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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와이프가 집회에 참여 하고싶다고 합니다3월 30일며칠전 갑자기 와이프가 집회에 참석하고 싶다고 해서. 시국마다 혼자 나갔는데, 와이프가 애가타는지 ㅎ 일정 나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 어제는 50여년 넘는 세월동안 가장 춥게 느꼈던 3월의 하루였네요..3월 30일지난 박근혜 때에는 열심히 나가고, 다리가 안좋아서 목발 집고 다녔어도 주말 집회에는 꼭 나갔었는데, 이번에는 그렇게 잘 안되더라구요.
- 문재학(소년이 온다)의 어머니와 '바위섬'의 가수 김원중이 함께 부른 아픈 노래3월 30일어쩔 수 없이 사전 약속대로 오늘 오후에 용산서에 다녀왔습니다.조서 작성이 끝나고 무인까지 잘 찍은 다음 열린송현공원 쪽으로 방향을 틀었으나 서대문역 도착할 즈음에는 이미 촛불 집회는 … 끝난 시간이라 부득이 광화문 집회로 바로 결합했습니다. 3월 7일 이후로 결석 없이 꾸준히 촛불집회에 참석 하였기에 오늘 일이 꽤나 아쉽다는 마음으로 있다가 몇시간 후에 촛불집회 … 제가 하필 빠진 오늘 촛불집회에는 멀리 빛고을에서 오신 손님들이 무대에 올랐더군요.
- 한 국회의원 부인과 집회다녀왔는데요3월 30일방석이랑 사모님이 다 준비해줘서 저는 몸만 ㅎ 저는 아들이 고3이라 주말이 더 바빠서 못나가는데 사모님은 매주 집회나간다고 하더라고요.
- 영남지역에 대한 혐오가 올라오는건.3월 30일사실 평소에야 그냥 그럴수도 있지 정도로 생각하고, 극우집회에서 저러는것도 그냥 그럴수도 있지 생각하지만.
- 광장에서 의원들을 보는게 더 이상 반갑지 않기 시작합니다3월 30일다른 파국이 예상된다고 초법적인 선제적 조치를 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되고 그래서 답답한 노릇이고 저 의원들 정말 지금 당장은 광장에 나오는 것 외에는 할게 없다는 반증인가 싶고 집회는 … 정치적으로 어떤 누군가에 대한 압력 수단으로만 생각을 하는데 사실 집회 참여 주체에 대한 일종의 교육? … 즉, 집회라는 것은 광장에 모이는 시민들이 그 자신의 개별적이며 집단적인 어떤 능력치를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있어 매우 큰 기능을 합니다. … 지난 12.3 이후 4개월 동안 60차례 가까이 진행되어온 집회는 매우 많은 전문가들이 최대의 능력치를 갈아 만들어 내고 있는 민주시민의 역량을 업그레이드하는 장이었던 것이죠.
- 오늘 저짝 집회 참가자들을 근거리에서 지켜볼 일이 있었는데,3월 30일저런 수준의 놈들이 자기들 지지자라고 알고 있을 정치인이라면 국민을 개돼지로 보게 되서 막하겠구나 생각이 들 정도.. 정신이 피폐해집니다.
- 탄핵에 대한 보수 유튜버 시각 정리3월 30일행위로 확장 가능" 등 강한 어조로 비난 국무위원 탄핵 등은 국민 겁주기용 정치 술책이라고 주장 정략적 탄핵 남용에 대해 강하게 반발 📣 보수 지지층 결집 및 여론 형성 광화문 집회
- 집회 참여하러 갑니다.3월 30일외국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벌써 고국을 떠나온지 꽤 오랜 시간이 됐습니다. 먹고 살아야하는 일 때문에 그동안 온라인 광장에서 응원 메세지만 써대다가 다음 주가 중요한 한 주가 될 것 같아, 휴가내고 고국에 잠깐 돌아갑니다. 비용이 후덜덜하네요. 그래도 우리 공동체가 망가지는 걸 예방하는 비용 냈다 치고 시원하게 질렀습니다. 매일 저녁 거리로 나갈 생각이에요- 거리에서 뵙겠습니다! 다음 주말엔 파면 파티를 꿈꾸며...둠칫둠칫!
