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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일보 » 자유게시판
- “택시보다 더하네”…매일 900km 달렸다는 ‘전기차’, 배터리 상태를 봤더니8월 9일“매일같이 100% 급속충전을 했는데도 60만km를 달리는 동안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수도권과 지방을 오가며 하루 최대 900km를 운행하는 영업사원 이영흠 씨의 말이다. 전기차의 잦은 급속충전이 배터리 수명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우려와 달리, 현대차그룹이 놀라운 실증 사례를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HMG저널을 통해 배터리 교체 없이 58만km를 주행한 아이오닉 5의 정밀 검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검사 결과 배터리 잔존 수명(SoH)은 무려 87.7%에 달했다. 폐차 시점까지 대부분의 차량이 20만km 전후를 주행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는 놀라운 수치다.
- 그 자담치킨, 소주 추가! 후기.8월 8일하면서 두병째는 소주로 마시고 택시타고 집에 귀가했네요. ㅎㅎ 이번에 안 자담치킨 인천예술회관점. 사장님 친절하심! SSG 랜더스 팬이심! 로봇이 튀겨서 균일하게 잘튀긴다 하심!
- 민주당을 환골탈태 시킨 문재인..하면 떠오르는 장면들 (有)8월 7일이 때 김한길 탈당 뉴스가 속보로 나오고 있을 때 마침 택시 타고 있었는데 택시 기사가 "저거 문재인이가 권력에 눈이 멀어 저 사단까지 내네..ㅉㅉ" 하는 소리에 딥빡쳐서 "아저씨
- 택시 한 달 넘게 하면서 가장 꺼려지는 손님8월 6일길가에서 손을 들거나 앱으로 호출해서 만나게 되면 탑승전에 가장 꺼림칙하고 긴장되는 손님 첫째 중국인 아주머니들 고객..러시안인 동남아인 유럽인..누구라도 안녕하세요 한마디 정도는 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중국말을 하는 경우 허다하고, 정말 시끄럽고 정신없습니다. 아주머니 3명이 타서 한명은 영상통화하면서 화장하고, 한명은 소리크게 유튜브 보고, 한명은 그 둘을 상대로 계속 떠들더군요. 둘째 아이 한둘 데리고 온 젊은 관광객 가족 요즘 젊은 부모들 정말 아이들 통제하질 않더군요. 아이가 아무리 떠들어도 그냥 냅두고 오냐오냐 하는 부부들 많이 보게 됩니다. 아이가 바닷가에서 주운 조개껍질로 시트 가죽을 박박 긁고 있어도 그냥 말로만 "그러면 안돼~" 그리곤 끝이더군요 세번째는 역시나 취객입니다, 길에 서 있을때는 정확하게 파악하기 힘든데 막상 차에 태워보면 횡설수설인데 그런 사람을 혼자 태워보냅니다 아예 앱으로 불러서 정확하게 도착지가 있던지, 데리러 나올 가족들 연락처라도 있으면 몰라도 인사불성인 사람을 혼자 태워서 보내면 그 뒤 감당을 어떻게 하라는건지? 뮬론 대부분의 승객은 매너가 좋습니다, 시작 전에 생각했던 것과는 크게 다르지 않아서 아직은 잘 적응하는 중입니다. 승객과 대화를 최소한으로 해야 한다는데 가끔 지키지 못하고, 후회하는 일이 있긴합니다. 맛집 물어보면 저도 모르게 흥분해서리... 그래도 아직은 재미있습니다. 내일은 윤가놈 체포해서 끌고가고 쥴리 김씨 구속영장 발부되어서 퇴근 후 좋은 소식 들으면 좋겠네요
- 택시기사 아버지를 둔 이은지 코메디언..8월 6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한국. 나갔던 썰! “아하하. 미치겠다. 어떡해!”8월 6일그렇게 지리에 밝지 못했져;; 그래서 택시를 탐. 택시를 타고 목적지. 내렸다요. 사무실로 향하다가.. . 바로. 알게 됨. 서류 가방. 손에 들고 있는 데.. . 개인 가방. … 택시에 내려 두고 내림. 하여.. .택시 내린 곳으로 가서.. . 수 분. 기다려 보는데.. . 아까 탔던 택시가 안 온다. 어떡해! 미치겠다. ㅠㅜ. 생각을 해 보니.. . … 그 택시. 있다! 기사님. 차에 타시려다.. . 저를 보시고.. . “정신. 어디에 두셨어요?” “중요한 것. 다 들어 있는 것. 같은데.. .” 앗. … 택시. 기사님이 꿀꺽. 하셨다면.. . 모든 절차를 거쳐야 하는.. . 몹시도 난감한 상황. 그런데.. .기사님이 파출소. 에 맡기시려 했다는.. .고마움! 물론. … 택시 기사님! 고맙습니다. 친절한 파출소. 이야기. 보았는데.. . 뭐지? 뭐지? 뭐가 생각나는 듯도 한데.. . 뭔가 있는데.. . 하다가. 떠오른 한국에서 있었던.. .
- 방금전 트럭과 싸웠는데8월 5일흰 차가 제 차, 상대방이 파란색 트럭 여기는 오산 우체국 앞 구시가지라 길이 좁은데, 우측에 택시 승강장까지 있어 빡센 곳입니다. … 제 차가 2차로 상대방 차가 1차로 우측에 정차되어 있는 택시를 주의하며 지나가야 하는 상황인데, 1차로 뒤쪽에서 대형 트럭이 훅 들어옵니다. … 마동석처럼 생긴 사람 저는 김어준처럼 생긴 사람 일단 신호가 바뀌어 출발하긴 했는데, 제가 차선에 가깝게 붙은 건 사실이지만, 넘어가진 않았고, 그렇게 바짝 붙은 이유는 조수석쪽 택시 … 때문인데 일단 운전석쪽 차선을 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택시쪽에 여유를 두고 지나가는게 맞겠죠.
