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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혁신당 류수연 메세지팀 과장 페이스북9월 8일읽고 나니 얼마나 상처들이 늘어나는 지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 우려는 했지만 이제 하다하다 이런 ㅈ같은 기사까지 올라오네9월 8일그러다 신 전 부총장으로 옮겨가는 모양새다. 5일 최경영 전 KBS 기자는 페이스북에 이 사건을 "김보협 성추행 사건"이라고 명명하며 "자꾸 피해자인 여성들 이름 언급하지 말고 한겨레에서
- 빅초이님 페북 (+ 남천동에 대한 저의 반박)9월 7일빅초이님 말씀대로 조국원장은 이 사태를 책임질 권한 자체가 없습니다. 사면 직후 당의 혁신정책연구원장으로 당무에 복귀했지만, 그 직책은 이 일을 해결할 권한이 있는 자리가 아니지요 그런 분에게 해결을 종용하면서 혹은 해결의지가 없었다면서 공격했던 분들 많습니다. 왜? 소위 민주진영 스피커라고 하는 인간들이 조국은 조국혁신당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이니 책임을 피할 수 없다 라고 했거든요. 게다가 조국원장과 가깝게 지냈었던 장영승 리셋코리아 대표도, 박지훈 포렌식 전문가도 조국원장에게 책임이 있다고 주장을 했거든요 그런데 말입니다. 빅초이님 지적대로 당에서 공식적인 권한이 없는 조국원장이 이 일을 해결하겠다고 나서는 것은 월권이 됩니다. 왜? 권한이 없는데 자기 권한 밖의 권한을 행사하는 것이기 때문에요 그렇기 때문에 법치로 다스려져야 할 정당이 왜 인치를 바라는것인가? 라고 되묻는 겁니다. 조국에게 당무로써 책임을 물을 것이라면 합당한 권한을 준 이후에 물었어야 하는게 맞습니다. + 그리고 조국원장이 이 일을 해결할 의지가 없었다는 주장은 오늘 나온 뉴스1의 기사를 통해 뒤집어졌죠 (기사의 원문이 수정된 부분이 있어 종전의 내용을 붙여넣은 제 글을 링크해드립니다) 저 기사가 약간 헷갈리게 쓰여있는 부분이 있어서 내용을 최대한 재구성해보면 이렇습니다. 사면은 8월 15일, 이후 공식일정 마무리는 8월 22일이었고 조국원장이 피해자들에게 만남을 제의한 것은 아마도 8월 15일~22일 사이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조국원장 혹은 조국원장 측에서 피해자들에게 만남을 제의한 것으로 보이며, 만남일은 조국원장의 공식 일정을 마무리 한 이후로 제시했던것으로 보입니다. 피해자측 입장에서는 공식일정 이후에 만난다는 것도 싫었을 것이고 (우선순위에서 밀린것처럼 비춰지기 때문에) 만남의 의미가 피해자측에서 요구한것의 합의가 아닌 위로에 그치는것도 싫었을 것이라 만남을 거절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9월 4일 강미정 대변인이 폭로기자회견을 한 이후에 조국원장이 강미정의 대리인이었던 강미숙 고문에게 연락을 시도했으나 닿지 않았고 그래서 조국원장이 강미정 대변인에게 직접 연락을 시도했으나 이마저도 닿지 않아서 총 2차례 연락을 거절당한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조국원장은 도의적으로도 본인이 할 도리를 했다고 봐야 맞습니다. 그러므로 조국원장에게 이 일에 대해서 해결할 의지가 없었다는건 터무니없는 말입니다. 정치인으로써 조국원장의 정무적 판단이나 능력이 모자른다며 지적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리고 이 문제에 대해서 다른걸 떠나 해결능력이 떨어지는게 보인다며 실망스럽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조국원장은 정치에 갓 입문하신 분입니다. 물론 뛰어난 사람이지만 정치인으로써의 조국은 아직 갈길이 멉니다. 앞으로 어떻게 정치인으로 성장해서 어떤 관록을 보여줄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다만 이런 말씀은 꼭 드리고 싶습니다. 내란의 밤때 단호한 모습으로 저들에게 호통치던 정치인 조국의 모습을 기억해보시라고 내란 이후에 조국혁신당의 행보도 한번 기억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금요일 밤 사장남천동에서 헬마가 그런 이야기를 했죠 이재명정부 출범부터 똘똘 뭉쳐서 내란을 진압해야 할 민주진영이 출범직후 3개월째 내내 흔들리는게 이해가 안된다. 내란을 거치면서 민주진영의 스펙트럼이 넓어져서 각자의 다름을 이해하자 못해 이런 상황이 연출되는거 같다 다들 진정하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자 민주진영이 화합해야 내란진압도 가능하다 방송을 보고 저도 고개를 끄덕였었습니다. 