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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은정 “태세 전환 빠른 검찰, 이제 바람이 정말 바뀐 것 같다”작년 12월내란 사건을 공수처로 이첩했다'는 언론보도에 늦었지만 그나마 다행이다 싶어 안도하고 감사하던 차에 박세현 등 특수본에 반대의 목소리들이 있었다는 말에 반대한 검사들에게도 띄워야 할 편지일
- 내란범! 현대판. 위리안치! 어떤가요?작년 12월하려면.. .편지. 등. 문서로 가능하게 할 수 없을까? 경찰에 요청드려 봅니다. 내란범의 통신수단을 끊으라! 인터넷! 사용을 못하게 하라! 물론. 구속 되면 끊어지겠지만.. .
- 尹, 탄핵정국 속 맞은 생일…‘죄수복·수갑’ 생일선물 VS 축하 화환작년 12월그런가 하면 윤 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하는 화환과 편지도 쏟아졌다. 이날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는 윤 대통령 지지 화환이 길게 늘어섰다. … 이날 대통령실에는 윤 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하는 편지가 수천통 왔으나, 직무정지 상태여서 대통령실은 이 편지를 전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 조국, 첫 옥중 편지…“헌재 결정 2개월 걸릴 것”작년 12월사랑하고 존경하는 조국혁신당 의원 및 당원 여러분께 서울구치소에 입감된 대표 조국입니다. 어제 12월 16일 아침 추운 날씨에도 배웅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한 분 한 분 인사하지 못하고 들어와 미안했습니다. 열렬한 응원과 격려의 말씀을 해주신 분,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신 분 모두의 얼굴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들어왔습니다. 바깥에 비하여 모든 것이 낯설고 불편합니다. 그러나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적응하려 합니다. 담요 위 잠자리라 어깨와 등이 배기고, 외풍이 들어와 이불을 머리 위로 덮어쓰고 자야 했지만, 어제 첫날밤 많이 잤습니다. 이곳에서는 21:00 취침하고 06:00 기상이랍니다. 2월 13일 창당 선언, 3월 3일 창당, 4월 10일 총선, 10월 16일 재보선, 그리고 윤석열 탄핵 투쟁 등등의 모든 순간을 되새겨 보았습니다. 기적과 기적의 연속이었습니다. 갑자기 잡힌 12월 12일 대법원 판결의 충격 속에서도 12월 14일 내란 수괴' 윤석열에 대한 국회 탄핵소추 의결을 볼 수 있었던 것은 큰 기쁨이자 뜨거운 감동이었습니다. 여의도를 꼭 채운 '응원봉'의 물결, 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 다시 시작입니다. 헌법재판소 결정 2개월 정도 걸릴 것이고, 이어 60일 뒤 대선 입니다. 내란 수괴'를 비롯한 쿠데타 일당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헌재 결정과 수사에 맞설 것입니다. '내란 공범 정당'은 가만히 정권을 내놓으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습니다. 다들 저 대신 더 열심히 해주십시오. 조국의 부재'를 메워주십시오. 당원 배가운동도 부탁드립니다. 조국혁신당은 검찰 독재 조기 종식("3년은 너무 길다!"), 수사∙기소 분리 포함 검찰개혁, 그리고 윤석열 탄핵을 주창.선도해 왔습니다. 이제 탄핵을 마무리하고, 정권교체와 사회개혁의 견인차가 되어야 합니다.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의 지도하에 질서 있게, 더 뜨겁게 활동해 주십시오 이곳에는 모든 소식이 늦습니다. 가족 외에는 전화 통화도 안 됩니다. 'E-그린' 우편 등을 통하여 소식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의원 및 당원 여러분! 내란 수괴 일당은 패배하였고, 엄정한 처벌을 받을 것입니다. 내란 공범 정당도 심판받을 것입니다. 국민은 또 승리할 것입니다. 혁신당은 계속 전진할 것입니다. 다들 건강, 건투, 건승하시길 법니다. 저는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낮은 마음으로 살고 있겠습니다. 2024.12.17. 조국 올림 PS. 고시원 1인실 같은 독방에 있지만, 제자리 뛰기와 스쿼트 등으로 몸을 품니다. 다들 운동하세요!
