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대한 387개의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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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 '내란재판부·법왜곡죄' 법원장회의 시작…조희대 "개편 신중히"어제 오후 2시 조 대법원장은 이날 출근길에 취재진을 만나 여권의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등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법원장회의에서 의견을 듣고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속보] 조희대 "사법제도 개편은 공론화 거쳐 신중하게 이뤄져야"어제 오후 2시 조 대법원장은 이날 출근길에 취재진을 만나 여권의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등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법원장회의에서 의견을 듣고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출근길 대란) 회사근처 쿠팡 물류센터가 있는데요..어제 아침 9시 신선 일반 큰 물류센터가 있는데요 . 뱅글뱅글 돌아서 올라가는 길이 얼었는지 사고가 났는지 거기부터 시작으로 일대 차로가 완전 주차장이 되었네요..
아까 출근길에 보니 보름달이 무척 크게 보이더라고요.어제 아침 8시 되게 가까이 있는 것 같았어유. 운전 중이라 사진은 못 찍었네유.
출근길 서울 강남쪽 관통하면서 본 제설상태.. 씁슬하네요어제 아침 8시 송파구 : 매우 양호 강남구 : 양호 서초구 : 매우 양호 관악구 : 불량 구로구 : 최악 잘사는 동네일수록 제설상태 좋음 같은 서울도 구 별로 제설 동원력이 다른가봐요
출근길 도로 심각한 빙판길이네요 ㅎㄷㄷ어제 아침 8시 출근 더 빨리 서둘렀는데 온 도로가 빙판이네요 자꾸 미끄러지고 5키로 지나가면서 접촉사고 본 것만 23건 ㄷㄷㄷ 다들 안전히 출근하세유
저는 오늘 출근길 걱정안함어제 아침 7시 휴가낸게 오늘이네요 ㄷㄷㄷㄷ
출근길에 지하철만 타고 갈 수 있는게 참 다행이네요.어제 아침 6시 평소에도 성남에서 상암까지 지하철 한시간 반 전후 걸리긴 하는데, 그래도 이런 때는 지하철만으로 출퇴근 가능하단 것이 참 축복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성남시장 신상신은 뭐하는건지 길 개판이고.. 저녁 10시 반에 모란 고개 보니 제설차 하나 이제 돌아다니는거 같은데 이미 언덕에 차 막혀서 염화칼슘 살포도 쉽진 않더라고요. 모두들 무탈히 오늘 하루 보내고 즐거운 주말 보내십쇼! ... 저녁에 와이프랑 한 잔 땡길라고 마트 배달에 회랑 안주 담아 저녁에 오는거 시켜놨는데 제 때 받을 수 있을랑가 걱정이네요. 원전 물 바다 들어갈 때 다신 해산물 안먹겠다 했었는데 ㅠㅠ 나의 얄팍한 인내심이라니. 지난 월급날 배달로 먹은 근래 가장 호사스런 한 상 올리며 입맛을 다셔봅니다.
12.3 비상계엄을 기억하는 나만의 방식어제 아침 6시 지난 주에 이어 그제 12월 3일 아침 출근길에 다시 북부 지검 앞에서 1인 시위를 하였습니다.공무원 주제에 집단 항명하는 지검장들이 10명도 넘었는데 그 중 한 인간이 우리 동네 … 눈은 배달기사인 절 참 힘들게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첫눈은 한순간 설레게 하는 힘이 있더군요.오늘 아침 출근길이 참 힘들겠지만 그래도 다들 오늘은 내내 행복하시길 빕니다
내일 출근길은 이상무일지...어젯밤 자정 잠이 안 옵니다.
[일상] 저도 험난한 귀갓길이었네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어젯밤 자정 모두들 무사귀가하시고, 내일 아침 출근길에도 아무 문제없는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현재 기상 특보어젯밤 자정 내일 아침 출근길 조심하셔야 할 듯 ~
두시간 첫눈에 하얗게 질린 서울…밤늦게까지 퇴근길 짜증·불안어젯밤 자정 '벌써부터 출근길이 두렵다'는 걱정도 쏟아졌다.
오늘 아침 출근 가능하신분 계세유?어젯밤 자정 여기는 눈이 별로 안와서 오늘 아침 출근길 눈이 많이 녹을것 같습니다. 다른 지방은 어떤가유?
"터널에서 3시간째에요"…폭설 이은 결빙에 경기 도로 곳곳 마비어젯밤 자정 경찰 관계자는 "눈이 그친 후에도 출근길 결빙 구간에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반복 순찰도 병행할 예정"이라며 "가용 경력을 총동원해 소통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박] "전장연 탑승시위에 승객 전원 하차.. 광운대역서 노량진역까지 무정차 통과?" - MBN 심동욱 기자님, 반박하시겠습니까?4일 오후 전장연은 이동권 보장을 위한 예산 확보와 정책 변화를 요구하며 2021년부터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진행해왔습니다. … 원하는 독자들의 반응 기자는 독자들이 다음과 같이 반응하기를 원했을 것입니다: "전장연 때문에 출근길이 엉망이 되었네."