근데 주말사이에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소위 민주진영 대형 스피커라고 하는 모 유튜버 때문에요 조국 사면 이전부터 조국의 사면을 반대하며 조국에게도 죄가 없지 않다는 망언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내내 민주진영쪽으로 갈등의 뗄감을 던져넣고 있는 한결같은 모습. 결국 현재 민주진영이 흔들리는 문제는 우리의 문제가 아니라 가만히 있는 우리에게 계속 갈라치기의 뗄감을 던져넣는 자들의 문제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생각해보세요 민주당 전당대회 즈음부터 갑자기 왜 정청래를 수박이라며 공격하고 갑자기 왜 강선우를 갑질정치인으로 공격하며 왜 문프나 조국, 최강욱에 대한 공격을 하는 등의 이해하기 힘든 일들이 벌어지는가? 이런 모습은 그동안의 민주진영에서는 볼 수 없었던 굉장히 이상한 현상이거든요 이걸 과연 우리의 문제로 치부하며 저들을 그저 우리편이라고 뭉뚱 그려넣고 그들이 아무리 갈라치기의 뗄감을 투척해도 그냥 수수방관 하고 있는것이 과연 민주진영 화합을 위한것인가? 저는 절대로 동의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조국혁신당의 일련의 사태를 가지고 조국원장에게 책임을 떠넘기는거. 그동안 민주당 수박들 때문에 실책했던 모든 책임을 문프에게 돌리고 악마화하는것과 구도가 비슷하지 않습니까? 어느 하바리 유튜버는 문프를 지칭해서 평산문씨라며 멸칭을 쓰며 공격하더군요 이들은 같은 민주진영의 동지라고 할 수 없죠 이들은 민주세력을 참칭하는 기생충과 같은 놈들이라고 해야겠죠 그리고 이들을 동지라는 이름으로 그대로 두면 민주진영은 반드시 망가지고 분열됩니다. 작은 병은 발견즉시 치료해야지 방치하면 큰 병으로 번져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 초래될 수 있습니다. 밭에 독초가 발견되면 즉시 제거해야지 방치하면 그 해 농사는 망합니다. 그래서 어쩌냐구요? 우리가 뭘 할 수 있느냐구요? 중요한건 우리가 저들의 정체를 제대로 인식하는 것입니다. 저것들이 던지는 갈리치기의 뗄감에 찬물을 끼얹는것입니다. 그리고 진짜 우리편 귀한줄 알아야죠 이재명 정부의 진정한 승리를 위해서, 이후에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말이죠
- 방통위 폐지로 이진숙도 더 볼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9월 7일출처 김용민 의원 그나저나 가끔 페이스북 실행하면 김용민 목사 그사람 글이 바로 뜨네요;;; 팔로우 같은 거 한적도 없고 사람 취급 안 하는데 참 왜 뜨는지
- 펌) 요즘 신인규 행보를 바라보는 1찍 2030의 생각9월 7일어떤 딴게이님이 신인규 페북 보고ㅋㅋㅋㅋ "진보스피커와 싸웠다는 명분으로 곧 원래 자리로 돌아갈 거다, '극우에 실망했지만 진보도 못지 않더라. 보수 재건에 모든 걸 바치겠다.
- 與, 최강욱 윤리심판원 회부…후임 교육연수원장에 김영진9월 7일앞서 최 전 원장은 지난 4일부터 정 대표의 지시로 윤리감찰단 진상조사를 받아왔으며,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사의를 표명했다.
- 박은정 페북업ㅋㅋㅋㅋㅋㅋㅋㅋ9월 7일"국민과 함께 불가역적 개혁 끝까지 완수하겠습니다." -박은정
- 이용우의원 페이스북(검찰특위 간사)9월 7일
- 박은정의원 페이스북9월 7일
- 김어준 총수 저격하는 곽상언 의원 페북.jpg9월 7일
- 김선민, 이해민, 차규근, 신장식, 강경숙의원 페이스북9월 7일
- 지난 7월 이규원 사무부총장 페북.9월 7일관련자들 여기저기서 파묘중..
- 사무총장 황현선 사퇴관련 페이스북 글9월 7일"당이 부족하고 서툴렀던 것이지, 은폐와 회피가 아니었다는 점을 꼭 말씀드립니다."
- 강선우 국회의원님 페이스북9월 7일항상 응원드립니다.
- 정청래당대표 페북9월 7일누구야 너
- 조국혁신당을 탈당한 장영승씨 페북.jpg9월 7일장영승씨 페북 내용 간단요약 1. 성비위 사건을 듣고 거짓을 의심했으나 사실로 확인되어 당지도부에 해결책을 전달하였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권위적이고 안일했음 2.
- 박현광 기자의 페북글에 붙여, 뉴스란 기자란.9월 7일박현광 기자의 페북글에 붙여, 뉴스와 기자에 대해 잠깐 생각해 본것을 짧게 써보려 함 뉴스란 알다시피 새소식, 즉 옛 부터 정보였슴.
- 박현광 기자님 페북 (경향관련)9월 7일공감합니다. 경향아 우리가 알아서 김어준 총수 좋아할게요.
- 박현광 기자 페이스북 - 김어준 총수(경향신문)9월 7일
- 이재명 정부, 민주당 인사에 대한 과한 비판은 자제9월 7일강성지지층이 정부를 흔든다라고 볼 정도 였으니까요 조은석 특검 임명에 대한 과도한 비판 부터 시작해서 정책 하나하나 에서도, 본인과의 의견이 틀려도 즉시 의원님들을 욕하고, 의원님들의 페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