다. 의원들 잡아가고, 장관을 잡아가서 세느강에 집어던졌다. 그때 사람들이 많이 죽었다. 실제로 스탈린과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는데도 공포때문에 그런 행동을 했다. 더 심각한 건 온건 우파 정당인 공화 연맹당이 이 극우와 선을 명확하게 긋지 않았다. 그때 이자들의 논리가 딱 이거다. "폭력은 잘못됐다. 그렇지만 저들이 저렇게 한 취지를 이해해야 한다 저들을 우리가 폭도라고 부르면 안된다" 그러면서 실제 극우와 활동을 같이 하고 극우를 영입하고 그렇게 한다. 이후 6년간 국정조사가 진행되는데 해결도 안나고 나라가 난리가 난다. 심지어 우파에선 이제 이런 주장을 한다. "좌파 정부보다 히틀러가 낫다" 그러면서 실제로 독일 히틀러가 1940년에 침공했을때 이 우파 사람들이 괴뢰 비시 정부에 들어간다. 이게 우리나라로 치면 지금 혼란이 일어났을 때 일본이 침공해오면 일본과 손잡는 거다. 폭력과 가짜 민주주의와 진짜 민주주의를 구분하는 것은 자기하고 우호적인 세력 내에서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폭력이 벌어졌을 때 어떤 태도를 취하는가 이게 정말 중요한데 지금 국민의 힘은 너무너무 위험한 쪽으로 가고 있다. 이게 정당이 스스로의 힘으로 집권하기 어렵거나 패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지지를 받을 때 이런 일이 벌어진다라고 스티븐 레비츠키라는 사람이 쓴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 라는 책에 나와요 . 이 김준일이란 자가 헛소리해대는 사람이지만, 이번 내란에 대해 입바른 소리 했다 여겨집니다. 적어도 우파는 나라 팔아먹는거에는 민주주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것에는 좌파보다 가장 먼저 저항해야 마땅한 거죠.
- 프랑스 쇼핑몰 모델1월 19일오늘 내란 폭도범들 때문에 썩은 눈 정화 좀 합시다
- 프랑스 언론에서도 굥석열 구속 결정과 지지자 폭동 기사가 나오기 시작했네요,,1월 19일굥석열 구속영장 발부 이후 지지자들이 법원을 습격해 기물 등을 파괴했다는 기사가 나오기 시작했네요,, 아마 낼 오전에 공중파에서도 나올 것 같네요,, ㅅㅂ
- 정용진, ‘5년 우정’ 트럼프 장남과 “브로”.. 친해진 계기는 개신교... ㅋㅋㅋ1월 19일트럼프 당선인은 최근 프랑스 대사에 쿠슈너의 아버지이자 사돈인 찰스 쿠슈너를 인선했다.
- [프렌치 호떡] 윤석열 체포 후 프랑스 언론 반응 모음1월 17일'프렌치 호떡'이라고 프랑스의 한류 반응을 주로 소개하는 채널입니다. 진행자 중 한명인 프랑스 처자가 작년인가?
- 혹시 시카고예술대학 이라고 들어보셨나요1월 13일여기에 장학금 받고 어드미션을 받았다길래 오~~~장학금 그러고 말았었는데 문득 생각나서 호기심에 구글링을 해봤더니 전빡대가리 장손녀가 이 학교를 나왔더군요 꽤 오래 전에 한국 건물과 프랑스
- 그들의 죽음이 보고잡다.1월 13일미셀 푸코의 감시와 처벌은 첫장부터 프랑스의 왕 루이 15세를 살해하려한 다미엥이라는 사람의 재판기록과 처형을 아주 자세히 묘사하고 있다.이게 상당히 묵직해서 그리 굴곡진 삶을 산적도
- 김종민, 11살 연하 여친과 4월20일 결혼1월 12일신혼여행지는 프랑스라고 밝혔다. 이준은 "우리가 신혼여행 따라가도 되느냐"고 물었고 다른 멤버들도 "하루만 찍고 오겠다", "시청률 폭발하겠다"고 했다. 축하드립니다 !
- 박정희가 만든 엉터리 권한대행 제도의 후과1월 12일임명한 ‘심복’들이 후임이 된 모순 2공화국 헌법엔 “참의원‧민의원 의장이 권한대행” 박정희 쿠데타 이후 총리‧국무위원들로 변경 절대 국회에 권한 넘기지 않겠단 독재자 의지 미국‧프랑스도
- 어제 만난 외신기자1월 12일일본인인데 프랑스 신문사 소속으로 자카르타에서 근무중.... 어제시간기준 어제 왔는데 추워서 정신혼미중이라고 ... … 프랑스 신문 기자한테 집회 설명중인 위대한 한국인인 나님이야. 해줬더니 급히 자리를 뜨더라는.... 췟! 독도 굿즈를 줬어야 ...
- 우크라이나에서 북한군 두 명 잡았다고 난리인데 이거 뭔가요?1월 12일이건 프랑스 채널의 코멘트인데요. 우크라이나의 주장이지만 증거가 될만한 것은 하나도 없다고 비웃네요. 아시아 외양의 부상 입은 남성이라는 점 빼고 증명되는 게 없다고 지적합니다.
- 프랑스 LCI 방송 ( 절묘하다 ! )1월 10일프랑스 🇫🇷 방송다워 ! 불어는 모르지만, 거참 절묘할세 !
- [뻘글 투척] 프랑스 대테러 특수부대의 특징1월 10일ㄷㄷㄷㄷ
- 프랑스 극우 정당의 아버지 장마리 르펜 사망1월 9일현재 극우정당 당수를 왼쪽의 딸이 이어서 하고 있고, 일가 친척들이 그 정당들이라 프랑스도 갈 길이 멀지만. 국내 뉴스에서 눈을 못돌리니 이런것도 이제서야 보네요
- PSG, 이강인 5,000만 유로 이상 제의가 온다면 긍정적 검토1월 8일프랑스 매체 '르퀴프'의 로익 탄지 기자에 따르면 PSG는 여전히 이강인의 이적을 허용할 생각이 없다.
-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with 안귀령, 박은정)1월 8일프랑스 사회에서는 귀족과 성직자들이 시민층에 대한 정당한 의무 이행을 거부하면서 그들의 특권 유지에 집착하고 있었다. … 반면, 그 당시의 시민 계층이야말로 프랑스 국민들의 가장 활기 넘치는 지성의 소유자들이었다. … 따라서, 이러한 사회 계층이 프랑스 왕 루이 16세가 감히 엄두도 못 내었던 그 불의와 불법 행위에 대한 저지에 맞서 진취적 정신으로 행동했다. … 그 행동은 군중들로 하여금 혁명을 유도하여 마침내 프랑스 대혁명의 원인이 되었던 것이다. … [네이버 지식백과] 프랑스 혁명 (이탈리아사, 2005. 3. 1., 허인, 위키미디어 커먼즈) 다른분이 올려주신 게시물을 보다가 비슷한 이미지로 프랑스혁명을 대표하는 그림이 생각나서
- ”굥 지지 40%“ 엉터리 조사에 언창들 신났네요 아오ㅆ1월 5일나치 침략에 침묵한 기자들도 총살시켰다는 프랑스 기준이라면 대한민국 기발것들은 뭘로 처벌해야할지... 역풍 좋아하시네!!
- 우리가 지금까지 왕의 모가지를 날려보지 못했지만1월 5일이번에 왕노릇 하려고 했던 자, 왕노릇 하려하는 자를 도왔던 자들의 모가지를 날린다면 프랑스혁명 못지 않은 디지털 민주주의 시대 혁명의 아이콘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