- [속보] 공조본, 굥 출석요구서 '수취거부' 전달 실패 jpg ㄷㄷㄷ작년 12월공무원이 편지를 안 받아??? ㄷㄷㄷ
- 조민 “아빠 면회, 가족에게 양보해 주세요…지지자들 편지로만 마음을”작년 12월또 "아빠에게 전달되는 물품도 종류와 수량이 제한돼 있다"며 지지자들에게 "그 마음을 조금 아껴두시고 편지로 마음을 전해 달라"고 요청했다. … 그러면서 "여러분의 마음을 더해 함께 '봄'을 기다린다"며 조 전 대표에게 편지를 보낼 서울구치소 주소(경기도 군포우체국 사서함 20호 1280번 조국)을 소개했다.
- 707부대 주소작년 12월심적으로 고통 받을 그들에게 간식이나, 편지라도 보내드리고 싶네요...
- 조국대표님께 편지 보낼 곳작년 12월에피소드 책을 여러권 준비하셨다가 5권만 가능한데 꼭 가져가셔야 한다는 책은 실내에서 몸짱 트레이닝 이라는 책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건강하게 잘 돌아오시기를 손모아 빕니다. 영치금 계좌는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아 수일 내 나올 것 같습니다. 책은 한달에 5권만 가능한데 보내는 사람이 정해져 있어 그 이름 아니면 전부 반송됩니다. 책은 보내시면 안됩니다.
- 독후감)이방인을 읽고작년 12월포주일하는 이웃의 부탁을 받고 풍속업에 종사하는 여성을 꼬드기는 편지 써주기도 함.
- [강원 원주시 갑] 박정하 의원에게 고교 스승님의 영상편지 " "자네, 돌아오게"작년 12월
- 탄핵 촉구 집회 간 엄마에게 쓴 손 편지작년 12월원문▷ 신경민 촛불 집회에 간 엄마를 위해, 어린 아들이 쓴 편지도 누리꾼들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편지를 읽고 있다는 건 무사히 돌아왔다는 거"라고 적혀 있죠. … 한 누리꾼이 탄핵 촉구 집회에 다녀온 뒤 자녀에게 받은 편지라며 공개한 건데요. 아이의 나이를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삐뚤빼뚤 글씨에 맞춤법도 틀린 걸 보면 어림짐작할 수 있죠.
- 육사 교수님의 편지...병영을 벗어나지말라작년 12월그래도 긴박한 상황에 신속히 결단하신 참 스승이시네요.
- 민주, 검사 3인 탄핵소추안 도이치모터스 정조준작년 12월4700만 원 보전 ▷검찰,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영장 청구 無 ▷2020년 9월 김건희 여사-이종호 한 달간 40차례 연락 ▷김기현(주가조작 2차 주포) 도피 중 편지에
- 스무살 무렵 친구의 기억입니다.작년 11월나중에 저 친구 통해서 빨간 편지봉투에 담긴 00이 편지를 받았습니다. 혼수상태 들어가기 전에 써놓은 글이였는데, 결국엔 자기는 죽고 친구 통해서 왔더군요. … 그때는 사진을 취미로 했어서 인화해서 드렸더니 그 친구 어머니가 고맙다고 편지랑 목도리를 떠서 주셨어요. … 그 친구가 줬던 편지지와 똑같은 빨간 봉투였고, 이 어머니께서 다시 몇년뒤에 딸 곁으로 가셨습니다.
- 큰딸이 동생에게 주는 편지와 선물 ㅠㅠ작년 11월오늘도 힘을 냅니다!!
- 기분 좋은 딸자랑 한번 합니다작년 11월이대표님 무죄 판결에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요즘 경기도 안좋고 체력도 많이 떨어져 심난해 있었더니 아침에 보니 딸아이가 편지를 써놓고 갔네요 고맙고 눈물나네요...
- 3차,4차 국민행동의날 집회후기작년 11월제옆에서 "이등병의 편지"를 부르며 우시던 어느 중년남성분..ㅠ 그리고 그빗속에 연세 지긋한 어머님이 전날 어이없는 선거법 선고받고 참석이 어려울거 같던 대표님이 대형스크린에 나오자
- 시한부 선고 받은 엄마가 딸에게 영상편지 보내는 만화작년 11월
- 40대아재 캐나다 드럼유학 근황작년 11월처음에는 재즈곡만 하려고 했다가, 얼마전에 김민기님의 소식을 전하고 '가을편지'를 편곡해서 녹음해 한국 노래를 앨범에 넣게 되었네요.
- “집값 20% 하락 필요”…2008년 금융위기 예언자 휘트니의 경고작년 11월휘트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에게 보낸 편지에서 “집값 하락세가 시작되면 이를 인위적으로 막으려 하지 말아야 한다”며, “집값 하락이 반드시 경제적 재앙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