- (집회후기!!)3월 30일오늘 많이 추웠네요 바람이 휘몰아치는 데두 불구하고 굳건히 자리를 지켜주신 아스팔트 동지님들 감사하고 고생많았습니다 온.오프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마음 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위플래시 파면!! 파면!! 윤석열 파면!! 해체 해체!! 국짐당 해체!! 제발!! 헌재야 파면하자! 응?? 이렇게 시간 끌다가 다죽어!!
- 담주는 파면파티 광장 나이트로 만나요3월 30일혹시 혼자 집회 오셨어요. 오 전화번호가 뭐예요 마음에드네요. 쪽 그럼 내꺼
- 집회에서는 집회만 신경쓰십시오3월 30일윤석열 탄핵 집회 참석해서 남녀끼리 눈 맞는게 가당키나 합니까? 탄핵 집회에 참석하셨으면 윤석열 탄핵에만 집중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네.. 배 아파서 이럽니다. ㅂㄷㅂㄷ
- 탄핵집회에서 남친 사귐 ㄷ3월 30일
- 오늘 춥기도 추웠는데...3월 30일ㅠㅠㅠㅠ 수요일 아침 경복궁역에서 경찰의 극악무도한 폭력성을 보고난터라 트라우마인지 자라 보고 놀란 가슴 보여야할 솥뚜껑이 안보여도 놀라는건지 집회 말미 행진 시작할 때부터 끝나고
- 집회 후기: 마음을 많이 내려놓고 나니 담담해졌네요3월 30일이번 주에 광화문 동십자각, 남태령, 광화문 광장(총파업 집회), 그리고 오늘 다시 광화문 동십자각에... … 장소에 가까운 데 살아서 의무감(지방분들이 서울 집회에 참석하려면 얼마나 큰 수고를 해야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도 있었고, 등등... 3월 첫 집회 때만 하더라도 지난 만 3년 … 사회학에서는 이를 <사회 운동의 정치>라고 말합니다. )은 오늘 집회로써 매듭지어졌다고 생각합니다. … 다음주에 그 대중에게 펼쳐진 결과값에 따라 그 대중의 이중적인 공포가 어떻게 배치될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단적으로 이번 주 월요일 집회부터 집회 참여하는 시민들이 내뿜는 호흡 … 이상, 꽃샘 추위가 최절정이었던 오늘 집회 후기를 마칩니다...
- 집회 참석하면 힘을 얻습니다.3월 29일집회 참석할 때마다 힘껏 외치면서 속이 탁 트이면서 동지들을 보고 힘을 얻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 바람불고 추웠지만 훈훈한 집회~3월 29일오늘에도 지난 주에 앉았던 자리에 갔는데 뒤쪽 오른쪽에 계신 분들이 지난주에 뵈었던 분들인거죠~ 강릉에서 멀리 왔다고~ 경기광주 지역에서는 커피랑 허브차를 주시고 도봉갑 지역에서도 바나나며 김밥 등을 챙겨주시는데~ 바람이 세게 불어서 깃발들고 앉아있는 중에도 넘어지고 너무 춥고 했지만~ 동지들 덕분에 답답한마음이 넉넉하게 풀리는 시간이었어요~ 하지만 다음주에는 같은 장소에서 만나지 말았으면... ㅜㅜ
- 딴지 동지 여러분!! 계시록 보지마세요!3월 29일매일 계속되는 집회에 지친 동지들이 잠깐의 휴식을 위해 영화를 고를텐데 동지들의 아까운 2시간 아끼도록 글 썼습니다. 동지를 믿고 계시록 거르세요. 차라리 음악을 들으세요.
- 오늘 집회에 깃발구역 감동 이었어요3월 29일세종로쪽으로 깃발 모여 있는데 문구도 재미있고 모든분들이 자발적으로 나오셨다는게 놀랍고 감사했습니다. 추운날씨 고생 많으셨습니다.
- 어제 사장남천동 헬마의 말이 큰 위로와 용기가 되었습니다3월 29일오늘 집회에서 다양한 깃발이 제일 잘 나온 사진 한번 올려 봅니다