출근길 버스 담배핀 사람이 제 옆에 섰는데2일 오전 냄새 진짜 아침부터 짜증이 확! 샹
출근길 정말 왜 아무것도 안하나 싶은 현수막2일 오전 왜 아무것도 안하고 있죠? 만만하게 보고 이런 현수막이 붙고 이런 현수막 조차 처벌을 안하고 있으니
尹, 이종섭 수사 요구 거세지자 "이제 호주로 내보내자"11월 29일 특검팀은 박 전 장관이 출국금지 심의위 당일인 2024년 3월 8일 출근길에서 출국금지 해제에 동의한다는 취지의 의견을 표명한 행위도 사실상 심의위원들에게 압력을 행사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토요일 이른 출근길, 00학번 우린 아직 적토마 ~11월 29일 11월 마지막 토요일, 6시 어제처럼, 취사예약된 밥솥 의 김소리처럼, 별다른 기상 알림 없이도 출근 준비를 한다. 별다른 이벤트가 있는 날은 아니다. 아침 미팅이 있을 것이고, 임원의 일을 위한 일을 하기 위한 액션아이템이랍시고 월요일 기억 하지도 못할 시시콜콜한 일 몇개를 정리 하고 점심먹고 퇴근 하겠지. 서울 40대 김부장 이야기가 핫하다. 아내도 몇번 이야기했다. 하지만 난 보지 않았다. 드라마보기를 즐기지도 않을뿐더러 김부장삶을 살아 보지 못한 작가 감독 스텝들이 만들어낸 허구일뿐일것이다. 그저, 있을법한일들을 잘 나열해 놓았겠지. 배우는 내가 좋아 하는 배우다. ㅎㅎ 요즘 다들, 투자 은퇴 퇴직 같은 이야기들로 난리인 세상이다. 지긋 지긋한 회사생활을 어떻게든 벗어 나겠다는 의지로 가득한 사람들로가득한 사무실이다. 집값이 어떻게 되었고 세금 많이 나왔다고 은근 자랑질들이다. 그러곤 미국여행간다며 느스레 뜬다. 디즈니 랜드에서 2틀만 놀아도 4인가족 200백원이란다. 짱 난다. 그들속에서, 여름에 다녀온 제주도 겨울 분위기는 어떨지 이야기하다, 이마저도 너무 비싸다며, 강원도로 놀러 가자고한 와이프말이 귓전에 들린다. 미안할마음뿐이다. 난 60까지 회사생활 최선을 다해 즐겁게 다닐 자신이 있다. 회사에서 원하는 학벌이 아니라, 내것 따박 따박 따지는 그런 임원의 자질이 없다. 그저 부장이라는 허울 좋은 이름으로 라도, 하루 종일 말거는 후배들이 없는 상황속에도 난 60까지, 아니 정년 연장된 그 날까지 다닐 자신 있다. 난 회사가 나를 먹여 살려 줄거라 생각 하지 않는다. 내가 먹고 살기 위해 회사에 다니는 것이다. 남들이 좋다라고 말해주는 회사에만 있을생각도 없다. 언제나 나에게 유리한 부서 회사로 갈 생각은 항상 갖고 있다. 소 한마리 없는 흙벽으로 겨우 바람 막이 역활을 다한 지리산 골짜기가 내고향이다. 내가 중학교때였나, 겨우 논 한마지기 사고 돼지고기 김치찌게 맛나게 먹던 기억이다. 지금 나에겐 겨우지만, 당시 부모님, 우리가족이 가진 전재산이 었을것이다. 그래도 우리 형제는 화목한 가정에서 살았다. 화목이라기 보단, 따뜻한 심성의 부모 밑에 자랐다. 없지만, 서로 원망 하는 소릴 들은 적도, 부모님 싸우는 소리도 없었다. 서로살길 바빴다. 아버지는 아버지대로 한여름 뙤약볕에 모내고 비뽑고 이웃들 잡일로 일당 벌고 담배도 안피셨다. 술도 안하셨다. 어린 두 아들 구멍난 양말 기우며, 시골 읍네 목욕탕에 보낼때 당신은 돈 아끼려 이웃집 갈때 함께 목욕비와 가서 마실 바나나우유값 두아이들 손에 꼭 위어 보낸 어머니. 이웃 아저씨도 정이 많았다. 그날이면 그집 아들래미가 짜장면 먹고 싶다고 했고, 꼭 우리도 같이 사주셨다. 커서 고향집 갈때 마다, 꼭 담배 한보루씩 사들고 인사 했다. 지금은 돌아 가셔, 빈집이 되어 버렸지만. 가난 했지만, 마음에 상처가 될 큰 트라우마같은 못이될 그런일은 기억이 없다. 봄은 따뜻했고 여름은 항상 바빴고 가을엔 논두렁 태운 냄새와 단 사과가향기가 그리고 겨울엔 드라마 보다 태워먹은 군고구마 맛이 나는 그런 유년 시절이었다. 