- 택시에 1억 든 가방 싣자 '붕'…도난으로 꾸며 친구 돈 '꿀꺽'8월 5일택시에 1억 든 가방 싣자 '붕'…도난으로 꾸며 친구 돈 '꿀꺽' 여행가방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1억원이 넘게 든 친구의 여행용 가방을 택시 도난 … A씨 등은 일단 C씨를 공항 인근 식당으로 데리고 가 함께 식사를 한 숙소로 이동하기 위해 마침 앞에 대기 중이던 택시를 잡았다. … C씨는 별다른 의심 없이 택시 트렁크에 10만 유로가 담긴 여행용 가방을 실었는데, 그 순간 택시는 그대로 속도를 내 도주해버렸다. … 이 택시는 사실 A씨가 처음부터 C씨의 돈을 빼돌리기 위해 미리 섭외해둔 것으로, 또 다른 지인이 택시 기사로 위장해 대기했던 것이었다.
- 테슬라 로보택시 서비스 지역 확대8월 4일🫨
- 테슬라 오토파일럿 사고 3400억 배상 판결8월 2일더욱이 로보택시까지 승인을 받게 된다면 운수업, 배달업, 기존 자동차 제조사 모두 타격을 크게 받는 정도를 넘어 거의 폐업 수준에 다다를텐데요. 과연 규제가 풀리려는지 의문입니다.
- 이 분 진짜로 연봉1억4천7백만원 받는거에요?8월 2일이분 연배 할아버지들은 새벽부터 택시 운전하시고 할머니들은 6411버스 타고 요양보호사나 건물 청소 하시던데..
- 임산부 교통비 지원카드 70만원8월 2일서울에서는 임산부에게 교통비 지원이 있는데, 택시비, 주차비, 전철, 버스등에 70만원 기한 안에는 다 소비 못할 겁니다. 잘 아시는 주유소 가셔서 유류보관증으로 교환하세요.
- '택시운전사' 장훈 감독 신작 '몽유도원도' 캐스팅7월 30일연출은 영화 ‘영화는 영화다’, ‘의형제’, ‘고지전’, ‘택시운전사’의 장훈 감독이 맡았다. 김남길이 수양대군을 연기하는군요.. 안평대군에는 누가 캐스팅될지 ㄷㄷㄷ
- pv5 7인승 좌석배치도 jpg ㄷㄷㄷ7월 27일신개념 택시 가능 ㄷㄷㄷ 택시 전용모델 만들어 정책자금 투입해서 유럽처럼 통일하면 좋겠음 ;;; 택시 차종이 너무 많아유 ㅋ
- 내일 좋아하는 여자와 저녁을 먹습니다...딴게이 형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후기>7월 26일봣던 책과 영화등을 추천했습니다 체중 관리때문인지 정작 치킨은 그닥 손을 대지 않더군요 먹을만큼 먹었구나 생각되서 2차를 할겸 자리를 옮겼습니다 그때서야 후배가 야근이 끝났다고 택시를
- [지귀연 근황] 연인 감금·폭행에 음주 도주까지... 코치 실형 선고7월 26일객실을 빠져나온 B씨가 택시를 타고 도주하자, A씨는 직접 차량을 몰고 뒤쫓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한 혐의도 함께 적용됐다. ...
- 대구에서 카페장사 하는 딴게이입니다. 민생쿠폰7월 26일간혹 이용하는 택시기사랑 항상 대화를 하는 성향인데, 본인들 스스로에 대한 평가가 지랄 같습니다. 스스로가 스스로들에게 질려 있지요 그러고는 정작 똑같이 삽니다.
- 중) 실수로 택시비 열 배 낸 10대., 스스로 목숨 끊어7월 24일택시비 2만원인데 실수로 20만원 낸 19살 청년... … 환불 거절 당하자 숨져 택시비 실수로 10배 지불한 10대, 환불 거절에 스스로 목숨 끊어 중국에서 한 10대 청년이 실수로 택시비를 10배 지불한 후, 환불을 거절당하자 극단적인 …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택시 기사와 경찰의 대응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택시비는 100위안(한화 약 1만 9,000원)이 나왔습니다. … 이에 그는 위챗 메시지를 보내며 택시 기사에게 환불을 요청했지만, 기사는 아무런 응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 국내여행 가는 한국인들에게도 바가지와 불친절한데7월 24일외국인들에게 까지 바가지를 쒸우는건 도대체 생각이 있는 사람인지ㅠㅠ 특히 택시비ㅠㅠ
- 하와이 여행기 스압주의7월 23일붙여버리면 좋은데 공항 데스크는 아직 열지도 않은 시간 짐을 맡길 수 있다는 짐 찾는 층으로 내려가 맡겨보려 했으나 짐 하나당 7~8만 원 하는 보관비가 너무 아까워서 그냥 짐을 들고 택시를 … 택시를 탔더니 마침 한국인 기사님을 만나게 되었고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와이켈레 아웃렛을 다시 가게 되었다. 지금 생각하면 알라모 아나 쇼핑몰을 갈걸 하고 후회스럽긴 하다. … 그러던 와중 우리를 태워줬던 택시 기사님이 자기도 밥 먹고 왔다며 우리를 다시 태워서 공항까지 가게 되었고, 남은 현금을 그 택시 기사님께 털어버리고 짐 붙이러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