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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박] "쿠팡, 3370만 계정 개인정보 유출…과징금·위자료 수조원대 나올까?" - 머니투데이 김소연·윤지혜·양윤우 기자님, 반박하시겠습니까?1일 오전Facebook/Meta (2018 Cambridge Analytica) 피해 규모: 8,700만 명 벌금: 50억 달러 (약 6조 5,000억 원) 내용: FTC 기록적 벌금. … [원문] "자신의 페이스북에 집단 손해배상소송 방침을 밝힌 김경호 법률사무소 호인 변호사는" [반박] 특정 변호사의 SNS 발언을 추가 취재나 검증 없이 그대로 인용하는 것은 언론윤리 … 변호사 SNS 발언의 무비판적 인용 김경호 변호사의 페이스북 발언을 그대로 인용했으나, 해당 변호사의 전문성, 이해관계, 실제 소송 진행 여부 등을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 장경태의원 페이스북11월 30일
- 한민수의원 페이스북(당대표 비서실장)11월 30일
- 전우용교수님 페이스북11월 30일
- 김상욱11월 30일김상욱 페북에 하바리유투버들 광신도들이 댓글 마니달던데 ㅋㅋㅋ김상욱 방송나와서 이야기하는거보면 하바리광신들도의 반대논리와 비슷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민주당 온지 얼마안됫는데 전국정당화
- (페이스북) 박선원 의원11월 30일
- 조국대표 페이스북11월 30일정성호장관은 즉각 처리하라!!!
- 이해민의원 페이스북(->조국 당대표 페이스북)11월 30일
- 누리호 발사 장면 멋진 사진이 또 있네요(어린이 천문대 페북 펌)11월 30일어린이천문대 16시간 ·전라남도 고흥, 대한민국 ·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을 축하합니다. 어린이천문대 선생님이 멋진 발사 장면을 촬영했습니다! 촬영자 : 아스트로캠프 신영호 팀장 촬영장소 : 전라남도 여수시 촬영시간 : 25년 11월 27일 1시 13분경 카메라 : Sony A7M4 렌즈: Sony FE f2.8 24-70mm GM2 노출정보 : F8 / ISO800 / 130초 Bulb 밤에 쏘아 올린 타이밍이 훌륭한 작품 사진들을 많이 남겼습니다.
- 박선원 의원 페북11월 29일.
- 한동훈, '당게' 조사에 "당 퇴행 시도 안타까워"11월 29일하루에 열손가락이 모자를 정도로 페북에 글싸더니 이번 건은 대응수위가 매우 겸손하네요ㄷㄷㄷ
- 인스타는 거의 막장이네유..11월 29일인스타.페이스북 다 심각혀유..
- 한동훈, 가족 연루 의혹 '당게' 조사에 "당 퇴행 시도 안타깝다"11월 29일한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어제 우리 당 당무감사위 발표가 보도됐다. 계엄의 바다를 건너 미래로 가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이같이 밝혔다. … 친한계인 박정훈 의원은 페이스북에 "익명성이 보장된 당게를 조사해 징계한다면, 그것도 정당한 비판에 대해 징계한다면 민주정당일 수 없다"며 "지방선거 앞두고 당을 분란으로 몰아넣어
- 국힘 배현진 "천박한 김건희·처참한 계엄 역사와 결별해야"11월 29일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진정 끊어야 할 윤석열 시대와는 절연하지 못하고 윤어게인, 신천지 비위 맞추는 정당이 돼서는 절대로 절대로 내년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의 눈길조차 얻을 수
- 한민수의원 페이스북(당대표 비서실장)11월 29일
- 김현의원 페이스북11월 29일나는 추라인(?) ㅋㅋ
-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요 당췌 빅초이 란 사람이 누군가요??11월 29일빅초이 페북이라고 퍼오는글에 이분이 누구냐고 물어봐도 아무도 대답 하시는분이 안계셔서요..
- 최민희위원장 페이스북11월 29일
- 빅초이 페북 펌; 극우가 별건 줄 아나?11월 29일
- 김경호 변호사님 페북 글-상환아, 결국 '강등'이라니...11월 29일김경호 · 【삶의 모퉁이에서(42)】 침묵의 무게, 그리고 쫓겨난 자의 축복 - 상환아, 결국 '강등'이라니 - 근신 10일이라는 가벼운 솜방망이가 국무총리의 질타와 재검토 지시로 걷어치워지고, 끝내 대령으로 계급이 깎였다는 소식을 들었다. 10년 전, 내가 군 법무관 조직에서 쫓겨나던 그날까지 지켜보았던 너의 모습이 주마등처럼 스친다. 너는 늘 '교과서'였다. 대한민국 관료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슬픈 교과서. 윗사람의 심기를 살피며 짓던 알 수 없는 미소, 대립을 피하기 위해 의견을 숨기던 침묵, 그리고 적을 만들지 않으려던 그 유려한 처세술. 너는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게, 되는 것도 안 되는 것도 없게 그저 둥글게 흘러가며 별을 달았다. 반면 나는 모난 돌이었다. 불합리를 보면 참지 못해 인트라넷에 글을 올렸고, 고 김훈 중위 사건의 진실을 위해 소리쳤다. 너희가 침묵할 때 나는 분노했고, 그 대가로 철저히 배제당하며 쫓겨났다. 너는 조직의 안온함 속에 남았고, 나는 광야로 내몰렸다. 그러나 상환아, 역사는 참으로 얄궂다. 너를 장군으로 만들어준 그 '침묵'이, 12·3 계엄이라는 역사의 변곡점에서는 너를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족쇄가 되었다. 법무실장으로서 직언해야 할 때 너는 또다시 침묵했고, 위헌적인 계엄 버스에 몸을 실었다. 민주시민은 더 이상 그런 비겁한 침묵을 용서하지 않았다. 나는 오늘 아침,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라는 살아 있는 예수의 말씀을 '쫓겨난 자는 복이 있나니'라고 다시 읽는다. 너희에게 쫓겨난 덕분에 나는 민주시민의 편에 설 수 있었고, 정의의 날을 당당히 마주하게 되었다. 너를, 그리고 불의한 권력을 꾸짖기 위해 지난 10년 동안 미련할 만큼 정직하게 세금을 내며 나를 갈고닦았던 시간이 헛되지 않았음을 느낀다. 상환아, 너의 인생 1막은 성공인 줄 알았으나 윤석열이라는 파도를 만나 실패로 끝났다. 그러나 좌절하기엔 아직 젊다. '메타노이아', 진정한 회개까지는 아니더라도 마음을 고쳐먹는다면 길은 다시 열릴 것이다. 군 법무관들에게 '어떻게 군법무관 생활해야 하는가'를 온몸으로 보여준 너의 희생(?)이 한편으론 고맙기도 하다. 밥은 잘 챙겨 먹어라. 업보는 무겁겠으나, 견뎌내는 것 또한 너의 몫이다. 건강해라. 2025. 11. 29. 김경호 변호사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