동네에서 공부좀 한다는 소릴 듣고, 읍네에서 벗어나 시로 유학 갓던 고등학교에서 처음으로 받아본 꼴지 비슷한 성적에 노랐고, 학원은 엄두도 못냈던 나는, 암기 과목만 죽어라 팠고, 당시엔 그래도 이런게 통했고, 서울 중상위권 대학으로 진학 했다. 어쩌면, 예비로 붙었던 상위권 대학이 내 모교가 되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본다. 그당시, 우리집엔 연락 받을 사람이 집에 없었다. 예비대학에 전화해서 확인 해볼 생각을 한 사람도 없었다. 부모님은 여전히 한끼를 해결하기 우해 바빴고, 나는 대학 등록금에 조금이라도 보태기 위해 일을 시작 했고, 동생은 싸우기 바빴으니.. 그래도 운이 좋았다. 등록금 마련해서 대학은 갔고, 또 마련해서 제때 졸업을 했으니. 대학에 가서 처음 알았다. 가족끼리 여행도 간다는 것을. 매일 다른 옷을 입고 다닐수 있다는것을. 내 몸에서 암내가 난다는것을. 지하 단 캇방에서 시작한 대학 생활은 또 다른 단캇방에서 비슷한 시골내기들과 졸업을 함께 했다. 기구하고 짠한 이야기를 쓰자면 오늘 점심 못 먹겠다. ㅋㅋㅋ 어쨌든 기적 같이 졸업하고, 현재 회사에 들어 왔다. 비슷한 시기 또 다른 사연많은 인생을 살아온 아내를 만나 결혼 하고 애들 놓고 아파트도 사고 그렇게 40대중반이 되었다. 요즘, 빈부격차에 서울 집값 주식 코인 난리다. 그리고 다들 자유로운 삶에 대한 이야기로 난리다. 그런데, 이상하다. 난 일하는게 하나도 힘들지 않다. 승진이 빠르지도 않았고, 회사에서 인정 받고 그러지 않아도, 아이들 학원 보내고 내가 먹어보지도 못했던 음식들 애들과 같이 먹고, 철 바뀌면 와이프 댈꼬 아울렛 가서 이런 저런옷 한벌씩 맞춰 사주고. 그래봐야, 메대 행사 하는 옷이지만 ㅋㅋㅋ 흙벽 냄새를 맡으며, 맨날 더 못해줘서 미안하다는 부모님의 따뜻함에서 내가 자랐고, 아는 사람 하나도 없는 낫선 도시에서 낡은 아파트 전세로 들어와, 어찌 그리들 자주 나가는지 해외 여행, 우린 결혼 10주년되면 가지고 그렇게 서로 위로하며 아껴 장만한 아파트, 결국 베트남 갔지만 ㅋㅋㅋ, 그렇게 아이들 키웠고, 아이들은 꼭 해외 유학 보낼계획이다. 돈 열심히 모으고 있음. 또, 이렇게 자란 내 아이들은 우리 부부 보다 더 선택폭이 많은 세사상에서 지들 하고 싶은거 맘껏 하며 살수 있고, 오늘도 이렇게 출근해서 열심힘 차근 차근 저축 하고 있다. 나도, 와이프도 우리가 제일 소중하다. 하지만, 우리 새끼들이 더 높게 자유롭게 살아 가는것을 보고 기대하는것도 소중하다. 욜로, 은퇴, 뭐 이런걸 생각 안한게 아니다. 그저 오늘 하루를 또 열심히 살아 갈뿐이다 우리 부모가 우릴 위해 소처럼 살다 가듯, 나도 우리 애들을 위해 또 다른 소처름 묵묵히 내일을 해내며 살아 갈거다. 난 이게 부끄럽지도 세상을 미련하게 살아 가는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 다음세대를 위해 거름을 조금더 만들어 놓고 있다고 생각한다. 해외여행 안가도 걸어서 세계속으로 보면 다알수 있다. ㅋㅋㅋ 책을 보면 세상 사는거 다 알수 있다 ㅋㅋㅋ 넷플릭스 보면, 다이나믹한 인생 다 알수 있다 ㅋㅋㅋ 농담이다. 즐기면서 살자. 내가 할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자. 나는 내 삶을 남은 그사람들의 몫을 사는거다. 오늘은 겁내 추우니, 있다 애들이랑 짬뽕에 탕슉 사 먹여야겠다. 이젠, 이정도는 부담 없다. ㅎㅎ 다들 화이팅 하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